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로스카보스 여행 2편 – The Cape, Thompson Hotel : 여행의 꽃 음식 & 수영장편

음식, 요리, 접시, 테이블웨어, 테이블, 브런치, 점심, 플래터, 패스트푸드, 야외, 식기, 저녁 식사, 다이닝, 아침 식사, 사발, 식사, 레스토랑

2021년 로스카보스 여행 2편 – The Cape, Thompson Hotel : 여행의 꽃 음식 & 수영장편

Bookmark

안녕하세요 홍홍홍 이에요.

카보에 다녀온지 3주가 다 되어가는데 아직도 카보앓이중 이에요.

한번 여행을 다녀오니 1년동안 꾹꾹 참고 있었던 마음속에 뭔가가 빵~ 터져버린듯한 느낌이에요.

자꾸만 어딜 가고싶어지고 현실을 부정하게 됩니다  😆 

 

코로나 이후 첫 여행후기를 지난번 포스팅을 통해 소개해드렸었는데요  로스카보스 여행 1편 – The Cape, Thompson Hotel 

이번에는 저희 부부에게 여행의 하이라이트인 호텔에서 먹은 음식들과 수영장 후기 입니다.  

 

 

 

언제봐도 마음이 탁~ 트이는듯한 언빌리버블한 뷰 에요.

야외, 구름, 하늘, 해변, 물, 자연, 일몰, 수평선, 해안, 해돋이, 태양, 경치, 지상, 식물

 

 

The Cape 호텔의 조식은 Ledge 라는 식당에서 드실수 있습니다.

이 호텔은 라운지가 따로 없어서 Globalist 혜택중 하나인 무료조식을 이곳에서 하실수 있으세요.

 

건물, 야외, 화분, 하늘, 실내용 화초, 의류, 사람, 의자, 그늘, 가구, 테이블, 레스토랑, 지상, 호텔

 

Ala Carte 메뉴로 오더 하실수 있고 과일플래터와 멕시코 음식의 김치같은 존재인 살사베르데와 하바네로소스가 기본적으로 세팅이 됩니다.

음료는 주스와 커피 중 택 1 입니다.

 

테이블웨어, 테이블, 음식, 음료, 식사, 아침 식사, 서브웨어, 물, 음료용기, 식기, 주스, 접시, 과일, 브런치, 야외, 플래터, 주방 도구, 컵, 앉기, 목재, 휴가

테이블, 서브웨어, 식기, 받침 접시, 주방용품, 음식, 목재, 실내, 믹싱볼, 컵, 차, 사발, 도자기, 주방 도구, 접시, 도기, 테이블웨어, 우드, 바닥, 수프, 커피

 

 

The Ledge 의 아침메뉴에요.

텍스트, 디저트, 음식, 과일, 스낵, 메뉴, 제빵 제품, 식사, 딸기, 요리, 달콤함, 레시피

텍스트, 식사, 메뉴, 요리, 음식, 레시피, 패스트푸드, 플래터, 접시  텍스트, 메뉴, 꽃, 음식

 

 

 

조식마다 중복되지 않게 메뉴를 골고루 시켜봤는데요 메뉴선택이 꽤 다양하고 프레젠테이션도 훌륭했고 음식 퀄리티도 상당히 만족했습니다.

 

조식 1

아보카도 토스트 + 란체로스

음식, 식사, 테이블, 테이블웨어, 잎채소, 접시, 브런치, 식재료, 식기, 요리, 가니쉬, 플래터, 요리 예술, 서브웨어, 가든 샐러드, 패스트푸드, 토마토, 일품 요리, 샐러드, 실내, 상추, 채소, 식물, 레스토랑

음식, 테이블웨어, 테이블, 요리, 접시, 실내, 주방용품, 식기, 식사, 컵, 주방 도구, 서브웨어, 커피잔, 레시피, 식재료, 채소, 사발, 앉기, 커피, 목재, 레스토랑, 수프, 식물, 토마토, 스튜

 

조식 2 

더케이프 토스트 +  에그베네딕

 

이 프렌치토스트는 안먹고 왔음 후회했을것 같은 맛 이었어요. 

달긴 했지만 이 토스트에 쓰인 빵이랑 바닐라 크림이 진짜 입에서 사르르 녹았습니다.

