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 May 2020 Stop-Over, Open-Jaw 이용하기 좋은 8개 항공사의 현재 모습
안녕하세요, Moxie 입니다.
오늘 포스팅에서는 항공발권시에 알아두면 좋은 스탑오버/오픈조 얘기를 좀 해 볼까 합니다.
발권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스탑오버/오픈조를 허용하는 항공사 대표적인곳 8개를 한곳에 모아봤습니다.
오늘 글을 읽으시고, 다음 여행을 계획하실때 여러곳을 찍고, 찍어서 다녀오실수 있는 아이디어를 얻으셨으면 해요.
이 방법들을 어떻게 사용하냐에 따라서 집중헤서 적립하시는 포인트의 종류가 달라지기도 한답니다.
8개의 항공사마다 각각 특징이 다르니까, 제가 시간을 많이들여 준비한 글이니만큼, 여러분들도 시간 내셔서 몇번씩 정독하시고 가상발권연습들도 좀 해 보실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Open Jaw(오픈조)에 대한 내용은 몇년전에 정리를 한번 해 본적이 있습니다.
오늘보실 여덟개의 항공사들의 룰을 하나하나 알아보기 전에,
많은분들께서 스탑오버와 레이오버의 차이점을 잘 모르시는 분들이 계실것으로 생각됩니다.
간단하게 다른점이라면 24시간 미만동안 머무는것은 레이오버라고 하고, 그 이상 시간동안 머무는것을 스탑오버라고 한답니다.
다음은 스탑오버/오픈조 사용에 좋은 Moxie가 추천하는 항공사 여덟곳입니다. (알파벳 순서)
- Alaska Airlines
- Air Canada Aeroplan
- All Nippon Airways(ANA)
- Cathay Pacific Asia Miles
- JAL Mileage Bank
- Korean Airlines
- Singapore Airlines
- United Airlines
각 항공사별로 알아보도록 하지요.
Alaska Airlines
편도 어워드 티켓에 1회의 스탑오버를 넣을수 있는데, 파트너 항공사는 한곳만 넣을수 있습니다. (알라스카 항공 + 파트너 항공 한곳)
왕복 어워드 티켓에는 2회의 스탑오버를 넣을수 있습니다 – 각 방향 편도당 1회 스탑오버가 가능한데, 각 방향 편도에 다른 파트너 항공사를 넣을수 있습니다.
이것의 간단한 예제로는,
미국에서 아시아로 비행시 케세이 퍼시픽을 타고 갔다가, 돌아올때 JAL을 타고 올 수 있어요.
알라스카 어워드 티켓의 경우에는, 꼭 왕복을 고집하지 않아도 스탑오버를 편도/편도 발권으로 혜택을 누릴수 있습니다.
몇년전에 제가 다녀온 두번의 커다란 여행에서 사용했습니다.
Emirates Airlines: DFW-DXB(stopover)-ICN
* 이제 이 라우팅을 가려면 알라스카마일 18만마일이 필요합니다. 저는 이렇게 바뀌기 일주일전에 비행했습니다. ㅋ
Cathay Airways: ICN-HKG(stopover)-ORD
위의 두번이 알라스카 항공 마일로 스탑오버를 이용하면서 다녀왔던 여행이였습니다.
전환 파트너 – Marriott Bonvoy(3:1)
Air Canada Aeroplan
왕복 어워드 티켓에 1회의 스탑오버나 1회의 오픈조를 넣을수 있습니다. Aeroplan에서는 여행날짜 356일 이전의 티켓까지 발권이 가능하니까, 왕복발권에서만 사용할 수 있는 제약이 있기는 하지만 잘 사용하면 괜찮습니다.
원래 2019년 7월까지는 2회의 스탑오버나를 넣거나, 1회 스탑오버와 1회 오픈조를 같이 넣을수 있었는데, 그 후에 위와 같이 바뀌었어요.
(이전에 이렇게 될때는 Aeroplan을 이용한 mini RTW 표를 발권할 수 있었습니다)
전환 파트너 – Amex MR Point, Capital One, Marriott Bonvoy(3:1)
All Nippon Airways
왕복 어워드 발권밖에 안되는 ANA의 경우에는, 왕복티켓에 1회의 스탑오버와 1회의 오픈조를 넣을수 있습니다.
ANA의 RTW가 또 한가지 이 혜택을 즐길수 있는 좋은 방법입니다. 효율적인 RTW 발권을 위해서 몇가지 알아야 할 룰이 있어요.
