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구정 연휴를 한국에서 – KE 일등석 두번, JL 일등석 한번 발권완료

2020년 구정 연휴를 한국에서 – KE 일등석 두번, JL 일등석 한번 발권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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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Moxie 입니다. 

즐거운 부활절을 보내고 계시리라 생각합니다. 

오늘은 부활절 특집??? 은 아니고, ㅋㅋㅋ

어제 잠시 앉아서 내년 한국에 잠시 다녀올 항공권 발권을 마친 이야기를 조금 해 볼까 해요. 

포인트를 이용해서 발권하는 제가 생각하는 필수항목이 “사전 계획”일듯 합니다. 

포인트 이용의 가장 큰 장점이 급히가는 여행의 발권이기도 하지만, 

사전 계획을 미리미리 한다면 원하는 비행기를 타실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멀리가는 여행의 경우 보통 저는 여행날짜 6개월전부터 표를 찾아보는 버릇을 들여놨는데요. 

여행날짜 330일, 360일 전에 어워드 티켓 풀리기를 기다렸다가 발권을 하고 그런 스타일은 아니예요. 

게다가 이번에 대한항공, 일본항공의 발권은 포인트만 있으면 다 할수 있는…

나름 발권 난이도 “하”에 해당하는 발권이라서 그럴 필요도 없긴 했습니다. 

지금이 4월인데 내년 1월 말 티켓을 발권했어요. 

2020년 1월 25일이 설날(구정)이고, 그 주변으로 어르신들 생신이 좀 있습니다. 

미국에 살고있는 저는 항상 그때부터 일이 바빠지는 시기라서, 

매년 한국을 가서 생신을 같이 축하해드리고 뭐 그런것은 해보지도 않았단 말이예요. 

게다가 다른 사람들이 많이 몰리는 시기에는 여행다니기가 싫어서 완전한 비수기 여행을 주로 다녔었구요. 

그런데 2020년에는 좀 중요한 생신잔치가 있을듯 해서 미리미리 발권을 했어요. 

올 9월에 가는 일정이 모두 비지니스석으로 발권을 했어서…(재미가 없어서..)

https://flywithmoxie.com/Moxie_Story/265443

이번 일정은 모두 일등석으로 했습니다. 

같이 한번 발권 상황을 둘러보도록 하겠습니다. 


1. 발권의 큰 그림

설 발권.jpg

라스베가스부터 대한항공 일등석 두번을 타면서, 새로생긴 인천공항 터미널과 일등석 라운지를 둘러보고…

일본으로가서 일본항공 일등석을 타고서 미국도시 어딘가로 들어온다.

(빨리갔다가 빨리 오는게 목표)

평소 대한항공을 잘 이용하지 않는 Moxie라는걸 잘 아시겠지만, 

인천공항 스탑오버 프로그램을 내년 7월에 종료하기전에 한번 이용해야 할듯 했습니다. 

역시 비상용(!!)으로 적립해 놨던 포인트는 손대지 않았고, 

지난번 UR 포인트 전환 막힐때도 하나도 전환을 하지 않았지만 그냥 계좌에 남아있던 포인트로 발권했어요. 

2. 전체 일정

갑자기 웬 라스베가스??? 이번엔 이유가 있습니다.ㅋㅋㅋ

전체 일정을 보자면 이렇습니다. 

ATL-LAS-ICN-NRT, HND-JFK-ATL

이때쯤 제가 라스베가스에 갈 일이 있는데, 생신날짜중에 하루를 맞춰서 가려면 아틀란타에 돌아올 시간이 없어요. 

그래서 베가스에서 바로 움직이기로 했습니다 

돌아오는 비행기는 들어오는 공항이 어디냐에 따라서 움직이면 되는데…

지난 글에서 보신것 기억하실지 모르지만, 일등석을 탄다면 시카고 ORD 아니면 뉴욕 JFK로 들어오게 됩니다. 

https://flywithmoxie.com/Moxie_Story/259335

최종적으로 가장자리에 ATL-LAS, JFK-ATL은 델타항공 레비뉴 티켓으로 하기로 합니다. (회사가 돈을 내게하는 다른 큰 그림!!)

3. 구간 발권 내용

3-1. LAS-ICN-NRT (Korean Airlines)

Screen Shot 2019-04-20 at 4.16.01 PM.png

어워드 티켓 검색방법

싸이트 내에 대한항공 티켓 검색방법은 많이 있습니다만, 얼마전에 웹사이트를 개편해서 또 보이는 모습이 바뀌었습니다. 

그냥 원하는 날짜를 넣고 찍어보면 (운이 좋게) 원하는 티켓을 찾으실수도 있지만, 표가 가능하지 않은날 헛걸음을 하지 않도록 처음부터 찾아가는 법을 익혀두시면 좋을듯해서 한번 더 흔적을 남기고 갑니다. 