접시, 요리, 테이블웨어, 음식, 식사, 테이블, 디저트, 딸기, 식기, 제빵 제품, 플래터, 포크, 브런치, 서브웨어, 주방 도구, 실내, 페이스트리, 요리 예술, 베리, 스낵, 과일, 화이트, 아침 식사, 팬케이크

음식, 테이블, 접시, 패스트푸드, 식사, 실내, 요리, 브런치, 식재료, 채소, 포크, 풀코스 아침 식사, 달걀, 아침 식사

음식, 테이블, 접시, 야외, 요리, 테이블웨어, 브런치, 패스트푸드, 해변, 식사, 앉기, 아침 식사, 다이닝, 갑판, 레스토랑, 목재

 

조식 3

아싸이볼 +치폴레 랍스터 에그베네딕

 

음식, 식사, 접시, 요리, 테이블웨어, 테이블, 플래터, 브런치, 점심, 식기, 스낵, 과일, 샐러드, 실내, 저녁 식사, 식재료, 레시피, 아침 식사, 반찬, 미식, 풀코스 아침 식사, 서브웨어, 패스트푸드, 사발, 채소

음식, 요리, 접시, 테이블, 테이블웨어, 식사, 서브웨어, 식기, 브런치, 패스트푸드, 풀코스 아침 식사, 음료, 포크, 실내, 식재료, 주방용품, 레스토랑, 달걀, 아침 식사

음식, 요리, 접시, 테이블웨어, 테이블, 브런치, 점심, 플래터, 패스트푸드, 식기, 야외, 저녁 식사, 다이닝, 사발, 아침 식사, 레스토랑, 식사

 

 

 

수영장

로스카보스의 명물 엘아르코 바위와 바다를 안주삼아 하루종일 라운징 하기 좋은 인피니티풀 이에요.

해가 짱짱한 낮에도 스믈스믈 해가 넘어가는 저녁에도 언제나 아름답습니다.

사진에서도 보이듯이 정말 텅텅 비었습니다.

수영장을 통째로 우리가 빌린듯한 느낌 아닌 느낌~  😎 

하늘, 야외, 우산, 가구, 일광욕 의자, 그늘, 의자, 물, 해변, 갑판, 앉기, 지상, 대양, 휴가

야외, 우산, 하늘, 가구, 물, 구름, 의자, 일광욕 의자, 그늘, 테이블, 해변, 앉기, 보트, 태양

 

칵테일들도 말린 과일들을 데코레이션으로 삼아 프레젠테이션이 아주 훌륭합니다.

음식, 야외, 칵테일, 칵테일 장식, 주스, 해변, 빨대, 하이볼, 모히토, 클래식 칵테일, 카이피로스카, 아이스 큐브, 청량 음료, 카이피리냐, 티 펀치, 레몬-라임, 레모네이드, 물, 음료, 과일 음료, 지상

가구, 의자, 테이블, 유리, 야외, 앉기, 해변, 실내, 음료, 컵, 산, 휴가

 

카바나는 추가비용을 지불해 예약하시면 사용하실수 있습니다.  카바나 바로 앞에 엄브렐라와 비치체어까지 포함이에요.

 

 

 

우연한 기회로 카바나를 무료로 사용할수 있게 되었는데요,

아침에 남편이 카바나 쓰려면 어떻게 해야하냐고 직원에게 물었는데 돈내고 예약해야 한다고 해서 오케이 그러고 풀 앞쪽으로 자리를 잡았어요.

얼마 지나지 않아 서버가 칵테일을 한잔씩 가져다 주면서 카바나로 자리도 옮겨줍니다.  어리둥절?   🙄  이게 무슨일이지?

하며 전 칵테일을 마시며 자쿠지에서 만난 아줌마와 수다삼매경에 빠져있었어요.

 

사실 도착했던날 해프닝 아닌 해프닝이 있었는데요 

첫날 저녁 자쿠지에서 옆에 있는 분들과 대화를 하게 되었고 이번여행을 왜 왔는지 카보는 처음인지 여기서 쭉 머무는지 다른곳에 또 가는지  등등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게 되었습니다.

자쿠지 안에 혼자 오신 남성분이 한분 계셨는데 (남편이랑 저랑 둘이 속닥속닥했어요 여길 혼자 여행왔나….? 하면서요 ㅎㅎ) 저희 이야기를 듣고만 계시다가 어느순간 말을 거시더라구요. 

카보를 찾는 이유는 뭐니? 부터 해서 왜 월도프가 더 마음에 드니?  그래서 남편이 건낸 제일 첫마디가  “우린 월도프 스테이 할때 3베드룸 빌라 업그레이드 받아…” 였어요…   ^^;;;;;;;;

이야기를 나누다가 가만히 질문들을 곱씹어보니 이 호텔이랑 관련이 있나? 하얏에서 나온 게스트 익스피리언스 무슨 사람인가? 그런 생각이 문득 났지만 구체적으로 물어보지는 않고 이사람 뭐지? 하고 넘어갔습니다.

