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xie Story

지난주에 며칠간 크레딧카드 컨퍼런스가 있어서 뉴올리언즈에 다녀왔는데, 그때 3박 숙박했던 호텔리뷰입니다. InterContinental New Orleans Hotel 이 호텔로 최종 결정을 하기까지는 몇가지 사항들을 생각해봤어야 했는데요. 그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이번 여행에서는 직항이 여의치 않아, 원치않는 스탑오버를 하면서 공항별 라운지 기행을 좀 했습니다. 극명한 승자와 패자(?)가 갈리는 라운지 리뷰를 공유하겠습니다. 저는 이번여정은 유럽행 AA 비지니스를 탔구요, 마지막 돌아오는 미국 국내선은 Jetblue Mint를 타게 되는데 젯블루 민트가 대박이었다면 라운지가 없어서 JetBlue의 한계를 좀 느꼈다고나 할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어느덧 저희 첫째 아이가 13살이 되어서 AU 카드 만들 수 있는 나이가 되었습니다. 요즘들어 매순간 순간 시간이 아깝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그런지 아이들에게 기억에 남을만한 곳으로 여행을 가야겠다 싶더라고요. 가족 여행지로 늘 바다만 찾았었는데 이번에는 산(?)으로 갑니다. 미국 살면서 그랜드캐년 한번 못 가본지라 이번 fall break 때 그랜드캐년과 세도나...

오늘은 간만에 Chase 카드에 대한 부분, 특히 계좌간에 Ultimate Rewards(이하 UR) Transfer에 대한 정보를 조금 공유하고자 합니다. Term & condition에는 household간에 UR transfer이 가능하다고 하는데, 상담원마다 달라서 부부사이, 가족사이, 혹은 친지사이까지 agent decision으로 가능·불가능이 결정나는 듯 하더라구요! "부부사이"에 대한 UR transfer는 언제나 가능한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얼마전에 LA에 다녀왔습니다. 9월 16일에는 지역분들과 저녁식사와 수다도 한참 했었는데요. 이때에 다녀오면서 수년동안 공사중으로 상당히 불편하던 LAX공항이 많이 달라졌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지난 몇년동안은 LAX 공항에서 델타항공 탑승을 할때에, 군데군데 공사를 너무 많이해서 정말 정신이 없었거든요. 공사의 소음도 심했고, 공사하는 부분이 꽤 많아서, 델타항공을 이용하는 넘쳐나는 여행객들은...

얼마전에 잠시 Fort Lauderdale에 다녀왔습니다. 이번에 다녀오면서 역시 델타항공을 이용했는데요. 그러면서 몇가지 있었던 이야기 종합입니다. 먼저 ATL에서 FLL로 갈때 탔었던 비행기인데, 21번열 창문좌석에 앉았습니다. 윗 사진은 육지로 한참을 날아가서 FLL 공항에 착륙하기 위해서 바다로 잠시 나가서 돌아올때 찍었던 사진입니다....

이틀 전에 Moxie님이 지난 15개월동안 플래티넘 카드로 받은 크레딧들 정리하셨는데요. https://flywithmoxie.com/2022/09/20/amex-platinum-card-benefit-score-card/   저는 1년이 지나서 연회비 부과된 이후에 있었던 일들을 간단하게 공유해볼까봐요.   #1 그린 카드로 다운그레이드 후 골드 카드로 업그레이드   업그레이드한 지 1년 3개월 지난 플래티넘 카드가 있는데요. 지난 달에 연회비가 부과되었는데 딱히 마음에 드는 리텐션 오퍼가 없어서 그린 카드로 다운그레이드...

소식 들으셨겠지만 9/22부로 Brilliant 카드가 좋은 방향으로 변경되었습니다. 일단 연회비가 $650로 인상되어서 플래티넘 카드랑 맞먹는 수준이 되었고요.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네가지입니다. 1. 플래티넘 티어 제공 호텔 2인 무료 조식 및 라운지 엑세스 제공되고요. 레잇 체크아웃 및 룸 업그레이드 혜택 등이 있습니다.   2. 85k 연간 숙박권 세금 포함해서 숙박료 $700 이상되는...

어제 올렸던 Amex FHR Credit 포스팅을 작성하면서 지난 1년 조금 넘게 가지고 있는 아멕스 플래티넘의 전체적인 크레딧을 정리해 볼 수 있는 기회가 있었습니다. 크레딧 카드의 연회비가 언젠가부터 $695로 올라갔는데, 이렇게 비싼 카드에서 크레딧 못찾아먹으면 이 카드를 가지고 있는 의미가 없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