Screen Shot 2019-04-21 at 10.12.46 AM.png

웹사이트 상단에 Book a Flight을 누르시면, 밑에 Award Sear Availability라고 있습니다. 

그 후에 올라오는 화면에 원하시는 티켓 정보를 넣고서 진행을 하시면…

Screen Shot 2019-04-21 at 10.11.28 AM.png

위와 같은 결과를 보여줍니다. 

각 날짜에 보이는 4개의 동그라미가 보이는데요. 

이 경우는 2020년 1월 한달동안 ICN-NRT 대한항공의 가능좌석표가 되겠어요. 

일등석, 비지니스석을 포함한 모든 클래스가 지금은 다 가능하게 보입니다. 


무료 스탑오버 발권하기

위와 같이 LAS-ICN구간과 ICN-NRT구간의 좌석 가능 여부를 알아낸 다음에, 

발권창에서 Multi-City를 선책하고 한번에 발권이 가능합니다. 

Screen Shot 2019-04-21 at 10.12.33 AM.png

위와같이 (날짜도) 넣고 표를 찾으시면, 인천 공항 무료 스탑오버 발권이 되게 됩니다. 

무료 스탑오버의 발권특징중에 하나가, 이용시에 첫구간 발권시보다 세금+할증료가 저렴하다는것입니다. 

LAS-ICN구간이 8만마일에 $151이였는데, 결국에 LAS-ICN-NRT구간을 8만마일에 $136내고 발권을 마쳤습니다. 

좌석 지정

선택좌석: 2J

B777-300ER LAS-ICN 구간

Screen Shot 2019-04-20 at 4.27.06 PM.png

선택좌석: 3A

B747-8i ICN-NRT 구간

Screen Shot 2019-04-20 at 4.27.26 PM.png

대한항공 TSA Pre Check

지난번 게시판에 @루쓰네 님께서 질문해 주셔서 잠시 얘기해 봤는데요. 

https://flywithmoxie.com/board/269439

발권하다가 보니까 넣는곳이 이렇게 있어요. 

Screen Shot 2019-04-20 at 4.17.22 PM.png

이렇게 대한항공 인천공항 스탑오버를 이용하여 발권을 마쳤습니다. 


3-2. HND-JFK (Japan Airlines)

Screen Shot 2019-04-21 at 8.44.37 AM.png

한국에서의 일정을 마치면 부지런히 다시 일을 하러 돌아와야 하는데요. 

위의 대한항공 스탑오버를 이용해서 갈 수 있는 가장 좋은 곳 두군데가 일본과 홍콩입니다. 

홍콩에서 시카고나 뉴욕으로 타고나올수 있는 케세이 퍼시픽 일등석 자리가 있으면 스탑오버후 홍콩으로 가면 되었고, 

일본에서 나오는 JAL 일등석 자리가 있으면 일본으로 가면 되었고 그랬어요. 

어차피 알라스카 항공 마일 7만을 이용해서 발권을 할것이었어서 이렇게 옵션이 있었습니다. 

홍콩에서 타고 나올수 있는 케세이 좌석은 찾아볼수가 없었고, 일본 나리타와 하네다 공항 출발 비행기들이 있는데…

제가 돌아오면 좋을 날에는 나리타 공항 출발 비행기는 아쉽게도 없어요. 

나리타 공항 출발은 저녁 7시 30분 출발이라서 이곳 일등석 라운지( https://flywithmoxie.com/Moxie_Story/166357 )에서 3시부터 만들어주는 스시를 먹고 탑승하고 싶은데 티켓이 없습니다. 시카고와 뉴욕쪽으로 모두 찾아봤는데 없네요. 

다행이 하네다 공항애서 뉴욕으로 가는 일등석이 있어요.

나리타 사쿠라 일등석 라운지는 가 봤으니까, 이번에는 하네다 사쿠라 일등석 라운지에 가보도록 하겠습니다. 

하네다 공항 사쿠라 일등석 라운지는 스시식당은 없지만, 나름 괜찮다는 리뷰들이 꽤 보여요. 

이곳에 다녀오면, 사쿠라 라운지 NRT vs HND의 비교도 되겠고, 

HND 공항에 ANA일등석 라운지 vs JAL 일등석 라운지의 비교도 되겠고 그렇네요. 

좋은 경험이 될듯 합니다. 

어워드 티켓 검색방법

알라스카 항공 웹에서 어워드 티켓 찾으시면 되는데요. 

요즘에 알라스카웹에서도 달력뷰로 보실수 있습니다. 

Screen Shot 2019-04-21 at 10.52.11 AM.png

위와 같이 넣고서 검색을 하고요. 

