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 Dec 2021 [당첨차 명단 발표] Fly with Moxie 오픈 7주년 경품 이벤트 – 이젠 여행 갈 수 있겠지? 아직 아닌가?
안녕하세요, Moxie입니다.
Fly with Moxie 오픈 7주년 이벤트에 참여해주신 모든 여러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아래는 어제 두시간동안 라이브로 진행했던 경품 추첨 이벤트에서 당첨되신 분들의 명단입니다.
모두 축하드립니다.
Target $50 Gift Card 당첨자 6인 + Special 선물
자유여행, 일단모아, 늘푸르게, Coco-jessi, 반반치킨, ThinButLong
이 경품은 올해가 가기전에 모두 이메일로 전달될 예정입니다. (한국에 계신 Coco-jessi님께는 다른 방법을 찾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위의 여섯분 외에, 올 이벤트가 있기 얼마전에 “출산”하신 KyungJin님께, 저희가 추첨을 통하지 않고, Target Gift Card $50 준비했습니다. 어제 이벤트 시작에 추첨전에 이 사실을 먼저 알리고 따로 한장을 빼 놨습니다. 출산을 축하드립니다.
JBL Live Free NC+ TWS 당첨자 2인
지도편달, 아니
쪽지나 이메일로 경품 배송받으실 주소를 보내주시면 보내 드리겠습니다.
BRUT Veuve Clicquot 샴페인 당첨자 1인
May
쪽지나 이메일로 샴페인 배송받으실 주소를 보내주시면 보내 드리겠습니다.
Hilton Honors 20,000 포인트 당첨자 2인
Dandan, 가주여행광
두분의 이메일로 포인트 전환에 대한 내용을 조만간 보내 드리겠습니다.
GoPro10 당첨자 1인
Tanzania
쪽지나 이메일로 경품 배송받으실 주소를 보내주시면 보내 드리겠습니다.
Hyatt 25,000 포인트 당첨자
철길
1월말이 되기전에 포인트 전환양식을 이메일로 보내드리고, 전환작업 하도록 하겠습니다.
당첨되신분들 모두 축하드립니다.
즐거운 성탄과 연말 지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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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Moxie입니다.
Fly with Moxie가 오는 2022년 1월 1일이되면 일곱살이 됩니다.
2015년 1월 1일에 블로그 문을 열면서 시작했는데 그기간동안에 코비드로 거의 2년을 날려먹고(이런 표현이 적합한가..ㅠㅠ), 7년째 생일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일곱살 생일을 맞이하면서 지난 한해, 그리고 지난 7년동안 있던 여러가지 일들을 돌아보고, 또 돌아온 생일이니까 회원 여러분들을 위한 기념 이벤트도 좀 해 보고 할까 합니다.
State of Fly with Moxie
1. 아… 코로나… 델타 변이… 오미크론…
2020년의 대부분을 집에서 보내면서 우리 모두들 힘들어 했었습니다. 그러면서도 2021년에는 다시 어딘가 갈 수 있다는 조금의 희망을 가지고 살았었던것 같습니다. 조금씩 재개해본 회사 출장도 있었고, 조심조심하면서 다녀온 샌디에고 여행을 기점으로 예년에는 한참 못미치지만 그래도 조금씩 새로운 여행지를 찾아 나섰습니다. 여행자들이 흥미를 다시 되찾을수 없던것이 한동안의 문제였는데, 2021년 하반기로 넘어가면서 조금씩 그 문제가 해결되는듯 했습니다. 아직까지 끝이 보이지 않는 이번 긴 터널에, 모두 다 털고 다시 여행을 갈 수 있을때까지, 모두들 몸 조심하시고 건강하셨으면 하는게 이곳에 오시는 분들께 바라는것입니다.
이젠 여행을 갈 수 있겠지? 했다가도… 아직 아닌가? 라는 질문을 자주하게 되네요.
오는 2022년에는 새로운 여행지로 많은 분들께서 좋은 추억을 가지고 올 수 있는 여행을 자유롭게 가실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간단한 싸이트 performance update을 하고가자면 이렇습니다.
- 2021년 전체를 보자면, 전년(2020년) 대비 싸이트 트래픽은 62% 증가하였습니다. 100%이 증가한다면 두배가 된다는 말인데, 거기에는 못미치지만 이만큼의 성장도 놀라운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기존 회원분들의 Return Rate도 많이 올라갔고, 신규회원분들의 가입도 상당히 많았던 한 해였습니다.
- 2021년에 새로 작성된 포스팅중에, 1년도 안된 포스팅이 20만 페이지뷰 이상이 있던 포스팅이 몇개 있습니다. 어딘가 다른곳으로 링크가 걸린것 같은데, 그와 상관없이 좋은글 써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2021년초에 싸이트를 꽤 괜찮은 서버로 옮겨 자리잡았는데, 이번에 사용하게 된 서버가 아주 좋은것 같습니다. 아직도 단독 서버를 구축할 정도는 아니긴 하지만, 한 공간에서 같이 사용하는 다른 싸이트에서 뭔가 대박사건이 나지 않는한.. 에러가 나는 경우는 없었던것 같습니다. 한 두번 불의의 사고는 있었는데, 마이너한것이였습니다. 기억하실런지 모르겠는데, 블로그 초창기에 심심하면 다운되고, 해킹까지 당하던 그런때와는 많이 달라진 모습이라 생각합니다. 요즘에 들어가 있는 이 서버 유지비가 저렴하지는 않은데, 그래도 그 값을 하는것 같아서… 별다른 문제가 없다면 계속 현상태를 유지하도록 하겠습니다.
- 현재 94주 연속 이메일로 보내지고 있는 싸이트 뉴스레터. 조만간 연속 100주를 맞이하게 될때, 그쪽을 통한 간단한 이벤트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지금부터 6주후에 할 예정이니, 관심 있으신 분들께서는 싸이트 하단에 “Subscribe”로 이메일 전송 신청을 해 주시면 적용시켜서 다음주부터 보내지도록 하겠습니다. 이렇게 등록하시는 이메일 구독은, 매주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전달 됩니다. 제가 태어나서 지금까지 연속 100주를 뭔가 해본적이 없는것 같은데, 이번에 해보게 되는듯 합니다.
