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 May 2021 San Diego 2021 #2 Balboa Park, Torrey Pines State Natural Reserve – Moxie w/out Borders
안녕하세요, Moxie입니다.
Moxie w/out Borders 2021년 샌디에고 여행기 2편에 오셨습니다.
지난 1편에서는 Old Town의 모습과 호텔 주변 지역에서 일어나는 여러가지 해프닝을 보셨어요.
2편에서는 둘째날 오전중에 가봤던, San Diego에서 유명한 Balboa Park를 다녀서 Torrey Pines Natural Reserve Beach Trail에 다녀온 얘기를 좀 해 볼까 합니다.
최근에 장만한 GoPro 9 Hero, Olympus 미러리스 카메라, 아이폰 10XR. 이렇게 세가지 기기로 찍어온 멋진 사진들과 함께 가보도록 하겠습니다.
Balboa Park
Balboa Park은 24시간 문을 열어놓습니다.
이곳에는 샌디에고 역사, 항공, 기차, 자동차, 예술 등등의 각종 박물관이 17개나 있는 곳이예요.
위의 사진은, 발보아 파크에 들어가는 반대쪽 입구의 성벽에 붙어 있던건데요. “To Be Forever A Public Park” .. 멋지지 않나요?
공원은 24시간 열어놓는 곳이지만 박물관들은 보통 오전 10시에 문을 열어서, 저희는 그전에 갔더니 대부분의 박물관이 문을 열기전이라서 산책으로 공원 한바퀴를 돌고 왔습니다. 이곳이 시작으로 이날 하루에 17,000보를 걸었어요. ㅋㅋ
발보아 파크의 전체 지도인데요. 아래에 별표있는곳이 주차장이고, 하얀 경로를 따라서 오른쪽을 시작해서 한바퀴 돌아온 일정입니다. 🙂
어떤것에 관심이 있고, 어디에서 얼마정도의 시간을 보내시는가에 따라서 짧게는 2시간에서 길게는 하루 이상의 시간을 보내실수 있는곳이 이곳 발보아 파크입니다.
동물원으로는 가장 유명하다고 할 수 있는 San Diego Zoo와 바로 붙어있습니다.
이곳 박물관의 종류와 관련 내용은 아래 링크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https://www.balboapark.org/explore/museums
여기는 Botanical Building이고, 바로 앞에 있는곳이 Lily Pond입니다.
이곳의 연못안에는 큰 사이즈의 잉어들이 많이 있었고, 오리들도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평안한 모습.
Botanical Building 앞에서 반대쪽을 보면 보이는 모습은 이렇습니다.
공원에 들어가면서 보이는 (무료)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서 들어가는데, 첫번째로 보이는 건물이 이곳이였습니다.
여기는 큰 규모의 야외공연을 하는 Spreckels Organ Pavilion입니다. 토요일 오전에 별 다른 행사가 없어서 별것 아닌것처럼 보이긴 합니다만…
이곳에서 제대로 공연을 할때의 모습은 아래와 같이 멋집니다. 🙂 저희가 갔을때는 그룹 요가 하시는 아주머니들(의 엉덩이 모습)만 보였어요. ㅋ
저희가 들어가게 된 입구에 일본의 모습을 하고 있는 작은 공원이 있었는데, 이곳의 이름은 Japanese Friendship Garden 입니다.
유료로 들어갈 수 있는 공원이였고, 이 공원은 San Diego와 Yokohama, 두 도시간의 자매결연을 기념으로 만들어진 공원이라고 합니다. 100여년 이상의 일본 전통의 모습과 샌디에고의 기후에 적절한 나무와 꽃을 중심으로 만들어졌다고 하네요.
이 공원의 사이즈는 12-acre라고 합니다. 안에는 Koi Pond도 있다고 하는데… 이날은 Private Party 사인이 붙어있어서 못들어 가봤습니다. 여기는 유료 공원인데, 위의 사진은 발보아파크 안으로 걸어들어가다가 보면 중간에 약간의 공간이 있어서, 파파라치 사진찍듯이 한장 잘 찍어왔습니다. ㅋㅋㅋ
그리고 이 공원의 입구 왼쪽에 일본의 모습을 가득 담은 작은 market 같은게 있었는데, 여기에서 일본식 차 종류 드실수 있는것으로 보였습니다. 일본에 가지 않고, 일본 기분을 내기에는 좋을듯 해요.
