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Grand Cayman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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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Grand Cayman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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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뎃 2/11/19>

 

AA 마일 15K 에 ATL-MIA-GCM 이 나와서, 수수료 내고 왕편 티켓 변경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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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뎃 11/4/18>

 

메리엇 플랫 달성하고 나서, 무료 조식이랑 스윗 업글권 때문에 고민을 좀 했는데요.

중간에 호텔 옮기기도 귀찮고 해서 킴튼 호텔 취소하고… 

웨스틴에서 4박 하기로 변경했습니다.

 

웨스틴 위치도 도보로 마트 가기에 좋은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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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HG 숙박권은 다른 곳에 쓰기로 했습니다. 

숙박권 핑계로 여행 한번 더 가는걸로… ㅋㅋ

급작스런 연말 자메이카 여행 추진 – Holiday Inn Montego Bay All-inclusive

 

 

메리엇 포인트 숙박시 5박째 무료를 활용 못해서 아쉬움이 좀 남네요.

이미 발권을 완료한지라 4박으로 만족해야죠.

 

 

<업뎃 09/10/18>

 

젯블루/싸웨로 발권을 할까 하다가…

현재 보유하고 있는 포인트도 넉넉치 않고, 포인트 전환하자니 아깝고 해서…

 

그동안 잠자고 있던 포인트를 활용하는 쪽으로 마음을 바꿨습니다.

BA, AA 마일을 지난 몇년 동안 사용해본 적이 없거든요.

특히 BA 마일은 지금껏 한번도 사용해본 적이 없습니다.

 

AA는 ATL-MIA-GCM 으로 발권을 해야하는데요.

 

제가 가려는 날짜를 보니, ATL-MIA 구간에 세이버표가 없습니다.

그래도 Economy AAnytime 표가 직항으로 1인당 20k이라 나름 괜찮다 싶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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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인에 AA 10만 마일 + $28로 발권했는데요. 

AA 크레딧 카드로 돌려받는 10% 계산해서, 총 9만 마일에 발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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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A-GCM 구간은 BA마일로 1인당 7,500 마일, 37,500 주고 발권했습니다.

BA 마일이 빛을 발하는 순간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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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ATL-GCM을 AA 15K로 발권이 가능한지라, 베스트 발권은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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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제가 가려는 날짜에는 자리가 없었어요.

AA 웹에서 ATL-MIA-GCM 발권하면 Anytime으로 인당 37,500 마일 나왔었거든요.

BA 마일이랑 섞어서 발권해서 1인당 12k 포인트씩 세이브했습니다.

 

발권은 따로했지만, 둘다 AA라서 국내선 체크인시 국제선 체크인도 해달라고 하려고요.

짐도 한번에 연결해달라고 할 생각입니다.

 

마이애미 센츄리온 라운지는 별로라는 리뷰가 많던데…

저는 아직 한번도 안 가본지라, 이참에 경험해보려고요.

아무렴 델타 라운지보다야 좋겠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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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시님은 이미 다녀오셔서, 후기를 준비 중이시고…

홍홍홍님은 게시판에 예약 후기를 남겨주셨어요.

 

저희는 내년에 애들 방학하면 가려고 준비중입니다.

 

1) 호텔 (Kimton 2박 + Westin 2박)

 

Kimton Seafire Resort + Sp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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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HG 에서 나오는 무제한 숙박권이 1+1 있거든요. 

숙박권 사용해서 총 2박 예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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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틴 리조트는 막시님이 좋았다고 하셔서…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2박 예약했습니다.

플랫 달고 스윗 업글권 사용하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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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항공

 

지금 TYP에서 버진애틀란틱으로 30% 추가 전환 프로모션이 진행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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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또 버진애틀란틱을 좋아하잖아요. ^^

Virgin Atlantic 포인트 사용 2편 – 파트너 항공사 발권

 

그동안 고이 모아뒀던 152k TYP를 버진으로 전환했습니다. 

늘 그렇듯 실시간으로 전환이 이루어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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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 전환된 것 확인하고 Flying club 에 전화해서 델타 항공권 발권하고 싶다고 이야기해봅니다.

아쉽게도 왕복 자리가 없어서 일단 복편만 발권했어요.

버진 마일로 편도에 1인당 17,500 차감이어서 5인에 총 87,500 마일 사용했습니다.

 

30% 전환 프로모션 계산해보니, 1인당 13,500 TYP 로 발권했습니다.

같은 날 델타는 22,000 차감이었던 지라 마일 많이 세이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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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M 들어가는 항공권은 Jet Blue로 원스탑 발권할 듯 싶은데요.

아직 제가 가려는 날짜에 표가 안 풀려서 지켜보는 중입니다.

4월 30일까지 풀렸는데 대략 저 정도로 차감되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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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역사속으로 사라진) Amazon 쇼핑으로 모았던 JetBlue 포인트가 무려 26,000 이나 있네요. 

2명은 커버되네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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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라도 델타에서 반짝 세일 나오면 더 좋고요. 

싸웨도 함께 지켜보려고요.

아직 시간이 있으니 일단 지켜보다가 추후에 업데이트 하겠습니다.