탑승하시고 싶은 클래스를 찾으면서 날짜를 이리저리 옮기다보면…

아래와 같은것도 보입니다. (@Tri 님, @철밥통 님.. 얼른 하세요. ㅋㅋ)

이것 하다가 이번에 알아낸게 있는데… 수요일 출발 비행기들이 좌석이 많이 보입니다. 왜그런지는 잘 모르겠어요. 

Screen Shot 2019-04-21 at 10.53.29 AM.png

도저히 저는 NRT 공항 라운지 이용을 위해 2월 5일에 왔다가는 회사에서 뭐라 할것 같아서….

Screen Shot 2019-04-21 at 10.34.24 AM.png

그 전주에 보이는 (지금은 없어졌습니다) 위의 하네다 출발 비행기를 예약합니다. 

만족합니다. 

못가본 하네다 잘 일등석 라운지에 가보는것도 큰 즐거움일듯 해요. 

Screen Shot 2019-04-20 at 3.47.05 PM.png

위와 같이 웹에서 발권을 마쳤습니다. 

Screen Shot 2019-04-20 at 3.48.42 PM.png

알라스카 항공마일로 발권을 하고, JAL 비행기를 타는거라서 파트너 어워드 부킹피를 $12.50 받습니다. 

죄석 지정은 JAL에 가서 해야하는데, 제가 좋아하는 2K자리가 남아있는가 한번 가봐야겠네요. 

좌석 지정

선택 좌석: 2K

알라스카 항공 웹에서 발권을 하면, 알라스카 항공에서의 Confirmation number가 담긴 이메일이 하나 옵니다. 

알라스카 항공에 전화해서 그 이메일에 있는 예약번호를 알려주고, 

탑승항공사(JAL) 자체 컨퍼메이션 번호를 받아서 JAL 싸이트에 들어가서 좌석을 지정합니다. 

다행이 원했던 2K 좌석이 가능하다고 나와서 지정하고 나옵니다. 

Screen Shot 2019-04-22 at 11.26.02 AM.png

전체 일정 정리

ATL-LAS: Delta Airlines 현금발권

LAS-ICN-NRT: 대한항공 마일 8만 + $136


HND-JFK: 알라스카 항공 마일 7만 + $61

JFK-ATL: Delta Airlines 현금 발권

포인트 발권을 한 LAS-ICN-NRT, HND-JFK 구간의 탑승하는 같은 비행일정을 현금으로 계산해봤더니…

세번의 일등석 탑승에 $20,480이나 합니다. 

15만마일과 $200 사용으로 했네요. 

가성비로서는 꽤 좋은 발권이라 생각해요. 


4. 와이프 티켓 발권

저보다 한국체류 시간이 넉넉한 와이프의 발권은…

가는길에 적절한 표를 찾지못하고, 델타항공 마일 이용으로 ATL-YYZ-ICN 원스탑 비지니스석으로 발권을 했습니다. 

토론토 공항에서 2시간만에 환승이 문제는 없을듯 하고요. 

일등석을 선호하지 않는 사람이라서 대한항공 비지니스 좌석을 해 주었습니다.

Screen Shot 2019-04-20 at 3.01.41 PM.png

Screen Shot 2019-04-20 at 3.02.02 PM.png

원스탑에 비지니스석 탑승이긴 한데, 

토론토에 들어가는 대한항공 비행기가 괜찮은거라서 (B787-9) 발권을 마쳤습니다. 

계속되는 출장으로 충전이 되는 델타항공 마일 85K와 $28.50에 했네요.

UR 포인트를 Virgin Atlantic으로 전환해서 델타항공을 타는 방법도 있는데, 델타에도 이즈음엔 저 방법이 가능한표가 없었습니다. 

돌아오는편은 아직은 오픈으로 놔 뒀는데, 아마도 대한항공 ICN-ATL 직항 비지니스석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5. 지난 대한항공 일등석 리뷰 모음

2014년 NRT-ICN 일등석

https://flywithmoxie.com/Moxie_Story/4134

2014년 ICN-ATL 일등석

https://flywithmoxie.com/Moxie_Story/4189

2016년 HKG-ICN 일등석

https://flywithmoxie.com/Moxie_Story/68583

2016년 ICN-ATL 일등석

https://flywithmoxie.com/Moxie_Story/68883

2018년 ICN-ATL 일등석 (와이프의 탑승)

