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icago 여행시 이용하시면 좋아요 – Chicago CityPASS

Chicago 여행시 이용하시면 좋아요 – Chicago CityPASS

Bookmark

안녕하세요, Moxie 입니다. 

오늘 포스팅은 시카고 여행시 편하고 저렴하게 사용할 수 있는 

Chicago CityPASS를 여러분들께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Screen Shot 2019-05-06 at 11.53.55 AM.png

이번 시카고 여행에서 처음으로 써봤는데, 꽤 괜찮았습니다. 

이 Chicago CityPASS로 어디어디를 갈 수 있는가 같이 가보도록 해요. 

Chicago CityPASS 공홈

https://www.citypass.com/chicago

검색을 해 보시면, KLOOK 같은곳을 통해서도 살수있는데, 가격은 다 같은걸로 보여요. 

Screen Shot 2019-05-06 at 11.53.13 AM.png

가격은 어른은 $108, 아이는 $89

이렇게 내고서 시티패스를 구입하면, 연속되는 9일동안 위의 5곳을 들어갈 수 있습니다. 

그냥 들어가는것 말고도, 시티패스가 있어서 혜택을 더 보는 경우가 종종 있었어요. 

(저희 차가 견인되었던 ㅋ) Shedd Aquarium에 Priority Entry이용으로 들어갈 수 있습니다. (Will Call이라고 써 있는데 가면 되요)

많은 방문객들이 인생샷을 찍으러 가는 Skydeck Chicago에 들어갈 수 있습니다. (여기는 빨리 들어가는 줄은 못쓰게 했어요)

Field Museum도 갈 수 있습니다. (여기는 저희가 못가봤어요)

Adler Planetarium이나, Art Institute of Chicago에 Fast Pass로 들어갈 수 있습니다. 저희는 Art Institute of Chicago에 다녀왔습니다. 

Museum of Science and Industry나, 360 CHICAGO Observation Deck을 다녀올수 있고, 저희는 전망대를 다녀왔습니다. 

이 모든곳들을 이것 한장의 구매로 갈 수 있으니 참 좋은거 맞습니다. 

P5127039.JPG

Shedd Aquarium에 들어가다가 이 사진을 찍었는데요. 

50% 절약이라고 하긴 하는데, 원래 각 장소의 입장료가 조금 높게 책정이 되어있긴 합니다. 

그래도 거의 다 간다면 절약은 하게 되는것은 맞아요. 

Screen Shot 2019-05-06 at 11.53.35 AM.png

위에 링크 걸어드린 온라인에서 구매라고 가셔도 되고요. 


아니면 위에 해당하는 장소 입장권 사는곳에서 직접 구매하셔도 됩니다. 


한번 구매하고, 사용 첫날부터 9일동안 사용할 수 있어요. 


가장 큰 장점이라면, 사람이 많은곳에서 줄을 서서 기다릴 필요가 없고요. 


수족관 같은데는 4-D 영화를 보는데 $5정도 추가로 돈을 내야하는것이 씨티패스안에 포함이 되어있습니다. 


Priority Lane이 안되던곳은 Skydeck 밖에 없던것 같아요. 

Screen Shot 2019-05-06 at 11.53.42 AM.png

저희는 웹에서 미리 구매해서 이메일로 받아서 갔습니다. 


아이폰에 Wallet에 넣어가서 들어갈때마다 바코드 스캔하고 들어가는데 편했어요. 

Screen Shot 2019-05-06 at 11.54.21 AM.png

어른 인당 $108에, 프로세싱 수수료가 $1씩 붙습니다. 


두명에 $218 결재하고요. 

Screen Shot 2019-05-06 at 11.54.33 AM.png

패스를 사용하실 시간이 넉넉하면 메일로 받아도 되는데, 

요즘엔 다들 이메일로 받아서 전화기에 담고 가잖아요? (견인차량 찾는데는 안그러고요. ㅋ)

그래서 저는 이메일로 받아서 전화기에 넣고 다녔어요. 

Screen Shot 2019-05-06 at 11.57.59 AM.png

기억에 이건 옵션 같았는데, 여행 시작날짜와 끝 날짜를 넣으라는 곳도 있었어요.

그래서 저도 날짜는 넣고 갔습니다. 