 

그랜드 케이먼 1편. 공항에서 두끼, 웨스틴 호텔, Cost U Less

늘푸르게
bsbyun14@gmail.com

아이 셋 아빠 늘푸르게입니다. 가족 여행에 초점을 맞춰서10년 넘게 포인트 적립 & 사용하고 있고요. 새로운 나라/도시에서 10일씩 머무르면서 가족들과 추억 쌓는 것이 제 소박한 꿈입니다. 발권 놀이 열심히 하면서 그날을 준비하고 있고요. 저는 럭셔리 여행 보다는 가족 여행 중심의 후기를 남기는 블로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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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홍홍
09/06/2018 12:24 am

저도 막시님께서 웨스틴이 좋다고 하셔서 예약 바꾸고 싶은데 규정이 뭔지 잘 모르겠어요… 아마 8월에 합쳐지기 전에 만들어놓은 7박권이라 안데는것 같기도 하구요… 저기 seafire 은 생긴지 얼마 안된것 같건데 일박에 7만!! 프리숙박권 진짜 최고 가성비로 쓰시겠네요~~~!! 저도 작년에 늘푸르게님 덕분에 MR 프로모때 버진애틀란틱으로 옮겨서 진짜 잘썼었는데 역시 발권의달인이십니다~~!!! 저도 다녀온후에 (아직멀었어욬ㅋㅋ) 후기 올리도록 할게요~~~

잔소리여행꾼
09/06/2018 12:24 am

이야 늘푸르게님도 가시는구나~발권도 잘하셨네요 나중에 꼭 따라해봐야겠어요 ㅎㅎ

황금돼지
09/06/2018 12:45 am

모두들 친구따라 강남…이 아니라 막시님따라 케이먼 가시네용 ㅋㅋ
저는 왜 델타는 보지도 않고 막시님 따라 싸웨를 끊었는지.. 후회막심이네요 ㅠㅠ
이제 딱 한달 남았는데 애들 둘 델꼬 3시간 환승이 관권이네요 ㅠㅠ

MOXIE
Editor
09/06/2018 3:18 pm
Reply to  황금돼지

델타가 얼마에 보이는데 그러시나요? ㅋㅋ
FLL 환승 3시간이 그렇게 힘들지 않습니다.
쿠바음식파는곳에서 Enpanada하고 Black Bean Soup사서, A터미널에 음식 먹으면서 쉴 수 있는 넓고 좋은 공간이 있어요.

내리고, 화장실 다녀오고, 간식먹고 그러면 3시간 금방가요.

MOXIE
Editor
09/06/2018 3:09 pm

추진력 짱!!이십니다.
젯블루가 ATL-FLL-GCM이 가능하네요. ㅎㅎ
점점 후기에 부담이 느껴지는데요? ㅋㅋㅋ
어제 저녁에 사진과 동영상을 좀 정리해 봤는데, 괜찮은게 꽤 있네요.

aero
09/06/2018 3:46 pm

항상 궁금한거요!
저는 왕복표 호텔이 딱 나오지 않으면 진행을 못하겠던데
다섯가족이 가는 비행기가 나오지도 않은 상태에서 호텔과 비행기를 예약하실수 있는거는

비행기(마일좌석)는 반드시 나온다!
호텔이든 비행기든 최소하면 된다!
마일좌석 안풀리면 현금으로 가면된다! 아멕스 플레티넘 다섯배 개꿀!
이런 건가요? ㅋㅋㅋ

aero
09/07/2018 12:02 am
Reply to  늘푸르게

원래 여행은 비행스케쥴에 맞춰가는거 아닌가요 ㅋㅋㅋ
그나저나 5인가족 여행계획 정말 대단하십니다 ㅋ

MOXIE
Editor
09/07/2018 1:01 am
Reply to  늘푸르게

자메이카가 235마일이고, 쿠바도 가깝답니다.ㅋㅋㅋ
정 안되면 배로 이동하셔도???ㅋ

MOXIE
Editor
09/10/2018 5:03 pm

최종 발권축하드립니다.
BA 인당 7,500에 아주 좋네요!!!!
가방 연결은 해 줄텐데, 어쩌면 MIA-GCM구간 때문에 가방 체크인 fee 내실것 같은데요?
라운지는 마이애미 센츄리온 라운지가 좋기는 한데, 가족여행에 편안함을 비교하자면 아틀란타에서 가셨던 델타 라운지가 더 좋으실거예요. 생각보다 장소가 좁고 사람들이 많아서… 고급 주류를 잘 주는 시장…ㅋㅋㅋ 정도로 생각하시면 될거예요. 바쁠때는 앉을 자리도 없어요.

aero
09/12/2018 1:18 am
Reply to  늘푸르게

저도 막시님같은 댓글 달려고 왔어요 ㅋ
마이애미센튜리온은 구조가 이상해요 ㅋㅋ뱀마냥 길게 늘어져서 뱅글뱅글 돌아서 ㅋㅋㅋ 그래도 마사지/메니큐어가 가능한 곳이라서 저희는 좋아했던거 같긴해요 그리고 치킨이 아주 맛있게 나왔거든요 KFC마냥 튀김껍질을 아주 짭잘하고 두껍게 ㅋ

aero
09/12/2018 4:27 pm
Reply to  늘푸르게

가족은 두명 아니었나요??!

2XAlex
11/11/2018 7:12 am

5인 가족이 함께 이동하려면 마일도 넉넉해야 하고 충분한 시간과 함께 준비를 많이 하셔야 할텐데 웨스틴 호텔선택은 잘 하신 것 같아요
BA 발권도 잘 하셨네요~

제가 예전에 아멕스에서 받은 PP카드로 저 배고 5명까지 입장을 했었거든요
입장할 때 추가되는 인원은 1인당 35불을 차지한다고 했는데
아멕스 카드 사용이 많아서 그런지 아멕스에서 차지는 하지 않았거든요..
아멕스 잘 사용하시면 웨이브 해주는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