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 Oct 2020 Virgin Atlantic Shopping Portal (Shops Away) 사용 및 클레임 후기
안녕하세요. 늘푸르게입니다.
지난 포스팅에서 젯블루 쇼핑 포탈을 다루었었는데요.
이번에는 Virgin Atlantic 쇼핑 포탈 사용 후기입니다.
https://shop.virgin-atlantic.com/en/
포인트 적립 %가 아주 좋은 것은 아니지만, 종종 사용할만 할 때가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버진 애틀란틱 마일 가치를 높게 보고 있기 때문에…
Shops Away 많이 활용하고 싶은데요.
가장 큰 문제는 tracking이 잘 안된다는 것입니다.
테스트 삼아 총 3번 경유해서 물건 구입해보았는데요.
아쉽게도 딱 한번만 트래킹 되었더라고요.
여기서 잠깐!!
6월에 shops away 가입하면서, 100 마일이 적립 되었습니다.
기억에는 없는데 뉴스레터 선택했었던 모양입니다.
이런 깨알 포인트 적립 좋아요. ^^
어쨌든 트래킹이 안되어서, 더이상 사용하지 않았었는데요.
다행히 온라인으로 클레임이 가능하더라고요.
tracking 안되었다는 옵션 선택했고요.
넣으라는 정보 넣고 submit 했더니, 72시간 안에 연락이 온다고 합니다.
<타임라인>
8/26/2020: 클레임 sbumit
8/29/2020: 조사하고 있다고 이메일 옴
9/2/2020: 어카운트에 missing 마일리지 적립했다고 이메일 옴
일주일만에 3,600 마일이 적립되었습니다.
큰 기대 없이 클레임 했었는데, 아주 쉽게 해결이 되었습니다.
비록 tracking 이슈가 있기는 했지만, customer support는 무척 만족스러웠습니다.
앞으로 부담없이 Shops Away 활용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열심히 모아서 한국 가즈아~ ^^
이거 몇번만 잘한다면 좋은 비행기 타는데 많이 도움될것 같네요.
이번주에 발권을 하나 저질러놔서, 그 주변으로 여행계획을 짜느라 발권을 어찌하나 하나찍 찍어보는 단계인데. 이런것들 좀 미리 해 놓을걸 그랬어요. ㅋ
포조동님 글에서 힌트는 봤습니다. 발권 후기 기대하겠습니다. ㅎㅎ
저는 AA e shopping을 이용해요.
AA를 많이 타서, 타는걸로 마일리지 모으고, 쇼핑에서 짜투리 모으고, AA business extra로 조금 더… hyatt 자면서 또 AA 에 추가…뭐 그렇게 조금씩 더 모으고 있는데. VS도 있는지 몰랐네요
AA는 나름 여러군데에서 모을수 있어요
저도 AA랑 알라스카 종종 사용하고 있어요.
특히 스펜딩 보너스 얹어줄 때 좋더라고요.
UA랑 델타는 보너스 줘도 할까 말까 뭐 그렇더라고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