- 저희 블로그가 미국에서 가장 큰 외국인들의 블로그 그룹, 보딩에리어에 멤버로 속해있는것 아실거예요. 그들과 같이 협력하여 여러가지 좋은 정보를 남들보다 빨리 접하는것도 사실입니다. 이름만 대면 아실만한 유명 블로거들과 따로 연결된 네트워크가 있습니다. 그 안에서 일어나는 많은 부분의 내용을 미리 나누지 못하는 아쉬움이 있기는 하지만… 그건 좋은점 중에 한가지이고요. 다른 한가지 조금 껄끄러운것은, 이쪽에서 싸이트에 구글 광고에 대한 푸쉬가 좀 있습니다. 지금 현재 fly with moxie에 3곳에 광고가 나오게 되어있는데, 제가 이 푸쉬를 다 이겨내지 못한다면…. 2022년에는 몇곳에 추가의 광고가 올라갈 수도 있겠습니다. 지금까지 저는 이런 저런 이유를 대면서 이 변화를 적용시키지 않고 버티고 있습니다. 현재 이들의 요구를 다 들어주는 외국 블로거들의 싸이트를 보면, 모두 여섯곳 + 라이브 광고까지 나가고 있는데, 이게 제가 원하는게 아닙니다. 여러분들 포스팅 읽으시고 활동하시는데 불편함이 없게 최대한 이겨내도록 하겠습니다.
2. 새로운 Senior Blogger 1인의 조인
2022년이 되면서 새로운 블로거님 한분께서 같이 하시게 되었습니다.
우리 싸이트 오픈때부터 좋은 정보로 활동해 주시는 아니님께서 같이 하시게 되었답니다. 몇년동안 손짓을 했는데, 이제서야 제 사인을 보셨어요. ㅋ
아니님의 블로그 – T.M.T. (Too Much Talker)
올해는 매년하는 연말 싸이트 업데이트를 일찍해서, 아니님의 블로그 자리는 벌써 자리를 잡았습니다.
아주 재치있는 블로그 이름을 가지고 들어오셨는데요. 모두들 환영해 주세요~
블로거 포조동, onething님께서는 개인적인 사정으로 블로거 활동은 그만하시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이렇게 또 2022년 1월부터 다시 6인의 블로거님들께서 저와 함께 멋진 공간을 꾸며가실것으로 예상됩니다.
시니어 블로거는 어떻게 하면 할 수 있는거냐고요? – 그냥 하시고 싶다고 해달라고 하시면 안되고, 평상시에 싸이트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시고, 게시판에 후기 자주 남겨주시는 분들께 기회가 있다고 보시면 좋습니다. 그런분들을 주변에서 추천해 주셔도 되고요. 본인이 하시겠다고 하시면, 그동안 싸이트 활동을 검토후 기회를 드리게 됩니다. 매년 연말에 경품 이벤트와 함께 블로거 라인업 변화에 대한 업데이트를 해 드리고 있습니다.
3. 고국방문 지원 이벤트
수년간 한국 방문을 못하셨던 분들께 Fly with Moxie가 만들어 드리는 고국 방문의 기회.
2016년에 시작했던 고국 방문 프로젝트가 지난 몇년동안 잘 진행되고 있었는데, 2021년에 역시 이 프로젝트는 코비드의 여파로 실행되지 못했습니다. 아래는 지난 몇년간 이 프로젝트의 흔적입니다.
2016년 Fly with Moxie 고국방문 지원 프로젝트
2016년 고국방문 지원 프로젝트 경과보고 – 발권 완료
2017년 Fly with Moxie 고국방문 지원 프로젝트
오늘은 Fly with Moxie에 좋은일이 있는 날 – Fly with Moxie 날개 2호를 발표합니다
2018년 Fly with Moxie 고국방문 지원 프로젝트
오늘은 Fly with Moxie에 좋은 일이 있는 날 – 고국방문 지원 프로젝트 FM 날개 4호의 발권을 마쳤습니다
2019년 Fly with Moxie 고국방문 지원 프로젝트
고국방문 지원 프로젝트 날개 4호의 따끈따끈한 후기 올립니다
새해에는 할 수 있겠다는 희망이 있다가도, 최근에 오미크론 변이로 한국 입국에 대한 조건이 강화됨에 따라서 지금 이시점에서 2022년 프로젝트에 대한 어떤 결정을 하는건 조금 무리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내년 봄을 지나면서 바이러스에 대한 어떤 진전이 있게되면, 업데이트하여 내년 프로젝트의 방향을 공지하도록 하겠습니다. 매년 저와 함께 이 프로젝트를 지원해주시는 멋진분이 한 분 계신데, 그분과 조금 더 상의해보고 결정해야할듯 합니다.
4. Fly with Moxie 2022년 연중 이벤트 두가지
2022년부터는 한단계 더 수준있는 여행 블로그로 거듭나기 위해서, 싸이트 내의 수익을 이용한 두가지 이벤트를 계획해봤습니다. 그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Event #1: 2022년 최고의 후기선정 이벤트 – 해당 카테고리: 여행후기, 항공탑승리뷰, 호텔숙박리뷰
- 2022년 한해동안 게시판과 블로그에 작성된 여행후기, 비행기 탑승리뷰, 호텔 숙박리뷰중 최고의 후기 3편을 뽑아, 연말 이벤트에 시상하겠습니다. (후기 마감: 2022년 11월 30일 게시글까지)
- Award Tier – Moxie Award(1등), Platinum Award(2등), Gold Award(3등) 로 시상내역에 차별화를 두도록 하겠습니다.
- 이벤트에 참여하는 후기는 Fly with Moxie에서만 볼 수 있어야 하는 조건이 있습니다. (다른곳에 겹치기 포스팅을 금지한다는 조건입니다)
- 좋은 후기 작성에 시간과 노력을 해 주셨기에, 일년동안 또 열심히 해서 수상자분들께 연말에 좋은 경품을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 여러분의 여행기록은 우리가 같이 누릴수 있는 재산이기에, 이 이벤트는 매년 계속 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Event #2: 최고의 여행지 사진 10장을 뽑아 2023년 Fly with Moxie 자체제작 달력에 각 달 대표사진으로 선정
- 2023년에 처음으로 만들어보려고 계획하고 있는, 저희 Fly with Moxie 달력에 메인사진 10장을 연중에 뽑도록 하겠습니다.
- 2022 한해동안 남겨주시는 멋진 후기에 있는, 본인이 직접 찍은, 보정이 되지 않은 원본 사진을 10장 선정해서, 2023년 달력에 넣고 2022년 연말에 제작하는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버젯을 대략은 알고 있는데, 되겠지요 뭐. ㅋ)
- 선정되는 각 사진에는 사진을 찍은곳과 찍으신 분의 닉네임을 표기해서 기념하도록 하고요. 좋은 사진 남겨서, 우리의 달력에 표지사진으로 뽑히는 추억도 만들수 있으면 좋겠다 생각했습니다.
