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4 Jan 2021 Moxie 지갑속 10장의 체이스 카드 – 각 카드의 실제 용도는?
안녕하세요 Moxie 입니다.
오늘 포스팅은 제 지갑을 한번 열어보면 보실수 있는 체이스 크레딧 카드 10장의 용도에 대해서 적어볼까 합니다.
기존에 크레딧카드 추천글에서 보실수 있었던 각 카드의 사인업 보너스나 스펜딩 조건은 며칠후에 최신 제휴사 오퍼들을 정리해 드릴 2021년 1월~2월 추천카드 포스팅에서 확인을 하시고요.
오늘 포스팅에서는 사인업 보너스와 스펜딩 조건은 잠시 뒤로 넣어두고, 실생활에서 어떻게 활용이 되는가 focus를 하시면서 중점적으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저는 사용하는 카테고리가 출장/여행을 갈때는 항공/호텔/식당에 주로 집중되어있고, 집에서 기본적으로 사용하는 카테고리도 미흡하지만 있기는(ㅋㅋ) 합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10장의 체이스 카드의 활용도를 한번 보시고, 여러분들께서 더 추천하시고 싶은 용도가 있는데 제가 못챙기는것도 분명히 있을테니까 생각나시는것 있으면 알려주세요.
얼마전에 아니님과 댓글로 대화중에 나온 얘기인데, 2020년은 아무래도 크레딧카드 신청/승인에서는 한 해 쉬어가는 해였어요. 그러면서 신규신청이 적기도 했고, 올해 카드를 취소하신 분들도 많이 계신듯 합니다.
새로 리셋하는 한해를 지나면서 5/24 밑으로 내려가신 분들도 꽤 계실거예요.
오늘 포스팅을 보시면서, 이제 다시 리셋하는데 본인에게 가장 맞는 맞춤카드를 찾으실수 있으시면 좋겠습니다.
조금 더 쉬운 이해를 위해 각 카드별 조금의 역사/설명을 추가로 작성해 보겠습니다. (각 카드의 이름을 누르시면 카드의 추가정보와 신청링크가 있는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이 게임을 오래하다가 보니까 그냥 기본적으로 돌아가는 체이스 카드가 10장이 되었고, 그중에 몇장은 목적에 따라서 처닝으로 들어왔다 나갔다 하는 카드들도 있는데, 맨 아래에 그 카드들도 나열해 볼게요.
이렇게 10장씩 가질수 있는 이유는, 오래된 크레딧 히스토리, 좋은 크레딧 점수를 이용한 그동안의 꾸준한 체이스 카드 시스템 구축의 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출장시 호텔, 항공, 식당, 렌트카에서 3배를 받는 가장 많이 사용하는 카드중에 하나입니다.
호텔은 각 체인 해당 크레딧카드로 대부분 결재하는데, 그 외에 그냥 생각없이 호텔 예약시에 사용하고 3배 받습니다.
렌트카도 꽤 하는데, 이 카드 가지고 있으면서 사용금액 3배씩 받으면서 렌트카 보험 Primary 커버가 되서 잘 사용합니다.
Priority Select 카드가 있어서, 공항 라운지와 지정 식당에서 무료 사용 가능합니다.
최근에 항공과 식당 카테고리의 스펜딩은 아멕스 골드카드로 사용카드를 바꾸긴 했는데, 출장이 많을시에는 그래도 가장 대표적으로 많이 사용하는 카드예요.
코비드 혜택으로 $300 트레블 크레딧을 이번에는 그로서리로 모두 받았습니다.
DoorDash $60 크레딧이 2020년에 한번, 2021년에 한번 있습니다. 이번주에 뭐 주문해먹을까 열심히 찾고 있습니다. ㅋ
유알몰 사용시 50% 이득이라, 저렴한 항공사 발권, 렌트카 예약 등등합니다. 한번은 인천-홍콩 편도발권 18,000포인트에 한적도 있습니다.
10년전에 만들었던 사파이어 프리퍼드카드에서 업그레이드 했던 카드이고, 2021년에는 일단 연회비 $550이 나오면 사파이어 프리퍼드 카드 처닝을 위해 취소하려는 계획이 있습니다.