 

다음날, 저희 자리를 카바나로 옮겨준 직원한테 그래서 그분이 도대체 누군데? 물었더니… 이 프로퍼티 오너중 한분이라고 하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가 나눴던 이야기들에 충격을 받으신건지 뭔지는 모르겠지만 직접 풀로 전화하셔서 미스터 & 미세스 홍 풀에 있냐고 물으시고 있다고 하니 테이크케어 하라고 해주셨대요 하하하핫….

오너라면 어쩌면 기분 나쁘게 들으셨을지도 모르는 무턱대고 뱉어낸 저희 의견을 귀담아 듣고 좀 더 개선하려고 신경쓰시는 모습을 보여주셔서 저희는 너무 감사했습니다.

덕분에 머무는 동안 갑자기 저흰 오너친구로 급등? 했고 케입호텔에 머무는 내내 정말 좋은 대접을 받았습니다.

체크아웃 하던 마지막날 다시 뵐수 있는 기회가 생겨 감사하다고 다시 꼭 이곳 방문하겠다고 감사인사를 전했습니다.

 

 

야외, 가구, 하늘, 그늘, 건물, 갑판, 바닥, 의자, 블루, 지상

 

가구, 테이블, 하늘, 그늘, 야외, 갑판, 바닥, 보트, 천장, 휴가, 의자, 실내

 

점심시간 오더해서 먹은 치즈버거와 케입나쵸  (공짜로 먹어서 그런가…. 남편이 버거가 케입에서 제일 맛있었대요… 장난해??!!? ㅎㅎㅎ)

테이블, 음식, 요리, 패스트푸드, 테이블웨어, 접시, 브런치, 저녁 식사, 점심, 프렌치 프라이, 스낵, 반찬, 채소, 플래터, 샐러드, 실내, 감자 튀김, 레스토랑, 사발, 식사, 음료, 컵

 

 

Manta 식당

멕시코 유명쉐프 Enrique Olvera가 운영하시는 식당이에요.  찾아보니 CIA 출신으로 넷플릭스 Chef’s table 에도 출연하시고 Final Table 이라는 쇼에서 Judge 도 하시고 하셨네요.

이 식당 음식은 멕시칸도 아니고 일식도 아니고 페루비안도 아닌 다양한 문화가 적당하게 콜라보레잇되어 유니크한 익스피리언스 였어요.

하지만 전체적으로는 일식에 멕시코를 살짝 접목한 느낌이었습니다.

 

식당에서도 저희 친구가 선사해주신 칵테인 입니다.

초록색이 아보카도와 사케로 만들어진 칵테일인데요 부드러움의 끝판왕 이에요.

음료, 음식, 주스, 알코올, 음료용기, 알코올 음료, 청량 음료, 칵테일, 액체, 무알콜 음료, 컵, 실내

 

애피타이져로 나왔던 크리스피 라이스페이퍼와 각종 dip 인데 한국의 부각이랑 정말 비슷했습니다.

특히나 바로 며칠전 봤던 윤스테이에서 나왔던 부각이랑 너무 흡사해서 좀 놀랐었어요.

식사, 음식, 요리, 테이블, 테이블웨어, 접시, 실내, 저녁 식사, 브런치, 패스트푸드, 식재료, 디너, 점심, 미식, 딥, 반찬, 플래터, 사발, 앉기, 컵, 레스토랑, 가득 찬, 아이템, 음료

 

기본으로 세팅되는 살사종류와 맨 오른쪽에는 양파장아찌에요

음식, 테이블웨어, 실내, 컵, 서브웨어, 수프, 테이블, 믹싱볼, 사발, 주방용품, 처트니, 주방 도구, 식기, 소스, 음료

 

오이샐러드 인데요 위에 미역같이 생긴게 선인장 이라고 하네요.

맛보면서 이게 해초야 미역이야 하면서 근데 속이 왜 달지? 하면서 먹다가 선인장인줄 알게되었어요.

음식, 테이블웨어, 실내, 요리, 접시, 믹싱볼, 식기, 테이블, 채소, 와카메, 서브웨어, 사발, 컵, 소스

 

(솔직히 왜 시켰을까 했던) 사시미

음식, 테이블웨어, 요리 예술, 식기, 식사, 요리, 플래터, 음료, 테이블, 서브웨어, 연어, 생선 슬라이스, 접시, 회, 미식, 크루도, 일품 요리, 가니쉬, 트레이, 일본 요리, 컵, 식재료, 차, 실내, 생선회, 레스토랑

 

저희 친구가 강력히 추천해줬던 문어요리 에요.