Round the World 룰 몇가지
- 탑승세그먼트 갯수의 제한이 없다
- 오픈조의 횟수제한이 없고, 스탑오버는 8회까지 된다
- 전체발권중 최상 클래스 기준으로 마일차감이 된다
- 일정은 한방향으로 이루어져야 한다
- 출발국가로 다시 돌아오는 일정이어야 한다
- 유류 할증료 비싼 항공사: 루프트한자, 스위스, 아시아나, 터키항공
- 유류 할증료 저렴한 항공사: 유나이티드, 에어캐나다, 에어차이나
얼마전에 다녀온 ANA 왕복으로 ATL-IAD-NRT (Open Jaw), ICN-TPE(destination)-ORD (92,500마일에 다녀왔습니다)
발권글 링크
ANA항공 이용 왕복 비지니스 발권 – 아시아 항공사 비지니스석 입맛대로 타보기
2018년에 다녀왔던 RTW 일정
ATL-IST, FRA-ICN-KIX-HND-LAX
(IST-FRA, LAX-ATL 구간은 분리발권)
대표적인 RTW 발권글 링크
Moxie의 All Nippon Airways RTW(Round The World) 일등석 발권
전환 파트너 – Amex MR Points, Mariott Bonvoy(3:1)
Cathay Pacific Asia Miles
2020년 4월부터 왕복 어워드 티켓에 1회의 스탑오버만 허용을 하는것으로 룰이 바뀌었습니다.
케세이 퍼시픽/케세이 드래곤 항공사와 한개의 파트너 항공사를 넣을수 있습니다.
이렇게 큰 변화로, 위에서 보신 알라스카항공 마일로 편도 어워드 티켓에서 1회의 스탑오버를 이용하는것이 더욱 더 좋아보이게 되었습니다.
Oneworld Multi-Carrier Award라는것이 아시아마일 프로그램에 있는데요. (ANA의 RTW와 같은것)
5회의 스탑오버와 2회의 오픈조를 넣고 발권이 가능하고, 전체일정에 미니멈 2개의 다른 원월드 파트너 항공사가 들어가 있어야 발권이 됩니다.
ANA의 RTW와 비교해서 차감마일도 많이들어가고, 혜택도 상대적으로 좋지않아서 많은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리지 않는 프로그램이긴 하지만, 아시아 마일 많으신분들께는, 혹은 스타얼라이언스가 아닌 원월드 항공사들로 좋은 여행을 계획해 볼 수 있는 방법이긴 합니다.
기회가 되면 언제 이 프로그램에 대해서 깊게 들어가볼테니까, 오늘은 그냥 이런게 이 항공사의 룰이다.. 라는것만 알고 가도록 하지요. 아래 보시겠지만 전환파트너도 아주 훌륭해서, ANA RTW보다 많은 차감을 원하지만 괜찮은 옵션이 될 수가 있습니다.
전환파트너 – Amex Mr Points, Thank You Points, Capital One, Marriott Bonvoy(3:1)
JAL Mileage Bank
항공마일을 얻기가 쉽지 않은 JAL인데, 그래서 우리가 늘 쳐다보지도 않는 그런 항공사인데…. 오늘 포스팅에서 언급이 되는 이유가 분명히 있습니다. ㅋ
파트너 항공사 어워드 티켓을 발권할때 무려 3회의 스탑오버를 가능하게 해 주는 항공사가 바로 JAL이거든요.
포인트 전환파트너가 메리엇밖에 없다는것이 정말 아쉬운 항공사가 바로 여기랍니다.
예를 들면 이래요.
JAL 마일로 에미레이츠 항공을 발권할때,
JFK-DXB(stopover)-BKK(목적지)-DXB(layover)-MXP(stopover)-JFK
실제로 JAL싸이트에서 찍어봤어요. 아래와 같이 나오네요. 😎
뉴욕출발, 두바이 여행, 방콕 여행, 밀란 여행 이렇게 세곳을 여행하고 출발지 JFK로 돌아오는데 딱 7만마일에 이코노미석으로 다녀오실수 있습니다.
이거 최고인것 같지요?
이렇게 한번의 왕복 일정으로 발권이 가능한데, 이럴때 3회의 스탑오버가 가능하게 되는게 JAL의 스탑오버 룰입니다. 때로는 2개의 스탑오버와 1개의 Overnight Layover 티켓도 보여요. 위에서 JFK-MXP(overnight layover)-DXB의 일정도 보여요.
빈 종이 꺼내놓고 여기저기 그림을 그리다보면, 이 프로그램이 필요한 독창적인 라우팅을 해 보실수 있으실거예요. 저렇게 오랜시간 이코노미석???
