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2016년 11월에 다녀왔던 St. Louis에 Hyatt Regency Hotel 리뷰를 남깁니다.  호텔 가격이 나름 저렴하게 나와서 레비뉴 숙박 + DSU 4장중에 한장을 사용해서 숙박을 했었는데요.  좋은점도 있었고, 좀 이해가 안되는 점도 있었고..  도심 한복판에 멋진 아치가 있는 St. Louis, 그리고 그 바로 앞에 있는 Hyatt Regency Hotel~ 어쨋던 기억에 좀...

1. ATL 공항 체크인   역시 연말이라 주차장에 차가 많았어요. 가족들 먼저 공항에 드랍하고 주차하는데 애 좀 먹었습니다. 어찌 주차하고 체크인하러 왔더니, 와이프가 일반 체크인 줄에 서있더라고요. 줄이 무척 길었어요. 저는 습관적으로 Sky priority 라인에 줄 서야지 하면서 그리고 갑니다. 덕분에 체크인 금방 했어요. 근데 생각해보니 코즈멜 갈때, 저희 좌석은 이코노미였어요. ㅋㅋ   2....

햇반컵반으로 아침 식사를 대충 마치고, 스노클링하러 출발!! 비가 오다 말다 했지만, 대부분 맑은 날씨였어요.     아래 사진에 보이는 스팟에서 대부분의 시간을 보냈습니다. 마지막날 late checkout을 4시까지 해줘서 체크아웃 당일 오전에도 스노클링했고요. 하얀색 의자 있는 곳이 레스토랑&바여서 매일 저녁은 저기서 해결했어요.     물이 정말 맑았습니다. 수중 카메라가 없는 관계로 물밖에서 몇 장 찍어봤는데요. 사진에 있는...

아래 사진은 호텔 로비에서 입구를 바라본 사진입니다. 시원시원하니 좋더라고요. ^^     체크인 데스크인데요. 체크인시 시원한 물수건이랑 웰컴드링크를 줍니다. 호텔 오는 동안 약간 더웠었는데 서비스가 좋았어요. ^^     크리스마스라고 아기자기하게 꾸며 놓았더라고요.   체크인을 마치고 호텔 방으로 이동합니다. Pool view 방이 위치한 곳들을 지나는 중입니다. 사실 풀뷰방도 구경했었는데 사진 찍는걸 잊었네요. 야외샤워시설이 방마다 있는게 인상적이었어요.     저희 방은 여기에요!!   발코니에서 찍은...

여행 인원 (6명) 성인 3, 어린이 2 (3,7세), infant 1    항공: 델타 ATL-CZM 직항 (이코노미 + 퍼스트) 4인 (1인당 55,000 마일 + $75.66) +  1인 (65,000 마일 + $75.66) + infant ($195.66)   2시간 19분 날아서 도착한 코즈멜 공항은 아주 작은 시골 공항이었습니다. 비행기에서 내려서 입국 심사장까지 채 5분도 안 걸리더군요. 다만...

1월 중순에 잠시 라스베가스에 갈 일이 있어서 호텔을 알아보고 예약을 마쳤는데요.  지난번엔 어떻게 했는지 기억이 가물가물해서 두군데를 모두 뒤져봤는데 이런 현상을 발견했습니다.  매번 갈때마다 가던 만달레이 베이 호텔이 솔드 아웃이예요. 그 옆에 Delano Hotel도 그렇구요.  그래서 이번에는 The Signature at MGM Grand로 가 보기로 했습니다.  제가 현재 하얏에 다이아몬드이고,...

최근에 애틀란타 근교에 위치한 캘러웨이가든에 1박하고 왔는데요. 요즘 날씨도 좋아서, 그야말로 산책하러 다녀왔습니다.   처음에는 메리엇 The Lodge and Spa 로 가려고 했었는데요. 이상하게 메리엇 홈에서 검색이 안되어서 알아보니, 올 초에 캘러웨이가든이 인수했다고 하네요. 캘러웨이가든 홈페이지에서 아래 4군데 중 한 곳으로 예약이 가능합니다.     맨날 호텔만 숙박하는지라, 이번에는 Mountain Creek Villas,  standard...

그동안에 SPG 호텔만 집중하던 Moxie가 드디어 하얏 호텔체인의 명물, Park Hyatt에 다녀왔습니다.  원래 캐러비안의 All-Inclusive 호텔에서 사용하려는 계획이 있어서 카드를 오픈 했는데,  2인이상의 예약은 추가비용이 발생한다는 정보들이 있어서,  카드는 만들었고, 숙박권은 받았는데 어디에 쓸까 고민하다가.. 이번 이태리 여행에서 사용하기로 했어요.  파크 하얏 밀란은 여러가지 부분에서 훌륭한 평가를 보여주고 있는데요.  이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