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 “Do Not Travel” Advisory Update (as of 4/22/21)

US “Do Not Travel” Advisory Update (as of 4/22/21)

Bookmark

안녕하세요, Moxie입니다. 

이번주 20일에 US Department of State에서 여행자들에게 중요한 변화를 싸이트에 공지했습니다. 

전 세계 각 국가의 여러가지 복합적인 상황들을 종합해서, 안전한 여행국인지 알려주는 기준들을 계속 업데이트 해오고 있었는데, 이번주에 Level 4: Do Not Travel에 해당되는 국가들이 기존의 34개국에서 137개국으로 늘어났습니다. 

이 기준은 위에 언급했듯이 각국가의 복합적인 현재 상황들이 적용되는데, 최근의 코비드 확진자 상황, 백신 접종상황, 그리고 항상 그렇듯이 각 국가의 정치적 상황도 많이 적용이 되지요. 

 

4월 20일과 21일에 업데이트가 있었던 변화는 아래의 링크에서 확인이 가능합니다. 

https://travel.state.gov/content/travel/en/traveladvisories/traveladvisories.html/

 

오늘 포스팅 아래에 전체 국가리스트를 올려드리겠습니다만, 몇가지만 하이라이트를 꼽자면 이렇습니다. 

  • 한국은 Level 2: Exercise increased caution
  • Level 3에는 일본, 중국, 홍콩
  • Level 4에 들어가게된 몇개의 국가: 영국, 멕시코, 바하마, 몰디브, 유럽 주요국가들

 

그동안 블로그 계속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제가 6월말에 홍콩-런던 원웨이 BA 일등석 두장을 발권해 놨었잖아요?

HKG-LHR B777-300ER 일등석 발권후기 – BA First Class Award Booking w/50% Redemption

작년 10월에 프로모션으로 Avios 50%로 4월 중순 비행으로 발권 해 놨다가, 안될것 같아서 6월 29일로 변경을 해 놨었습니다. (프로모션 마지막날이 6/30이라서 그 이후로는 되지 않았어요)

그래서 항상 홍콩과 런던에 대한 뉴스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었는데, 이번주에 이렇게 발표가 되면서 영국이 Level 4: Do Not Travel 국가에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위의 싸이트에 있는 지도인데, 파란별과 빨간별의 차이가 그것인듯 하네요. 

 

홍콩은 코비드 말고도 정말 여러가지 문제들이 아직도 많이 있어서.. 그런데 4/21부로 Level 3으로 남아있습니다. 

 

이렇게 Do Not Travel 국가로 바뀐이상, 더이상 이번 여행은 불가능할것 같아서 British Airways에 전화를 해 봅니다. 

저번에도 한번 시도해 봤는데, 인당 70파운드를 취소 수수료로 내야한다고 해서 일단 하지않았고, 그동안에 비행기의 기종 변경 몇번과 약 한시간정도의 출발시간 변화 등등 여러가기 변화가 있었어요.

출발과 도착시간의 변화가 3시간 미만이라서 Travel Disruption에 해당하지 않아서 여전히 취소 수수료를 부과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홍콩-런던 BA 비행기는 하루에 2개가 있는데, 그 비행기들의 시간 간격이 한시간 미만이예요. 그래서 이게 해당이 되기가 힘듭니다)

영국항공 상담원과의 대화에서 몇가지를 알아낼 수 있었습니다. 

  • 통화한 BA 상담원은 미국정부에서 이런 변화를 가져온것을 아직 모르고 있었습니다. 
  • 여행을 못할것 같으면, 지금 현재 취소를 하면 수수료를 내야하는데…
  • 방법 한가지는 Flight Voucher로 바꿔줄수가 있고, 이 바우쳐는 기간 연장이 안되는 지금부터 2년동안의 유효기간을 가진다고 했습니다. 
  • 이 바우쳐의 이용은 2년안에 BA 자사(파트너 항공사는 안되고) 항공사 비행 발권에 사용 가능하며, 발권시 냈던 세금도 보관되었다가 새로운 발권에 세금으로 사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 바우처 유효기간 2년은 변경하게 된 후부터 2년이라고 확인했습니다. (어떤 항공사는 최초 발권일을 기준으로 하는 곳도 있어서, 확인이 필요했습니다)
  • 5월 17일 이후까지 기다려 보는것이 어떻냐고 추천을 해 주었습니다. 바우쳐로의 변경은 출발 24시간 전까지만 하면 된다고 합니다. 

 

5월 17일에 무슨일이 있는데요?

  • 4월 21일에 발표한것은 미국 정부에서 다른나라들에 대한 정책을 발표한것이고.
  • 5월 17일은 영국 정부에서 그들의 대외 정책을 발표하는 날이라고 합니다. 
  • 아직 3주의 시간이 있지만, 그 발표에 따라서 무료로 취소를 해 주던가.. 
  • 그 발표후에도 별 다른게 없으면 바우처로 바꾸고 사용하라고 추천해 주었습니다. 

 

이 모든 상황들을 종합해 보면, 일단 기다려 보는것도 나쁜것은 아닌것 같았어요.

그래서 이번 전화통화도 역시 취소를 못(!!!)하고 끊었습니다. 

