#bigtips #5 캐피털원라운지 가족이용팁
bigpic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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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2 13:48
#bigpicture #캐피털원 #캐피탈원 #캡원 #capital #one #lounge #ventureX #벤쳐X
Bigpicture입니다.
최근 들어 가장 핫한 공항라운지중 하나는 캐피털원(이하 캡원) 라운지 일것입니다.
체이스 사파이어 라운지가 생기고있지만, 아직 부족한 상태입니다.
저는 DFW공항 라운지를 가장 많이 이용하는데요. 센트리온이 개악되기 전에는 AU카드를 만들어서 5명 가족을 커버했습니다. 그리고 작년에는 몇명은 들어가고 몇명은 다른 라운지로 갔습니다.
이번에 캡원 벤처X카드를 만들었어요. 저는 승인이 안나는데, P2는 인어.. ㅠ 그래서 결국 저는 못가는거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대한민국에는 안되는게 없다. 한국인은 안되면 되게한다 ㅋㅋ
짱구를 엄청굴렸습니다.
캡원 벤처X가 AU는 4장이 무료인데, 나를 AU로 넣으면 5/24규정에 잡힐거니까 안되고
그러면 아이(kid)를 넣으면 될거 같은데. 아멕스는 나이제한이 있었는데...
그래서, 캡원 Additonal User 규정을 찾았습니다.
아무리 봐도 나이 규정이 없습니다. ㅋ
나중에 소셜 넣으라는 말도 없구요.
그래서 부모님 이름으로 1장, 막내(아직 카드 쓸일이 10년은 남은 나이 ㅋㅋ)이름으로 1장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실전!
-부모님 모시고, 3명 라운지 입장 -> 전혀 이상없었구요
-막내 카드유저님 모시고^^ 2명 입장 -> 아이라고 따지지도 않았습니다. 벤쳐AU카드만 스캔~ 끝!
이 팁을 아직 어디서도 못본거 같은데요. 개악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이론상으로는 본인+2, AU+2 X4장 = 15명까지 무료 입장 가능합니다.
가족 많은 분들, 524에 별로 영향받지 않는 가족이름으로 만드셔서 캡원 라운지 잘 드시기 바랍니다~
이상 빅픽쳐~ bigpicture...
이달 말에 저 먼저 애들 데리고 한국 들어가는데, DFW 경유거든요.
라운지 어떻게 하나 고민하고 있었는데, 좋은 옵션 알려주셔서 카드 신청하고 승인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
ㅎㅎㅎ 저는 스파크에서 주는 매년 2장짜리가 있어서 다행이지요^^ (2025년에는 끝나긴 하는데, 그래도 혼자서는 다닐만 한 듯 합니다!) 뭐~! 애들 데리고 라운지보다는 그냥 시간 맞춰서 비행기 타는게 더 나은 선택이라 라운지 이용을 하진 않지만, 이 방법도 좋은 방법이긴 하겠네요^^ 요즘은 카드 없이 그냥 wallet에 넣고 쓸 수도 있어서 좋긴 하네요~!
이거 wallet에 어떻게 넣나요? ㅋㅋㅋ 어디에서 시작을 해야하는지 모르겠어요.
캐피털 앱에서 apple wallet으로 넣을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렇게 넣고 다니고 카드는 가지고 다니지 않아요^^
전혀 생각해보지 못한 경우입니다. AU에 나이규정이 없다니요. ㅎ
아, 이 라운지가 DFW에 있는 라운지 맞지요? 조만간 한번 가 보고 Full Review로 돌아오겠습니다. 저는 제 이름으로 Venture Reward 카드가 있고, AU로 VentureX가 있는데, 위에 @otherwhile 님 하시듯이 wallet에 넣어가야겠어요.
앱에 들어가서 Reward 카드 베네핏을 보니, 이건 2024년까지만 갈 수 있나보네요.
review가 없었나요? ㅠ 벌써 4번인가를 갔는데... 자주 가서... 리뷰를 생각도 못했네요 ㅋㅋ 자기집 리뷰안하듯이... 너무 편하게 다녔습니다.
@미스터칠드런 님께서 다녀오신 리뷰에서 보긴 했는데요. 달라스 갈때마다 가 볼 생각을 안해봤어요. 한번 가볼게요.
저도 한번 블로그 후기 쓴적이 있긴 있습니다^^ 요즘 너무 번잡하고 너무 사람이 미어터진다고 하네요 ㅠ.ㅠ;
네네네! 그래서 이번에 비지니스 카드 하나 있는거 취소할까? 했는데... retention으로 그냥 연회비 돌려주고 한해 더 쓰라고 하네요~! ㅋㅋㅋ
오늘 여기에 와 있는데요. 자주오는 DFW인데도 저는 이게 좀 헷갈려요. (그래서 많이 걸었어요. ㅎ)
렌트카 리턴하고 셔틀을 타고 나오면, D 터미널에 D1~D22까지 내리는곳이 한곳 있고요. (2nd stop) D23~D40(?) 까지 내리는곳이 있어요. (1st stop)
센츄리온 라운지는 D12근처에 있고, 이곳 캐피탈원 라운지는 D22에 있잖아요. 이걸 알아서 지난 몇번은 두번째 스탑에서 내렸는데, 그랬더니 시큐리티 체크인시에 TSA PreCheck이 있는곳은 D27 사인이 있는곳으로 (그랜드 하얏 입구를 지나서) 가야하더라구요. 그래서 이번에는 D23있는 첫번째 스탑에서 내렸는데, 여기에 내리니까 체크인 터미널로 올라가는 방법을 모르겠었습니다. 그래서 다시 두번째 스탑이 있는곳까지 걸어가서(아.. 달라스 왜 이렇게 더워요), 에스컬레이터로 올라가서, 다시 반대로 그랜드 하얏 입구를 지나서 D27사인이 있는 시큐리티 체크인에서 프리첵으로 들어가서, 또 반대로 걸어와서 라운지에 왔단 말이예요.
저번에 언제는 PreCheck을 좀 앞으로 옮겨놨었는데, 이제는 (그 이상한 뼈다귀 동상 있는곳ㅋㅋㅋ) D27쪽에만 있어서 상당히 걸었습니다.
혹시 렌트카 셔틀에서 내려서 프리첵을 하는곳으로 바로 올라가는 방법이 없을까요?
저도 다른 공항과 다른게 각각의 터미널이 떨어져 있어서... 매번 헤매는게 일입니다. 그리고 솔직히 TSA-precheck도 늦은 시간은 오히려 작동안할 때가 더 많더라구요! 그래서 솔직히 정확한 정보가 저희도 없네요 ㅠ.ㅠ;
그리고 첨외로 보통은 터미널 사이에는 skyline을 타고 넘어가는게 제일 빠르긴 합니다! 렌트카나 remote parking에서 셔틀을 타고 가면 생각보다 지연이 많이 되서... 북쪽에서는 그냥 A 혹은 D 터미널로 가서 체크인 하던가? 아님 남쪽에서는 E 혹은 C 터미널로 가서 체크인 한 다음에 skyline으로 이동하면 저는 빨리 움직일 수 있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