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 Dec 2020 [당첨자 발표] Fly with Moxie 오픈 6주년 경품 이벤트 – COVID19이 우리에게 준 변화
[12월 21일 경품 전달 업데이트]
오늘 하나씩 다 해본 이벤트 경품 전달 상황입니다.
관제탑님께 하얏 포인트 전환 form을 이메일로 보내드렸습니다. 작성하시는대로 이메일로 보내주시면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쳐닝의불시착님께 힐튼 point pool을 하였습니다. 포인트 포스팅은 약 2~3일 걸릴듯 합니다.
홍홍홍님의 에어팟 프로는… 지금 이 댓글을 달고서, 배송하러 다녀오려고 합니다.
한국에 계신 망고빙수님을 제외한 다섯분께는 조금전에 Target $50 Gift Card를 (싸이트에 등록하신) 이메일로 보내드렸습니다.
두번째 하얏 15,000 포인트 받으신 일단모아님께는 2월 마지막주에 보내드리기로 하고요.
한국에 계신 망고빙수님께는 5만원 백화점 상품권을 한국에서 언젠가!!! 전달하도록 하겠습니다 (코로나야 얼른 없어져라~ ㅋ)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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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저녁에 진행했던 Fly with Moxie 6주년 기념 경품 이벤트 당첨자 명단입니다.
첫 추첨에 Hyatt 15,000포인트 당첨되신 관제탑님께서 화상모임에 안계셔서 그냥 15,000포인트만 드리고 끝내려다가…
화상모임에 와 계신분들의 (등떠미는) 의견으로 현재 스크린에 계신분들로 다시 추첨을 하여 15,000를 더 드리기로 즉흥적으로 결정했습니다. 그렇게 두번째 추첨에서 일단모아님께서 당첨되셨습니다. 관제탑님께는 12월말에, 일단모아님께는 2월말즈음에 포인트 전환 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힐튼포인트 역시 추첨시에 처닝의 불시착님께서 화상모임에 계시지 않아서, 2만포인트 보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Hyatt 15,000포인트 – 관제탑
Hyatt 15,000 포인트 – 일단모아
Hilton 20,000 포인트 – 처닝의 불시착
AirPod Pro – 홍홍홍
Veuve Clicquot 샴페인 한병 – Onething
Target $50 Gift Card 6명
otherwhile, Tim!, movenpick, 가주여행광, 망고빙수, dandan
행운의 Fly with Moxie 샴페인을 받으시게 될 onething님은 홍홍홍님께 쪽지로 우편배송 주소를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년연속 한국에서 타겟 기프트카드에 당첨되신 망고빙수님께는, 올해 초 한국 모임에서와 비슷한 방법으로 백화점 기프트카드를 보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메일 전송의 방법을 찾아보고, 안되면 4월에 한국에서 직접 전달하는 방법으로) 미국에 계신 타겟 기프트카드 당첨자분들께는 다음주중에 이메일로 발송해 드리겠습니다.
어제 오랜만에 즐거운 화상모임을 가졌습니다. 매번 경품을 내놓고 하지는 못하겠지만, 조만간 또 다 모여서 여행얘기 할 수 있는 자리를 만들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모임 마지막에 closing으로 말씀 드렸듯이, 우리 Fly with Moxie의 재산은 여러분입니다.
같이 해주신 모든 여러분들, 또 같이 못해주셨지만 Fly with Moxie를 사랑해주시는 여러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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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Moxie입니다.
즐거운 금요일입니다~
Fly with Moxie가 오는 2021년 1월 1일이되면 여섯살이 됩니다.
2015년 1월 1일에 블로그 문을 열면서 시작했는데, 시간 참 빨리 흘렀어요.
여섯살 생일을 맞이하면서 지난 한해, 그리고 지난 6년동안 있던 여러가지 일들을 돌아보고, 또 돌아온 생일이니까 회원 여러분들을 위한 기념 이벤트도 좀 해 보고 할까 합니다.
State of Fly with Moxie
1. 싸이트 개편, 보딩에리어, 그리고 코로나 바이러스
싸이트 개편…
2019년말에 싸이트를 새로운 덱으로 옮기면서 많은 변화에 적응해야만 했습니다. 마치, Oxford, MS에서 Manhattan, NY으로 이사한 느낌이랄까요?(미시시피에 대한 감정은 없습니다) 모르는것 천지라서 밤새 찾아가면서 공부해가면서 새로운 워드프레스 덱에 적응했어야 했는데, 이게 생각보다 상당히 기능이 뛰어나고 꾸준한 업데이트로 발전을 하는 덱이더라구요. 2020년이 되었지만 아직도 더 공부해야할 기능들이 더 있기에, 이 작업은 끝난게 아니랍니다. 자금적 지출은 처음에 끝났지만 계속 공부해야 하는 숙제는 아직도 남았네요. 이렇게 돈과 노력을 들여서 덱을 바꾼데는 이유가 있었어요. 보딩에리어 블로거들과 같이 활동하려면, 여행과 관련포스팅에 대한 열정이라는 첫 조건과 함께 그들과 호환되는 환경을 갖추는것, 그게 두번째 조건이였답니다.
