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 Sep 2021 아멕스 팝업에 대한 개인적인 추측 (절대적으로 주관적 실험)
안녕하세요? otherwhile입니다.
오늘은 지극히 개인적인 추측과 (절대적으로) 주관적인 실험결과로 인해서 만들어서 저의 date point(일명, dp)로 인해서 “아멕스 팝업타파”를 목표로 이 글을 적었습니다.
*한가지 기억해야 되는건 아직까지 principlizing 할만한 dp가 아니라서 안될 가능성이 더 높다는 것입니다! (안된다고 뭐라고 하지 없기~^^ ㅋㅋㅋ)*
1. 아멕스 팝업의 원인
– 레딧이나 private forum 등 뒤지고 뒤지고 research 겁나게 하면서 (아직까지는 원인분석이 끝나지 않는 상황에서) 크게 4가지 원인을 추출할 수 있습니다.
1. 중·장기간 existing account의 휴면상태: 보통은 저희가 카드 welcoming bonus만 받고 그 카드를 안쓰잖아요! 대부분 팝업이 여기서 오는 원인일겁니다.
2. 단기간 opening card의 갯수가 많을 경우: 이 경우는 얼마 되지 않은 팝업의 원인으로 여겨지는데요, 초창기 팝업출몰시에는 “꾼”들이 #1 원인을 막기 위해서 단기간 지속해서 카드를 여는 경우에 팝업을 피할 수 있었는데, 이제는 여기도 coding을 한 상태입니다.
3. 동일카드 소지시 혹은 소지했던 경우: 아멕스의 평생 1번 보너스 룰 때문에 생긴 부분인데요, 동일카드를 소지하고 있는 경우나 기록상으로 과거에 소지했던 경우에 팝업이 뜹니다. (일반적인 팝업의 문구와는 약간 다르게 떠요^^)
4. “closed by granter”의 상태 (일명, shut-down): Financial Review(일명, FR)이든 black lists로 인해서 axe-out 된 상태이면 카드를 한장도 가지지 않는 상태임에도 그냥 팝업이 뜨는데, 이 경우에는 무시하고 application proceeding 해도 auto-reject인 경우가 대다수입니다. (마지막 사례는 거의 없겠죠?)
2. 아멕스 팝업의 경로
– 일반적인 팝업의 경로 역시도 몇가지로 대략 추려질 수 있는데요,
1. 모든 카드에 대한 팝업: 그냥 개인·비지니스 할꺼 없이 모든 카드에 대한 팝업이 뜨는 상황
2. 개인·비지니스 별 팝업: 이 경우는 개인카드는 팝업이 뜨는데 비지니스 카드는 뜨지 않거나 혹은 반대의 경우의 상황
3. Co-brand 별 팝업: Amex가 가진 co-brand 별로 팝업이 뜨는 경우인데, 예를 들면 Hilton 계열은 팝업이 뜨는데 Delta는 안뜨는 상황
4. Lending·Charging 별 팝업: Lending 카드에는 팝업이 뜨는데, charging 카드가 안뜨는 상황, 혹은 그 반대의 상황 (요즘은 이 경우가 거의 없어졌던 것으로 알고 있고요, 과거에 조금 회자 되었는 팝업의 한 종류라는 것만 알고 있어도 좋을 듯 합니다^^)
3. 아멕스 팝업타파 방법
– 자, 그럼 전통적인 방법과 “꾼”들의 의해서 실험정신으로 dp를 얻는 내용들을 한번 살펴볼께요^^
1. 일정금액 사용하기(aka, 전통방법): 가장 많이 알려진 전통적인 방법으로는 안쓰고 있는 장롱카드를 꺼내서 일정금액을 쓰는 것입니다. Account activating 상태를 만드는 것인데요, 금액은 딱 정해진게 없지만 대략적으로 말하는 바는 $500이상을 몇달간 꾸준히 써야 된다는 점이지요. (근데, 문제는 우리가 카드 한 10장씩 가지고 있으면 ㅋㅋㅋ 한달에 $5,000을 쓴다? ㅋㅋㅋ 카드게임을 쫌 하신 분들은 약간의 무리가 따르죠^^)
2. Referral 혹은 special offer 없이 신청: 또 다른 하나의 방법은 referral이 없이 그냥 쌩짜로 신청하거나, 역대 최고의 special offer가 아닌 그것보다 약간 적은 welcoming bonus에 만족하고 신청하기입니다. (조금 아까운 감이 있어도 뭐… 팝업을 없애려면 이렇게라도 해야줘^^)
3. Official Website 이용해서 신청: Amex 홈페이지가 아닌 우회경로 이용하는 방법인데요, 가끔 co-brand official website를 통해서 카드 신청을 하면 팝업이 없이 신청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근데, 이것도 요즘 아멕스가 coding을 전문적으로 하는 애들을 고용했는지… 안될 가능성이 정말 많아요!)