House of Hospitality 건물 앞에서 찍은 사진
El Cid Statue라고 하는 조형물
저희가 들어가는 입구쪽에 있는 동상입니다. 아래 사진 바로 앞에 있었어요.
California Tower
저 멀리 우뚝 솟아있는 건물이 캘리포니아 타워. 1915년에 만들었으니까 100년이 넘었습니다. 이곳은 나중에 지나가봤는데, San Diego Museum of Us라고 되어있는 건물에 있습니다.
Botanical Building과 Lily Pond를 미러리스 카메라로 찍어보니까 이렇게 나옵니다. 위에서 보신 고프로 샷과 조금 다르게 보이는데, 이게 조금 더 현실적이려나요? ㅋ
계속 걸어서 올라가면서 가게된, Spanish Village Art Center 바로 앞에 있는 커다란 Fig 나무입니다. (무화과 나무)
이 나무 역시 1915년 Panama-California Exposition의 일환으로 심어진 나무라서, 100년이 넘었습니다. 나무가 너무 커서 사진에 다 들어가지가 않네요.
지난번 챨스턴 여행에서는 300년된 나무에 다녀왔었지요? 2014년 도쿄 여행에서도 300년된 나무에 다녀왔던것 같은데요. ㅎㅎㅎ
공원 안을 걸어걸어… 주차장에서 가장 먼곳까지 걸어가 봤는데, 위의 큰 나무 옆에 Spanish Village Art Center라는 곳이 있었습니다.
무료로 입장이 가능하고, 토요일 오전에 각종 갤러리와 상점들이 문을 열고 있었습니다. 한 블럭을 아예 스페인 컨셉으로 만들었어요.
정면 입구의 모습입니다.
이곳에서 옆길로 바로 연결된곳이 San Diego Zoo라서, 이 주변에 동물의 배설물 냄새가 나기 시작합니다. ㅎㅎ
냄새로 우리가 그 주변에 다 왔구나.. 아실수 있어요.
이 안에는 여러가지 수제 기념품 매장도 있고, 각종 종류의 아트 갤러리들이 있었습니다.
Sculptors Guild
그중에 저의 관심을 충분히 끌 수 있었던 곳은 이곳이였는데요.
이곳에서 직접 제작되는 각종 미니 조형물들이 진열, 판매, 교육, 제작이 되고 있었습니다.
구매자들의 요청에 따라서 주문 제작이 되기도 하는듯 했습니다. 한쪽에서는 간이 수업이 있었던듯 하고요. 오른쪽 아저씨께서는 직접 찰흙으로 두상 제작을 하시고 계셨습니다.
매장에서 나오면 앞에 있는 작은 뜰에는… 여러가지 이미 제작된 조형물들이 전시되어있었습니다.
Organ을 부위(?)별로 만들어 놓은것
이곳 뜰에는 이렇게 많은 작품들이 있었습니다.
저는 맨 오른쪽에 보이는 2인짜리 벤치에 앉아서 사진 한번 찍고, 저 멀리 보이는 금발의 여자 동상 옆에 서서 사진 한번 찍고 나왔어요. ㅋ
신기한것 많이 볼 수 있었던 곳이였습니다.
집에 한두개 정도 사다 놨으면 좋을듯 한 물건들이 꽤 있었어요.
다시 밖으로 나와서 공원을 한바퀴 돌아봅니다. 사진 몇장 보시죠.
Balboa Park도 공원 전체가 성의 구조를 띄고 있는것 같은데, 이곳이 밖에서 안으로 들어오는 입구입니다.
아까 보셨던 California Tower의 반대쪽 모습
돌아서 나오는 길에 갈 수 있었던 Alcazar Garden.
스페인 Seville에 있는 Alcazar Cattle에 있는 공원의 패턴을 따라서 만들었다고 해서 지어진 이름이라고 합니다. 매년 7,000개 정도의 꽃들이 심어지는 곳이라고 합니다.
이곳 Balboa Park에 가기 전에 많은 역사 공부를 하고 가지는 않았습니다만, 이곳 자체의 미국에서의 역사도 꽤 되었고, 여러곳의 스페인과 관련된 역사의 모습도 볼 수 있는곳이예요.
