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 도깨비 그랜드캐년 일출 투어

밤 도깨비 그랜드캐년 일출 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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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Alex 입니다.

그랜드캐년 일출! 당일로 보고 돌아오는 투어를 다녀왔습니다.

라스에서 출발 후버댐을 경유 애리조나를 지나 유타주를 경유 다시 라스로 돌아오면 725마일(1,160km)를 이동하게 됩니다.


그랜드 캐년 국립공원에는 다양한 동물들이 있지만 그 중에 제일 많이 보이는 사슴입니다.

 

“밤 도깨비 당일 투어”

 

밤도깨비 그랜드캐년 일출투어는
별이 빛나는 밤에, 그랜드캐년, 홀슈밴드,
앤톨럽 캐년을 하루만에 방문하는 코스로
오후 11시 30분~오전 12시 30분 사이에 출발하여
그랜드 캐년에서의 일출 감상이
포함되어 있는 투어입니다.

 

새벽 시간에 라스를 떠나 30분 후면 후버댐에 도착하게 됩니다.

후버댐은 미국 내 현대 건축물 중 7대 건축물로 손꼽히며 1981년에 미국 국립역사관광지에 등록되었습니다.
밤시간이라 후버뱀은 보이지 않지만 잠시 오전 시간에 먼저 다녀왔습니다.

미국 애리조나 주와 네바다 주경계에 위치한 콘크리트 중력식 아치 댐으로 로키 산맥에서 발원하여 캘리포니아만으로 흘러가는 콜로라도강(2,353Km)의 블랙 협곡을 막아 건설한 댐으로 높이 221m (한국 63빌딩의 높이)입니다.

911 테러 이후 후버댐으로 들어오는 모든 차량은 체크포인트를 지나야 합니다.

 

미국의 대공황 시기인 1931년  건설을 시작하여  2년 빠르게 1936년에 완공되었으며  원래 명칭은 근처 도시인 볼더 시티의 이름을 따서 볼더 댐으로 불렸으나, 1947년  후버 대통령을 기념하여 후버 댐으로 명칭을 변경하였습니다.

 

275m 높이 마이크 오칼라한 틸만(Mike O’Callaghan Tillman) 기념 다리 위에서 내려다 본 후버댐의 전경입니다.
이 다리는 2001년 설계를 시작해 2005년 공사를 시작해 2010년에 완공되었습니다. 전 네바다주 주지사와 아리조나 출신의 미식 축구선수로 아프카니스탄에서 전사한 틸만을 기리기 위해 명명됐다고 합니다.

 


후버댐을 지나 애리조나에 들어서면 별이 쏟아지는 포인트가 있습니다.


여기서 가볍게 별과 함께 사진을 찍어봅니다.
애리조나는 해발고도가 높기 때문에 하늘과 가까운 지점들이 많은데요,
쏟아지는 별이 정말 아름다운 곳입니다.

 

홀슈밴드는 선셋과 선라이즈 시간 대에 더욱 아름다운 모습을 볼 수 있는 장소입니다.
지금은 NPS(https://www.nps.gov) 에서 관리하면서 주차장과 화장실이 깨끗하게 관리되고 있습니다.
서비스가 좋은 만큼 입장료를 받고 있어요
개인차량은 10불, 15인승 이하는 35불입니다.

 


홀슈밴드에서는 그림과 같은 사진을 남기실 수 있으니 꼭 도전해보세요:)

 

홀슈밴드에서는 재밌는 사진들도 찍을 수 있으니 시도해보세요
카메라 모드를  라이브로 선택한 다음 편집을 누르고 가볍게 설정을 잡아주시면 재밌는 사진이 나옵니다.

홀슈 밴드를 빠져나오면서 황야의 무법자가 생각나게 하는 장면입니다.

이제 그랜드캐년 국립공원으로 들어갑니다.
공원은 제주도 면적(1,849km²)의  2.7배로   1908년 National Monument 지정되었고 1919년 국립공원으로 승격되었으며 1979년에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습니다.