- 10개월을 제외한 2개월의 자리는 Moxie가 차지하도록 하겠습니다. (이건 주최측의….)
- 이렇게 제작된 Fly with Moxie 2023년 캘린더는 2023년 연중에 전세계에 계신 회원분들께 배송 될 예정입니다. (물론 수량의 제한이 있기는 합니다만, 원하시는대로 최대한 해 보려고 합니다)
5. Fly with Moxie 광고수익과 카드 신청 링크 수익
2018년부터 싸이트 내에 구글광고도 넣어보고, 크레딧카드 추천글에 제가 또 제휴링크를 걸어드리기 시작했습니다.
카드 신청시 신경써서 제휴링크 사용해 주시는 모든 여러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본인 신청으로 모자라서, 가족, 친지, 친구분들께 저희 제휴링크를 보내주시는 여러분들께 감사드립니다. 2021년에는 후반기에 조금 분발해서 이 부분도 나름 다시 예년의 모습으로 돌아간것 같습니다. 그렇게 적립되는 자금으로 꾸준한 싸이트 업데이트에 사용하고 있고, 아래 보시는 연말 이벤트에 경품도 내 놓을수 있고 그러는 여유가 생겼습니다. 아직 이 부분에는 성장의 룸이 아주 많이 있기는 한데요. 그동안에 보셨듯이 카드 링크 수익에 연연하지 않고, 더 좋은 여행관련 정보를 전달해 드리는 블로거가 될것을 다시 한번 약속 드립니다. 가끔 이런 얘기를 하기는 하는데, 여행 블로그가 수익을 생각해서 카드 블로그로 변하는 순간… 우리가 탄 비행기는 산으로 갑니다. 이러면 여러가지로 곤란합니다. 물론 카드링크로 수익이 많이 생기는건 좋은 일입니다. 돈 싫어하는 사람 어디 있나요? 하지만, 이 공간에 저희가 와 있는 목적이 그것이 아닌것은 확실합니다. 그래서 그것이 일순위가 될 수는 없다는것이 제 생각입니다.
싸이트 제휴 크레딧 카드는 어디에서 신청하시는지 이제쯤이면 다들 아실것 같아서, 이 부분은 그냥 여러분들께 맡겨놓고 저는 여행 블로그 정보 전달에 전념하겠습니다. 그대신 제휴사에서 보내오는 오퍼 업데이트는 빼먹지 않고 부지런히 해서, 여러분들께서 최신정보를 접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Fly with Moxie는 우리만의 여행 블로그 문화를 만들어간다… 제가 이런말을 가끔하고, 작년에도 했고, 올해도 또 합니다.
이제 7년차가 되는 여행블로거로서 꼭 하고 싶은게 있습니다. 저, Moxie는요~
회원 여러분들이 Fly with Moxie에 오실때마다, 여행에 대한 정보로 가슴 설레이게 하는 그런 싸이트를 꾸려나가고 싶습니다.
그럼, 이런 많은 일이 일어나는 싸이트 Fly with Moxie 7주년 기념 이벤트를 공개합니다.
한해동안 열심히 성원해 주셔서 여행블로거로서 두번째로 가장 힘들었던 한해를 잘 이겨나갈수 있었습니다. 이 감사에 나름 열심히 준비해 봤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Fly with Moxie 7주년 축하 경품 이벤트
이벤트 응모 기간: 2021년 12월 12일 ~ 2021년 12월 18일 오후 5시(미국 동부시간 기준)
당첨자 발표: 2021년 12월 18일 저녁 9시~11시 라이브 추첨 (미국 동부시간 기준)
당첨자 선정과정: 화상통화를 이용한 실시간 추첨.
화상 모임 프로그램 다운로드 받기: https://zoom.us/
미팅룸 링크
Fly with Moxie Travel Blog 7th Birthday Party
https://us02web.zoom.us/j/88566052100?pwd=aWsrZUNVeWdOZXBRazQzZ0RXVGtCdz09
이벤트 응모 방법: 아래 5가지 이벤트 참가 조건을 잘 읽어보시고 이중에 한개이상 혹은 모두 다 댓글로 답변해주시면 경품 이벤트 추첨에 응모하시게 됩니다. 이번에는 추첨을 화상통화 하면서 라이브로 진행할 예정인데요. 화상모임에 오신다고 댓글 응모는 안하시는건 안됩니다. 가장 큰 경품인 Hyatt Point와 GoPro 10 Black은 추첨 발표당시 화상 채팅에 비디오를 켜고 오신 분에 한해서 당첨자로 인정해드립니다. 댓글로 이벤트 참여하실때 남겨주실 댓글의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이중에 미니멈으로 한가지만 답하시면서 응모하시면 됩니다. 다 대답하시면 더 좋습니다. 🙂
- 2021년 한해 fly with moxie에서 가장 인상깊게 읽었던 포스팅/게시글과 그렇게 생각한 이유
- 참을만큼 참았다. 이제 진짜 간다 – 2022년에 계획한 여행지
- 2021년에 새로 만들었던 최고의 카드 혹은 지금 사용하고 있는 최고의 카드 자랑
- Fly with Moxie에 혹은 그 회원들에게 하고 싶은 덕담
- Moxie에게 물어보고 싶은것 – Ask Moxie Anything (A.M.A.)
경품 내용:
Fly with Moxie 7주년 이벤트 경품을 공개합니다.
한명: World of Hyatt Point 25,000 Point
하얏 25,000 포인트의 가치는 벌써 여러분들 잘 아실거예요. 매년 싸이트 생일때마다 몇년간 해 오고있는 여러분들께서 제일 좋아하시는 경품입니다. 작년에 각각 15,000 포인트 당첨되신 @관제탑 님과 @일단모아 님께서는 포인트 좋은곳에 이용하셨나 모르겠어요. 사용후기 어디있나요? ㅋㅋ
25,000 포인트 받으시면 위에 보시는 부산 파크하얏에 1박 하시고 5천포인트가 남습니다. 이 가치를 숙박하시는 분들께서 가늠하기 나름이지만 현금 가치가 꽤 합니다.
모든 여러분들께서 가장 탐내하시는 경품이 아닌가 해요. 재작년까지 25,000 포인트, 작년에는 (뭐 말도 안되는 이유로) 30,000 포인트였는데, 올해는 다시 25,000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이 경품은 화상모임 라이브 추첨에 들어와 계신분들만 받으실수 있는 경품입니다.
