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 사랑나눔 숙박선물 (내가 못가니 … 니가 가라~!) – 찔러나 보자 31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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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사랑나눔 숙박선물 (내가 못가니 … 니가 가라~!) – 찔러나 보자 31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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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otherwhile입니다.

오늘은 주변에 가족들과 지인분들께 사랑나눔 숙박선물현황을 쫌 나누려고요 ㅋㅋㅋ “원래 오른손이 한 일을 왼손이 알게 하지 말라~!” 라는 말이 있는데 ㅋㅋㅋ 무슨 싼타도 아니고 … 사랑나눔을 이렇게 자랑하냐? 하시는데… 사실 흑심이 숨어 있습니다^^

 

1. 사랑나눔 숙박기부의 목적 (“흑심”이 크게 묻어나있는 …)

– 우선 가장 크게는 COVID19으로 인해서 30박으로 elite night requirement가 확 줄여준 상황해서 나도 한번 Hyatt globalist를 달아보자는 심산으로 주변 여행가시는 지인분들 1박씩… 뭐 쫌 끊어 줬어요^^ (원수를 갚아야 되는 일들도 있고 해서 ㅋㅋㅋ)

– 제가 예약을 하고 지인이 투숙할 경우에는 “반드시guest name adding을 지인분 이름으로 반드시 하시고요, 그리고 hotel이나 Hyatt에 guest가 check-in을 한다고 꼭 note taking하라고 하세요! 하지만, 한가지 당부의 말씀은 … “숙박예약 당사자가 가지 않고 guest가 가서 check-in 할 경우 … 때로는 hotel 재량으로 elite night을 주지 않을 때도 있습니다! (그 말은) 복불복!

– 사실, 더 정확하고 (바를).(길)의 방법은 point 숙박시 point giving 형식으로 guest가 primary stayer로 만드는 방법인데… 이게 생각보다 복잡하고 … 제가 전화로 일일이 agreement나 이런걸 해야 되서… 사실상 잘 안하는 방법인데요~! 저도 예전에 지인분 Vancouver Hyatt Regency 한번 예약했다가… hotel에서 딴지걸어서… 이거 한다고 진을 뺀적이 있었습니다!  다행히 지인분은 호텔방에다가 먼저 투숙을 도왔는데 … 당연, 이럴경우에는 elite night이 안되는 상황이 되죠 ㅠ.ㅠ; (근데, 미국에서는 왠만하면 그냥 … 쉽게 쉽게 가자는 분위기라서 딱 한번 빼고는 실패한적이 없어요!)

 

@otherwhile, 하얏숙박 발전산 Point Return

 

위에 경우에는 운이 좋게 발전산으로 point return이 되었지만, 재수없으면 그냥 paid rate으로 charging이 들어갈때가 있습니다. (이때를 곰곰히 생각해보면, 지인분을 additional guest name을 안 넣었던것 같아요!)

 

– 그리고 또 한부분은 장인·장모님이 처제랑 주말에 놀고 싶다고 Ananti Hilton Busan에 하루 숙박요청이 들어와서… 흔케히 해드렸습니다! (이 때는 아내에게 큰 점수따는 시간^^)

 

2. 사랑나눔 선물현황 (찔러나 보자 31 포함)

– 우선 이번에 장인·장모님이 처제와 함께 Ananti Hilton Busan 투숙을 도와드렸는데 … 예전에 아내 Hilton Aspire 만들면서 일시적으로 했던 diamond tier 회원이 elite status giving 발전산 promotion(참고링크)이 있을 때, 장인어른 계좌를 하나 파서 gold tier를 선물해드렸습니다.

– 그리고 연말에 함께 일하시는 지인분 몇분이 New Mexico와 Destin 여행 가신다고 해서, 그리고 얼마전 다른 도시로 이주하신 가정에게 저희가 자주 갔던 샌안토니오에 있는 resort에 몇박 나눠서 선물식으로 숙박선물을 해드렸네요^^

 

 1) Ananti Hilton Busan 주말 숙박 (찔러나 보자 31: Service Insufficiency는 대박찬스!)