https://flywithmoxie.com/Moxie_Story/168406


6. 지난 JAL 일등석 리뷰 모음

2014년 ORD-NRT 일등석 – AA마일 발권

https://flywithmoxie.com/Moxie_Story/3805

2018년 NRT-ORD 일등석 – 알라스카 마일 발권

https://flywithmoxie.com/Moxie_Story/165486


7. 지난 Alaska 항공마일이용 일등석 발권 탑승 리뷰 모음

2016년 Emirates DFW-DXB 일등석 – AS 10만마일

https://flywithmoxie.com/Moxie_Story/61755

2016년 Emirates DXB-ICN 일등석

https://flywithmoxie.com/Moxie_Story/62890

2017년 Cathay Pacific 일등석 – AS 7만마일

https://flywithmoxie.com/Moxie_Story/120250

2018년 Japan Airlines 일등석 – AS 7만마일

https://flywithmoxie.com/Moxie_Story/165486


8. Moxie의 Boarding Area 일등석 항공리뷰 모음

Emirates First Class DXB-ICN on A380-800

https://milestomemories.boardingarea.com/emirates-first-class-review-a380-800/

Emirates First Class DFW-DXB on B777-300er

https://milestomemories.boardingarea.com/emirates-first-class-review-777-300er/

All Nippon Airways First Class HND-LAX on B777-300er

https://milestomemories.boardingarea.com/ana-first-class-suites-review/

9. 포인트 적립 방법 몇가지

위와 같이 발권하는데 필요한 포인트는 어떻게 적립하나요?

대한항공 마일 적립 방법

– US Bank Korean Air Skypass Credit Card 4만마일 오퍼

Marriott Bonvoy Boundless Chase Credit Card 10만마일 오퍼 (4월 24일까지)

– Marriott Bonvoy Business Credit Card from American Express 10만마일 오퍼 (4월 24일까지)

알라스카 항공 마일 적립 방법

– Bank of America Alaska Airlines Visa Signature Card 4만마일 오퍼

 Marriott Bonvoy Boundless Chase Credit Card 10만마일 오퍼 (4월 24일까지)

– Marriott Bonvoy Business Credit Card from American Express 10만마일 오퍼 (4월 24일까지)

*Marriott 호텔 포인트는 3:1의 비율로 항공사로 전환되며, 각 6만포인트전환시 5천마일의 보너스가 붙습니다. 

(메리엇 6만포인트 = 25,000 항공사 마일)

감사합니다. 

MOXIE
flywithmoxie@gmail.com

Moxie has been traveling the world using points & miles for over a decade. He still flies more than 100 times annually to both domestic & international destinations and shares his passion, experience and knowledge of premium flights and hotel suites with Korean readers and others through several different channe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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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THING
04/22/2019 3:22 am

막시님 아주 부러워요!!!^^

peter
04/22/2019 5:21 pm

우와….
이런날이 저에게도 올까요?
엄청 부럽스럽네요.

홍홍홍
04/22/2019 6:07 pm

대문사진부터 너무 멋있습니다!!!

역시 마일을 골고루 잘 갖고 있어야하는거군요. 진작에 알라스카가 좋은줄 알았지만 정말 아름답습니다!!
근데 확실히 주중에가 자리가 그나마 많이 나오는군요, 앞뒤주말끼워 일주일 꽉 채워야 하는 제 스케줄에는 참 어렵습니다. 일등석 저도 언젠간 한번 꼭 타보고싶습니다~~

잔소리여행꾼
04/23/2019 2:56 am

뉴욕에서는 따로 발권하셨나요? 따로 질문을 올릴려고 하는데 혹시나 해서 ㅎㅎ

잔소리여행꾼
04/23/2019 11:25 pm

저도 발권하다가 발견한건데 알라스카 홈페이지에서 발권을 마치면 마지막 페이지에 두가지 컨퍼메이션 넘버가 나옵니다. 하나는 알라스카 하나는 일본항공. 그러면 그번호를 가지고 여기로 가시면 (https://www.jal.co.jp/en/inter/) My International Booking 이 있구요 Manage Booking 으로 가신다음 Search by Reservation Information 이 있습니다. 여기서 자리지정이 가능하더라구요. 저도 @moxie 님 따라서 2K!!!!!입니다 ㅎㅎ

잔소리여행꾼
04/24/2019 12:36 am
Reply to  Moxie

네 하지만 전화하는게 때로는 귀찮을때가 있잖아요? ㅎㅎ 전 아무자리나 다 좋은거 같아요~ 발권하고나니 기분이 아주 좋네요 ㅎㅎ

늘푸르게
04/24/2019 10:40 am

참 부지런하셔요. 언제 또 한국을…. 그것도 일등석으로…
아무리 그래도 형수님은 비즈니스로… 용감도 하셔요. ㅋㅋㅋ
근데 토론토 경유로 대항항공을 탈 수도 있군요. 전혀 생각지 못했던 루팅입니다.

관제탑
04/24/2019 1:56 pm

또한번 일등석 멋진 발권 하셨네요. 축하드립니다.
(저도 조만간 잘 일등석 한번 따라해 볼까.. 째려보고 있어요.)
위에 늘푸르게님도 얘기하셨지만….
부인께 비지니스석 해드려도 무사하신거 맞아요? 괜히 제가 걱정되네요. ㅎㅎㅎ

KE651
05/20/2019 2:30 pm

저는 올 여름 NRT-LAX JL First 발권 했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