보딩에리어…
올 2월 첫째주에 보딩에리어에 한글로 된 첫 포스팅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공식적인 보딩에리어의 한국어 블로거가 되었어요. 오랫동안 갈고 닦아서 준비했던 큰 일이라서, 처음에 그 임팩트는 상당했습니다. 그들이 활동하는 인사이더로 들어가서 블로깅을 하는거라서 접하는 정보의 깊이와 그 내용을 접하는 타이밍이 일반 블로거일때와는 많이 달랐습니다. 블로그의 각종 데이터에도 변화가 있었는데, 2월 한달동안 작년/재작년 같은달 대비, 올해 전달 대비 방문자, 페이지뷰 등등의 거의 모든 데이터가 10배, 많게는 20배까지 뛰었습니다. 10%, 20% 증가가 아니고, 10배, 20배의 증가였어요. 한국어를 읽는 독자들만 만나는게 아니고, 한글도 된 우리만의 정보를 번역해서 읽는 독자들까지도 만나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앞만보고 가면서 잘 되고 있었는데…
여기에 터진 코비드19….
3월중순부터 미국에 COVID19으로 저를 포함한 거의 모든사람들의 여행이 제한되었습니다. 남이 못가게해서 못가던, 내가 스스로 취소해서 못가던… 계획되어있던 여행들은 줄줄히 취소되고, 새로운 여행에 대한 계획을 세우기가 힘들어지는 아주 어려운 상황이 계속되었고, 지금은 백신에 대한 희망은 생겼지만 이 상황은 아직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여행블로그에 있는 사람들이 여행을 못가니까 여행만 얘기하는 블로그는 점점 더 심심해 집니다. 일반 주제로 내용을 열어놓은 각종 싸이트들은 내용들이 산으로 가고있어서, 저희는 그렇게 되기 싫어서 그래도 예전 여행에 대한 기억을 되씹으면서 꾸준한 여행정보 나눔에 힘써보고 있었어요.
이러길 몇달이 되면서, 보딩에리어 블로거들의 글과 다른 커뮤니티에 올라오는 글들을 보면서, “여행 블로거의 자세”에 대한 혼자만의 깊은 생각에 빠지게 되었답니다. 여행을 못가니까 모두들 집중할 수 밖에 없는 크레딧카드 포스팅과, 아마존/이베이/라쿠텐 상품구매 포스팅 싸이트로 바뀌어버린 몇몇의 블로거들을 보면서, “블로그 하면서 수익을 창조할 수 있는 방법중에 물론 이 방법이 제일 쉽다하지만, 이건 좀 너무하다” 라는 수위까지 올라갔다고 생각이 되었습니다. 원래 그렇게 운영하던 블로그들은 그렇다고 치는데, 꾸준히 좋은 글들을 보여주던 보딩에리어 블로거들의 그쪽으로 많은 변화가 오는듯해서 많이 아쉬웠습니다. 저는 그렇게 되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이 한번 더 들었어요.
COVID19으로 여행이 없어서, 예상보다 저희 여행 블로그에 오시는 분들이 적어서 생기는 임팩트는 생각보다 크게 다가왔습니다. 블로그가 더 심심해졌습니다. 우리의 글이 다가가는 독자의 수는 늘었는데, 새로운 게시글의 갯수도 적고, 정보글이 올라와도 여행을 못가니 적용해서 써먹을 일도 없고, 여행에 관심을 잃은 회원분들의 댓글 참여도 적습니다.
생전 겪어보지 못한 희안한 질병으로 여행에 임팩트가 온 한해라서, 앞으로 전진하기 보다는 그냥 그럭저럭 제자리에 서 있던 한해가 되지 않았나 하는게 운영자로 보는 견해였는데, (이번 코비드로 문을 닫은 여행 블로거도 몇명 있답니다) 재정적인 얘기 말고… 또 뒤돌아보면 올 한해 새로 저희싸이트에 오시고 즐겁게 활동해 주신 여러분들을 생각해 보면 또 그렇게 제자리에 있지만은 않았던덧 같기도 하네요. 이곳은 사람들이 모이는 곳인데, 그래도 한해동안 그 기능은 나름 제대로 하지 않았나 조심히 스스로 평가해 봅니다. 위에 잠시 언급했던 “여행블로거의 자세”에 대한 제 생각은, 언제 한번 정리해서 포스팅으로 남겨볼까 해요. 어쩌면 그렇게 쉽게 정의내릴수 있는것이 아닐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정신차리지 않으면, 여행에 대한 깊이가 깊지 않은, 돈만 밝히는 3류 블로거가 되는건 아주 쉽다고 생각합니다. 별로 중요하지도 않은 관련뉴스 한가지를 잡아서 크게 부풀려서 만들어내는 포스팅들을 보면서, 과연 그렇게까지 해야하는거 하는 생각을 할때가 많은데, 지금 많은 소위 “여행블로거”들이 가는길이 그렇게 보여서 참 아쉽습니다. 그게 저희 Fly with Moxie 싸이트가 바로바로 나오는듯한 간단한 뉴스들을 따라잡지 않는 이유입니다. 이런내용은 남실수 있게 게시판이라는 공간을 만들어 놨습니다. 지금 바로 변하는게 아니면, 꼭 지금 알릴필요가 없지 않을까요?
2. 새로운 Senior Blogger 1인의 조인
2021년이 되면서 새로운 블로거님 한분께서 같이 하시게 되었습니다.