(댓글로만 참여하신 분께서 뽑히시면 아쉽지만 무효(!!!) 처리 되겠습니다.)
두명: Hilton Honors 20,000 Point
저희가 취급하는 호텔 포인트중에 가장 가치가 떨어진다고 하는 힐튼 포인트라고 하지만, 여기저기 잘 찾아보면 사용하실곳이 있습니다.
인당 20,000포인트씩 모두 두명을 뽑아서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사용후에 숙박리뷰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한명: GoPro Hero 10 Black 1개
작년에 팬데믹중에 구매해서(GoPro 9 Hero) 이곳저곳 여행 다니면서 잘 사용하고 있는 고프로를 경품으로 내놨습니다. 저는 9 Hero를 쓸 지언정, 경품 당첨되시는 분께는 가장 최신제품 GoPro 10 Black을, 이벤트가 끝난후 배송해드리겠습니다.
이 경품은 화상모임 라이브 추첨에 들어와 계신분들만 받으실수 있는 경품입니다.
(댓글로만 참여하신 분께서 뽑히시면 아쉽지만 무효(!!!) 처리 되겠습니다.)
한명: BRUT Veuve Clicquot 샴페인
우리 시니어 블로거님들중 홍홍홍님께서,
3년 연속 Fly with Moxie 7주년 기념으로 싸이트 로고가 들어간 Veuve Clicquot 샴페인 한병을 경품으로 후원해 주셨습니다.
이 경품은 댓글로 참여해주신 모든분께서 받으실수 있는 경품입니다.
미국내에 계신 분께 UPS로 배송이 가능하기에, 실제 받으실 분의 이름과 주소가 필요하겠습니다.
저번에 홍콩에 The Wing 일등석 라운지에 샴페인바에서 마셔봤어요.
응모하시는 분들께 행운이 있기를 바라고, 지속적으로 경품 지원해주신 홍홍홍님 정말 감사합니다. (저도 응모해야겠습니다. ㅋ)
두명: JBL Live Free NC+ TWS (True wireless Noise Cancelling earbuds)
JBL에서 꽤 괜찮은 노이즈 캔슬링 earbuds가 있습니다. 2개 추첨에 준비하겠습니다.
일곱명: Target $50 Gift Cards
$50짜리 기프트 카드를 일곱분께 드립니다. (7살 생일이라서 일곱명)
작년에 같은 이벤트 할때 그 포스팅에 이렇게 써놨었습니다.
“내년에는 ($25짜리) 7장으로 하도록 하지요. 켁!!!”
한해동안 많이들 도와주셨는데, 당첨되시는 분들께 연말에 술 한잔 산다는 생각으로 인당 $50 가겠습니다.
이렇게 모두 14인의 운 좋으신 회원분들께 위의 경품이 전달되겠습니다.
경품 이벤트 라이브 추첨의 몇가지 룰
- 이벤트 기간중 댓글로 이벤트 참여조건을 남겨주시는 분들의 닉네임은 종이에 적어서 추첨함으로 넣게됩니다. 이렇게 모인 전체 경품 이벤트 참여자들의 닉네임이 적힌 종이를 모아놓은 추첨함에서 라이브 추첨을 하게 됩니다.
- 라이브 추첨시 그냥 추첨만 하는것이 아니고, 그동안 있던 여러가지 인생얘기도 하고, 또 여행관련, 크레딧 카드관련 모르는것 있으시면 질문과 답도 해가면서 할것이니 시간 넉넉히 잡으시고 오세요. 이런 저런 얘기중에 적당한 시간 간격을 두고 각 경품 추첨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각 경품당 약 10분 간격을 두고,,, 뭐 이렇게요)
- 해당 경품 추첨 스케쥴과 당첨된 경품의 내용은 게시판 글에 실시간으로 계속 업데이트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래서 시간이 안되시는 분들도 게시판에 라이브 업데이트 보시다가 원하시는 경품 추첨할때 들어오셔도 인정됩니다.
- 추첨시 당첨자가 화상모임에 들어와 계시지 않을경우에는 재추첨으로 나올때까지 해서 나오는 당첨으로 마무리 합니다.
- $50 타겟 기프트카드부터 추첨할 예정인데, 경품 한가지 당첨되시면 당첨자의 이벤트 응모장은 다시 추첨함으로 들어가지 않습니다.
이상 Fly with Moxie 7주년 축하 경품 이벤트 내용과 간단한 싸이트의 업데이트 내용이였습니다.
1년에 딱 한번 오는 Fly with Moxie의 블로그 오픈 생일입니다. 잔치에는 손님이 많아야 성공한것이라고 합니다. “내가 설마 당첨이 되겠어?” 이런 생각 하시지 마시고, 많은 댓글로 참여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벤트 참가를 계기로 새로 가입하시는 분들도 모두 환영합니다. 기존에 회원이셨는데, 로그인이 안되시는 분들께서는 로그인 화면에서 Lost Password 기능을 이용하셔서 비밀번호 리셋하시고 들어오시면 로그인 되실거예요.
한해동안 코비드로 인한 여러가지 여파로 많이들 힘드셨을것이라 생각합니다. 이벤트에 응모하시고, 또 라이브 추첨으로 경품추첨에 참여하시는 순간만이라도 잠시 그것을 잊어버리고 즐거운 시간이 되셨으면 합니다.
응모하시는 댓글에서 만나요~
감사합니다.
여기에 댓글 달면 되는건가요??
저는 막시님 덕분에 2021년 Chase Flex Card (연회비 무료) 카드를 만들어서 아주 제일 잘 쓰고 있네요. Chase Preferred Sapphire만 쓰다가 이 Flex 카드와 같이 쓰니까 포인트 모으기가 더 잘되는거 같아요. 다시 한번 감사드려요.
네~ 이렇게 댓글 다시면 됩니다. 🙂
좋은이벤트 응원해여!
DalcomSalcom님은 응모는 안하세요? ㅋ
내가 설마 당첨이 되겠어?? 라고 생각하지만 응모 한번 해보겠습니다. ^^ 그리고 라스베가스 여행(크리스마스)을 2022년에 맞춰 여행후기, 호텔숙박리뷰를 써 보겠습니다.