카드리밋 $10,000을 미니멈으로 하는 카드라서, 다른 체이스 카드 승인 받을때 리밋을 끌어오는 “체이스카드 리밋 뱅크”의 역할도 하는 카드가 이 카드입니다.
Chase Freedom Card와 Freedom Flex Card
분기별 5% 잘 받으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제가 일반 프리덤 한장, 와이프가 일반프리덤 한장과 최근에 프리퍼드카드에서 내려온 Flex카드 한장있어서 모두 3장으로 분기별 보너스 챙기고 있습니다.
매 분기 맥시멈까지 모두 사용은 못하지만, 각 카드의 statement 끝나는 날짜를 10일씩 간격을 두어서, 최대한 은행의 돈을 길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부부가 한장씩 가지고 있습니다. 와이프 이름의 카드는 예전의 사파이어 프리퍼드 카드에서 다운그레이도 했고, 제 이름으로 만든 카드는 2020년에 만들었는데, 그 카드의 신규신청 오퍼인 첫 1년동안 그로서리 5% 혜택이 좋아서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일단 지금은 아멕스 골드카드의 4% 그로서리보다 더 좋아서 유알포인트 적립 잘 됩니다.
일반 스펜딩에서 1.5배를 받는데, 아래 보실 Ink Business Unlimited 카드가 카드 리밋이 더 많아서, 그 부분은 비지니스 카드를 더 사용합니다. 연회비도 없는 카드라서 그냥 계속 가져갈듯 합니다.
2020년 4월까지 예전의 하얏카드를 수년간 가지고 있다가 취소하고, 2020년 12월에 새로운 하얏카드 승인받아서 지금 스펜딩 중입니다.
그동안에 가지고 있던 예전 하얏카드는 하얏 호텔에서 $1에 3포인트 적립이라서, 맨 처음에 보신 사파이어 리저브 카드의 유알포인트 3배를 받느라고 사용이 미비했습니다.
예전카드의 주요 사용목적은 그 카드의 $75 연회비를 내면 받는 카테고리 1~4까지 무료 숙박권이 소지의 주요 목적이였습니다.
이번에 신청한 새 하얏카드는 하얏호텔에서 $1당 4포인트를 받기에, 사파이어 리저브카드보다 다 효율적입니다. (스펜딩 사용하는 중에는 호텔에 갈 일이 없네요. ㅠㅠ) 그래서 이제부터 하얏호텔 숙박시 사용하게 될것이고, 이 카드 역시 연회비 $95을 내면 카테고리 1~4까지 받는 무료 숙박권을 받는게 주요 소지 목적이 되겠습니다.
Chase IHG Rewards Club Select Card
언제 만든지 기억도 안나는 오래된 카드입니다. 부부가 한장씩 가지고 있는데, 연회비 $49에 예전에는 무제한, 요즘엔 4만포인트까지 무료 숙박권 한장을 받습니다. 그 이유로 일년내내 사용은 안하는데, 숙박권은 잘 사용합니다. 사용을 하지 않기에 시그니쳐카드일 필요도 없어서, 리밋은 $5,000 미만으로 내려놨습니다.
하얏에서 예전카드를 신카드로 바꾸는 일을 하고 있는데요. 만약에 IHG도 그렇게 된다면 없어질 카드입니다. 그렇게 안되길 바라고, 어쩌면 무료 숙박권을 받는 호텔카드중에 가성비는 최고가 아닐까 생각하는 카드가 이 카드입니다.
오래전에 만든카드인데 요즘에는 체이스에서 Premier카드와 Traveller 카드로 두가지로 내놓고 있어서, 이 카드는 더이상 신청이 불가능합니다.
체이스의 경우는 너무 카드를 안쓰면 알아서 클로즈를 시키는 경우가 있어서, 아주 가끔.. 꺼내서 소액 사용합니다.
Chase IHG Rewards Club Premier Card
제이름의 카드는 처닝을 대비해서 2020년에 취소시켰습니다. 위의 Select카드와 동시소지가 가능하기에 한동안 두장을 모두 가지고 있었어요.