우리 싸이트 전체에서 좋은 정보로 활동해 주시는 otherwhile님께서 같이 하시게 되었답니다.
otherwhile님의 블로그 – Light and Heat
연말 싸이트 업데이트에서 블로그 자리 만들어 드릴 예정입니다. 이제 Southwest 지역에도 우리 블로거님이 한분 계시게 되었습니다. DFW, DAL공항 모두 잘 커버해 주실듯 합니다.
모두들 환영해 주세요~
그동안 수고해 주셨던 블로거 naya 님께서는 개인적인 사정으로 블로거 활동은 그만하시고 일반회원으로 활동하시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또 2021년 1월부터 다시 7인의 블로거님들께서 저와 함깨 멋진 공간을 꾸며가실것으로 예상됩니다.
시니어 블로거는 어떻게 하면 할 수 있는거냐고요? – 그냥 하시고 싶다고 해달라고 하시면 안되고, 평상시에 싸이트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시고, 게시판에 후기 자주 남겨주시는 분들께 기회가 있다고 보시면 좋습니다. 그런분들을 주변에서 추천해 주셔도 되고요. 본인이 하시겠다고 하시면, 그동안 싸이트 활동을 검토후 기회를 드리게 됩니다. 매년 연말에 경품 이벤트와 함께 블로거 라인업 변화에 대한 업데이트를 해 드리고 있습니다.
3. 고국방문 지원 이벤트
수년간 한국 방문을 못하셨던 분들께 Fly with Moxie가 만들어 드리는 고국 방문의 기회.
2016년에 시작했던 고국 방문 프로젝트가 지난 몇년동안 잘 진행되고 있었는데, 2020년에 이 프로젝트는 코비드의 여파로 실행되지 못했습니다. 아래는 지난 몇년간 이 프로젝트의 흔적입니다.
2016년 Fly with Moxie 고국방문 지원 프로젝트
2016년 고국방문 지원 프로젝트 경과보고 – 발권 완료
2017년 Fly with Moxie 고국방문 지원 프로젝트
오늘은 Fly with Moxie에 좋은일이 있는 날 – Fly with Moxie 날개 2호를 발표합니다
2018년 Fly with Moxie 고국방문 지원 프로젝트
오늘은 Fly with Moxie에 좋은 일이 있는 날 – 고국방문 지원 프로젝트 FM 날개 4호의 발권을 마쳤습니다
2019년 Fly with Moxie 고국방문 지원 프로젝트
고국방문 지원 프로젝트 날개 4호의 따끈따끈한 후기 올립니다
지금 이시점에서 2021년 프로젝트에 대한 어떤 결정을 하는건 조금 무리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내년 봄을 지나면서 바이러스에 대한 어떤 진전이 있게되면, 업데이트하여 내년 프로젝트의 방향을 공지하도록 하겠습니다. 매년 저와 함께 이 프로젝트를 지원해주시는 멋진분이 한 분 계신데, 그분과 조금 더 상의해보고 결정해야할듯 합니다.
4. Fly with Moxie를 지원해 주시는 분들
매년 연말 정리를 하면서 이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지 않고 지나갈수가 없습니다. 받을때마다 부담이 되긴 하는데, 그래도 보내주실때 주시는 목적을 알려주셔서 꼭 그 목적으로 사용을 하고 있습니다. 도와주시는 여러분들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지난번 러기지 태그 게시글에 Paypal과 Venmo 계정을 남겨드렸더니, 그 후에 그쪽으로 도네이션을 보내주신 분들도 계십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다름 방법으로 싸이트내에 수익이 적립되고 있어서 이제 그만해 주셔도 좋습니다. 🙂
5. Fly with Moxie 광고수익과 카드 신청 링크 수익
2018년부터 싸이트 내에 구글광고도 넣어보고, 크레딧카드 추천글에 제가 또 제휴링크를 걸어드리기 시작했습니다.
카드 신청시 신경써서 제휴링크 사용해 주시는 모든 여러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렇게 적립되는 자금으로 꾸준한 싸이트 업데이트에 사용하고 있고, 아래 보시는 연말 이벤트에 경품도 내 놓을수 있고 그러는 여유가 생겼습니다. 그렇다고 수익에 연연하지 않고, 더 좋은 정보를 전달해 드리는 블로거가 될것을 다시 한번 약속 드립니다.
Fly with Moxie는 우리만의 여행 블로그 문화를 만들어간다… 제가 이런말을 가끔하고, 작년에도 했고, 올해도 또 합니다.
이제 6년차가 되는 여행블로거로서 꼭 하고 싶은게 있습니다. 저, Moxie는요~
회원 여러분들이 Fly with Moxie에 오실때마다, 여행에 대한 정보로 가슴 설레이게 하는 그런 싸이트를 꾸려나가고 싶습니다.
올해 생일에도 한살을 더 먹으니까 말이 더 길었습니다. ㅋㅋㅋ
그럼, 이런 많은 일이 일어나는 싸이트 Fly with Moxie 6주년 기념 이벤트를 공개합니다.