샌디에고를 시간을 두고 또 갈 수 있다면, 관심있는 박물관들 몇개 찍어서 가보는것도 괜찮을것 같습니다.
저희는 이곳에서 약 2시간 30분정도 이것 저것 구경하면서 좋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점심식사를 하려고 했던곳은 Balboa Park에서 남쪽에 있었고, 시간이 되면 가보려고 했던 Torrey Pines State Reserve는 북쪽에 있어서..
잠시 고민을 하다가, 점심은 어딘가 가능한곳에서 간단히 하기로 하고 30분정도 떨어진 다음 목적지로 출발합니다.
Torrey Pines State Reserve & South Beach
간단한 (누가 간단한이라고 했을까요?) 하이킹을 할 수 있는 괜찮은 곳이라고해서 가봤습니다.
방문전에 검색하기로는 많은 사람들이 알지 못하는 곳인것 같은 느낌을 받았었는데, 가보니까 그렇지는 않았습니다.
방문시점이 토요일 11시쯤되어서 그런듯 한데, 사람들이 제법 있었습니다.
자연을 좋아하시고, 간단한(ㅋㅋㅋㅋㅋㅋㅋ) 하이킹이 가능하신 여행자라면 꼭 가보시라고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들어갈때만 해도 날씨가 흐렸는데, 실제로 하이킹 할때는 해가 쨍쨍~~!! (네, 저 산을 넘어갔다가 왔습니다. )
저희가 운전하고 왔던쪽은 왼쪽에 보이는 2차선 언덕으로 내려왔는데, 저쪽에서 내려오면 이곳 주차장으로 들어가기가 쉽지가 않는데요. 입구에서 잘 끼워주지도 않는데, 그렇다고 더가서 유턴으로 돌아오기는 그래서…
그냥 들이밀고 주차장으로 들어가는 길로 접어들었어요. 반대쪽에 줄 서있는 차들이 있어서 그렇지, 그리고 잘 끼워넣어주지 않으려고 해서 그렇지, 좌회전이 금지가 아니라서 불법으로 한것은 아닙니다.
처음 오시는 분들이 겪는 실수가 있을수 있는데, 윗 사진에 보시는 주차장에 차를 대면, 산으로 올러가는 조그만 길을 걸어서 올라가야 합니다. 체력이 좋고 시간이 많으셔서, 원하면 하셔도 되지만.. 그러지 말고, 차로 위까지 올라가시는게 좋습니다.
저희는 입장료 $20을 내고서 아래 주차장으로 가지는 않고, 일단 위로 올라가기로 합니다. 중간에 걸어가는 사람들 많이 보였는데, 벌써 힘들어 하는 모습!!! ㅋㅋㅋ
주변의 길이 만들어진것으로 보이기엔, 처음에 들어가서 아래에 있는 주차장으로 먼저 들어가면 위로 올라가는 옵션이 없는듯 했습니다.
$20을 내지 않고 들어가시는 방법도 있는듯 했는데, 입구로 들어가기 전에 뒷쪽으로 해변가를 따라서 주차공간이 있었습니다. 자리 잡기가 힘들어서 그렇지, 옵션이 없는것은 아니라는거.
위에 설명한 이곳으로 들어가는 입구의 좌회전 하기 전의 모습이예요. 잘 안넣어주는데, 손들고… 밀고 들어갔어요. ㅋ
이곳에 있는 해변가가 이곳의 South Beach인듯 했습니다. 아래쪽에 주차를 하면 이곳의 엑세스가 가능했어요.
인스타그램에 저희가 들어갔던 반대쪽에서 운전하고 오면서 이곳의 모습을 영상으로 담아봤던 클립이 있습니다. 아래 링크에서 한번 확인 해 보세요.
주차장 입장료 명목으로 $20을 받는데, 잉크 비지니스 프리퍼드카드로 냈더니, x3 받았습니다. (유알포인트 100만으로 가는길..ㅋ)
언급했듯이 아래 주차장으로 가지 않고, 위로 올라갔습니다.
서행으로 산 위로 올라가면, Visitor Center도 있고, Lodge도 있는듯 했는데, 지금은 코비드로 운영을 하지 않고 있었어요. 그말은 주차장에 자리가 나름 넉넉하다는 말.
