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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ontezuma Castle National Monument 세도나 여행을 마치고 스캇츠데일 내려가는 길에 방문했습니다.   그리 큰 감흥은 없으니 일부러 방문하실 필요는 없을 것 같아요. 그래도 저희 막내는 Junior Ranger 배지 하나 더 획득했습니다.   Andaz Scottsdale Resort & Bungalows 체크인은 캐주얼하게 진행되었어요.   룸 업그레이드 가능한 지 물어봤습니다. GOH로 예약되어서 1 킹 베드 스윗으로는 무료 업그레이드...

  West Fork Trail 아침 8시 즈음 갔는데 주차장에 자리 없다고 입구를 막아버렸더라고요. 멀리 떨어진 갓길에 주차하고 걸어가는 사람들도 있던데, 저희는 아이들이 어려서 포기했습니다.   Airport Mesa 세도나 전경이 다 보인다고 해서 갔는데, 정말 그렇더라고요. 그리고 여기는 주차장이 넓어서 좋더라고요. 주차장 텅텅 비어있는 것 보이시죠?   듣던대로 뷰도 좋습니다.   Trail 걷는데 아이들과 함께 걷기 너무 좋네요.   조금만...

  Flagstaff 그랜드캐년에서 세도나 가는 길이 예뻐서 드라이브할만 하더라고요. 가는 길에 Flagstaff 다운 타운에 잠시 들렀어요. 소도시 올드 다운타운 개발한 느낌이라고 해야하나요? 도시가 뭔가 힙한 느낌이 있습니다. 점심은 Pato라는 태국 음식점에서 먹었습니다. 런치스페셜 메뉴에서만 골랐는데 약간 부실하더라고요. 맛집은 아니었지만, 동네 중국집 느낌은 아니라서 나름 좋았습니다.   점심 식사를 마치고 차에 기름 넣고 다시 세도나로 출발합니다.   세도나...

일출 시간이 6:30분이어서 아침 일찍 서둘렀습니다. 숙소에서 5분 거리에 있는 정류장에서 Red Route 버스 탑승했습니다.   전날 일출 보기 좋은 곳 검색해보니, Hopi point가 그 중 하나입니다. 다른 승객들도 모두 Hopi point에서 하차해서 저희도 함께 내렸어요.   10월 초였는데 캐년의 새벽은 역시 추웠습니다. 해 뜨기 전에 바라본 그랜드 캐년   해가 조금씩 모습을 드러내는데...

ATL 공항으로 새벽 일찍 공항으로 출발해서 PreFlight에 주차했고요. 5일에 $65 냈습니다. 늘 그렇듯 셔틀 버스가 금방 와서 공항으로 가는데 문제 없었고요. 이번 여행에 맞춰서 아멕스 델타 골드 크레딧카드 오픈했는데, 덕분에 checked bag은 1인당 1개씩 무료였습니다. 사람들이 많았지만, Clear 와 TSA Pre 콤보로 Security check 금방 마쳤어요. 저희 비행기는 B 터미널에서...

오늘부터는 Destin을 떠나서 @moxie님이 계신 Atlanta 일정으로 들어가게 되었는데요, 그러면서 2박 했던 호텔을 소개 하고자 합니다. (지난 편을 못보신 분들을 위해서 Summer Vacation 1-2탄 블로그 글을 붙여놨어요^^) 이 호텔의 투숙한 이유가 있었는데요: 1) 다음 일정의 장소가 적격, 2) 상당히 괜찮은 호텔임에도 불구하고 cat 2 호텔(싼맛 &...

오늘 포스팅은 지난주말에 제 하얏 글로벌리스트 혜택을 이용해서 지인분께서 Guest of Honor 프로그램을 이용했던 얘기를 조금 해 볼까 합니다. 목적지로 정했던 호텔은 얼마전 싸이트에서 하얏 카테고리 4 호텔중에 숙박권으로 이용하기 좋은 호텔로 얘기가 나왔던, Andaz Savannah Hotel 입니다. ...

주말에 2박 3일로 뉴욕에 다녀왔어요. 결혼 기념일이라서 애들은 베이비시터 어머님께 부탁드리고 둘이 다녀왔습니다.   항공: 젯블루 (2인 왕복 35,280 pts)     기본 마일 차감이 1인당 2만 조금 안되었고요. 비즈니스 카드 10% 돌려받는 옵션 덕분에 1인당 약 17,500 pts 로 발권했어요. 비행 스케쥴도 딱 원하는 시간대여서 만족스러웠습니다. Jetblue (젯블루) 간단히 훑어보기- 2편 + 크레딧카드   호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