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안녕하세요? otherwhile입니다. Fly with Moxie에서 블로거가 되서 처음으로 인사드리는데요, 이번 Martin Luther King Jr. Day를 맞이해서 근처에서 콧바람 쐰다고 hotel staycation을 했는데요, 처음 블로그 글은 호텔후기가 되겠네요^^ 오늘 소개해드릴 호텔은 Hilton Fort Worth인데요, 예전 Hotel Texas으로 유명한 곳이지요. John F. Kennedy 대통령이 이 호텔에서 투숙하고 연설 후에 Dallas에서...

오늘은 이번주에 메리엇 본보이에서 발표한 2021년에 실행되는 몇가지 변화에 대한 포스팅입니다.  전체적으로 한번 보시고 나면 생각보다 괜찮은 변화인것임을 알 수 있으실텐데요. 메리엇의 기본적인 방침은 기존의 로열회원들을 다른곳으로 잃지 않겠다는 의지가 보이는듯 합니다.  새해 첫주에 발표하지 않은 이유에 대한 여러곳의 분석도 나오고 있기는 한데, 다른 호텔체인에서 어떤 변화를...

연말이고 또 한참 휴가인데 집에만 있기가 좀 그래서, 동네에 있는 하얏호텔에서 동네 호텔에서 staycation을 해봤습니다.  아틀란타에는 Category 1 호텔들은 9개가 있지만, 하얏 프로퍼티로는 벅헤드에 그랜드 하얏이 Cat 3짜리 하나 있고, Cat 2 짜리 리젠시 호텔이 두곳 있습니다. 그나마 이 세곳이 아틀란타에서는 가장 좋다는 하얏 호텔이라 할...

하얏 크레딧카드 소지로 생기는 Qualifying Night에 대한 얘기를 좀 해 볼까 합니다.  이번에 받을수 있는 QN 혜택이 10박인데, 이게 처음나온 혜택이라서 어떻게 10박이 들어오는가에 대한 데이터가 없더라구요. 저는 그냥 단순하게 10박을 넣어주겠지.. 그랬는데, 그게 아니였습니다.  간단한 타임라인을 나누면서 이 과정을 설명해 드릴게요. ...

안녕하세요, 포조동입니다. 하얏에서 새로 나온 프로모션 오퍼를 소개할려고 합니다. office for the day라고 하는 것입니다. 하루를 묶는 것이 아니라 아침 7시부터 저녁 7시까지 오피스처럼 이용하는 것입니다. 대신 가격이 좀 저렴하고, 주차비 할인과 음료 할인등의 혜택이 있습니다. 포인트도 보통 숙박과 같이 주구요.. QN으로 쳐줍니다. 물론 예약 캔슬도 24시간전까지 가능합니다. 저는 원래 다음주에 Big...

지난 Blue Ridge Parkway 로드트립중에 집으로 돌아오기 전에 가장 마지막으로 숙박했던 Pigeon Forge의 Courtyard by Marriott 호텔에 가보겠습니다.  아틀란타에서 운전으로 4시간이 채 안걸리는 곳에 호텔이 위치하고 있고, 어차피 이 호텔에서 집에 돌아올때면 Blue Ridge Parkway의 마지막 지점 Cherokee를 다시 지나가야해서 꼭 가야하는가 하는 의문을 남기는 호텔이긴...

안녕하세요 기돌입니다.   이번엔 벤타나 빅서 리조트 식당들과 각종 호텔 시설들 리뷰입니다. 올인클루시브 방식이라 모든 음식이 무료 입니다. 알콜을 제외한 소프트 드링크도 무료입니다. 특히 pool side bar와 룸서비스는 무제한 주문이 가능합니다.   Meadow Pool 옆 Sun Deck 에서 바라본 ocean view 입니다. 탁 트인 전망이 너무 시원합니다.   Meadow Pool 에서 자리 잡고...

이번주 화요일에 2021년 하얏 글로벌리스트 달성조건을 완화시키는 내용이 발표되었습니다.  2021 Hyatt elite requirements 가 낮아졌어요! 위의 게시글에서 최근에 보기드물게 아주 핫한 댓글들이 이어졌는데요. 꾸준히 댓글의 전개과정을 보다가 보니까, 이번 변화에 잘못이해하면 여러가지 시행착오가 있을법한 헷갈리는 댓글들이 꽤 많이 보이더구요.  그래서 오늘 포스팅에서는 그 내용을 조금 정리해서 한곳에 다시...

오늘 아침에 반가운 메일이 와서 소개합니다. 연말이라고, Marriott에서 선물이 왔네요. 100불 gift voucher 인데, 이번에 침대를 새로 사서, 베개나 Duvet cover나 구매해야 겠어요. 그치만 워낙에 boutique에서 파는 것들이 가격이 있어서, 잘 골라봐야 할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