한해동안 열심히 성원해 주셔서 여행블로거로서 그동안 가장 힘들었던 한해를 잘 이겨나갈수 있었습니다. 이 감사에 나름 열심히 준비해 봤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Fly with Moxie 6주년 축하 경품 이벤트
이벤트 기간: 2020년 12월 4일 ~ 2020년 12월 19일 오후 5시(미국 동부시간 기준)
당첨자 발표: 2020년 12월 19일 저녁 9시~11시 라이브 추첨 (미국 동부시간 기준)
당첨자 선정과정: 화상통화를 이용한 실시간 추첨. 싸이트 화상모임으로 잘 이용했던 아래 미팅룸을 사용하려고 합니다. (미리미리 프로그램을 다운로드 받아놓으세요)
화상 모임 프로그램 다운로드 받기
https://support.ringcentral.com/download.html
미팅룸 링크
https://meetings.ringcentral.com/j/2376263888
이벤트 응모 방법: 아래 4가지 이벤트 참가 조건을 잘 읽어보시고 댓글도 답변해주시면 경품 이벤트 추첨에 응모하시게 됩니다. 이번에는 추첨을 화상통화 하면서 라이브로 진행할 예정인데요. 그래서 그냥 이벤트 응모만 하시는 분들과 실제로 화상통화에 실시간 참여하시는 분들이 받으실 수 있는 경품이 차이가 있습니다. 지난번 마지막 화상모임에서 건의된 아이디어로 이렇게 해 보기로 했습니다. 싸이트 이벤트에 보다 적극적으로 참여하시는 분들께 더 좋은 기회를 드리는건 맞는것 같아서 이렇게 하기로 했습니다. 화상모임에 오신다고 댓글 응모는 안하시는건 안됩니다. 댓글로 이벤트 참여하실때 남겨주실 댓글의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 2020년 한해 코로나 바이러스가 나에게 준 변화 몇가지
- 다음 여행 계획은 언제쯤, 어디로, 어떤 방법으로
- 2020년에 새로 만들었던 최고의 카드 혹은 지금 사용하고 있는 최고의 카드
- Fly with Moxie에 혹은 그 회원들에게 하고 싶은 덕담
경품 내용:
Fly with Moxie 6주년 이벤트 경품을 공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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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4일 경품 업데이트가 있습니다. 우리 시니어 블로거님들중 홍홍홍님께서,
작년에 이어 2년 연속으로 Fly with Moxie 6주년 기념으로 싸이트 로고가 들어간 Veuve Clicquot 샴페인 한병을 경품으로 후원해 주셨습니다.
한명: BRUT Veuve Clicquot 샴페인
이 경품은 댓글로 참여해주신 모든분께서 받으실수 있는 경품입니다.
미국내에 계신 분께 UPS로 배송이 가능하기에, 실제 받으실 분의 이름과 주소가 필요하겠습니다.
저번에 홍콩에 The Wing 일등석 라운지에 샴페인바에서 마셔봤어요. (이번에 EVA에서 마신것은 같은것인데 Rose 였고요. – 분홍색) 맛있습니다.
응모하시는 분들께 행운이 있기를 바라고, 지속적으로 경품 지원해주신 홍홍홍님 정말 감사합니다. 🙂 (저도 응모해야겠습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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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명: World of Hyatt Point Up to 30,000(15k+15K) Point
하얏 30K포인트의 가치는 벌써 여러분들 잘 아실거예요. 매년 싸이트 생일때마다 몇년간 해 오고있는 여러분들께서 제일 좋아하시는 경품입니다. 작년에 25k 포인트 당첨되신 Joy 님께서는 포인트 좋은곳에 이용하셨나 모르겠어요.
올해는 위의 설명대로 이벤트 경품 추첨방식을 조금 바꿔봤기에,
라이브 추첨으로 당첨되신 분께 15,000포인트, 그런데 그 당첨자께서 라이브 추첨시 화상통화에 접속해 계신다면 원래 15,000포인트에 15,000포인트를 추가로 받으시게 됩니다.
즉, 두가지조건을 모두 만족하시면 하얏 3만포인트 받으시게 됩니다.
3만포인트 받으시면 서울 삼성동 파크하얏에 1박 하실수 있습니다. 이 가치를 숙박하시는 분들께서 가늠하기 나름이지만, 높게는 몇천불이 될 수도 있습니다. 최근 기돌님의 Ventana Big Sur Alila Resort 숙박 리뷰를 보시더라도, 3만포인트로 약 $2,700짜리 스윗에 숙박하고 오셨어요.
모든 여러분들께서 가장 탐내하시는 경품이 아닌가 해요. 작년까지 25,000 포인트였는데, 올해는 경품 추첨방법을 라이브로 하느라 일시적(!!!)으로 3만으로 올렸습니다. 네, 맞게 보셨습니다. 일시적 입니다. ㅎㅎㅎ
한명: Hilton Honors Up to 30,000(20k+10k) Point
작년 기록을 보니까 당첨되신 기돌님께 5만포인트를 보내드렸네요. 올해는 6주년이라서 3만으로 내렸습니다. 엥?
힐튼 포인트의 가치가 워낙에 안좋다고 하지만, 3만포인트면 꽤 좋은데 가실수 있어요.
라이브 추첨으로 당첨되신 분께 20,000포인트, 그런데 그 당첨자께서 라이브 추첨시 화상통화에 접속해 계신다면 원래 20,000포인트에 10,000포인트를 추가로 받으시게 됩니다.
즉, 두가지조건을 모두 만족하시면 힐튼 3만포인트 받으시게 됩니다.
한명: Apple AirPod Pro 1개
화상모임을 하면서 잘 사용했던 Apple AirPod를 경품으로 내놨습니다. 참고로 저는 아직도 1세대 AirPod를 사용하고 있습니다만, 요즘에는 AirPod Pro가 최신품인것 같아서 하나 벌써 구매해 놨습니다. 라이브 추첨시 실제 경품을 보여드리겠습니다.