어디를 가야할지 결정을 못했지만 유럽 또는 칸쿤을 계획중에 있으며… 유럽을 간다면 축구 경기가 시작되는 8~9월쯤에 갈 예정이고, 칸쿤을 간다면 5~6월쯤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또한 여행후기, 호텔숙박리뷰를 써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벤트 응모합니다!
저도 참여해요!
이번에는 진짜로 하와이 가려고 합니다.
마우이 잘 있나 확인하러 갑니다.
아주 오래 기다렸으니 더 좋을 것 같아서 기대!!
그나저나 유럽은 조금 더 기다려야 할지도 모르겠네요.
물론 그러기 위해서는 포인트 열심히 모아야죠.
한국도 가고 싶지만…
그동안 막시님과 다른 회원님들 덕에 여기서 많은 정보 얻었습니다.
무지막지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열심히 재미있게 활동할 예정입니다.
응모 댓글에 일일히 답글을 달지는 못할지는 모르겠는데, 그래도 AMA를 한다고 했으니 질문하신분들의 댓글에 답을 모두 달아드릴게요. ㅋㅋㅋㅋ
저는 올해 신청한 최애카드를 뽑으라면 씨티 프리미어카드라고 생각합니다. 비록 저는 6만포인트일때 사인업을 받긴 했는데, 적립되는 배수가 여기저기 다 좋고요. 한국 방문시에도 아무런 문제없이 잘 썼어요. 그리고 우리싸이트에서 2021년에 회원분들께서 제일 많이하신 카드가 이 카드입니다.
올해 업그레이드로 좋아진 카드는, 제 아멕스 개인 골드카드를 개인 플래티넘으로 업그레이드 하면서, 이번달 말까지 그로서리 10배를 받으면서 썼거든요. 뭐, 여행/출장에 만능인 카드에 그로서리 10%까지 더하니까… 이거 최고인것 같습니다.
지난주에 미스터칠드런님이 최고의 카드로 뽑아주신 벤쳐X 승인받아서 어제부터 쓰기 시작했는데, 이것도 사용하면 꽤 좋을것 같아요.
맞아요. 벤처X 쓰기전에는 저도 프리미를 원톱으로 사용했습니다. 여기저기 적립 잘되는 팔방미인. 그러고 보니 올해는 카드 장사?가 그럭저럭 괜찮았네요 ㅎㅎ
응모를 위한 댓글은 나중에 다시 하고
일단은 @아니님 새로운 시니어블로거를 축하합니다! 2022년에도 기대가 됩니다!!!
@포조동님과 @onething님 그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포조동, @onething님^^ 감사했어요~! 그리고 플막에서 자주자주 뵈어요~!
여기서도 웰컴을 ㅋㅋ 감사합니다!!! 어깨가 무겁습니다 좋은 정보를 많이 공유하도록 할게요
저도 응모 합니다… 경품에 눈이 어두워서 그런건 아니고요.. ㅋㅋ (이런 새빨간 거짓말을…)
읽었던 포스팅/게시글과 그렇게 생각한 이유
칸쿤 후기. 저희도 칸쿤에 가려구요. 호텔도 같은데를 생각하고 요. 잘 읽었습니다.
참을만큼 참았다. 이제 진짜 간다 – 2022년에 계획한 여행지
남아공 뱅기 예약 핬는데, 집주인이 반대해서 생각 중입니다. 칸쿤 이나 하와이 큰섬 도 생각 중입니다. 싸왜 동반자 패스를 써야 해서요. 아이슬란드 도 고려중 입니다. 아— 갈곳은 많고 시간은 없네요
2021년에 새로 만들었던 최고의 카드 혹은 지금 사용하고 있는 최고의 카드 자랑
출장 이 잦아서 아멕스 플래티넘 잘 쓰고 있어요. 피닉스 에 라운지 두개나 있어서요. 시티 카드는 리젝 먹었어요…ㅠㅠ
Fly with Moxie에 혹은 그 회원들에게 하고 싶은 덕담
항상 수고 많이 해주시는 막시님 감사합니다. 시니어 블로거님들 도 감사합니다. 계속 좋은 글 부탁드려요
Moxie에게 물어보고 싶은것 – Ask Moxie Anything (A.M.A.)
가주 담에 오시면 같이 뵙고 싶습니다. 이놈의 코비드 다 지나가고 편하게…
지난번 엘에이에 갔을때 못뵈었는데요. 다음엔 꼭 만나뵈요~~!!!
매년 연말 이벤트때만 나타나는 먼지같은 회원 관제탑입니다… ^^
먼저 지난해에 받은 하얏 포인트는 아직도 여행을 못가서, 졔 계좌에 그대로 남아있어서.. 후기를 쓸수가 없었어요. 죄송합니다.
염치없지만 이번 7주년을 축하드리며 또 응모합니다~^^
2021년 한해 fly with moxie에서 가장 인상깊게 읽었던 포스팅/게시글과 그렇게 생각한 이유
저는 얼마전 막시님이 화내시면서 (화를 꾹 참으시면서) 쓰셨던 안다즈 강남 러브 모텔 후기가 기억에 남습니다. 꼭 좋은것뿐만 아니라, 맘에 안들었던것을 정말 자세하게 알려주셔서 감사했어요.
그리고, otherwhile님이 써주셨던 씨티 프리미어카드 두장 하는 방법 글을 읽고서… 솔직히 우리가 모르는 다른 레벨이 존재하는구나 생각했습니다.
참을만큼 참았다. 이제 진짜 간다 – 2022년에 계획한 여행지
요즘 한참 막시님이 자세하게 써주시는 칸쿤 후기를 보면서, 불씨를 당기기 일보직전입니다. 작년에 경품으로 받은 하얏포인트도 있고, 또 그동안에 많이 모아서 포인트 부자소리 듣고 살아요. 이젠 좀 쓰려고 하는데요. 칸쿤에 지바에서 팍!! 써볼까 하고 있어요. 저 따라서 막시님 싸이트에서 카드 많이 한 친구네 가족과 같이 가려는 계획을 하고 있어요.
2021년에 새로 만들었던 최고의 카드 혹은 지금 사용하고 있는 최고의 카드 자랑
씨티 프리미어 카드가 생각보다 좋은카드인것 같아요. 그동안엔 아멕스 골드였는데, 올해 만든 카드로는 프리미어 카드가 제일 좋은카드 같아요. 대부문 사용하면 3배를 받으니까, 부부가 열심히 적립중입니다.
