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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이 호텔 가고 싶다고 해서, 전날 예약해서 다녀왔습니다.   이번 스테이케이션 장소는 Embassy suites입니다.  이 브랜드는 나이아가라 폭포에서 처음 가보고 이번이 2번째 입니다. 지난번에 애들이 좋아했었던 힐튼 가든인 바로 옆에 위치해 있고요. 5인 가족에 35,000 포인트 사용했습니다. 체크인은 4시, 체크아웃은 12시, 발렛 파킹 only이고 $37입니다.     오전에는 일상 생활을 즐기고, 오후에 집에서 출발했는데요. 3시...

최근에 애틀란타 근교에 위치한 캘러웨이가든에 1박하고 왔는데요. 요즘 날씨도 좋아서, 그야말로 산책하러 다녀왔습니다.   처음에는 메리엇 The Lodge and Spa 로 가려고 했었는데요. 이상하게 메리엇 홈에서 검색이 안되어서 알아보니, 올 초에 캘러웨이가든이 인수했다고 하네요. 캘러웨이가든 홈페이지에서 아래 4군데 중 한 곳으로 예약이 가능합니다.     맨날 호텔만 숙박하는지라, 이번에는 Mountain Creek Villas,  standard...

주차는 셀프파킹 ($25) 했고요. 주차장 입구는 3군데 있는데, valet parking 입구는 하나입니다. 호텔 주차장이라고 따로 안 써있으니, 건물 아래 주차장으로 들어가시면 됩니다. 주차하고 나서 로비로 이동하는 시스템이고요. 체크인시 종이 주차 티켓을 플라스틱 카드로 바꿔주더군요.     64,000 포인트 정도 주고 주니어스윗으로 예약했는데요 체크인시 디럭스 스윗 (1박에 $420) 으로 업글해 주더군요. @@ 힐튼 골드인데,...

지난 주말에 ihg 숙박권 사용하러 인터컨 벅헤드에 다녀왔습니다. 와이프는 그냥 집에서 휴가를 보내고, 저랑 애들만 호텔 구경하고 왔는데요. 주차는 self-parking ($28) 했습니다. garage가 호텔 지하에 있어서 편했어요.    예전에 앰버서더 가입했는데요. 최상위 티어인 Royal Ambassador는 아니고, Platinum ambassador입니다. 숙박권 사용이었지만 18층으로 룸업글 받았고, 과일&물, 그리고 무료 인터넷 정도 베네핏 받았습니다. 클럽 라운지...

<호텔 취소 후기: 힐튼 다이아 vs 하얏 다이아>   연말에 아루바 여행 일정이 잡혀있었는데, 개인적인 사정으로 여행 5일전에 취소를 하게 되었습니다. 본래 일정은 힐튼에서 2박, 하얏에서 1박이었고, 힐튼과 하얏 모두 다이아입니다.   두 호텔 모두 취소 불가 조건이 있어서 걱정을 했었는데요. 일단 하얏은 아무런 제약없이 온라인에서 취소가 가능했었습니다. 하얏이 점점 마음에 듭니다. ㅎㅎ   힐튼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