허리가 아플것 같으면 전체 비지니스석으로 해 보셔도 가성비는 최고일것 같아요. 거의 ANA RTW에 맞먹을것 같기도 합니다.
JAL 싸이트에서 조금 시간을 보내보시면 뭔가 더 좋은것 찾으실수 있어요. 이건 제 생각엔 아직도 남아있는 보물중에 하나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전환 파트너 – Marriott Bonvoy (3:1)
Korean Airlines
현재(!!!) 대한항공 탑승시에는
편도 어워드 발권시 1회의 스탑오버, 왕복 어워드 발권시 2회 스탑오버와 1회 오픈조를 넣고 발권이 가능합니다.
파트너 항공사 탑승시는
왕복발권밖에 안되는데, 그럴때 2회의 스탑오버와 1회의 오픈조가 가능합니다.
이렇게 꽤 괜찮았던 룰은 2020년 7월 1일(탑승일기준) 부터 바뀌게 되는데요. 스탑오버가 가능했던 인천공항에서 24시간이내 환승만 허용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런 변화로 결국에 스탑오버룰은 없어진다고 보면 되고요. 구간별 분리차감이라는 제도가 적용된다고 생각하시면 쉽습니다. 가는 구간 각각 마일차감을 따로 한다는 말이예요.
이것에 대해서는 욕 좀 하고가겠습니다. (@#%$&*@#$$%&)
예전에 되던 예제가 있는 글
대한항공으로 한국 방문시 – 인천 스탑오버 이용하여 주변국가 붙여서 발권하는 방법
전환파트너 – Marriott Bonvoy(3:1)
Singapore Airlines
싱가폴 항공의 룰은 나름 복잡한데요. 그만의 독특함과 유연성이 있다고 생각됩니다.
“Saver” 어워드 “왕복” 발권시는 1회 스탑오버와 1회 오픈조가 무료로 가능합니다.
“Advantage” 어워드 “편도” 발권시는 1회 스탑오버가 무료로 가능합니다.
이 경우 Saver Award로 차감마일을 절약할것인가, 스탑오버를 넣으면서 차감마일을 더 낼것인가 비교를 해 보는것이 좋을듯 합니다.
Saver Award로 편도발권을 하면서 스탑오버를 이용하는 방법이 전혀 없는것도 아닌데,
이 경우에 각 스탑오버당 USD $100을 내면 가능합니다. 왕복 발권의 경우에도 위에 허용하는 횟수이상으로 하기위해서 1회당 $100을 내면 허용해 줍니다.
즉, 어워드발권시 유류할증료가 없는 싱가폴 항공을 이용하면서 스탑오버로 $100의 추가지출을 한다는것이 꼭 나쁜방법만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다른 옵션들을 다 펼쳐놓고 마일 리뎀션과 현금 수수료를 비교했을때 경쟁력이 분명히 있다는 얘기예요.
(잠시 싱가폴 항공 싸이트에 접속이 안되는데, 발권예제를 업데이트 하도록 하겠습니다)
전환파트너 – Chase UR Points, Amex MR Points, Thank You Points, Capital One, Marriott Bonvoy(3:1)
United Airlines
유나이티드에는 The Excursionist Perk라는 정말 말도 안될것 같은 좋은 방법이 있습니다.
저희 싸이트에서도 몇번 얘기가 나왔던 내용인데요. 다만 발권가능한 표를 찾기가 쉽지가 않고, 그렇게 해보기 위해서는 상당한 창의력이 필요해서 그 역시 쉽지 않습니다.
2018년에 게시판에 남겨주셨던 발권예제가 있는데, 아래 글에 있는 댓글들도 한번 보시면 이해를 도울수 있을것 같습니다. (미국내 왕복표에 유럽편도표도 무료로 넣을수 있어요)
그래도 Excursionist Perk의 기본룰 몇가지만 정리하고 가자면 이렇습니다.
- 국제선 왕복 어워드 티켓에, 출발 region이 아닌, 다른 한개의 region 안에서 무료 편도티켓을 넣을수 있습니다.
- 돌아오는 비행은 출발지와 같은 region으로 돌아와야 합니다.
- 무료편도 티켓은 국제선 왕복표 티켓 클래스와 같거나 낮은 클래스이어야 합니다.
- 무료편도 티켓은 목적지와 같은 region일 필요는 없습니다.
- 왕복발권에 무료 편도티켓을 한장 넣는다는 표현이 가장 적합한 표현인것 같습니다.
아주 심하게 연구하고 찾아보면 인천에서 출발해서 제주도로 돌아오는 이런 라우팅도 나오게 됩니다.