Fly with Moxie에 혹은 그 회원들에게 하고 싶은 덕담
이만한 여행 블로그가 없는것 같아요. 막시님과 몇분들 너무 열심히 해 주시고, 볼 수 있는 정보가 너무 좋습니다. 가족같은 분위기도 좋은것 같고요. 댓글 하나하나에 정성이 대단하심에 너무 감사합니다. 초심을 잃지 않으시길 저희들은 바라는데, 지난 몇년간 계속 보니까 그러실것 같지는 않아서 맘이 놓입니다.
Moxie에게 물어보고 싶은것 – Ask Moxie Anything (A.M.A.)
블로그 수익이 대충 얼마나 되시나요? – 이런건 물어보면 안되는거 맞죠? ^^ 다른곳 주인장이 별것 안하는곳도 꽤 버는것으로 소문이 나던데, 그러면 막시님은 더 많이 벌으셔야죠. 응원하고, 또 주변에 많이 알리겠습니다.
이 댓글에 질문주신것은 답을 드리기가 곤란합니다.. ㅠㅠ 그리고 다른데와 비교하지 마세요. 우리는 다릅니다. 주변에 많이 알려주시는것은 감사합니다. 🙂
한참 여행을 못가는 힘든시기에 저희의 눈과 머리와 마음을 즐겁게 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가장 인상깊게 읽었던 포스팅은, 실은 이거 하나 고르는건 불가능하셔요. otherwhile님의 찔러나보자 시리즈가 그냥 너무 재미있습니다. 매번 볼때마다 이렇게도 할 수 있구나!!!!!!! 감탄에 감탄을.. 늘푸르게님 아멕스 카드로 막 여러가지 하시는거 보고도 많이 배웠구요. 막시님 글은 뭐 다 재미있고 신기하고 그렇네요. 아, 그리고 카드로 그러서리에서 기카사면 배수 받는다는거 읽고서, 그동안에 뭐 하고 살았나 했습니다.
내년 봄 쯤에 한국을 갈 예정인데, 요즘에 복잡한 한국 가는길도 막시님이 여러가지 정보 주셔서 일단 머릿속에 넣고 있어요.
자랑하고 싶은 카드는, 씨티 프리미어카드하고 아멕스 골드카드예요. 쓰는대로 3배, 4배 챙겨주는데 더 좋을수가 없네요.
이렇게 좋은 블로그 운영하시기 쉽지 않으실텐데 항상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블로그에 진심인 찐 사람들이 여기에 모인것 같네요.
내년에 해보는 재미있을것 같은 이벤트 두가지도 정말 신선합니다. 저도 후기를 내년엔 좀 써볼게요.
막시님께 궁금한건, 지금 현재 가지고 계신 취소하지 않고 살아있는 카드가 몇장이신가요?
지금 가지고 있는 살아있는 카드의 갯수.. 이것 어렵습니다. 다 세어보지는 않았는데, 와이프와 제것을 개인/비즈 모두 합치면 한 40장정도 되지 않을까 하네요.
기본적으로 매일 가지고 다니는 지갑에 각각 10장정도씩은 가지고 다니니까, 거기서 두명이 20장. 그리고 가끔 교체를 하는 카드들은 명함첩(@@)에 보관하는데.. 그러면 50장도 넘겠네요. ㅎㅎㅎ
참, 현재 취소하지 않은 카드는, 지갑에 넣어 다니는것 말고는 사진에 보시는 명함첩에 보관합니다.
각 카드의 스테이트먼트 날짜에 따라서 바꾸던가, 아니면 특별한 용도가 있는 카드들은 그때그때 꺼내서 사용하고 다시 넣어놓고 그래요.
이벤트 응모합니다. 이번엔 꼭 당첨되길 기원합니다!!
캘리에 오셨을 때 저랑 같이 갔었던 식당리뷰, 제가 권했던 식당중 하나였는데 너무 만족하신 것 같아 볼수록 기분이 좋아요.
강남 안다즈 호텔 후기, 한국에서 이름이랑 위치만 보고 가면 안되겠구나라는 것을 절실히 알게되었습니다.
이번에 영주권이 승인되어 한국에 가족들 만나러 꼭 가려고 계획하고 있고, 미국내 주요 도시를 가려고 계획하고 있습니다. 와이프와 아이가 하와이에 가고싶어 하여 그곳도 계획중이고요.
아멕스 골드카드 및 델타 골드카드 / MR 포인트도 잘 모으고 있고, 델타 마일리지로 한국 여행권이나 미국내 주요도시 여행에 사용하는데 딱 좋을 것 같아요.
지금까지 해주셨던 것처럼 한결같이 좋은 글과 후기들 공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2022년에도 좋은 글과 후기들 부탁드리고, 저도 시간날때 마다 한번씩 글 써보도록 노력할게요.
Moxie님과 시니어블로거 분들을 비롯하여 회원님들 모두 항상 건강하시고 따뜻한 연말 보내시고, 즐거운 새해를 맞이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사용하고 남은 카드들은 어디에 보관하시나요? 카드가 많으면 지갑이 가득 찰 것 같은데, 지갑은 여러개를 가지고 다니시나요?ㅎㅎ
사용하고 취소한 카드들은요. 몇년전까지는 분쇄해서 다 버렸었는데, 언젠가부터 가운데 쇠를 넣고 만드는 카드들이 생겨나서 그때부터 꾸준히 모아놨던것 같습니다. 사진에 보시면 카드 가운데를 잘라놓은것은, 마그네틱을 손상시키기 위해서 처음에는 잘랐는데, 그것도 이제는 안하고 이렇게 모아놓고 있습니다. 나중에 저 카드들을 다 붙여서 세계지도 하나에 다 붙여볼까 하는 허망한 계획도 있어요. (호텔 룸키도 몇백개가 되기에 가능할것 같기도 해요.)
지갑은 카드만 6~7장 넣을수 있는 카드지갑을 주로 사용하다가, 지갑이 자꾸 찢어져서(카드가 많아서)…. 요즘에는 큰 지갑을 쓰는데요. 지금 그 지갑에 카드를 세어보니까, 11장을 가지고 다니네요, 너무 많아서 빼놔야 하는데, 이게… 여기저기 배수가 다 달라서, 웬만하면 가지고 다닙니다.
사용중지한 카드들은 여기에 모아놔요.
크으 7살 축하드려요! 세월이 차곡차곡 쌓이며 흘러 가는거져? 이메일로 꾸준히 보내주시는 뉴스레터 늘 반갑게 잘 훑어보고 있습니다! 🙂 좋은 정보와 생생한 여행기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고국방문 이벤트말고 한국탈출기원 이벤트 생각은 없으실까요 ㅋㅋㅋ 다음에 저도 또 오프라인 모임 참석하고 싶네요! 앞으로는 코로나 잠잠하게 맘껏 만나고 돌아다니길 바래봅니다.
