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xie Story

안녕하세요, Moxie 입니다.  지난 14일에 나온 소식으로 여러분들 많이 놀라셨지요? ㅎㅎ 아마도 최근 나왔던 각종 소식/소문중에 으뜸으로 꼽을수 있는 놀라운 발표가 나왔습니다.  8월 25일부터 체이스 UR 포인트를 대한항공으로 전환할수가 없습니다.  (파트너 계약이 끝나게 됩니다) 우리에겐 @기돌님께서 게시판에 알려주셨는데, 저는 처음에 제 눈을 의심했었어요. ㅎㅎ UR 포인트 대한항공 전환이 끝난다고 합니다 ㅠㅠ 많은분들께서...

2018년 8월 현재 신청하면 좋은 카드 오퍼를 정리해 봤습니다.  조만간 종료되는 한정오퍼 카드들이 있으니까,  각자 그동안 신청하셨던 카드, 앞으로 하실 카드들을 한번 같이 돌아보고 계획하실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기존의 카드들도 생각보다 좋은 오퍼들도 많이 나왔고, 그동안 신경 안쓰셨던 캐쉬백 카드들도 괜찮은 오퍼들이 좀 있습니다.  지난 5/24에 대한 글은 읽어 보셨지요? 체이스의...

지난 주말에 마이애미로 주말여행을 다녀왔습니다.  그 전주에도 여행을 다녀왔는데, 그 내용들은 차차 정리하도록 하고요.  오늘은 이번에 마이애미 주변 코랄게이블에 있는 하얏 리젠시 호텔 숙박 리뷰를 좀 적어볼까 해요.  Hyatt Regency Coral Gables 마이애미도 갈때마다 숙박호텔을 찾기가 좀 어려운 동네인데요.  2016년에 코랄 게이블스 웨스틴(지금은 웨스틴이 아니고 Tribute Collection이라네요)에 숙박하면서 봤던 동네가...

안녕하세요, Moxie입니다.  오랜만에 맛집기행으로 돌아왔습니다.  오늘은 제가 자주가는 시카고 서버브에 있는 시카고에서 즐겨보는 일본 푸드코드와 마켓음식을 즐길수 있는 곳으로 가볼게요.  그 전에 그동안 시카고 맛집을 하나하나 기록해오고 있었는데, 아래 링크에서 보실수 있으세요.  보시면 아시겠지만, 저는 다운타운쪽을 공략하는게 아니고 주로 공항 주변, 서버브 맛집들을 찾아다니고 있는게 보이시죠? Moxie의 시카고 맛집 #1...

2018년 6개월이 정말 빨리 지나갔습니다.  예년과 다름없이 올해 전반기에도 나름 열심히 다녀봤는데요.  일년에 반이 지나가는 시점에서 중간결산 한번하고 갈까 해요.  이렇게 남겨놓으면 제 개인의 기록도 될것 같습니다.  항공, 호텔, 크레딧카드 이렇게 세가지 항목으로 한번 남겨보도록 할게요.  1. 항공 작년말에 AA와 알라스카항공이 제휴를 더이상 하지 않게 됨으로서,  델타 플래티넘 챌린지로 다시(!!) 델타 메달리언 프로그램으로...

안녕하세요 aero 입니다. 지난 2월말 3월경에 다녀온 몰디브 후기를 이어갑니다. 아래의 순서로 업데이트 될 예정입니다! 1.  출발! EY150  ORD-AUH Business Class(링크) 2.  중동에서의 파크하얏 -  Park Hyatt Abu Dhabi Hotel and Villas (상편) - 호텔편 3.  꿈은 이루어진다 - Park Hyatt Maldive Hadahaa 4.  집으로 - CX602 / CX846 Cathay Business...

안녕하세요, Moxie 입니다. 오늘 포스팅은 좋은 여행을 위한 포인트를 적립하는 수단중에 하나인, 크레딧 카드 신청에 대한 각 은행의 신청 룰을 정리해 봤습니다.   이미 많이 알고 계신 내용도 있으실것 같고, 오늘 처음 보시는 룰도 있으실텐데요. 오늘 글에 정리되는 내용은 그동안에 여러 케이스를 통해서 알려진 내용들인데, 여기 저기 다들 데이터가 좀...

안녕하세요, Moxie입니다.  오늘 포스팅은, 지난 몇년동안 제가 실제 포인트로 탑승했던 비행경험을 바탕으로 Moxie의 항공 발권 Best 7을 여러분께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이 글의 베스트 7 방법 외에 더 좋고 신기한 경험을 할 수 있는 발권들도 이 세상엔 많이 있습니다만,  실제로 제가 갈 수 있었고 또 가는 목적지가 한국을 주변으로...

제 여행후기중에 제일 첫글, 알라스카로 가는 길 여행 후기에 질문을 주신 분이 계셔서 제가 좀 찾아봤습니다.  https://flywithmoxie.com/trip_report/2954 시애틀 공항에서 수하물을 맡길수 있는 곳이 있는가.. 가 질문이셨는데요.  SEA 공항 웹사이트에서도 일반적인 정보만 있어서, 오늘 오전중에 공항 커스터머 서비스에 이메일로 연락을 한번 해 봤어요. 반나절도 안되어서 바로 답을 보내주셨는데, 나중에 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