문어 다리중에 제일 통통한 부분만 사용해서 일본꼬치 스타일로 서빙이 되었습니다.

음식, 고기, 요리, 꼬치, 케밥, 사테, 브로셰트, 야키토리, 수블라키, 핀초, 조리, 사테 캄빙, 시시 타우크, 안티쿠초, 수야, 샤실리크, 아로스티치니, 코프테 케밥, 사테 철럽, 미식, 슈하스코 음식, 바비뮤, 그릴에 굽기, 스낵, 혼합 그릴, 실내, 목재

 

트레스레체스 케이크 인데요 정말 촉촉하고 위에 올라간 바닐라 크림과 체리 아이스크림도 아주 좋았어요.

생각해보니 이 케이크로 더케입 토스트를 만드는게 아닐까 생각됩니다. 텍스쳐가 굉장히 비슷해요.

음식, 접시, 실내, 테이블, 스낵, 패스트푸드, 화이트, 달걀

 

호텔 사진들 (출처 the cape homepage)

가구, 창문, 실내, 테이블, 주방 및 식당 테이블, 인테리어 디자인, 커피 테이블, 커튼, 바닥, 창 커버, 창문 장식, 그늘, 일광, 방, 의자, 벽, 천장, 다이닝

물, 야외, 하늘, 일몰, 가구, 테이블, 호수, 산, 바다, 수평선, 대양, 해변, 앉기, 해돋이, 경치, 의자, 지상

하늘, 가구, 물, 주방 및 식당 테이블, 대양, 커피 테이블, 레스토랑, 내려다 보는, 야외, 앉기, 실내, 창문, 의자, 테이블, 다이닝, 식탁, 천장, 일몰

실내, 선반, 천장 

 

 

룸서비스

도착한 첫날 오더해서 먹었던 음식들이에요. 룸서비스는 The Ledge 식당에서 오더할수 있습니다.

세비체, 피쉬타코 였어요.  (가격 빼고는 ) 맛있어요~

호텔 안과 호텔 밖은 정말 천지차이 입니다. 당연한거겠지만 차이가 나도 너무~~ 차이가 나요.

 

 

음식, 패스트푸드, 요리, 식사, 접시, 토토포, 나초, 토르티야 칩, 옥수수 칩, 스낵, 레스토랑, 딥, 식재료, 테이블, 옥수수 토르티야, 멕시코 음식, 테이블웨어, 채소, 브런치, 실내, 컵, 칩

음식, 요리, 접시, 패스트푸드, 식사, 반찬, 레스토랑, 스낵, 테이블, 브런치, 저녁 식사, 식재료, 실내

 

 

 

 

그리고 카보에 저희 #1픽 타코집 Taco Gus 에서 테이크아웃 해온 타코에요.

배보다 눈이 더 크다고 배고플때 사오면 이런 어마무시한 양이 됩니다.

결국엔 두끼에 걸쳐 먹었어요.

식당에서 바로 먹는게 제일 맛있긴 하지만 코로나 때문에 이 방법을 택했구요 빌라로 업글한 덕에 제대로된 식탁과 디너웨어까지 갖춰져서 펼쳐놓고 맛있게 먹었습니다.

식사, 요리, 음식, 테이블웨어, 접시, 플래터, 테이블, 패스트푸드, 브런치, 점심, 식기, 주방 도구, 요리 예술, 저녁 식사, 포크, 스낵, 미식, 아침 식사, 숟가락, 실내, 디너, 치케티, 은식기, 제빵 제품, 서브웨어, 식재료, 타파스, 빵, 반찬, 사발, 트레이, 샐러드, 다양함

 

호텔의 $40  vs. 바깥세상의 $30  한눈에 봐도 가격차이가 확~~ 느껴지죠?

 

결론은… 카보는 사랑입니다.

캔쿤은 스프링브레이크와 파티의 데스티네이션이라고 치면 카보는 정말 편히 쉬다올수있는곳… 이라고 할수 있을것 같아요.

 

 

 

다음편으로는 제 첫사랑 월도프 아스토리아 로스카보스 편 소개해드리겠습니다.