“한국탈출기원!!! 이벤트” 참신합니다.
이 프로그램의 기본 이념이, 해외와 한국간에 오래 못만나보신 가족들의 재회를 위한 프로그램이라서요. 한국에서 다른나라로 가시는것도 저희의 지원대상이 되긴 합니다.
다음에 한국에서 하는 오프라인 모임에 꼭 오세요~~
안녕하세요?
와서 포스팅은 읽지만 직접 글을 써보긴 처음인거 같네요.
그동안 가입은 했어도 이민생활에 치이다보니 어디 여행갈 엄두도 못내며 살고 있습니다만 머 여러가지 여행정보를 귀로라도 듣고 있으면 언젠간 기회가 오겠죠? ^^
참을만큼 참았다. 이제 진짜 간다 – 2022년에 계획한 여행지
제가 캘리포니아에서 미국 생활을 시작한지 올해로16년째가 지나고 있는데 미국온지 1년만에 한번 고국방문을 하고 15년이 되었습니다. 내년에는 정말 한번 한국에 다녀와보고 싶네요. 그리고 미국내 지역으로는 하와이를 한번 여행해보고 싶습니다. 말로만 듣던 하와이! 멀지도 않은 하와이! 니가 가라 하와이~ 저에게 말씀해주세요!! 제가 갈께요 하와이!!! ㅎㅎ
Maxie 사이트 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앞으로도 무궁한 발전이 있으시길 기원합니다.
먼저, 아니님 시니어블로거 조인 축하드려요~ 좋은글들 기대하겠습니다. 저도 시니어블로거지만 올해 열심히 활동하지 못한것 같아 죄송스러운 마음입니다. 내년에는 더욱 열심히 활동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2021년에 만들어서 제일 잘 쓴 카드는 아멕스 비즈 골드카드에요. 2 categories x4 가 아주 쏠쏠했습니다. 지금은 1년 리밋이 넘어서 x1 받고있어서 빨리 1/1이 왔음 좋겠어요 ㅎㅎㅎ
2022년 여행계획 – 일단 크리스마스 시즌이 지나고 1월에 푼타카나 올인클루시브 예약되어있어요. 남편이랑 저는 열심히 산타할아버지를 돕고 있는중이라1월 중순에 저희 연말/신년파티 하려구요.
그리고 힐튼숙박권 쓰러 또 로스카보스 또 가야죠. 제가 사랑하는 월도프아스토리아 +더케입+하얏지바 콤비네이션으로 이번엔 동생가족도 함께합니다. 남편이 동생가족 비행기티켓을 멋있게 (포인트로) 쏴주셨습니다~
이제 만으로 2년이 다 되어가는데 여전히 코로나와 함께 살고있네요. 다시 주위에서도 파지티브 케이스가 점점 늘고있어요 ㅠㅠ 여행도 여행이지만 건강이 우선입니다~ 모두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제 댓글 보시면 ㅋㅋ 전 홍홍홍님의 후기를 보면 눈이 돌아가며 제대로 motivate됩니다 ㅎㅎ 로스카보스 꺅!!! 입니다
2021년 한해도 좋은 소식 공유해주시고 블로그 운영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플래티넘 카드를 열어서 6개월간 grocery/gas 10x 보너스로 잘 애용했습니다. 그로서리 기카 수법을 처음 알게되어 잘 쓴것같아요.
벌써 지난 모임부터 1년이 지났네요. 판데믹때 무료함을 달래려고 가입을한게 거의 2년이 되어가는데 아직 진행중인게 믿기지 않습니다. 회원님들 모두 고생하셨습니다. 내년도 포인트/마일과 행복과 성장이 풍부한 한 해 되시길 기원합니다.
– 참을만큼 참았다. 이제 진짜 간다 – 2022년에 계획한 여행지
저는 사실 이미 2021년도에 슬슬 움직이기 시작 했는데요. 4월에는 가볍게 아루바 다녀오고, 가을에는 나파 다녀오구요. 2022년도에는 년초에 한국 방문 하려던 것을 결국은 못가고 그랜드 캐년을 비롯한 그랜드 서클, 5월에는 옐로스톤 예약 완료 상태입니다. 하반기에 어디 갈듯 한데 요건 아직 결정 못했구요. 아마도 유럽?
– 2021년에 새로 만들었던 최고의 카드 혹은 지금 사용하고 있는 최고의 카드 자랑
어쩌다보니 체이스 5/24가 풀려 그동안 못 만들던 카드들 잘 만들고 있어요. 사파이어 프리퍼도 새로 만들었고, 잉크도 만들어 잘 쓰고 있습니다.
– Fly with Moxie에 혹은 그 회원들에게 하고 싶은 덕담
여행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정말 힘든 시기인듯 한데요. 모두들 잘 견디셨고, 새해에는 조금씩들 움직여보자구요!
벌써 연말 이벤트 할 시기가 되었네요. 올 한해도 모두 수고 많으셨어요.
막시님 그리고 블로거님들 팬데믹 이겨내고 사이트 유지하시느라 고생들 많으셨습니다.
내년에는 좀 더 수월하게 그리고 즐겁게 후기 남길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ㅎㅎㅎ
아니님 블로거 조인 축하드려요. ^^
2021년 한해 fly with moxie에서 가장 인상깊게 읽었던 포스팅/게시글과 그렇게 생각한 이유
제가 쓴 글들이요? ㅎㅎㅎ 농담이고 저는 다 재밌게 읽어서 이건 못 고르겠네요. 어디 여행 가려고 할 때 검색해서 정보 얻을 정도로 글들이 많이 쌓여서 좋은 것 같아요.
참을만큼 참았다. 이제 진짜 간다 – 2022년에 계획한 여행지
일단 한국은 발권해뒀고요. 딸들이 파리 가고 싶다 그러고, 축구 좋아하는 아들이랑 손흥민 직관하러 런던 가볼까 싶습니다. 사실 올해 코스타리카도 가보려고 했는데, 무산되어서 내년에 다시 한번 노려볼까 싶어요. 아이들이랑 뉴욕이랑 디씨 마실 다녀올까 싶기도 하고요. 아. 숙박권 쓰러 아루바도 가야할 것 같은데요. 다 못갈 것 같은데, 욕심만 잔뜩 생겨서 큰 일이네요.ㅋㅋ
2021년에 새로 만들었던 최고의 카드 혹은 지금 사용하고 있는 최고의 카드 자랑
비즈니스플래티넘 카드요. 사인업 보너스, 리퍼럴 보너스, AU 보너스 까지 덕분에 MR을 긁어모았습니다. ㅎㅎ
Fly with Moxie에 혹은 그 회원들에게 하고 싶은 덕담
정말 고생 많으셨어요. 이제 터널의 끝이 보이나 싶기도 하네요. 코비드의 마지막 발악이었으면 좋겠어요.