ICN-KIX(Overnight Layover)-TPE(stopover), SIN-BKK(Overnight Layover)-HKG(stopover), PVG-ICN-KWJ-CJU
(TPE-SIN, HKG-PVG구간은 분리발권)
이렇게 비행기 일곱번타고서,
오사카에서 1박 레이오버,
타이페이에서 스탑오버,
분리발권 저가항공으로 싱가포르간 후,
방콕으로 가서 1박 레이오버후 홍콩으로 가서 스탑오버,
상하이까지는 저가항공 분리발권이동,
상하이부터 인천, 광주를 거쳐서 제주도까지 가는데….(헥헥!! 힘들다)
33,000마일에 $104.10밖에 안들어 갑니다. 이건 정말 말이 안될것 같은 저렴한 발권이예요.
이 발권 한번으로 갈 수 있는 나라들: 일본, 대만, 싱가폴, 태국, 홍콩, 중국, 한국
최고가 아닐수 없습니다. ㅋ
자세히 뒤져보면 아래처럼 나와요.
인천에서 아시아나 타고서 오사카에가서 1박, 그 후 에바항공 타고서 대만으로~
여기서 싱가폴은 저가항공으로 가고요.
싱가폴에서 홍콩을 가는데, 중간에 방콕 Overnight Layover를 넣을수 있어요. 이 구간을 넣는데…
위에 보시듯이 수수료 $54에 추가마일을 차감하지 않습니다. 이부분이 익스컬젼 발권이예요.
홍콩에서 한참 잘 지내고, 상하이까지는 저가항공으로 이동한 후에…
그 다음에 제주도까지 가야하는데….
저기서 PVG-GMP가 잡히면 좋은데(김포로 들어가는 비행기가 있을건데 지금 안잡히는것 같아요), 인천으로 들어갑니다.
공항간에 이동을 한다고 하더라도 제주도까지 가는데 광주를 거쳐서 가네요. ㅎㅎ
이 일정은 원래 3만마일에 나왔어야 하는데, 얼마전에 UA가 파트너 마일차감 차트를 없애면서 Dynamic Pricing으로 10%을 더 차감하는것 같습니다.
어쨋던, 33,000마일에 아시아 7개국 순방(!!!)을 하고 오실수 있어요. (아, 가고 싶어요)
이것은 그냥 Asia Excursionist의 한가지 예제이고요.
시간되실때 UA싸이트에서 한번씩 해 보세요. 이게 잘 안나오면 “내가 IQ가 얼마지?” 이런 생각도 해 보는데, 몇개 잡히면 (가지는 못할것 같지만) 가슴이 설레어 집니다. 🙂
전환파트너 – Chase UR Points, Marriott Bonvoy(3:1)
8개의 항공사를 한꺼번에 보니까 정신이 없을수도 있기는한데 말이죠.
여러분들이 적립하시고 있는 포인트/마일의 잔고가 점점 늘어날때마다 하는것이 결정장애가 아닌가 싶기도 하거든요.
그럴때 위의 여덟개 항공사의 스탑오버/오픈조 룰을 알고 계신다면, 본인에게 맞는 적절한 여행계획을 하실수 있을것 같아서 이번에 시간을 좀 내서 오늘 글을 작성해 봤습니다.
한번씩 잘 공부해 보시고, 발권연습도 해 보시고 질문사항 있으시면 댓글로 알려주세요.
제가 뽑은 여덟개의 항공사 이외에도 여러분들이 잘 아시는 좋은 항공사 있으면 저희에게 같이 나눠주셔도 좋습니다.
다 읽어보신 여러분들은 어느 항공사의 방법이나 발권예제에 가장 관심이 있으신가도 알려주세요. JAL? UA Excurtionist Perk? 아니면 Alaska나 ANA? 🙂
감사합니다.
재미있게 잘봤습니다. 키엘바사 드시면서 뭘쓰시나 궁금했는데 자료 찾느라 고생하셨겠네요. 저는 UA Excursionist Perk에 관심이 많은데 i) 상대적으로 적립하기 쉽고 ii) 끝판왕이니까 마지막(?)에 언급된게 아닐까하고 다시보니 알파벳순이네요. (이것은 기계적중립인가요?) 덕분에 오늘 surf and turf 도 먹어보고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ㅋㅋ 키엘바사~
UA도 좋고요. 메리엇 포인트만 넉넉하다면 JAL이나 알라스카도 아주 훌륭합니다. MR있으시면 ANA로 가시는거구요.
각 포인트별로 다 방법이 있어요.