와이프는 이 카드는 안하고 있다가, 최근에 나와있는 14만포인트에 첫해 연회비 무료오퍼로 신청해서 최근에 스펜딩을 마치고 사인업 보너스 잘 받았습니다.
이 카드 역시 연회비($89)내면 받는 무료숙박권이 있어서, 처닝의 목적이 아니면 계속 가져갈듯 합니다.
Chase Ink Business Plus Card
한참전에 개인 SSN으로 만들었던 연회비 $95의 잉크 비지니스 카드입니다. 지금은 신청이 불가능합니다.
평상시 사용은 잘 하지 않는데, 케이블, 전화비 등등 5배 받는 카테고리가 있어서 자동결재 걸어놓고 포인트 잘 받고 있습니다.
Verizon 셀폰이 가격이 다른 캐리어에 비해 좀 비싸긴한데, 이 카드로 5배씩 받아서 그 비싼 Verizon 금액이 좋답니다. ㅎㅎㅎ
가끔 기프트카드 필요할때, 오피스 스토어에서 $1당 5배 받으니까 사용합니다. 이경우 Ink Preferred 카드는 3배밖에 못받아서 사용하지 않고, Ink Cash 카드가 똑같이 5배씩 받아서 두 카드를 병행해서 사용합니다.
이 카드도 더이상 신청이 가능하지 않은 카드라서, 언제 체이스에서 닫을지 모르는 카드이긴 합니다. 그렇지만 지난 수년동안 유알포인트 정말 많이 적립하게 해준 효자 카드라고 정이 많이 들었어요.
와이프는 예전에 한번(만) 했다가 지금은 닫았습니다.
Chase Ink Business Preferred Card
실제 비지니스 EIN으로 5/24가 넘었음에도 불구하고 은행 직원을 통해 DocuSign으로 승인받은 첫 실제 비지니스 카드입니다.
현재 비지니스에서 체이스카드로 이카드, 아멕스 카드로는 Blue Business Plus 카드를 병행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비지니스 세금 관리하기 쉽게 요즘에 잘 쓰고 있는 카드가 이카드입니다.
오피스용품에서 3배 받는것하고, 블로그 업데이트할때 사용하는곳에서 3배씩 받아서 포인트 적립합니다. 블로그 이전할때 전체 금액을 이 카드로 냈는데, 거기서 3배를 받아서 포인트 많이 받았습니다. ㅎㅎㅎ
지금은 와이프 이름으로 만들었던 카드에 AU로 있는 카드입니다. 팬데믹이 끝나면 제 5/24를 넘기전에 할 카드중에 한장입니다. (저는 현재 3/24입니다)
연회비가 없어서 그냥 가지고 있는데, 가장 많이 사용하는곳은 오피스 용품 5배 받아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위에 보셨던 Ink Business Plus카드를 닫게될 경우에 대처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카드가 이카드인것 같아서, 조만간 제 실제 비지니스 EIN으로 신청할듯 합니다.
Chase Ink Business Unlimited Card
이 카드 역시 와이프 이름으로 만들었던 카드에 AU로 있는 카드인데, 역시 팬데믹이 끝나면 5/24를 넘기전에 할 카드입니다.
개인 Freedom Unlimited Card에 비해서 카드 리밋이 높아서, 1.5배씩 받아가면서 평상시 잘 사용합니다.
이렇게 10장의 카드가 Moxie의 지갑에서 보실수 있는 카드이고, 이 10장중에 기본적으로 6~7장정도는 항시 가지고 다니는듯 합니다.
이러면서도 지금 현재 소지하고 있지는 않지만, 추후의 처닝을 위해서 지금은 최소하고 쉬고있는 카드들도 있습니다.
체이스의 기본 처닝룰은,
사인업을 받은지 24개월이 지나고, 그때 같은 카드를 가지고 있지 않으면 승인을 줍니다. 여기에 사파이어카드 계열은 그 기간이 48개월이고 Sapphire Family Rule이 적용되고요.
이 룰만 제대로 알고있으면, 은행에서 제공하는 사인업 보너스에 따라서 조절하면서 계속 처닝이 가능합니다.