4. 전화로 신청: 이 경우는 아예 online application을 넣는게 아니라 아싸리 전화상으로 application을 넣는거죠! 그러나, 전화상 welcoming bonus는 확인했을 때… 턱없이 낮은 bonus 때문에 실망할 때가 자주 있습니다. ㅋㅋㅋ
5. 비지니스 카드 신청: 비지니스 카드를 신청이 가능하신 분들은 팝업이 비교적 안뜨는 카드인 (welcoming bonus가 거의 안바뀌는) Plum 같은 걸로 신청한 후에 뒤를 기약하는 경우. (근데 이 경우에는 다음 카드 신청할 때도 또 뜨는 경우가 생겨서 … temporary 적략이지 길게 볼 수 있는 상황이 아닙니다)
6. 팝업 Coding 들어가기 전인 상황: 이 경우가 정말 재밌는데요, 가끔 welcoming bonus이 update 되는 때가 있잖아요. 정확하게는 기한은 모르겠는데, 새로운 welcoming bonus가 update되고 coding이 들어가기 전(보통은 1-2일 정도 소요되는 것으로 추측)에 신청하는 겁니다. 개인적으로는 제일 잘 먹히는 경우가 business 카드에 경우는 이게 먹힐때가 참 많더라구요!
7. 무시하고 깔아뭉개기: 이건, 꾼들이 실험해서 얻은 전략인데요, 그냥 팝업 무시하고 application proceeding 해서 no bonus의 상황을 만들고 1-2개월 뒤에 신청하면 팝업이 안뜨는 경우가 많다고 하더라구요! 저도 일련에 실험정신으로 아무 쓸모없는 delta blue를 referral 받아서 신청한 다음에 2달 뒤에 다른 카드 신청하니깐 안떴어요! 이게 지금은 먹히는 전략중에 하나 인듯 합니다.
8. 계속 신청과 취소 반복: 어느 분은 매일마다 출근하듯이 신청하고 팝업뜨면 취소하고 하면서 이게 몇일 연속으로 하니깐 팝업이 안뜨고 진행되었다는 dp가 한번씩 나오는데… 얼마나 해야지 안뜨는지는 누구도 모르는 미지의 세계입니다 ㅠ.ㅠ;
4. 아멕스 팝업의 결론
– 저는 개인적으로 자주 하는 방법이 #6과 #7를 해서 주변분들과 함께 팝업 타파를 많이 했는데요, 실제로 이게 아직까지도 논의되고 있는 그리고 계속해서 researching이 되고 있는 분야라, 딱 이거다라고 말씀드리기가 어렵지만, 그래도 경우의 수와 대략적인 pattern만 파악이 된다면, 예전 과거의 아멕스 opening의 영광을 다시 재현하고 회복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 혹시 플막분들 중에서 더 추가하실 dp 또한 좋은 정보가 있으면 언제든지 말씀해주시고요, 필요하면 수정 또는 update 역시도 모든게 가능합니다^^ 같이 share 해주심 너무나 좋을 듯 합니다.
이상 otherwhile이었고요, 좋은 하루 되세요^^
(요런 문구가 항상 뜨길 바라고요^^ ㅎㅎㅎ)
저도 작년에 팝업이 한동안 나왔는데 델타골드 연회비 내기 싫어서 만든지 12개월 되는때 델타블루로 다운한때부터 나왔던거 같아요(신규카드는 13개월은 가지고 있어야 된다고 들었어요) 탈출은 1번 방법 잘안쓰던 카드 골고루 사용하기 3-4개월하고 막시님 아멕스골드 리퍼럴링크로 들어가보니까 안뜨더라고요(결과는 승인거절) 요즘에는 안전하게 2년차에도 사용합니다.
지금 dp로는 이게 제일 잘 먹히는 방법이라고 대부분 알려져있는 상태잖아요!^^ 이게 제일 좋은데… 문제는 이게 팝업을 걷어냈다고 해도 또 생긴다는게 문제라서… 참 ㅠ.ㅠ; 그래도 팝업 잘 통과하신 듯 해서 다행입니다~!
우리 싸이트에서 꾸준히 계속 리젝을 받으시는 분이 Tim! 님이신데.. 이거 제가 뭐 어찌해야 하나요?
