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MT

짧게 뉴욕을 다녀올 일이 있었는데요, Thompson Hotel이 새로 작년에 문연 곳이라고 들었고, 위치도 좋아서 묵어봤습니다. 여기가 예전 Parker 호텔인데 작년에 레노베이션을 마치고 탐슨으로 문을 열었구요. 아직도 우버에는 탐슨으로 치면 안나오고 Parker Meridian으로 쳐야 나옵니다. 위치는 카네기홀 바로 옆, 센트럴파크 에서 2 street 정도 밑에 근처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일단 새...

콜로라도 Vail을 다녀왔습니다. 여름의 Vail이 아름답고 너무 좋은 곳이라고 반해서 돌아왔네요. 겨울의 베일은 말할 것도 없겠지만 (비싼값도 하겠죠? ㅎㅎ) 여름에도 좋은 휴가지가 될 수 있는 걸 알았습니다. vail이 자체 공항이 있는데 겨울 중심으로 항공을 운항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흰 덴버 공항을 통해서 갔는데요. 눈도 없고, 렌트카도 저렴했고, 고유가...

샌디에고 맨체스터 그랜 하얏을 다녀온 후기 입니다. 이 하얏은 많은 분들이 가성비(?)좋은 곳으로 추천하신 것으로 아는데 저도 추천1표 더합니다. 호텔 평: 별 5개. 숙박권 사용으로 특히 좋은듯함. --> 시설 좋고, 위치 좋고, 뷰 좋고, 포인트 차감 좋은 곳이구요. 저도 숙박권을 여기서 사용했습니다. 방에 들어가면 물을 2개 주는군요, 저는 일반인에...

베가스에서 아주 만족할만한 FHR호텔을 다녀온 후기입니다. 호텔마다 크레딧도 다르고 다른 티어별 혜택도 다양한데 열심히 받아서 쓰고 재밌게 다녀왔습니다.   호텔정보 중심으로 후기를 공유해볼게요. 까먹기 전에 전화기에 정리해 봤습니다. Day 1 Conrad at Resort World 가장 기본방 예약 @ $99 + 리조트피 AMEX FHR  혜택 • Early 12:00 PM check-in: 저희는 12시반에 체크인 했습니다. •...

타호 후기를 올린지 꽤 되었는데 마무리하는 라운지 후기 입니다. Reno에 아멕스 플랫티넘으로 갈 수 있는 센트리온 라운지가 있다고 해서 오호라~ 하고 작은 리노 공항에서 찾아내 방문하였습니다. 비행전에 라운지가 있는 것과 없는 것은 비행의 질이 차이가 많이 난다고 (선입견인가...

이번 시즌 타호로 스키를 타러 Heavenly로 갔습니다. 예약순서가 먼저 FHR호텔인 하얏 리젠시를 찾아낸 후 한거라 호텔예약이 늦었는데요, 2월 피크시즌 주말에 간거라 별다른 옵션이 없었습니다. 계속 검색하다가 Amex travel을 통해 Marriott Timber Lodge 라는 빌리지 바로 정 중앙에 있는 곳을 MR로 예약했습니다. 여긴 오너가 렌트를 주는 베케이션 클럽이라...

이번에 레이크타호로 짧은 여행을 다녀오면서 Southwest를 탔습니다. 컴페니언 패스를 위해 발급받은 카드가 두개인데요, 사용한 베네핏과 알게된 팁들 공유합니다. 개인 Southwest Rapid Rewards®Plus Credit Card 비지니스 Southwest Rapid Rewards® Performance Business Credit Card   Earlybird Check-in  목시님 후기를 보고 저도 고민하다가 아이와 같이 타는 것이 중요하고, 이번 스키 윅에는 비행기가 full...

1월에 있는 롱윅앤드에 팜스프링을 다녀왔습니다. 인디안스 웰스에 많이가시는 여러 리조트가 있는데요, 저도 작년에 하얏 리젠시를 스프링브레익에 다녀왔구요. 이번에는 르네상스를 갔는데요, 하얏 리젠시와 입구를 공유하는 바로 옆에 있는 곳이더라구요....

2022년과 2023년에는 쓸일이 있길 바라며 Southwest Companion Pass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하시듯 11월말부터 카드 신청과 스펜딩 중에 있는데요. 그 중 알게된 여러가지 룰들, 망한 줄 알고 놀랐지만 잘 넘어간 사연을 공유합니다. 신청과정 11월에 비지니스 카드 먼저 신청 --> 개인카드 신청 $2000 --> 5만 포인트, $5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