이 경품은 화상모임 라이브 추첨에 들어와 계신분들만 받으실수 있는 경품입니다.
(댓글로만 참여하신 분께서 뽑히시면 아쉽지만 무효(!!!) 처리 되겠습니다.)
여섯명: Target $50 Gift Cards
$50짜리 기프트 카드를 여섯분께 드립니다.
6주년이라서 여섯이라는 숫자에 좀 신경을 썼습니다. 내년에는 ($25짜리) 7장으로 하도록 하지요. 켁!!!
여러분들 아마존을 너무 많이 이용하시는것 같아서, 저는 타겟으로 하기로 했어요.
이렇게 모두 아홉명의 운 좋으신 회원분들께 위의 경품이 전달되겠습니다.
경품 이벤트 라이브 추첨의 몇가지 룰
- 이벤트 기간중 댓글로 이벤트 참여조건을 남겨주시는 분들의 닉네임은 종이에 적어서 추첨함으로 넣게됩니다. 이렇게 모인 전체 경품 이벤트 참여자들의 닉네임이 적힌 종이를 모아놓은 추첨함에서 라이브 추첨을 하게 됩니다.
- 라이브 추첨시 그냥 추첨만 하는것이 아니고, 그동안 있던 여러가지 인생얘기도 하고, 또 여행관련, 크레딧 카드관련 모르는것 있으시면 질문과 답도 해가면서 할것이니 시간 넉넉히 잡으시고 오세요. 이런 저런 얘기중에 적당한 시간 간격을 두고 각 경품 추첨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각 경품당 약 10분 간격을 두고,,, 뭐 이렇게요)
- 해당 경품 추첨 스케쥴과 당첨된 경품의 내용은 게시판 글에 실시간으로 계속 업데이트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래서 시간이 안되시는 분들도 게시판에 라이브 업데이트 보시다가 원하시는 경품 추첨할때 들어오셔도 인정됩니다. (라이브로 업데이트 해 주실분 한분 계신데, 제가 미리 연락드려서 해주실수 있을지 여쭤보겠습니다.)
- 하얏/힐튼포인트 추첨시 당첨자가 화상모임에 들어와 계시지 않을경우에는 추첨에서 나오는 하얏 15K, 힐튼 20K 포인트 당첨으로 마무리 합니다.
- AirPod Pro 추첨시 당첨자가 화상모임에 들어와 계시지 않을경우는, 화상모임 참여자가 당첨자가 될때까지 추첨을 계속하고, 당첨자가 나온후에는 다시 하얏/힐튼포인트 추첨을 위해 추첨함으로 이벤트 응모장이 들어가게 됩니다.
- $50 타겟 기프트카드부터 추첨할 예정인데, 경품 한가지 당첨되시면 당첨자의 이벤트 응모장은 다시 추첨함으로 들어가지 않습니다.
이상 Fly with Moxie 6주년 축하 경품 이벤트 내용과 간단한 싸이트의 업데이트 내용이였습니다.
이벤트 참가를 계기로 새로 가입하시는 분들도 모두 환영합니다. 기존에 회원이셨는데, 로그인이 안되시는 분들께서는 로그인 화면에서 Lost Password 기능을 이용하셔서 비밀번호 리셋하시고 들어오시면 로그인 되실거예요.
한해동안 코비드로 인한 여러가지 여파로 많이들 힘드셨을것이라 생각합니다. 이벤트에 응모하시고, 또 라이브 추첨으로 경품추첨에 참여하시는 순간만이라도 잠시 그것을 잊어버리고 즐거운 시간이 되셨으면 합니다.
응모하시는 댓글에서 만나요~
댓글 1등! 이벤트 너무 기다려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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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경품에만 눈이 멀어
: 거의 매달 나가던 해외를 올해는 2월에 나가고 한번도 못 나갔네요. 비행기를 못타서 몸이 근질근질…
: 계획은 항상 있습니다. 발권했다 취소 했다의 반복이지만…현재는 국내출장을 빼고는 2월에 한국을 들렀다 (여권 재발급) , 런던 들렀다오는 계획이 있습니다. 발권은 ANA 와 AA를 이용한 cathay 일등석, BA 일등석을 발권해놓았는데, 비행이 많이 취소 되어서 간당간당합니다.
Cathay는 라운지 갈시간 없이 그냥 바로 타게끔 시간이 바뀌었네요 ㅠ.ㅠ
: 전 하얏카드요. 20년에 안 준다더니, 줘서 잘 쓰고 있습니다. 카드 덕분에 QN을 6박 받아서 글로발 다는데 한몫했습니다.
: 다들 건강하시고, 내년엔 다들 안전하게 더 많은 여행할수 있게되길 바랍니다!
