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운지

오늘 포스팅에서는 100개가 넘는 저희 블로그의 라운지 리뷰중에 단편으로 리뷰가 아직은 없었던,  인천공항 마티나 라운지로 가 보겠습니다.  그동안에 리뷰가 없었던 이유는, 제가 한국에서 출국할때마다 가는 라운지는 아시아나 비지니스 라운지를 가는경우가 많았기 때문이기도 했고요. 마티나 라운지는 음식은 맛있는데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불편하다는 리뷰들이 계속 들려와서 매번 건너뛰게 되었어요....

오늘 포스팅에서는 저희가 잘 가볼 기회가 없는 아부다비 국제공항 (AUH)의 Etihad Airways Business Class Lounge를 보여드릴까 합니다.  지난주 한국으로 들어오면서 ORD-AUH-ICN 구간중에 AUH 공항에서 5시간 환승을 하면서 가 볼수 있었습니다. AUH 공항에서 비지니스석으로 출발하는 탑승객들이 이용하실수 있는 라운지가 이곳이고, 비지니스석을 이용해서 AUH로 들어오시는 분들께서는 Arrival Lounge가...

요즘에 꾸준한 리노베이션을 진행해오고 있는 시카고 오헤어 공항에 2022년중에 큰 변화가 한가지 있었는데요. 그것이 그동안 UA와 함께 (아주 좁고 낡은) 제 2 터미널을 사용하던  Delta Airlines가 제 5 터미널로 새로이 자리잡은 것입니다. 제 5 터미널에서 델타항공이 다니기 시작한것은 10월중 언제인가였는데요. 지난주에 제가 잠시 다녀왔습니다. 항공사가 새로운...

최근에 LAX 공항에 델타항공 터미널로 사용하고 있는 2 터미널과 3 터미널에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10월 5일에는 제 3 터미널이 오랜기간의 리노베이션을 마치고 새로 단장한 모습을 선보였는데요. LAX의 시설 개선작업은 계속 이어질것으로 보입니다. 오늘 포스팅에서는 지난 9월 중순에 방문했던, LAX 2 터미널과 3 터미널 사이에 새로 단장해서...

이번 여행에서는 직항이 여의치 않아, 원치않는 스탑오버를 하면서 공항별 라운지 기행을 좀 했습니다. 극명한 승자와 패자(?)가 갈리는 라운지 리뷰를 공유하겠습니다. 저는 이번여정은 유럽행 AA 비지니스를 탔구요, 마지막 돌아오는 미국 국내선은 Jetblue Mint를 타게 되는데 젯블루 민트가 대박이었다면 라운지가 없어서 JetBlue의 한계를 좀 느꼈다고나 할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번에도 역시 라스베가스 공항에서 아틀란타로 돌아오는 날, Amex Platinum Card로 갈 수 있는 Amex Centurion Lounge에 다녀왔습니다. 베가스에 갈때마다 매번 들러가는 라운지이긴 하지만, 이번에는 탑승 비행기가 Southwest Airlines라서 그 부분도 조금 얘기를 하면서, 2022년 버전으로 라운지 방문 업데이트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택시 타고 아카바 공항으로 새벽 6시에 호텔 체크아웃하면서 택시 요청했고요. 프론트 직원 말로는 15-20 JOD 정도 나올거라고 합니다. 택시 운전사한테 $30 에 갈 수 있냐고 물어보니 $35 달라고 합니다. 오케이하고 택시 타는데 택시 운전사가 영어를 못합니다. 자꾸 아랍어로 저한테 말을 걸고 저는 영어로 대답하니 대화가 될리가 없습니다. 서로 각자 언어 사용하면서...

인천 공항에서 7시간 와이프 한국 도착하는 날이 저 출국하는 날이었어요. 공항에서 와이프 만나서 잠시 이야기 나눈 후, 대략 오후 4시부터 인천 공항에 혼자 남게 되었는데요. 카타르 항공 데스크는 저녁 9시에 오픈한다고 합니다. 헉...

최근 한국 방문 일정중에 어제 보셨던 인천에서 일본 나리타까지 가는 아시아나 항공 이코노미석 맨 뒷자리에 타고서 일본땅(공항까지만)을 밟았습니다. 이제 이 공항에서 큰 비행기 맨 앞에 타고 멀리가는 일정을 해볼건데요. 기대되는 시카고로 가는 ANA 일등석 탑승을 하기 5시간전에 들어가서 시간을 보냈던 ANA First Class Suite Lounge로 같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