마스크는 하라고 써 놨는데, 여행을 했을 주중에 CDC에서 실외에서는 마스크를 하지 않아도 된다고 발표를 한 상황이였습니다. 마스크를 한사람들은 거의 못봤고… 트레킹 하는데 마스크를 쓰고 한다는데 현실적으로 말이 좀 안되긴 했어요.
저희가 가려는 곳이 Beach Trail이니까 제대로 왔습니다. 차를 타고서 여기까지 올라왔으니까, 해변가까지 가려면 열심히 내려가야 하지요?
주차는 오른쪽에 Beach Trail 사인이 있는곳에 하셔도 되고, 그 위에 보신 Visitor Center 주차장에 하셔도 됩니다.
여기가 차로 갈 수 있는 마지막 지점이라서, 이제 걸어야해요.
주차장에서 내려가는 길이 가면서 몇군데로 나뉘어지는데, Beach Trail 사인을 잘 보면서 가면 됩니다. 계속 왼쪽으로 내려가면 되었던듯 해요.
트레일의 난이도는 중/하 정도 였는데, 갈때 내려갔으니까, 산 꼭대기에 있는 차로 다시가려면.. 그게 좀 힘들었어요.
트레킹을 하면서 보이는 경치는 이렇습니다. 가슴이 탁 트이는 이 모습. 멋있어요!!!
(이렇게 잘 내려갔는데, 올라올때는 잘 안하는 욕이 나오던데요. ㅎㅎㅎ)
이곳의 약도인데, 가운데 보시면 Visitor Center 표시에서부터 시작해서, 8시 방향 맨 끝에 있는 Flat Rock 까지 가는길을 선택 했습니다.
Beach Trail을 지나가는 중에 오른쪽으로 빠지는 길이 몇군데 나오는데, 그쪽으로 가시면 Overlook Area 비슷한곳으로 가게 됩니다. 여기가 Razor Point입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어쩌면 저쪽으로 가면 바닷가의 모습을 더 확 트이게 볼 수 있었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원해서 갔던, 모르고 그냥 갔던간에, 저분들은 저기에 올라갔어요. 경치는 멋졌을것으로 생각해요.
지도를 줌을 해 봤습니다.
저희사 가려는곳이 Flat Rock, 바로 위에 보시는 곳이 Razor Point이고, 아래 사진에 보시는 곳이 Yucca Point 이네요.
조금 더 가다가 보면 마지막 갈림길에서 오른쪽으로 가시면, 아까 위에 보신곳과 또 다른곳(Yucca Point)으로 갑니다.
Yucca Point로 가는길
아까는 날씨가 흐렸는데, 저희가 가는 길에는 또 이렇게 햇살이 따갑네요. ㅎ
약 20분 내려갔나요? 저 멀리에… 계단이 보입니다. 저기까지 가면 Flat Rock의 거의 끝까지 다 간것이예요.
이때까지만해도 내려가는거라서 괜찮았는데…
이곳에 거의 다 왔습니다. 저 계단 옆으로 해변가로 내려가는 길이 있어요.
위험하다는 사인은 해 놨는데, 다들 그냥 조심하면서 내려갑니다.
저 뒤에 보이는 가운데가 잘려져 있는곳이 Flat Rock이예요. 인터넷에서 보던 사진과는 많이 다른데, 지금은 물이 많이 올라와서 그렇습니다. 이럴때 가보는건 조금 위험할것 같기도 해요.
계단이 되어있지도 않은곳으로 조심히 내려가면, 저 아래에는 모래사장으로 가는 계단을 만들어 놨어요.
꽤 많은 사람들이 있었고, 다들 Flat Rock에서 사진 한장씩 찍으려고 가던데요. 저희는 여기서 멈췄습니다. ㅋㅋㅋ
안전장치나 Life Guard가 있는건 아니였는데, 그냥 간단한 물놀이도 할 수 있기는 한것 같았어요.
내려가서 물에 발을 담구고 사진 한장 찍고 올까? 했는데, 이미 힘들어서.. ㅠㅠ
그래도 저희가 갔던곳에서 가장 가까이 잡아볼 수 있는 Flat Rock의 모습입니다. 이날도 저기까지 가신분이 계시네요. ㅎ
이 사진은 인터넷에서 가져온 사진인데, 아래 내려가서 Flat Rock을 보시면 이런 모습을 보실수 있어요.