Churning을 기다리는 카드 4장
10년전에 만들었던 이 카드는 몇년전에 리저브 카드로 업그레이드 시켜서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2021년중에 그 리저브 카드를 취소하고 약간의 시간적인 갭을 뒀다가 처닝할 예정입니다. 잠시 취소할때도 잉크 비지니스 플러스, 잉크 비지니스 프리퍼드 이렇게 두장이 있어서, 포인트 전환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와이프 이름으로는 두번 만들었다가 첫카드은 프리덤 언리미티드카드로, 두번째 카드는 프리덤 플렉스로 다운그레이드 했습니다. 와이프 계좌는 언젠가 또 48개월이 되면 처닝 예정입니다.
Chase United Explorer personal/business Card
워낙에 United 마일은 잘 사용할 기회가 없긴 한데, 루프트한자 일등석 언제 한번 타보겠다고 계속 처닝의 기회를 보고 있습니다. 연회비 없던 카드는 거의 20년전에 만들었던것 같고, 연회비 $95 카드는 언제 만들었었는지 기억이 잘 안나고, 카드신청 기록에도 없는 오래전에 신청했다가 취소해서 처닝 조건을 충족합니다. 이번에 오퍼가 괜찮아서 하려고 하다가, 하얏카드 신청하느라 한번 더 뒤로 밀렸습니다. 🙂
2015년쯤에 만들었다가 1년 사용하고 닫은카드가 이 카드입니다. 이 역시 기회가 되면 처닝을 할 카드인데. 지난번 사용시 기억에, 사용 카테고리가 모두 $1에 1마일이라서 별로 행복하지 않았던 기억이 남아있는 카드예요. 왜 그러잖아요. 다른 카드들 많은데, $1에 1포인트/마일 받으면 괜히 억울한거… ㅋㅋㅋ
Chase Marriott Bonvoy Boundless Card
2019년에 대한항공마일 좀 준비하느라 부부가 한장씩 모두 했던 카드가 이 카드입니다. 한명은 75,000포인트, 다른 한명은 10만포인트 받고 했었네요.
2020년에 두장 모두 취소했습니다. 이 카드는 24개월이 지나서 그냥 10만포인트 오퍼가 나올때 하면 될것 같습니다. 이 카드도 다른 호텔 크레딧카드와 다름없이 연회비 지불시 무료 숙박권을 받는데요. 실제 사용해보면, 숙박권의 가성비가 가장 떨어지는 호텔체인 카드가 메리엇이 아닐까 생각해서 처닝을 하더라도 2년째 유지하지는 않을것 같습니다.
이 외에 체이스에 더 많은 카드들이 있습니다.
다들 개개인에 맞는 용도가 있는 카드들이기 때문에, 잘 고려하셔서 하시면 좋은 결과 있으실거예요.
체이스 카드 10장을 보셨다고, 다음편(?)엔 아멕스 카드 시리즈를 보시는건 아니고요. (아멕스는 몇장 안되는 카드로 열심히 하는 중이라, 이런 포스팅이 안나옵니다. ㅋ)
5/24라는 룰을 이겨가면서 체이스 유알포인트 시스템과, 체이스에서 제휴한 여행관련 카드들로 즐거운 여행을 즐기려면 이정도 카드 포트폴리오를 구축하면 넉넉하게 하실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오늘 Moxie의 지갑을 열어봤습니다.
우리의 포인트 게임에 가장 중요하다는 은행이 체이스이고, 훌륭한 자체 UR 포인트 시스템과, 전환 파트너와, 제휴카드를 가지고 있는곳이 체이스라고 생각합니다. 관계가 좋을때는 영원할것 같다가도, 뭔가 잘못되면 한없이 바닥으로 떨어질수도 있는곳이 체이스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각종 카드를 어디에 어떻게 사용하는지 한번 보시고 천천히… 몇년의 계획을 두고서 따라하신다면 좋은 결과가 있으실것 같습니다. 저도 그랬듯이, 체이스 은행의 카드들은 단타로 짧게 치면 안되고, 수년간의 계획을 세우면서 맥시멈으로 뽑으면서 카드의 갯수룰 늘리는것이 시스템 구축의 한가지 방법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하시다가 보면 보관해야 할 카드와 취소했다가 다시 찾아가야 할 카드가 명확하게 보이기 때문에 그렇게 어렵지 않습니다. 관건은 이런 시스템을 가지기까지의 지치지 않는 꾸준한 관리라고 생각합니다.