댓글을 이렇게 달아주시면 안되고요. ㅎㅎㅎ
위에 4가지 조건중에 두어개라도 써 주셔야~~ 🙂
(아, 이제는 댓글 수정이 되니까 고쳐주시면 되네요)
이벤트 응모 방법: 아래 4가지 이벤트 참가 조건을 잘 읽어보시고 댓글도 답변해주시면 경품 이벤트 추첨에 응모하시게 됩니다. 이번에는 추첨을 화상통화 하면서 라이브로 진행할 예정인데요. 그래서 그냥 이벤트 응모만 하시는 분들과 실제로 화상통화에 실시간 참여하시는 분들이 받으실 수 있는 경품이 차이가 있습니다. 지난번 마지막 화상모임에서 건의된 아이디어로 이렇게 해 보기로 했습니다. 싸이트 이벤트에 보다 적극적으로 참여하시는 분들께 더 좋은 기회를 드리는건 맞는것 같아서 이렇게 하기로 했습니다. 화상모임에 오신다고 댓글 응모는 안하시는건 안됩니다. 댓글로 이벤트 참여하실때 남겨주실 댓글의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그래도 포조동님은 국내 출장이라도 다니시면서 비행기를 타셔서… 좀 덜 하시겠어요. 저는 비행기 엔진소리 들으러 공항에 다녀오곤 그래요. 하얏 글로벌리스트 화이팅입니다.
하얏카드 저도 이번주에 하려고 합니다. 할때가 된것 같아요. ㅎㅎ
추첨표 802001 입니다.
아싸~ 2등…
맨날 눈팅만 하다가 응모기간에만 열심히 하는 포조동남입니다.
19일에 화상으로 뵈요.
이벤트때면 꼬박 오시는 개근상 이벤트 참여회원.. ㅋㅋㅋㅋ
다른분들께서는 집에만 계시니까 살이 다 찌신다고 하는데, 어째 살이 빠지시나요. ㅎㅎㅎ
저는 4월~5월 살이 많이 찌길래.. 뒷뜰에서 배드민턴 열심히 치고, 산악자전거 열심히 타서.. 그냥 그냥 유지하고 있어요. 쉽지는 않습니다. ㅋ 저도 아멕스 블루 비지니스를 올해 했는데, 그 카드가 좋네요.
추첨표 802002 입니다.
1.여행을 못가서 많이 힘들었는데 여행에 대한 소중함도 느끼게 됩니다. 사람들과의 소통이 중요한 것 처럼 여행과의 소통도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2.비즈니스에도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경영 루틴방식도 바뀌었고 조금 더 견고해진 느낌입니다.
1.일단은 7월초에 ORD를 통한 JAL 일등석으로 한국에 가고 돌아올때 도쿄에서 하루 쉬면서(아직 PH에 갈까 아니면 안다즈에 갈까 고민중) 미국으로 돌아올때 ANA 비즈니스의 경험이 기대됩니다.
2.2021년 연말에 4인가족 MSP에서 델타원 타고 한국에 다녀오는 계획을 세우고 있어요.
1.저는 개인적으로 BOA에서 연속으로 두번 받은 버진 마스터 카드를 통해서 연말에 한국을 또 델타원으로 다녀오는 기회를 얻게 되어 기분 좋게 생각합니다.
2.아멕스에서 보내주시는 업그레이드 방식을 통해서 간간히 MR 모으고 있습니다.
1.항상 건강하시고 즐거운 하루하루 보내시고 좋은 여행후기 많이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이벤트 화상모임에 저도 꼭!!! 참석하도록 하겠습니다!!!
7월에 일등석 기대됩니다. 도쿄에 하루 계시면, 이번엔 안다즈에 가 보세요. 안다즈 꼭대기에 있는 오마카세집이 괜찮은것 같은데, 저는 아직 비싸서 못가봤습니다. (구경 한번 시켜주세요. ㅋ)
안다즈에 있는 더 스시!! 여기도 기회가 되면 제가 한번 가보도록 하겠습니다!!!
추첨표 802003 입니다.
이벤트 포스트 읽기만 해도 너무 재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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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dandan님께서는 작년 이벤트까지는 못보셔서 그러실수도 있는데, 저희는 매년 연말에 한해의 실적을 모아 이렇게 즐겁게 놀아요. (이거 표현이 좀 이상합니다만. ㅋ)
올해 처음해본 화상모임에서 만나뵈서 반가웠습니다.
진짜 이게 실화인지 꿈인지.. 영화같은 한해가 맞는것 같아요.
개인 골드카드는 진짜 최근에 카드계에서 만들어낸 최고의 작품같아요. 잘 하셨어요.
19일에 뵐게요.
추첨표 802004 입니다.
벌써 댓글이… 어마어마하게 달렸네요 ㅋㅋㅋ 하룻밤 자고 일어난 뒤에~! 댓글수정으로 조만간 위에 말씀해주신 글 올려야겠습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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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어려운 시기지만, 힘내시고요! 매년 매년 더 발전하는 플막, 그리고 더 재밌고 기대되고 설레는 우리 플막 되길~!! ^^
1. (서프라이즈로) 애가 생겼어요! ㅋㅋㅋ 출장이니 밖에 나가있는 시간이 없으니,,, (부끄럽게도 – 상상에 맡기겠습니다 ㅋ) … 그렇게 됐네요! 그래도 감사합니다^^ 어깨가 무거워져서 문제지 집은 조용할 날이 없을 만큼 난장판(?) 혹은 다이나믹 해지겠는데요?
2. 저는 extrovert 한 성향인데, 집돌이 생활도 나쁘지 않은 듯 하고요 … 설겆이 도사가 됐어요 ㅋㅋㅋ 요리를 쫌 해야 되는데 아직까지 라면밖에 못끊이네요 ㅠ.ㅠ;
3. 여행에 갈급한건지? 비행기 타는게 갈급한거지? 아님 집밖을 나가는게 갈급한거지? 그냥 기회만 되면 나가고 싶네요!