Moxie에게 물어보고 싶은것 – Ask Moxie Anything (A.M.A.)
올해는 힘들 것 같고, 내년에는 한번 뵈야죠? ㅎㅎㅎ
여기도 축하를 ㅋㅋ 감사합니다!!!
고수같은 늘푸르게님처럼 큰 기여는 어렵겠지만 소소한 업로드라도 해보도록 하려구요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아.. 연말이 가기전에 한번 만나뵈려고 했는데요. 캔쿤 이후로 손목운동에 게을리 했더니, 손목이 뻣뻣합니다.
조금 늦었긴 했는데… 끄적끄적 합니다^^ ㅎㅎㅎ
제 글?ㅋㅋㅋ (농담이고요…^^ 앗 ㅠ.ㅠ; 매 맞을 수도 있겠다 ㅋㅋㅋ) 사실 어느 글이 최고다 인상깊다 라고 말하기가 그런게… 모든 글들에 모든 회원들의 정성과 시간, 그리고 노력 … 나누고자 하는 마음들이 다 묻어 있기 때문에 딱 하나 뽑지를 못하겠어요! 플막이 너무너무 좋은 공간에 좋은 사람, 그리고 좋은 글들이 모든게 인상깊고 또한 최고라고 생각합니다^^저는 재작년에 요르단에 갈 기회가 있어서 다녀왔는데 (이때 ㅠ.ㅠ; 후기를 남길 여력이나 기회가 없었죠? 완전 007 스파이 같이 다녀와서~!) 내년에 기회가 된다면… 요르단, 레바논, 터키, 이집트… 이렇게 기회가 생길 가능성이 있어서… 한번 꼭 다녀오고 싶네요~!
저는 개인적으로 사파이어 리저브 카드가 정말 좋은 듯 해요! 특히… 이번에 지인분 뮤지컬 ticketing 도와 드리면서… 아… 이건 계속 keep 해야 겠구나… 생각을 했네요~! 그리고 뭐… 다음 후순위로는 amex biz platinum도 나쁘지 않아요^^ 지금 계속 뽑아먹는 재미에 살고 있습니다!
사실… 플막에 매료된 이유는 내가 가지 않은 곳에 대한 여행지에 소개와 또한 답습한다는 의미가 참 큰듯 합니다. 그리고 몰랐던 금광의 장소나 여행지도 소개받을 수 있어서 엄청난 archeive를 소유하고 있는 곳이기도 하고요… 저도 처음 이 site 눈팅만 하다가 막시님이랑 다른 블로거님, 그리고 여러 회원님들의 cancun 여행정보 덕분에 (거의 배끼다 싶이 해서 여행을 했는데) 너무 좋은 시간들이어서 사실… 개인적으로 너무나 감사의 말씀을 모두에게 전하고 싶네요~! 앞으로도 힘내시고 화이팅 하시길 바랍니다^^
ㅎㅎㅎ 막시님은 언제 본업에 전념하세요? 아참… 여행이 본업인가요? ^^ (플막 운영하시고 여러모로 잘 이끌어 주시는 부분에 대해서 respect입니다^^)
본업이 따로 있기는(엥?) 합니다. 한국에서 돌아온 후에 지난 2주간은 정말 고3 수험생처럼 일 했어요. 밤낮으로 일하다가, 밥먹고, 블로그 조금 보다가, 시간나면 틈틈히 자고나서, 또 일하고…
이제 그 패턴이 조금 정리가 된듯 합니다.
누구나 그렇겠지만, 본업에 충실하고, 본업이 잘 되어야, 그에 따르는 부업도 잘 된다고 생각하기에… 나름 열심히 살려고 노력해요. 블로그는 항상 평일 저녁과 주말의 일이라고 생각하는데… 이게, 이제 “일”이라고 하는때부터 힘들어지게 되잖아요. 그래서, 계속 취미생활로 유지하려고 조금 더 신경을 쓸까 합니다.
우와~ 두근두근 2021 한해 모두들 좋은기억 갖고 2022년에도 좋은일만 가득하고 우리모두 다 여행 갈수 있기를 바랍니다 .
참, 요즘에 브래들리님 유투브 보는데 재미있습니다. 저도 하고싶은데, 브래들리님같은 강적이 있어서, 저는 하면 안될듯. (시간이 없어서 못하겠어요)
그동안 저에게 최고의 하얏호텔은, Park Hyatt Tokyo를 못이길것 같습니다. 그 외에 다른곳들도 좋은데가 많았어요.
최고의 일등석 항공사는 아무래도 에미레이츠 샤워스윗도 좋았고, 샤워가 없어도 좋았던 DFW-DXB구간 B773 일등석도 좋았고요. 그리고 JAL 일등석은 언제나 좋고요. 셋중에 하나를 꼽으라면, 에미레이츠 B773을 꼽겠어요. (그 비행기에서 Dom 4병 혼자 먹었다고 뽑는건 아니예요)
플막의 7주년 축하드리고 새로 블로거로 합류한 아니님도 축하드립니다.
– 찔러나보자 씨리즈 애독자예요. otherwhile님 연재 응원합니다!!
-아직 잘 모르겠어요 흑흑 ㅠ.ㅠ
-2022년에는 격리없이 자유롭게 여행하시길 바라겠습니다~
-미국이나 한국말고 번개모임 하고 싶은곳이 있으신가요?
미국이나 한국말고 원래 일본과 대만에서 번개를 준비를 하긴 했었는데요. 그때는 제가 간다고 타 지역에서 만날수 있는 사람들이 그렇게 많지가 않았어요.
이제 코로나가 물러가면, 일본, 대만, 싱가폴, 홍콩, 그리고 유럽지역중에 두어군데에서도 모임을 해보고 싶습니다. 어떤 시기를 정해서, 목적이 있는 여행을 여러명이 계획하는것도 제 머릿속에는 있는데요. 일단 이넘(코로나)부터 물리치고, 구체적으로 생각해보는것으로 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