 

홍홍홍
hyunnam1024@gmail.com

1997년 생각조차도 안하고 있던 미국이란곳에 부모님 권유로 오게 되었고 고등학교만 졸업하고, 대학교만 졸업하고, 하다가 취업까지 하게되어 미국에 장착하게 되었어요. 처음 도착했던 뉴욕에서 쭉 살고 있습니다. 일상에서 탈출하기 위해 늘 여행을 꿈꿉니다. 차곡차곡 쌓아놓은 마일로 여행계획을 세우면서 일상에서 탈출할수 있는 계기를 만들고 떠날날을 세어가며 하루하루에 최선을 다해보고 여행지에 도착했을땐 마치 현지인이 된듯 그여행지에 자연스레 흡수 되어 시간을 보내며 자연스레 힐링이 되고 또 다시 일상으로 복귀해 다시 살아갈수 있는 제 삶의 원동력, 저에게 여행은 그런 존재입니다. 저의 일상탈출기에 정말 큰 도움을 받고 있는 이곳 그리고 회원님들과 함께 저의 소소한 일상탈출기를 함께 공유할수 있게 되어서 감사하고 혹시라도 일상에서의 탈출을 꿈꾸고 계신분이 있다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래봅니다.

Subscribe
Notify of
21 Comments
Oldest
Newest Most Voted
Inline Feedbacks
View all comments
otherwhile
03/01/2021 2:10 pm

정말 @홍홍홍님 후기를 보면,,, 저 역시도 마음이 뻥 뚫리는 듯 하네요~! 오히려 여행가는 편이 코로나 걸릴 확률이 더 적은 거 같아요! 사람이 별로 없잖아요! ㅎㅎㅎ 위기가 기회라고 오히려 역발상으로 조금 생각을 전환? 해도 괜찮을 것 같아서 ㅋㅋㅋ 그냥 다시 여행카드를 만지작 만지작 하고 있습니다^^

포조동
03/01/2021 3:01 pm

사진을 보니 카보앓이 할만 한데요? 갑자기 카보가 너무 가고 싶네요…후기 잘 봤습니다

늘푸르게
03/01/2021 3:09 pm

친구도 사귀시고… ㅎㅎㅎ
이 호텔은 볼수록 마음에 드네요.

ThinButLong
03/01/2021 4:18 pm

이건 묻따말 북마크 했습니다 ㅎㅎㅎ
정말정말 좋아보이네요. 한편으로는 부럽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좋은 후기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naya
03/01/2021 4:28 pm

서부로 이사가면 칸쿤이랑 멀어지게 되서 좀 아쉬웠는데 가까운 카보가 있네요!
안전하게 즐거운 여행 하고 오신거 같아서 제가 더 기분이 좋아지네요. 코로나 생활 일년이 넘어가니까 정말 푹 쉴수 있는 해외여행이 너무 필요한참인데 대리만족 하고갑니다 🙂

MOXIE
Editor
03/02/2021 11:14 am

이 호텔은 꼭 가보기로 했습니다. 팬데믹인데도 호텔 음식의 퀄리티가 유지가 되는것 같아서 정말 맘에 들어요.
하얏포인트, 유알포인트 많이 적립해서 가 볼께요. 좋은 후기 항상 감사드려요. 여기 많이들 가시겠어요. 🙂

Tri
Tri
03/02/2021 3:26 pm

이 호텔 때문이라도 카보 함 가봐야겠네요.
무엇보다 여행 다녀오신 홍홍홍님이 너무 부럽다는… 좋으셨겠습니다~~

Kyungjin
03/02/2021 5:20 pm

와 너무 멋지네요!!! 음식도 다 맛있어보이는데 멕시칸음식이라 색감도 더 알록달록한 느낌적인 느낌이 ㅎㅎㅎ 들어요. (저녁은 치폴레라도 먹어야겠어요 ㅋㅋㅋ)저도 언젠가 가보고싶네요.
그리고 멋진 친구 사귀신 에피소드도 넘 재밌어요!! ㅋㅋㅋ

ONETHING
03/06/2021 7:00 pm

캬아!!!~~ 보는 것만으로도 힐링이 되네요.
아주 좋습니다.

Tim!
03/06/2021 8:02 pm

휴양지 전문 블로거 홍홍님 잘봤습니다. 글 읽고 나니까 제가 여행 다녀온것 처럼 신나네요. 화상회의 배경화면을 이제 홍홍님 카보사진으로 바꿔야겠습니다. 이상하게도 타코가 정말 맛있어 보이네요!

크레오메
03/08/2021 1:19 pm

으악 댓글 달러 로그인 했네요.. 벌써 두번이나 다녀오셧다니 대단하십니다!! 저도 놀러 가고 싶은데 자꾸 p2가 반대해서 집에만 콕 박힌지 벌써 일년이ㅠㅠㅠ 저도 보는거 말고 직접 가서 마음이 뻥 뚫리고 싶습니다… 음식 사진 너무 부럽사옵니다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