보통 이정도 발표가 나면 항공사에 무료로 취소를 해주는데, 영국항공은 이런면에서 참 박한것 같습니다. ㅎㅎ

시간이 흘러서 5월 17일이 되면 그 발표를 보고서 대처할까 합니다. 여행은 못갈것 같지만, 취소 수수료라도 절약해보려고 조금 더 기다리기로 했어요. 

그때가 되어서 다른 업데이트가 있으면 또 남기도록 하겠습니다. 

아래는 이번 변화로 업데이트된 국가들의 리스트입니다. 

혹시 여러분들이 조만간에 가시려고 했던 국가가 어디에 해당하는지 한번씩 확인해 보시고, 어느 시점에서는 적당한 조치를 준비하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백신 접종이 끝나면 가까운 멕시코 씨티, 캔쿤, 로스카보스 등등 좀 가보려고 했는데, 멕시코도 Level 4에 들어가 있어서 그것도 힘들겠어요. 

이 기회에 미국 국내 여행이나 실컷 다녀볼까 합니다.

저와 같이 이렇게 방향을 틀어버리는 사람들이 꽤 있을텐데, 미국의 미 국내 여행수요증가로 경제부양을 이런 방법으로 하는것 같기도 하네요. 

감사합니다. 

 

MOXIE
flywithmoxie@gmail.com

Moxie has been traveling the world using points & miles for over a decade. He still flies more than 100 times annually to both domestic & international destinations and shares his passion, experience and knowledge of premium flights and hotel suites with Korean readers and others through several different channels.

Subscribe
Notify of
11 Comments
Oldest
Newest Most Voted
Inline Feedbacks
View all comments
otherwhile
04/23/2021 12:41 pm

BA의 경우 COVID19 창궐(?)했을 당시 … (자사 현금확보를 위해서) 처음부터 voucher 제도를 고수해왔고, 저희 가정도 가족 구성원당 Mexico 여행에서 취소된 걸 아직까지 가지고 있네요~! 우선은 이게 22년 4월까지(연장된 것으로)로 우선은 세금과 함께 가지고 있는데… 세금(인당 약 $60-70되는)이 다른 ticketing으로 사용이 불가능하고 세금으로만 사용이 가능하기에 혹여나 Mexico로 여행이 불가능하다면… 세금을 사용하기가 정말 애매한 경우가 생겨버린 경우죠! 마일은 어찌 국내선이라도 가능하겠다만… 세금만 남아버리는 경우의 수가 생기고 또한 마일 역시도 devaluation 때문에… 어떻게 할지? ㅎㅎㅎ 짱구쫌 더 굴려야 겠네요~! 그냥 제 개인적인 생각인데요,,, 이번 여름은 그냥 ㅋㅋㅋ 안될 듯 해요! 올해 가을, 겨울이 가능하려나? 싶기는 한데… 그 때는 시즌이 아닌것도 이유기도 하고 ㅋㅋ 여러가지로 참 복잡하네요^^ ㅎㅎㅎ

Last edited 14 days ago by otherwhile
포조동
04/23/2021 2:01 pm

전 2개의 BA티켓을 캔슬했는데, 하나는 바우쳐로 받고 (유효기간이 2023년 4월까지 입니다) , 다른 하나는 리펀 받았는데, 50파운드가 캔슬 수수료였어요. 70파운드아니였어요.
근데, 환율때문에 발권시 $499.36을 냈는데, 수수료 떼고 $526.32 를 며칠전 돌려받았어요.
이건 이득이라고 해야 하나요? ㅋ

런던서 홍콩가는건 그래도 자리가 많아, 일단 6/30으로 미뤄봤는데, 할증료 차액인지 수수료인지 $42.98이 붙었습니다.

파운드와 달러 환율땜에 수수료 내고도 더 돌려 받았네요.
남은 한개도 바우쳐 말고 리펀 할거 그랬나봐요

Last edited 14 days ago by 포조동
otherwhile
04/23/2021 5:18 pm
Reply to  포조동

맞아요! 무료 취소가 안되서 ㅋㅋㅋ 어짜피 갈꺼니깐 바우처로 바꿨는데~! @포조동님이 환불 받으신게 훨씬 좋은 선택이었던 것 같네요! 지금 상황은 ㅠㅠ ㅋㅋㅋ

포조동
04/26/2021 11:08 pm
Reply to  MOXIE

제 vs표가 4시간정도 스케줄 변경으로 그냥 리펀해줬어요. vs는 코비드가 안 먹히던데, 스케줄 변경으로 그대로 다 리펀받았어요

마카오손
04/26/2021 4:05 am

희소식을 알려드립니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유럽 입국이 금지됐던 미국인들에게 올여름부터 EU ‘입국 금지’ 해제 시사해서 올여름부터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마친 미국인들이 다시 유럽 여행을 할 수 있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백신 맞은 미국인, 올 여름 ‘유럽 여행’ 가능해진다
백신 맞은 미국인, 올 여름 ‘유럽 여행’ 가능해진다 – Chosunbiz > 국제 > 국제 일반

포조동
04/26/2021 11:06 pm
Reply to  MOXIE

영국은 eu탈퇴라… 뭐 그래도 eu가 오픈하면 영국도 오픈하겠죠…

jkwon
04/28/2021 1:40 am

호주 뉴질랜드 대만같이 확진자가 없다시피 하는 나라들이 level 3인 이유는 뭘까요? 한국보다 낮다는 것이 언뜻 봐선 잘 이해가 안가는데..

BoardingAr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