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제네와 저희집 결혼기념일이 몇개월 차이예요! 저희도 조만간 10주년이지만, 처제네도 10주년을 맞이해서 바쁜생활을 하고 있는 듯 하고 있는 듯 하고, 미국에 있는답시고 형부로써 뭘 많이 못해준 것도 있어서 이번에 한번 다녀오라고 하루 끊어줬습니다^^
아시다싶이 Park Hyatt Seoul은 Category 6로 기본이 25,000 포인트가 요구되지만, 성수기와 주말은 거의 29,000 포인트로 booking을 하게 되었네요~!
한국에 계신 장인·장모님 그리고 처제네는 Hyatt에 중독되어서, 왠만한 호캉스는 주로 Hyatt으로 가고, 특히 Park Hyatt을 엄청 좋아합니다^^ 요즘 category 상승과 dynamic pricing으로 주말에는 거의 29,000을 줘야 서울·부산에서는 그렇게 줘야 되네요 ㅎㅎㅎ 뭐~! 그래도 Guest of Honor(이하, GOH) 넣어서 해드리면 거의 가성비는 최강인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