오늘나온 에미레이츠 소식도 참 좋은거라서, 어쩌면 에미레이츠 일등석 또 타볼수 있겠어요.
surf & turf 맛있게 드셨나요? ㅋ
JAL도 Loophole 같이 저렴하게 발권되는게 신기하네요. 지금은 개악으로 없어졌지만 예전에 아시아나항공에 스얼 세계여행이라고 비슷한게 있어서 스펜딩으로 마일모으는 지인분을 본거 같아요 (1억정도 쓰면 된다고 했던거 같네요) surf&turf 앞으로 최애메뉴가 될거 같아요. 미국음식 안좋아했는데 이건 짬짜면같은 매력이 있네요. 와인 고르기도 쉽지 않습니다.
실제 JAL이 저렇게 되는건 많은분들이 아직 모르세요. 마일적립이 힘드니까 뒷전에 있는 항공사. 메리엇포인트를 대한항공으로 넘겨서 타는것과 다를것 없잖아요. 🙂
아시아나에서 있던것 얼핏 들었던것 같은데, 미국에 살면 아시아나항공에 뭘 하기가 참 애매해서 신경도 안쓰고 있었지요. 1억을 쓸 수 있으면… 정말 다른걸로 할게 많은데요. 아쉽네요. ㅋ
아, 저는 보통 surf&turf를 먹을때는 pinot noir아니면 맛있는 cab종류를 마십니다. 와인 종류가 좀 애매할때는 Vodka on the rock으로 그냥 정주행~ ㅋ
와우. 한군데 모아서 보니까 좋네요. 엄지척!!
저는 오랜만에 발권 관련 글을 봐서 그런지 현기증이 나네요.
룰 이런 거 하나도 기억이 안납니다.
저는 단순 왕복이나 해야겠어요.ㅎㅎ
발권 박사님이 엄살부리시면 안됩니다!!!
지난번에 UA Excursionist 한번 연구하신다더니 어떻게 된건가요? (증거가 다 있어요~ ㅋㅋㅋ)
요즘에 Cathay Asia Miles에 관심들이 많이 가는데요. 거기서 Oneworld Multi-Carrier Award 한번 찾기 시작하면 한도끝도 없을것 같고요.
이번에 해 보다가 보니까 JAL이 은근 보물이예요. 여기도 한참 파보면 좋은것 많이 보일것 같더라구요. 비지니스석 이상으로 잘 나오면… 메리엇을 왕창 여기에 넣고 다녀도 좋겠습니다. ㅋㅋ
정말 좋은 포스트고 정보네요^^ 잘 사용해야겠네요!!!! 그리고 잘 활용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에 언급된 몇가지 무리하는 발권을 실제로 가려면, 많은 시간과… 때로는 건강한 허리가 필요할것 같은데.
더 힘들어지기전에 진짜 한번 가고 싶어요. 아시아 7개국 순방 라우팅~ ㅋㅋㅋ
Otherwhile님 DFW가 베이스공항이시라서 출발을 DFW로 해서 JAL에서 원월드 발권을 뒤져봤는데요.
DFW-HNL(stopover)- NRT(환승)-BKK(Destination)-DOH(환승)-CDG(Stopover)-DFW
이렇게 나오는데 이건 이코노미인데도 12만마일에 필요하긴 합니다만… 호놀룰루, 방콕, 파리를 다 돌아올수 있는 좋은 일정이예요.
스샷은 게시판에 올려놓을게요. ㅋ
어후~! 많이도 드네요! 문제는 jal은 마일 모이기가 쉽지가 않다는건데… ㅠ.ㅠ; 역쉬 발권은 계속 찍어봐야 공부가 되는 듯 해요! ㅎㅎㅎ 전 asia 마일이 쫌 있어서 이걸 털어야 겠는데… 어떻게 해야할지 … 공부한번 해봐야 겠습니다 🙂
Asia Miles 있으시면 사용할데가 많은데요. 정리해 본다고하고 아직도 못하고 있어요. ㅋ
같이 공부해 보자구요.
요즘 너무 좋은 발권할수 있는 티켓들이 너무 많이나와서 정신을 못차리겠네요!!
다만 언제 다시 여행을 할수있을지를 몰라 타이밍을 맞추기가 쉽지않네요…
이글은 몇번 읽어봐야겠어요 단순발권만 하던 저에겐 한번에 이해하기엔 어려워요 ㅎㅎㅎ
이중에서 몇가지 눈에 띄이는것 한번씩 따라해 보시면 좋을것 같아요. UA Excursionist 에서 유럽 중간에 공짜표를 하나 넣을수 있다니까요. (맨날 파리만 가지 마시고..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