1. 우선 5월에 저희 5인(+1 = 총 6인, 3월에 나오는 친구) 한국여정이 있고요, 정말 짧게 다녀옵니다. 2주 반 ㅋㅋㅋ (제가 시간이 안되네요! 불쌍한 가족들… ㅋㅋㅋ) KE 5인 발권 왕복 했습니다. 델타, 알래스카, 대한항공 마일 바닥까지 끌어서요^^
2. 1월 첫째주에 저희 가족 road trip 계획하고 있어요! (하얏 staycation 여행이라고 보면 됩니다 ㅋㅋ) 뉴멕시코 – 콜로라도 – 캔사스 – 오클라호마 – 텍사스(집) 순으로요!
3. 6월에 Cozumel 예약 해놓은 상태인데, 이게 가능할지? 모르겠지만, 현재 예약해 놓은 상태입니다.
4. 간간히 주변에 출장겸, 여행을 가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지금 현재로는 7월 알칸사 4-5일 일정이 있고요, 9월 정도에 동부 출장인데 – 이건 코비드 풀리면 그냥 가족 다 데리고 가서 뉴욕이나 다 구경하고 올까 생각하고 있어요!
1. 사파이어 리저브: UR 100k 쫌 턴다고 upgrade 했는데 … 그냥 좋네요!
2. Citi Expedia Rewards Voyager: 이건 작년에 열고 했는데요, 뽕을 제대로 뽑아 먹었네요^^ 코로나로 인한 강제효도 (제주 신화월드 서머셋) – 한국가면 남은거 제주도 한번 더 가려고요. 남은거 털려고요^^ ㅎㅎㅎ (이거 devaluation 때문에 내년 초(1/31이었나?)까지 털어야 된다고 들어서 딱 맞아떨어지네요^^)
3. BOA 프리미엄 리워드: airline credit 트리플 딥 한다고 오늘 열었어요 ㅋㅋ (인어!)
다들 힘내시고요, 여행은 사랑입니다. 자고로 인간은 추억을 먹고 사는데, 그 추억이 어찌보면 돈보다도 더 큰 가치이자 자산인 듯 해요^^ 6주년 축하드리고 코비드 시기 잘 이겨내시길~! 화이팅 🙂
새생명을 갖게 되신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어이쿠^^ 이렇게 축하해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ㅎㅎㅎ
축하드려요! 행복한 2021년을 맞이 하시겠어요!
축하인사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ㅎㅎㅎ
원래 이벤트를 하는 사람으로서 이 포스팅에 댓글을 자제하고 있었는데, 우리 새 블로거님, otherwhile님 댓글과 어제 TBL님 댓글에서 제가 하지 않으면 안되게끔 만드셨네요. ㅎㅎㅎㅎ
일단 새로운 생명 축하드립니다!!!
상상을 하는건 아닌데…ㅋ 코비드의 여파로 임신하시는 분들이 꽤 된다고 미디어에서 벌써 얘기가 나온지 오래잖아요. 🙂
저는 설겆이는 안하는데, 요리가 점점 늘고, 그동안 안해보던 새로운 영역의 음식에 도전을 해서 실패도 해보고, 다시해서 성공해서 맛있게 먹기도 했네요. 외식이 줄긴 줄었습니다.
추억이 돈보다 더 크다.. 이거 정말 동감하는 말이예요.
19일에 설겆이 부지런히 하시고 모임에 오세요. ㅋㅋ
ㅎㅎㅎ 알겠습니다~! 19일날 뵐께요^^
추첨표 802005 입니다.
Moxie님 사이트오픈 6주년 축하드립니다. 여행하고는 거리가 먼 회원이지만 얼떨결에 화상모임에 들어가 올초 COVID로 힘들게 지냈을 시기들을 잘 보낸것 같네요.
재택근무를 하면서 통근시간이 줄어 미래에 대해 더 많이 생각하고, 밀린 업무를 처리할수 있었던 좋았던 점도 있지만, 활동량이 줄어 살도 많이 찌고 게을러 진것 같아요.
여행제한이 풀리면 한국에 가족을 보러 가고 싶네요. 한국행 비행기 발권용으로 UR, MR 열심히 모아놨는데 연말에 쓰지를 못하니 아쉬워요. 로봇청소기라도 사서 집에 보내고 싶네요.
올해 만들었던 카드중에 아멕스 Green카드가 제일 좋았어요. 사인업 보너스 4.5만에 Shop Small, Cell phone credit, CLEAR 크레딧에 레스토랑 3x 도 요즘 많이 쓰고 있습니다.
힘든시기지만 서로 격려하고 배려하고 조심하면 좋은날이 다시 올거라 믿습니다. 조만간 다시 여행이 활발해져서 Moxie님,블로거님들도 열심히 여행하고 후기 남기실수 있기를 바래요.
Tim!님은 우리 Fly with Moxie의 화상모임이 만들어낸(?) 멋진 회원이십니다. (거의) 개근상을 받으실수 있었던것 기억나시죠? 처음에는 참여하시는 분들이 많이 안계셔서 서로 개인적인 얘기도 많이 할 수 있었던것 같고요.
