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ex Pop-up으로 고생하는 당신께! (생각의 전환과 깔아뭉개고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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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ex Pop-up으로 고생하는 당신께! (생각의 전환과 깔아뭉개고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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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otherwhile입니다.

오늘은 간결하고 짧은 블로그 글을 하나 쓰려고 하는데요, 예전에 Amex pop-up 관련해서 여러 타파방법에 대한 간략한 글을 적은 적이 있었습니다.

아멕스 팝업에 대한 개인적인 추측 (절대적으로 주관적 실험)

Amex pop-up에 대한 machanism에 대한 별다른 principlizing facts가 전혀 없는 상태라서… 딱히 제가 이 글에다가 답을 드릴 수 없을 듯 하고요, 위에 주관적 실험에 추가로 2가지 정도의 타파 dp가 있긴 한데, 이것도 됐다 안됐다… 하는 방법이긴 합니다.

 

1) 주소지 변경 후, 신청 (약간의 주소지 변경 – capital letter를 한다던지, 아님 아예 다른 지인의 주소라든지? 그런 방법의 dp가 있다고 하네요!)

2) Middle name 기입후, 신청 (한국분들은 따로 middle name이 없으신 경우가 많은데요, initial letter 하나정도 넣어주면 pop-up이 없어진다는 dp가 있다고 하네요^^)

 

우리가 아는 바와 같이 Amex에서 연회비($450)에 비해서 (괜찮은) 혜택이 많은 카드가 Hilton Aspire인데요, 카드 소지만으로 따라오는 혜택에서 대해서 대략적으로 설명해드릴께요^^

 

1) $250 airline credit (calendar year)

2) $250 resort fee (membership year)

3) Weekend free night certificate (membership year)

4) Priority Pass card

5) Hilton diamond tier

 

우선 #1-3에 대한 부분은 welcoming status의 여부와 전혀 상관없이… 카드 자체의 혜택이기에 $450 연회비로부터 상쇄되어지는 부분을 조금 더 집중하고 싶네요!

연회비 $450에 11월이나 12월에 카드를 만드신다는 과정아래 … double 혹은 triple dip을 한다고 본다면 #1-3번의 혜택은 이렇습니다:

 

1) Airline credit: $250(x3) = $750*

2) Resort fee: $250(x2) = $500**

3) Weekend free night certificate (x2)***

 

* 2022년, 2023년, 2024년 총 3번을 받을 수 있는 가정을 말씀드려요!

** 연회비 부과 기준으로 첫해, 둘째해 2번을 받는다고 보시면 됩니다.

*** #2번과 동일하게 첫해, 둘째해 2번 받는다고 보시면 되고요, 이게 나오면 (보통은 연회비 부과 8주 뒤에) 바로 downgrade 하시면 되고요! (그러면 pro-rated 연회비는 돌려줍니다!)

 

일전에 위에 대한 내용의 상세한 부분을 아래의 블로그 글에서 제가 다뤘는데요 … 더 자세한 부분이 필요하시면 아래의 링크에서 참고하시면 될 듯 합니다!

나는 꼼수다 (13): 같은 카드도 다시보자! (연말 Duplicate 카드의 러쉬!)

 

 

2. 꼼수로 얻어지는 reimburse … 그리고 연회비를 퉁치고도 남는 장사

– 저희 게시판을 찬찬히 검색해보시거나 참고하시면, Amex에서 reimburse로 pay-back 해주는 혜택 #1-2에 대해서 찾아보실 수 있는데요 … 그렇다면… 실제로 double-triple dip을 한다고 가정했을 때… 최소 $500-$750 + 숙박권 2장이 생기는 마법을 우리가 볼 수 있습니다! (혹시, 이 부분에 대해서 궁금하시면 게시판에 질문 해주세요^^)

 

1) Airline credit($250)의 경우는 Southwest, United Travel Bank, Delta seat upgrade 등의 여러 꼼수의 방법이 존재하고요,

2) Resort fee($250)의 경우는 아예 Hilton resort property로 예약을 하시거나 아님 room charge로 정상적으로 쓰시는 방법이 있는가 하면, flex rate으로 cancellation이 가능한 방을 예약하시고 reimburse가 들어오면 cancellation 하는 식으로 credit 만 꿀꺽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e.g. Ela** by Hilton Grand Vacations, Las Vegas Strip Hotel)

 

– 지금까지 dp로는 claw-back에 대한 위험만 감수하면 되는데요, 대부분의 경우 manuel review를 통해서 claw-back이 있어나기에 위에 꼼수의 방법을 사용하셨다면, 두가지 방법을 recommend 합니다.

 

1) Cancellation 대신, downgrading to 연회비 없는 카드 (2번째 숙박권[대략 2번째 연회비 부과 후, 8주 뒤] 받으신 다음에 진행)

2) Upgrading promo 적극활용, 연회비 없는 카드로 downgrade 하더라도, 1년넘게 보유!

 

3. 왜? 이 방법이 매력적인가?

– 몇가지 내 ·외부적인 요소를 정리하면 이렇습니다!