446Km의 그랜드캐년 사우스 림 !! 오늘의 일출을 볼 수 있는 그랜드 뷰(Grandview Point) 포인트에 도착했습니다.
사우스 림에는 20여개의 포인트가 있는데 일출이 가장 아름답게 보이는 장소입니다.

국립공원에는 매더 포인트(Mather Point)나 토로윕 오버룩(Toroweap Overlook)처럼 환상적인 전경을 한눈에 담을 수 있는 장소가 많이 있습니다. 그랜드 캐년은 전망 좋은 곳에서 아름다운 경치를 감상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한 곳이지만, 그밖에 여러 가지 방법으로 이 공원의 대자연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그랜드 캐년 눈이 내린 일출 모습도 함께 볼게요

 

South Rim 코스를 따라 나귀(노새는 암수 구별이 없어서 힘도 좋다고 하네요)를 타고 가거나, 급류 래프팅을 하며 콜로라도강을 따라 내려가 보세요. 아니면 아예 헬리콥터를 타고 계곡의 상공을 가르며 발아래 절경을 감상할 수도 있습니다.


헬리콥터 투어는 정말 추천드립니다.

 

숨이 멎을 만큼 아름답고 장엄한 깊이 1.6km, 폭 1.6km~30km의 Grand Canyon 은  20억 년 지질학 역사의 산 증인입니다. 여기에 그랜드 캐년 국립공원을 관통하며 힘차게 굽이치는 Colorado River(2,353km) 강 아래쪽에는 고대 푸에블로 인디언의 전통을 이어 오늘날까지 거주하는 토착 부족들도 있답니다.

 

눈이 내린 데져트 뷰(Desert View Point) 포인트와 눈이 내리기 전 모습입니다.

 

데져트뷰 포인트는 원주민들의 전통탑 모양을 본따 지어졌으며
원통형은 나선형 구조로 되어 있고, 내부는 호피원주민들의 안방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농사의 신, 전쟁의 신, 결혼식 장면 등 인디언들의 모습을 담고 있으니 안쪽으로 들어가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앤톨럽캐년이 밤도깨비 당일투어에 포함되어 있지만 예쁜 사진들이 많아서 다음 편을 기대해주세요:)

라스베가스로 돌아오는 15번 고속도로의 저녁노을이 붉게 보이네요

애리조나는 그랜드캐년도 있지만 하바수캐년에서 즐기는 하이킹은 5개의 폭포는 보고도 믿기 어려운 에메랄드빛을 보실 수 있습니다. 후알라파이 힐캅까지 13Km 길의 아찔한 투어는 800년 동안 하바수파이 부족의 터전이 된 곳으로 꼭 한 번 가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기회가 되면 하바수 캐년에 대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여름에는 콜로라도 강을 따라 그랜드캐년을 관통하는 래프팅도 추천드립니다.

모뉴멘트 벨리와 세도나에서는 오프로드를 차량으로 달리는 경험과 저녁 무렵 강렬한 붉은 노을이 내려앉으면 말없이 가만 바라보게 되는 아름다운 광경도 큰 매력중에 하나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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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XAlex
junmijualex@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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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푸르게
12/23/2022 10:51 am

알렉스님 오랜만에 반갑습니다. 웰컴백!

아니
12/23/2022 9:23 pm

오… 이거도 스크랩 감이네요. 사진 정말 멋있어요!!

otherwhile
12/23/2022 11:51 pm

alex님 정말 오랜만에 등장과 함께 좋은 글 적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ㅎ

홍홍홍
12/28/2022 2:41 pm

너무 아름다운 자연이에요. 쏟아지는별들은 사진만으로도 이렇게 아름다운데 실제로 보면 정말 감동할것 같아요. 고소공포증대문에 다리가 후들거려 커다란 돌 끝자락까지 가서 사진은 찍지 못할것 같지만 알렉스님께서 해주셨으니 대리만족이에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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