– 우선은 주말 숙박에 대해서 기본방의 59만원(+세금) 혹은 9만 포인트로 나옵니다! 일전에 장인어른 gold tier와 함께 호텔 concerige에게 extra bed 문의를 했을 때… extra bed request closing(?)이라고 불가능하다고 하더라구요! 이때가 기회다 싶어서… service insufficiency에 대해서 조금 강하게 요구를 하니 … 떡 하니~! prelock으로 twin executive room with ocean view (힐튼에서는 executive room이 suite이죠! 당근, 조식외에 lounge access도 함께 생기게 되죠^^ 참고: 찔러나 보자 (8): 대신 찌르기)로 바뀌어 있더라구요! 당일 숙박으로 하려면 (twin beds 방이 다 나가서 가격이 비슷한 king bed 방꺼를 가지고 왔어요^^) 한화로 725,000원(+세금)이고요, 포인트 숙박은 무려 276,000 포인트를 요구하네요! 제가 원래 투숙으로 썼던 9만의 3배 넘는 포인트를 써야지… 이 방에서 묶을 수 있다는 소리죠~! 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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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연락이 왔고, service insufficiency에 대해서 조금 강한 찔러나 보자 요청을 했었습니다!)

 

– 사실, gold tier일 경우에는 (제 경험으로 봐서는) upgrade level이 1-2단계 better view나 higher floor정도 혹은, 정말 잘 받으면 executive room with mountain view이 최고거든요! 근데, 이번에는 자기네들도 service insufficiency에 대해서 미안했던지… gold tier임에도 불구하고 이번 투숙에 받을 수 있는 최고의 twin executive room with ocean view로 받았습니다^^ (인증샷은 조금 있다 보셔요^^)

 

 2. 다수의 Hyatt 숙박도움: New Mexico, Jackson/Ridgeland & San Antonio

– 우선 New Mexico로 여행가시는 가정은 총 3박 해드렸어요~! 거기도 다 큰 애들이 3명이나 있어서… 가성비 제일 괜찮은 Hyatt Place 위주로 해드렸고요, El Paso(5k), Albuquerque(5k), 그리고 Santa Fe(8k) … 총 18,000 points 사용하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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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att Regency Albuquerque 경우에는 그냥 있기 그래서 … 우선 upgrade 요청하니, 2 bouble beds, mountain view, high floor로 prelock에서 잡아줬습니다. 사실, 찌르면서 complimentary breakfast랑 parking fee waiving을 요청했는데, parking fee는 까주는데 … 조식은 안주더라구요! (제가 투숙하지 않아서… 그냥 가볍게 찌르고 말았습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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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음 가정은 … Destin으로 여행을 가시는데, 우선은 애들 5명을 데리고 가시는데, 한방에 가시는게 거의 불가능해보여서 중간에 stop by하는 장소로 한 곳을 그냥 예약해드렸어요! 사실 Sandestin 지역에 하루를 해드리려고 했는데… 가시는 날짜에 불가능하기도 하고 본인 Marriott랑 Hilton 포인트로 booking 하셨다고 해서 약한 걸로 웬수(?)를 쫌 갚았습니다. Jackson/Ridgeland에서 1박(5k pts) 숙박선물 마무리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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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음은, 얼마전 Austin으로 이주하신 가정에 대해서 숙박을 도와드렸는데요^^ 사실, 이 가정은 여행가라서 정말 많은 여행정보도 많이 나누고~! 또 실전위주의 팁들을 많이 전수해주셨어요! 여행갈 때, 본인이 직접 presentation식으로 정리해서 남들에게 여행정보도 주시고 하거든요^^ 이 가정에 얼마전 3째 임신을 해서 사실… 아내분과 태어날 아이에 대해서 선물을 해드렸습니다~! Hyatt 숙박권 하나가 남아서~! 이 가정에게로 돌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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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분께 허락받고, presentation 식으로 준비한 여행정보 몇장만 여기 올려놓을께요^^ 완전 요약정리 잘해놨어요~!!)