 

1) 이제는 weekend 숙박권이 아니라 언제나 쓸 수 있는 free night certificate!

– 얼마전까지만 하더라도, free night certificate는 weekend(금-일)에만 쓸 수 있는 제약이 있었지만, 이제는 그런게 없어서 flexibility가 훨씬 많아진 셈입니다.

2) 끝없는 devaluation에 대해 숙박권은 아직까지 가치가 있다!

– 여러방법으로 Amex에서 발행하는 primary co-brand 카드(Delta & Marriott를 예를 들면)의 가치가 계속해서 떨어지는 반면에, free night certificate은 point의 가치가 얼마가 됐든, 결국 regular room가 존재하는 한… booking이 가능한 구조라는 점이죠! 그래서 숙박권 한장에 $1,000 넘는 숙박도 심심치 않게 가능하게 만드는 마법이 있다는 점이죠!

 3) 놀고 있는 slot을 1-2년만 돌려도… 손해는 전혀 없는 구조!

– Amex는 lending card에 대해서는 5장, charge card에 대해서는 10장의 제한을 두는데,  pop-up으로 인해서 이 slot를 계속 놀게 만들기 보다는 뭐라도 건질 수 있는 방법^^ 남는거이지 않을까요? (대부분의 분들이 pop-up으로 인해서 slot가 남아도는데도… 1-2년씩 welcoming bonus만 보고 카드를 만들지 않는 상황이라면… 지금이 이 방법을 실행할 때라고 할 수 있습니다!

4) Pop-up으로 인한 그리고, 평생 1번 welcoming bonus와는 전혀 별개의 gaming!

– Charge card에 대해서는 평생문구 없는 application으로 risk가 존재하지만 먹고 또 먹고가 가능하지만, 사실 co-brand 카드는 upgrade promo 외에는 딱히 (target 혹은 mailer code 외에는) 없는 것으로 아는데… 이건 welcoming bonus와는 전혀 별개의 area라서… 무제한 해도 손해보는 건 없다는 점입니다.

5) Referral bonus와 함께^^

– 거기에다가 referral bonus를 같이 실행하자면^^ 뭐~! 3-4장만 이 방법으로 한다고 한다면… 최소 6-9만 정도의 MR를 쉽게 모을 수 있다는 계산이 나오지 않을까요?

 

4. 어떻게 하냐? 방법을 알려주세요^^

– 그냥 일반적인 방법을 이용해서 신청하시면 되는 구조라서 특별한 방법론이 존재하진 않습니다.

 

1) Referral link을 통해서 신청한다.

2) Duplicate card에 대한 Amex policy는 60일마다 동일한 카드 신청이 가능한 구조라,,, 계속해서 신청한다.

3) 어떤 방법을 취하든, airline credit와 resort credit, 그리고 숙박권을 잘 챙긴다!

4) 더 이상 뽑을 게 없는 상황이라면, Downgrade로 pro-rated refund 받고 (2번째 숙박권 입금후) upgrade promo 혹은 내년을 다시 기약한다^^

– Downgrade 당해년에 upgrade promo를 이용할 경우, free night certificate이 안준다는 dp가 있어서… 가능하면 당해년도 말고 내년에 upgrade 하시는 편이 좋을 듯 합니다. (upgrade bonus와 free night certificate의 대략적인 가치 산술을 하시고 either way를 결정하시면 어떨까요?)

 

5. 결론

– 개인적으로 저는 선택과 집중이 필요한 때가 아닌가 생각이 들고요, 또한 어정쩡하게… Amex pop-up에 놀아나기 보다는 그걸 돌파(break thru) 하는 방법도 이렇게 있다는 사실을 인지하고 실행여부에 대해서는 플막 가족들이 결정하시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 이미 물건너 간 Amex이지만, 저희 가족은 이 방법으로 꽤 많은 숙박권을 모았고요, 한해정도 하니… 7-8장은 손쉽게 모을 수 있는 구조라… 숨길 필요는 없어서… 나눕니다만,,, 그래도 조심조심해서 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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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전에 @늘푸르게 님 블로그 글에 짧게 적은 답글이 있어서 공유하고요 ㅎㅎㅎ)

 

이상 otherwhile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otherwhile
poyun.kim@hotmail.com

여행이란 정의는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우리에게는 한 단어로 정의할 수 있었으니 … 그것은 “헤븐!” 어디에서 자냐? 무엇을 먹냐? 이것보다는 우리에게 여행이 허락된다는 자체가 “헤븐” 함께 간다는 그 자체가 우리에게는 “헤븐”이고 함께 할 수 있다는 것이 “헤븐”인 우리의 트레블링! 우리 대가족 만의 여행준비와 여행노하우가 넘쳐나는 “헤븐”의 트레블러와 트레블링 가운데로 초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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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푸르게
06/02/2022 6:10 am

이 글 보고 힐튼 숙박권 확인해보니… 저는 업그레이드 하고 못 받았네요?
anniversary date 몇 주 지나고 업그레이드 했었는데 숙박권 못 받았어요.
여지껏 모르고 있었네요. 연회비 거의 다 내고 숙박권 못 받다니… 아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