오늘 포스팅에서 2021년에 하실수 있는 체이스 은행 카드를 한번 골라보실수 있으면 좋겠고요. 또 여러분들께서 잘 사용하시는 각종 체이스 카드의 혜택 얘기도 좀 들려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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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 코퍼레이션을 다시 만들면 EIN번호가 달라질텐데 그렇게 되면 비즈니스 카드 다시 새롭게 신청 가능할까요?.
체이스 비지니스카드들은 다른 EIN으로 하시면, 5/24룰만 지키시면 승인 되실거예요.
UR 카드가 몇 장입니까. 사인업만 해도 제법 받으셨겠어요. ㅎㅎ
유알포인트 받는 카드가 모두 9장이 가능한데, 지금은 사파이어 프리퍼드 카드 한장을 제외한 8장을 가지고 있네요. 사인업 많이 받았고.. 이제 한바퀴 더 돌때가 된것 같아요. ㅋㅋㅋ
UR은 이렇게 모아야 되는데 ㅋㅋㅋ 엄하게 모아서 역시 막시님입니다 ㅋ
이래야 몇십만 훌쩍 올라가지요~ 🙂
막시님 freedom unlimited 카드에 1.5라고 적어놓으신 마크가 참^^ 와닿네요~! 저도 가끔… 카드 슬쩍 보고 결재하면 꼭 freedom이랑 freedom unlimted랑 바뀌더라구요! 예전에는 색깔이라도 조금 달랐는데, 요즘은 구분이 거의 안되요!!! ㅋㅋㅋ 꼭 *마크* 해 놓으셔야 됩니다^^ ㅎㅎㅎ
아, 제것에는 안써놨어요. 와이프가 언리미티드 카드 써야할때에 자꾸 일반 프리덤을 쓰길래, 저기에 제가 저렇게 써 놨어요. ㅋㅋㅋ
예전에 이런것때문에 웃긴일이 있었는데… 카드에 G(for Gas)라고 써 놨는데, 계속 크로거에서 장볼때 사용하더라니까요. 써도 잘 써놔야 합니다. ㅎㅎ
예전에… debit 비번을 자꾸 잊어버려서 4자리 카드 뒤에다가 적어놨던 적이 있어요 ㅋㅋㅋ 그때 아내가 그거 보고 엄청 뭐라고 했다는… (이런건 적으면 안되겠죠 ㅋㅋㅋ), 마치 모자란 사람을 보듯이 ㅋㅋㅋ
one-stop shopping 카드인데요? 필요한게 다 있어요. ㅎㅎㅎ
ㅎㅎㅎ 참고로 한국에서 잠시 살때 이야깁니다^^ ㅎㅎㅎ
체이스 리스트 좋네요!
저도 올해는 체이스좀 해 볼수 있게 될듯요. 처닝도 좀 하고, 못 만들었던 카드들도 좀 만들구요. 체이스 개인 + 비지니스 잘 조정해서 새 카드들 만들면 그래도 꽤 만들 수 있겠더라구요.
저는 사파이어 리저브를 최애로 사용 했었는데 점점 매력이 없어져요. 식당도 아멕스 골드에 밀리구요. 게다가 지난 연말에 리텐션 보너스 많이들 받으셨던데 저는 몇번이나 전화 했어도 안 준다고 해서 약간 삐짐이요. 올해만 쓰고 사파이어 프리퍼드로 처닝하려 합니다.
저도 2021년에는 그동안 못하던 체이스카드에 주력을 해 보려고요, 저랑 똑같으시네요. 리저브 카드 그동안에 잘 썼는데, 이번기회에 저도 없애고 프리퍼드카드로 처닝하려고 합니다. 실제로 취소하려고 해 본건 아니라서 저한테는 어떤 리텐션이 있을지는 모르겠는데… 한번 해 보고 어떤게 이득인가 계산해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