 

– 제가 투숙하시는 곳에 사진 몇장만 요청한 상태라서… 전달되는데로 지인후기식으로 글을 하나 파던가? 아님 간단하게 게시판에 한번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3. 숙박선물 간단후기

– 오늘까지 처제네가 보내온 Ananti Hilton Busan 간단후기만 몇장 투척할께요^^ 간접 투숙경험하시라고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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밖에서 보는 호텔정경과 호텔방에서 내려다 보이는 기장바닷가의 모습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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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가장 인상적인 일몰의 모습도 일반사진이랑 파노라마로 한장씩 투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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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일몰사진은^^ 정말 몇장 안나오는 거 같은데… 정말 이쁘네요^^)

 

주변분들이 자주 물어보는 말이 “이렇게 퍼주면 본인들은 언제쓰냐?“라는 말을 해요! 우선은 두가지로 답변이 될 듯 한데요,

 

1) 가족과 친한 지인들에게 전달하는 그냥 조그마한 마음의 표현이고요 (이건 누구나 하실꺼라고 생각해요! 우리 플막 식구들은 다들 효자, 효녀, 그리고 좋은 분들이시깐요^^)

2) 퍼줄만큼 포인트가 있으니깐 ㅋㅋㅋ (농담입니다! 말은 이렇게 해도 그렇게 많지도 않습니다!) 저의 진짜 두번째 이유는 다음과 같아요! 돈으로 살 수 없는게 사람의 마음이잖아요! (그리고 “돈으로 해결할 수 있는 문제는 오히려 가벼운 문제이지 … 진짜 문제는 사람 마음을 움직이는 것이다! “라고 저희 아버지가 종종 말씀해주셨거든요!) 그래서 저는 개인적으로 이렇게 자그마한 마음의 선물이 다른이들에게 대해서 마음을 얻는 방법이기도 하고, 또한 그 마음과 마음이 click 될때 … 뭘 해도 된다는 생각이 있어서 나누는 부분에 있어서 인색하지 않으려고 해요! 그리고 그게 너무나 즐겁고 좋고요^^ (Elite night 획득을 위해서 흑심이 담긴 숙박선물이 있을지언정, 그래도 함께 나누는 것이 너무나 좋습니다~!)

 

안그래도 어둡고 추운 연말연시인데… 자그마한 선물이 우리의 마음과 남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했으면 하는 바램이고요, 여행은 항상 즐겁고 또한 사람과 사람을 정말 따뜻하게 하는 좋은 도구이지 않나? 생각하게 됩니다.

이상 otherwhile이었고요, 즐거운 연말되시고, Merry Christmas & Happy New Year입니다.

감사합니다.

otherwhile
poyun.kim@hotmail.com

여행이란 정의는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우리에게는 한 단어로 정의할 수 있었으니 … 그것은 “헤븐!” 어디에서 자냐? 무엇을 먹냐? 이것보다는 우리에게 여행이 허락된다는 자체가 “헤븐” 함께 간다는 그 자체가 우리에게는 “헤븐”이고 함께 할 수 있다는 것이 “헤븐”인 우리의 트레블링! 우리 대가족 만의 여행준비와 여행노하우가 넘쳐나는 “헤븐”의 트레블러와 트레블링 가운데로 초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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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i7layer
12/22/2021 2:49 pm

플막은 사랑이었고, 앞으로도 변치 않는 사랑이기를 바라며 😀
모두 행복하고 안전한 크리스마스 보내시고, 새해 맞으시길 바랍니다.

ThinButLong
12/22/2021 10:18 pm

완전 멋지십니다!!! 플막의 산타클로스네요~~
그래서 저도 가족이 되고 싶어요. 아니면 친한 지인이라도…..

MOXIE
Editor
12/23/2021 8:22 am

연말 이벤트 #2 인줄 알고 들어왔는데…ㅋ
부산 아난티 좋다고들 하시던데 저도 가봐야겠습니다.

늘푸르게
12/27/2021 6:39 am

저도 갈 수 있습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