언제 술 한잔하면서 풀어요. 제가 골드카드로 사 드릴께요. 🙂
좋은 소식을 알려드려야 되는데 개인 크레딧관리가 엉망이라 승인거절 후기가 많네요. 상황이 좋아지면 아틀란타 가서 불타는곱창 한번 가보고 싶어요.
아이고~! ㅠ.ㅠ; 한때 열심히 리젝 받았던 한사람으로써… 힘내세요~! 쫌 쉬셨다가 하시면,,, 다시 달리실 때가 올 듯 합니다^^ 그리고 개구리가 더 멀리 뛰기 위해서 잠시 움클인다고~! 화이팅 🙂 @Tim!
이거.. 굉장히 흥미로운 내용의 글입니다. 모르던것 많이 배웠고요.
저희는 부부가 둘 다 아직 팝업에서 못빠져나왔는데, 와이프는 이제는 안나올것으로 보이고요. (타파방법 1번으로 했습니다)
제가 팝업이 뜨기시작한것은, 델타 플래티넘 카드를 사인업 받은후에 1년후에 취소했는데, 그때부터 걸린것 같고요. 카드를 취소해버려서 가지고 있지 않으니까, 타파방법 1번으로 할 수는 없었고요.(이게 제일 문제예요)
2번 방법도 괜찮은 방법인것 같습니다.
6번도 흥미있는 내용이네요.
8번 방법은 생각 안해봤는데, 이게 진짜 된다면 재미있는 방법 같아요. 이건 꾸준히 해 볼 수 있습니다. ㅋㅋㅋ
팝업의 원인 1번 때문에, 꾸준히 장농카드는 꺼내서 쓰려고 습관을 들이고 있어요. 작은 금액 자동이체 해 놓은것도 있고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연구를 좀 해봐야겠어요.
하나하나 하면서 저도 개인적으로 dp를 모으고 있긴 한데~! 팝업타파할때까지… 열심히 실험하고 달려야 겠습니다^^
흥미로운 글입니다. ^^
7.무시하고 깔아뭉개기. 제 경우에는 리퍼럴만 보고 오픈한 적이 몇번 있어서 그런지 지금까지 팝업은 딱 한번만 떴네요.
생각보다 이게 잘 먹히는 듯 하더라구요! 저도 하다하다 안되서 그냥 깔고 가니깐 그 다음부터는 죽죽 잘 나와서 나쁘지 않았습니다^^
오 저 정확히 7번을 하려고 고민하고 ㅈl금 게시판에 질문글도 남겼는데요……. 대박입니다……
델타골드 7만 + 리퍼럴 1.2만 + $150SC를 챙기고 싶었는데..
리퍼럴도 안먹히고 ㅠㅠ 자꾸 팝업이 떠서요
사인업보너스 무시하고 그냥 delta 블루를 신청하고 리퍼럴만 챙기면 되는거지요? 그리고 몇달 후에 다른 아멕스 카드 신청하면 될 수도 있는거네요?!
7번 시행전 혹시몰라 한번 더 여쭙습니다…..! @otherwhile
네^^ 보통은 이게 pop-up removal 트리거로 작용할 수도 있다? 같은 dp 때문에 저도 예전에 몇번 해서 성공했는데 … 매번 이게 가능하다 라는 말씀은 아시다싶이 팝업이란게 일정한 룰이 없어보이는 부분에 이게 정답! 이런 말씀은 못드리고요! ㅎㅎㅎ
그리고 ㅋㅋㅋ 이건 여담인데, 예전에 팝업을 애먹던 사람들은 정말! 이 악물고!!! 아멕스 뽕 뽑기 위해서 2달에 한번씩(랜딩카드는 예전에 60일 마다 같은 카드 만들기가 가능, 지금은 90일로 변경 – 게시판 링크) 같은 카드 만들어서 리퍼럴만 먹으신 분도 계세요!
그러면,,, 랜딩카드 5장 갯수가 차잖아요! 이걸 어떻게 하냐면 … 팝업 무시하고 만들고 리퍼럴만 그냥 받아도 전혀 문제가 없는게 t&c상으로는 claw back은 welcoming bonus에만 해당하는 사항이라… 팝업으로 연 카드에 대한 welcoming bonus도 없는 델타블루 같은 경우에는 그냥 바로 닫아도 전혀 상관이 없다는 결론이 나게 되는 거죠! (단지, 아멕스가 싫어할 수 있어요! ㅋㅋㅋ 그래서 막장까지 간 상황이 아니라면 ㅋㅋㅋ 별로 추천은 안드리는데^^ 요런 분들도 계시다는 점!!! 그 분은 1년에 리퍼럴만 있는 카드 다 돌려서 막 MR 20-30만씩 드세요 ㅋㅋㅋ)
다른 질문 있으시면 언제든지 남겨주세요^^
감사합니다 😉
답변 정말 감사합니다…… 아직은 읽어도 이해가 바로 되지 않는 생소한 방법이 또 존재했군요………………. 정말 감사드려요 나중에 찬찬히 찾아보고 시도해보던지 해야겠어요
현재 P2가 여권으로만 힐튼을 2장 열었었고
ITIN이 4월에 나와서 나온 ITIN을 가지고 시도한 첫 아멕스카드여서 그런지 팝업이 뜬건가 싶기도해요.
