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얏 Tag

2024년 1월부터 World of Hyatt의 프로그램에 몇가지 큰 변화가 오게 됩니다.  어떤것들이 어떻게 바뀌고 우리는 앞으로 어떻게 해야하는지, 오늘 포스팅에서 같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하얏트에는 저희 싸이트에 수많은 호텔리뷰를 보시면서 많이들 접하셨을듯한 Guest of Honor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글로벌리스트 회원들이 친구들과 가족들의 이름으로 예약을 해주면서, 숙박시에 글로벌리스트 회원의 혜택을...

지난 포스팅에서도 언급했지만, Thompson 호텔 FHR 가격이 너무 좋았어요.   부부 이름으로 방 하나씩 총 2개 예약했습니다. FHR 베네핏으로 방 하나당 $60 조식 크레딧과 호텔 크레딧 $100 제공되었고요. 호텔 크레딧으로 음식 및 발렛 주차비 커버가 가능합니다. 그런데 호텔 주변에 길거리 퍼블릭 파킹랏이 넘쳐납니다. 덕분에 호텔 앞에 주차하는데도 셀프 주차가 가능해서 너무...

  Montezuma Castle National Monument 세도나 여행을 마치고 스캇츠데일 내려가는 길에 방문했습니다.   그리 큰 감흥은 없으니 일부러 방문하실 필요는 없을 것 같아요. 그래도 저희 막내는 Junior Ranger 배지 하나 더 획득했습니다.   Andaz Scottsdale Resort & Bungalows 체크인은 캐주얼하게 진행되었어요.   룸 업그레이드 가능한 지 물어봤습니다. GOH로 예약되어서 1 킹 베드 스윗으로는 무료 업그레이드...

  West Fork Trail 아침 8시 즈음 갔는데 주차장에 자리 없다고 입구를 막아버렸더라고요. 멀리 떨어진 갓길에 주차하고 걸어가는 사람들도 있던데, 저희는 아이들이 어려서 포기했습니다.   Airport Mesa 세도나 전경이 다 보인다고 해서 갔는데, 정말 그렇더라고요. 그리고 여기는 주차장이 넓어서 좋더라고요. 주차장 텅텅 비어있는 것 보이시죠?   듣던대로 뷰도 좋습니다.   Trail 걷는데 아이들과 함께 걷기 너무 좋네요.   조금만...

  Flagstaff 그랜드캐년에서 세도나 가는 길이 예뻐서 드라이브할만 하더라고요. 가는 길에 Flagstaff 다운 타운에 잠시 들렀어요. 소도시 올드 다운타운 개발한 느낌이라고 해야하나요? 도시가 뭔가 힙한 느낌이 있습니다. 점심은 Pato라는 태국 음식점에서 먹었습니다. 런치스페셜 메뉴에서만 골랐는데 약간 부실하더라고요. 맛집은 아니었지만, 동네 중국집 느낌은 아니라서 나름 좋았습니다.   점심 식사를 마치고 차에 기름 넣고 다시 세도나로 출발합니다.   세도나...

일출 시간이 6:30분이어서 아침 일찍 서둘렀습니다. 숙소에서 5분 거리에 있는 정류장에서 Red Route 버스 탑승했습니다.   전날 일출 보기 좋은 곳 검색해보니, Hopi point가 그 중 하나입니다. 다른 승객들도 모두 Hopi point에서 하차해서 저희도 함께 내렸어요.   10월 초였는데 캐년의 새벽은 역시 추웠습니다. 해 뜨기 전에 바라본 그랜드 캐년   해가 조금씩 모습을 드러내는데...

ATL 공항으로 새벽 일찍 공항으로 출발해서 PreFlight에 주차했고요. 5일에 $65 냈습니다. 늘 그렇듯 셔틀 버스가 금방 와서 공항으로 가는데 문제 없었고요. 이번 여행에 맞춰서 아멕스 델타 골드 크레딧카드 오픈했는데, 덕분에 checked bag은 1인당 1개씩 무료였습니다. 사람들이 많았지만, Clear 와 TSA Pre 콤보로 Security check 금방 마쳤어요. 저희 비행기는 B 터미널에서...

오늘 포스팅에서는 지난 11월초에 다녀왔던 캔쿤 하얏 지바 올인클루시브 호텔 숙박 리뷰를 해 보겠습니다. 호텔이 올인클루시브라서 먹고 마시는것이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호텔인데요. 이곳 리조트의 식당들은 다음 포스팅부터 한곳씩 보여드리기로 하고, 오늘은 이곳의 호텔 프로퍼티에 집중을 해 볼까 합니다. 이 여행에서는 호텔에서만 있다가 시내에 한번 다녀온것이 전부라서,...

제주도 효도 관광 발권 및 호텔 예약 후기입니다.   1. 대한항공 Prestige 좌석 예약     델타 어워드 발권으로 김포 - 제주 대한항공 비즈니스석 왕복 2자리 예약했어요. 일반석은 10k, 비즈니스석은 12k 입니다.    짧은 비행이기는 하지만 달랑 2k만 더 쓰면 되니까, 비즈니스석 선택 안할 이유가 없더라고요. 대한항공도 같은 마일리지를 차감하고, 어워드 발권은 2좌석만 가능합니다.   아무...

오늘 포스팅에서는 지난주 뉴욕 방문시 숙박했던 Hotel 50 Bowery 호텔로 같이 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Fly with Moxie에서는 처음 보실듯한 JDV(Joie de Vivre) by Hyatt 호텔 리뷰입니다. (어디서 들어본듯한 브랜드 맞지요?ㅋ) Hotel 50 Bowery는 WOH 카테고리 5의 호텔이라서, 1박에 2만포인트 필요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