이번 여행에서 Chicago CityPASS를 이용해서 다녀온 곳들 사진을 정리해 봤어요. 

여기서는 한장씩만 보여드리고, 여행기에서 각 장소별로 자세하게 남기도록 할게요. 

1. Shedd Aquarium

우리의 렌트카가 티켓을 받고 견인이 되고있는 동안, 저희는 수족관에서 이런 구경을 하고 있었습니다. ㅋ

P5127114.JPG

2. Skydeck Chicago

윌리스 타워 103층에 있는곳. 

예전에 Sears Tower였고요. 그때는 이런것 안만들어놔서, 저도 처음 가봤습니다. 

여긴 사람들이 많아서, 이 사진을 찍으려고 줄을 서서 좀 기다렸습니다. 

생각보다 무서워서 점프해서 찍거나 뭐 그런것은 못하겠던데요. 

와이프는 여기서 인생샷을 찍었다고 하고요. 

저는 찍어주는 사람이 (누군지 아시죠?) 잘 못찍어서 멋진 사진은 못건지고 힘만 들었습니다. ㅋ

IMG_6258 (1).jpg

3. Field Museum

여기는 이렇게 생긴곳이라는데, 저희는 시간도 그렇고 별 관심이 없어서(!!) 일정에서 빼기로 했어요. 

사진은 인터넷에서 가져왔습니다. 

Screen Shot 2019-05-17 at 10.07.46 PM.png

4. Art Institute of Chicago

이곳에가서 많은 작품들을 감상하고 나왔습니다. 

아래에 보시는 유명한 작품도 한참 봤구요. 

램브란트 자화상전을 해서 좋은 경험이 되었어요. 

여행기에서 이곳에서 본 작품들 좀 더 보여드릴게요. 

P5117010.JPG

5. 360 Chicago Observation Deck

John Hancock 빌딩 94층에 자리잡은 전망대예요. 

사방으로 시카고 전망을 다 볼수 있는데, 나중에 보시는 Skydeck과 많이 비슷하지만 분위기는 전혀 다른 그런곳이였습니다. 

씨티패스에 이 두곳이 다 있지 않았으면, 두곳중에 한곳에만 가셔도 될것 같아요.  

P5106902.JPG

이렇게 이번 시카고 여행에서 Chicago CityPASS로 여러곳을 다녀왔습니다. 

어떤분들께서는 이렇게 표를 정해서 사고나면, 일정에 묶여서 다녀야해서 불편하시다는 분들도 계시긴 한데요. 

오히려 저희는 이렇게 저렴한 가격에 구매함으로서 이에 따라서 여행 일정을 잡을수 있는 그런 편리함을 즐길수 있었던듯 해요. 

시카고 여행을 준비하시는 분들께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시카고 여행기 몇편과 좋은 숙박이 되었던 Park Hyatt Chicago 리뷰를 조만간 준비하도록 할게요. 

감사합니다. 

MOXIE
flywithmoxie@gmail.com

Moxie has been traveling the world using points & miles for over a decade. He still flies more than 100 times annually to both domestic & international destinations and shares his passion, experience and knowledge of premium flights and hotel suites with Korean readers and others through several different channels.

Subscribe
Notify of
5 Comments
Oldest
Newest Most Voted
Inline Feedbacks
View all comments
잔소리여행꾼
05/18/2019 11:18 am

저도 몇번 패스를 사용해봤어요 보스턴 그리고 뉴욕에서요. 이게 어떨때 여행을 제약을 주긴 하는데 그래도 싸게 다니기는 참 좋은거 같아요. 전 항상 코스코에서 사요. 방금 찾아보니 4개 선택에 84.99에 파네요 하지만 Shoreline Architecture River Cruise, 360 Chicago and 1-day hop-on hop-off Big Bus Chicago tour 이 두가지가. 포함이라 6개를 선택할수 있는거랑 같네요 ㅎㅎ 아시다시피 제가 코스코를 사랑합니다 거의 모든 벤더가 코스코를 이길수가 없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ㅎㅎ 어찌하다보니 또 코스코 찬양 ㅎㅎ

잔소리여행꾼
05/18/2019 1:40 pm
Reply to  Moxie

이런 방법이 있었군요 코스코 홍보좀 해야 겠네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