추가 질문은
정리하자면,
P1은 좀 열기를 식히는 도중에
P2가 힐튼두장 가지고 있고 Chase UA신청 펜딩상태에서 아멕스 팝업이 뜬 상태인데요
그냥 리퍼럴보너스만 챙기고 델타블루 만들고 지우면 된다는 말씀이실까요? 마지막 공유해주신 꼼수부분은 아직 이해를 못했습니다 ㅠ
p2 아멕스 첫 발급일로부터 1년이 지나셨으면요, 체이스를 천천히 해보시는걸 추천드리고요, 아무래도~! 아멕스는 5/24와 상관없이 만들 수 있지만, 체이스는 그게 아니라서… 첫 5장의 카드는 왠만하면 체이스로 달리시는게 좋을 듯 해요! 요게 질문에 앞서서 말씀드리는 부분이고요^^
추가질문은 itin(tax payer number)가 나오는 순간, 이게 ssn은 아니지만 … 대용으로 사용이 가능해요! 이걸로 발급이 가능한 카드가… 제가 알고 있기로는 체이스, 시티, 뱅크오브아메리카, 아멕스(당연) … 메이저급 카드가 다 되고요^^ 나중에 세금보고 역시도 이 번호로 해서… 결국은 제가 추가질문에 앞서서 말씀 드린 부분에 충족이 되는 부분이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이런 상황에서… 리퍼럴로 배우자 카드를 델타블루를 오픈하는건 “비추”이고요^^
마지막 팝업은 ㅋㅋㅋ AU가 문제라기 보다는 spending pattern이나 요즘은,,, 정말 다양한 의견(카드발급횟수나 빈도수, credit balance 등… 뭐 오만걸로 다 잡아내는 거라) 이건 그냥 함께 동거하는 거라고 생각하시고,,, 접근하시는게 오히려 더 편합니다^^
팝업요? 저는 한창때는… 정말… 그냥 뚫는 방법을 연구하다가,,, 뭐 이래저래 다 해보고도 했는데… 때때마다 솟아날 구멍들이 조금씩 있어요 ㅋㅋㅋ 뭐~! target nll(no life language)로 만들기도 하고~! 또 그냥 안되면 … 정말 깔고가자는 의미에서 hilton aspire만 만들고(링크)… 뭐 이런식으로 해서 심심치 않게 했네요^^ 질문에 답이 되셨길 바라고,,, 게시판에 글을 남겨주시면, 다른분들이 더 많이 답글 남겨주실 수 있을 듯 해요! (블로그 글은 @moxie님이나 글쓴 저 밖에 notice가 안와서… 사실, 눈으로 확 띄우고 쉽게 접근이 가능한 게시판이 다른 분들 의견을 수렴하기가 훨씬 편합니다^^)
감사합니다!
아래에 적고나서 저쪽 신용카드 글모음에 주신 답변을 늦게봣어요. 정말 그걸 어떻게 찾으셨는지…. 조금 적응이아직 안되요 글을 찾기가 너무 힘들답니다 ㅜㅜ
그쪽에 남겨주신 답변이 너무도움이 될 것 같아요. 그냥 조용히 체이스 루트를 타면서 기다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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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일단 게시판글로 질문 안드린건 여기가 더 관련있다생각해서 그런건데 무슨말씀인지 알겠습니다!
리퍼럴로 델타블루 깔아뭉개고 가려했는데 비추이시군요.. 현재 아멕스 마땅한 오퍼도 없고 팝업도 뜬 마당에 p2가 할수있는검 암것도 없네요 그럼 ㅜㅜ
P1도 4/24로 열기좀 식히고잇구요 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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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회원분들도 댓글 노티스 받는 기능 저번에 다 해놨는데, 사용하시는 분들이 모르셔서 못하시는거잖아요. 아래 글 두개 링크 해 드립니다.
https://flywithmoxie.com/2021/01/21/2021%EB%85%84-fly-with-moxie-update/
https://flywithmoxie.com/moxie-%EA%B2%8C%EC%8B%9C%ED%8C%90/?uid=4944&mod=document&pageid=1#kboard-docu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