멋지긴 합니다. 그쵸?
샌디에고에 가셨을때, 좋은 날씨 즐기시면서 멋진 경치 즐기시면서 트래킹 하실수 있는 곳이 이곳이 아닐까 해서 이번에 저희가 다녀와서 소개해 드려 봅니다.
참, 주차장에 있는 차까지 돌아올때는 어땠나구요? ㅠㅠ 그나마 갈때는 트레일이 계속 내리막이여서 괜찮았는데, 올라올때는 뭐.. 견딜만 하긴 했는데, (입에서 거품이 날정도로) 힘은 들었습니다.
이게 여행지에서 하는 산행/트레킹의 묘미잖아요?
여기에 다녀왔더니 갑자기 배가 고파져서, 늦은 점심을 먹으러 타코집을 찾아간다는게… Pacific Beach 까지 가게 되었습니다.
타코집 사진과 음식 얘기는 샌디에고 음식 종합편에서 보여드리기로 하고요.
5월중에 다녀왔던 샌디에고 여행후기 2편을 마칩니다.
Moxie w/out Borders 샌디에고 2021 여행기 3편에서는…
샌디에고에 가시면 꼭 가보셔야할 곳이 이곳이 아닐까 하는데요. La Jolla Cove에서 가서 Sea Lion과 Seals 실컷 보고 왔어요. (저기 발음 이상하게 하시면 안됩니다. “라 호야 코브” 입니다. ㅎㅎㅎ)
가서 만져볼수는 없지만, 그래도 한발짝 앞까지 가서 만날수 있었던 바다사자와, 물개들의 생생한 현장을 리뷰로 남겨볼까 합니다.
3편에서 만나요.
감사합니다.
Moxie의 2021년 San Diego 여행 포스팅 모음
발권/예약글
Here I Come, San Diego – 14개월만에 처음으로 비행기 타고 가는 여행 발권 후기
비행 탑승 리뷰
14개월만에 처음 타본 비행기 두편 – Southwest (ATL-SAN), Delta (LAX-ATL)
숙박 호텔 리뷰
[호텔 리포트] Manchester Grand Hyatt San Diego – Signature Suite
[호텔 리포트] Hyatt Centric The Pike Long Beach – Studio Suite
여행 후기
San Diego 2021 #1 Old Town, Unconditional Surrender Statue, Seaport Village, Tuna Harbor Port – Moxie W/Out Borders
San Diego 2021 #2 Balboa Park, Torrey Pines State Natural Reserve – Moxie W/Out Borders
San Diego 2021 #3 La Jolla Cove – Moxie W/Out Borders
San Diego 2021 #4 Coronado Island, Little Italy, Munchkin House – Moxie W/Out Borders
라 호야 발음이 잘못할수 있겠네요 ㅋㅋ 오랜만에 보는 바다라 시원합니다.
저도 고프로 장만을 고민중인데! 추천하시나요?
고프로가 처음엔 들고다니기가 상당히 귀찮은데요. 찍어놓은 화질을 보면 그래도 가지고 있어야겠더라구요.
많이 움직이는 액티비티 하시는거 있으면 괜찮은 장비라 생각합니다.
저는 이제 세가지 들고다니는것에 부족해서 드론을 하나 살까.. 생각중이예요. ㅋ
저는 핸드폰 카메라 퀄리티가 별로인데 폰을 바꾸기는 싫어서 고프로를 들고다니면 어떨까 해서요 ㅎㅎ
저도 드론도 탐납니다! 안그래도 Wirecutter 추천인 DJI드론을 눈팅중이에요 ㅎㅎ
역시 샌디에고는 정말 살기 좋은 곳이긴 하네요!!! 정말 좋은 후기 오랜만에 또 접하고 잘 읽고 갑니다^^ ㅎㅎㅎ
샌디에고가 살기에 좋은것 같습니다. 날씨도 좋고, 물에 접해있는 환경도 괜찮은것 같아요.
와우 여기도 정말 예쁘네요.
샌디에고 말로만 좋다고 들었는데, 사진만 잠깐 봐도 참 좋네요.
내년에는 기필코 가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