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sa Signature 카드의 혜택 – Fandango 2-for-1 Movie Ticket

04 Jul 2015 Visa Signature 카드의 혜택 – Fandango 2-for-1 Movie Ticket

요즘 아멕스 카드에서 보내주는 오퍼 이용에 한창들 재미 보시고 있으시죠?

꼭 아멕스에서만 이런 카드 혜택을 제공하는게 아니고, Visa Signature에서도 여러가지 제공하는 혜택들이 있습니다. 

와이너리 무료 시음이라던가, 호텔 숙박시 받는 몇가지 혜택 등등이 있는데요. 

Visa에서도 꽤 쓸만한 오퍼가 있어서 한번 소개하도록 하죠. 오늘 제가 직접 해 봤거든요. 🙂

오늘은 4월달부터 해오던 Visa Signature Card의 혜택에 대해서 써 보겠습니다. (일반 비자카드는 안됩니다.)

두 카드의 차이 – 하나는 시그니쳐라고 써 있습니다. 

8월 21일까지 매주 금요일에 Fandango 싸이트에서 금요일에 상영하는 영화표를 Visa Signature 카드를 이용하여 구입하실때, 

“Buy one Get One FREE” 가 되는 프로모션입니다. 

링크: https://tickets.fandango.com/visasignature/?cjid=cj_10504407_1066642_F0120005A00C399850C0A00399850B5798A01A0A0

내용을 읽어보시면, 체이스 카드만 되는것처럼 나오는데, 꼭 그런것은 아니고 Visa Signature Card면 다 되는듯 합니다. 

(요건 다른것으로 해 보실수 있는 분들이 한번 확인 바랍니다.)

저는 위에 사진에 나온 사프로 했습니다. 

밑에 공란에 카드 번호를 먼저 넣어서 Visa Signature 카드를 Verify합니다. (챠지 되는것 아닙니다)

이제 제가 갈 근처의 극장으로 이동하기위해 Zip Code를 넣으라고 나옵니다. 

수요일, 목요일, 금요일 3일중에 구매 하셔야 하구요. 금요일 상영 영화만 됩니다. 최고 $19.50까지 된다고 합니다. 

한 카드당 30일에 한번 된다고 나오는데, 뭐 이건 저희한테는 문제가 안되죠? (Visa Signature Card가 몇개이신지 세어보셨습니까?)

다음페이지에 나오는 간단한 이용 방법입니다. 

Zip Code를 넣었더니, 근처에 있는 극장 페이지로 이동하고, 영화 종류와 시간을 선택할 수 있게 합니다. 

오늘은 터미네이터 제니시스를 3D IMAX로 한번 볼까 했습니다. 

(원래 Channing Tatum의 멋진 8-pack 복근을 볼수 있는 영화도 있었는데, 그건 나중에 보기로 하죠. 비교되서 별로 안좋습니다.ㅍㅎㅎ)

3D IMAX라서 인당 표가 $18.43이나 하네요. @@ 보통 영화의 두배값인데, 그래도 그렇게 봐야 실감이 날듯하여… 

게다가 한장이 공짜인데… 그냥 그렇게 하기로 했어요.

두장 표 값에서 $4.00 수수료붙이고, $19.50을 빼 줍니다. 

(오늘까지 쓸수 있는 $4 쿠폰 있었는데, 모두 다 결재한다음에 발견해서 그냥 못쓰고 냈습니다. ㅋ)

티켓을 전화기에 문자로 보내달라는 옵션을 선택하고..

이곳에 전화번호를 넣습니다. 

이렇게 컨펌 화면이 뜨더니 조금 있다가 전화기에 문자가 왔어요. 

문자에 있는 링크를 클릭하시면..

이 화면으로 가면서, QR코드가 포함된 화면으로 가게 되는군요. 

실제로 극장에 갔더니, 더 쉽습니다. 

위의 화면을 보여주니, QR Code스캔하고 바로 이렇게 티켓 두장을 주네요. 참 쉽습니다. 🙂

영화는 2시간 조금 넘게 하던데, 저는 영화배우 이병헌씨가 나오는줄은 모르고 갔습니다. 

이병헌씨가 예전 터미네이터에서 나왔던 (죽여도 죽여도 수은으로 뭉쳐서 다시 살아나는) T-1000의 역할을 합니다. 

표정연기하나는 정말 끝내주시더군요. 연기 잘 했습니다. 

영화 내용은 처음엔 타임머신을 타고 왔다리 갔다리 연도가 좀 헷갈리더니, 나중에는 다 이해하겠더라구요. 

재미있게 봤습니다. 게다가 한장은 무료로 들어가서 봤기에 더 좋았네요. 

여러분들도 꼭 Visa Signature 카드의 혜택을 이용해서 문화생활 한번 해 보세요~~

작년에 알라스카에 갔듯이 4th of July에는 여행을 갔었어야하는데….

올해는 이것땜에 붙잡혔습니다. 그래서, 오늘 영화를 보게 되었어요. 

내일입니다. 다운타운에서 10K 뛰는데~~ 비도 온다네요. 에휴~~

(내년엔 꼭 여행갈거예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