아멕스 그린카드도 참 좋은 카드중에 하나입니다. 나중에 개인 골드를 하시던가, 아니면 그린에서 업그레이드 오퍼 나오면 하셔도 좋고요.
내년엔 꼭 Tim!님 원하시는 여행 가셨으면 해요.
감사합니다 Moxie 님 오늘 생일인데 Target 카드로 멋진 생일선물을 받았네요. 내년 화상모임도 기대하겠습니다.
생일 축하드립니다. 그냥 지나쳤으면 어쩔뻔 했어요. ㅎㅎ
추첨표 802006 입니다.
Moxie님! 6주년 축하드립니다!!
가족과 기억에 남을 알뜰&럭셔리(?!)한 여행을 가려고 회원도 가입하고 전화로 화상모임도 처음 해보고 COVID 시국에 즐거운 경험을 한것 같습니다~!
2020년 한해 코로나 바이러스가 나에게 준 변화
가족들과 많은 시간을 집에서 보내게 되어서 행복한(?!?!), 은근히 집돌이 생활이 적성에 맞는다는 사실…(와이프가 알면 놀라서 일 보내겠죠? ㅋㅋ)
다음 여행 계획은 언제쯤, 어디로, 어떤 방법으로
상황이 나아지면 내년에 알려주신 방법으로 디즈니 랜드 가야죠~!! 민트 비즈니스 타고~!
2020년에 새로 만들었던 최고의 카드 혹은 지금 사용하고 있는 최고의 카드
아멕스 Platinum 카드!! 100,000 Welcome Bonus & 그로서리 X 10 (Max $15,000)
Fly with Moxie에 혹은 그 회원들에게 하고 싶은 덕담
건강하게 이 시기를 버티고 즐거운 여행 이야기를 나눴으면 좋겠습니다~ 아니 그렇게 될겁니다!!!
저희 화상모임에 또 한번 활기를 넣어주신 가이우스님 감사합니다.
디즈니랜드의 꿈이 꼭 이루어지시길 바랍니다. 아!! 이번에 아멕스 플랫 10만오퍼까지 하셨어요. 게시판에 남겨주신 카드신청 기록을 보니까, 그래도 지난 몇달간은 다른데로 한눈 안파시고 잘 하시고 계신것 같아서 기쁩니다.
이번 19일에는 중간에 끊어지지 않게 잘 들어오셨으면 좋겠어요. ㅋㅋㅋ
추첨표 802007 입니다.
6주년 이벤트 응모하며, 19일에 화상으로 참여해 보고 싶습니다.
탄자니아님 감사합니다.
코로나로 새로운 직장으로 가시고, 지역도 이동하셨으니까 정말 많은 변화가 있으셨겠어요.
역시 아멕스 골드카드가 최고의 카드네요. 그리고 씨티 리워드 카드도 0% 잘 이용하시면 좋은 카드인데 잘 하시고 계십니다.
건강하시고 19일 화상모임에서 만나요~
추첨표 802008 입니다.
6주년 축하 드립니다 !!! 앞으로도 잘 운영해 주시리라 믿습니다.
– 다들 비슷하실것 같아요. 3월 부터 재택근무가 시작 되어 지금까지 지냈고 내년 6월까지 이렇게 지내지 않을까 합니다. 7월에 계획 했던 포르투갈 여행도 취소 되었고 방콕만 했었네요.
– 내년에 한국 여행을 계획하고 있어요. 원래 5월 방문 계획이였는데 5월에도 코로나 상황이 지속 될것 같아 9월로 연기 했습니다. 9월에는 갈 수 있으면 좋겠네요.
– 갈때는 JAL, 올때는 ANA 일등석으로 다녀올 예정입니다.
– 금년에는 신규 카드 발급이 거의 없었어요. 그러다가 아내 이름으로 얼마전 체이스 사파이어 카드 오픈한게 유일한 신규 오픈이였네요. 역시 아내 계정으로 아멕스 그린을 얼마전 골드로 업글 했습니다. 4만 보너스 업글 오퍼가 들어왔거든요.
저는 보너스 스펜딩 채우기 바빠서 거의 스펜딩 채우는 목적으로 카드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특별하게 계속 사용하게 되는 카드가 없네요.
– 금년에 여행 많이 못다니시고 답답하게 지내셨을텐데 내년에는 코로나 상황이 좋아져서 예전 처럼 마음껏 여행 다니셨으면 좋겠습니다. Fly With Moxie 사이트에서 좋은 정보 많이 얻어가시고 또 좋은 정보 있으시면 나눠 주셔도 좋겠습니다.
기돌님, 지난 6년과 그 이상 꾸준히 같이 해 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포르투갈 여행 아깝습니다. 저도 언젠가 그쪽으로 가려고 계속 마우스만 클릭해보고 있는데, 조만간 갈 수 있겠지요. ㅋㅋㅋ
저는 4월에 한국행 준비해 놨는데, 4월, 5월 그때쯤이 고비가 될것 같아요. 기돌님 일등석 후기 빨리 봐야하는데요. ㅎㅎㅎ
사파이어 프리퍼드 좋은딜 잘 잡으셨고, 아멕스 그린에서 골드 업그레이드도 아름답네요.
19일에 시간 되실지 모르겠는데, 오실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
추첨표 802009 입니다.
와 벌써 연말이군요!
: 워낙에 여행다니는것 빼고는 집순이라 생활면에서는 큰 변화는 없었던것 같아요.
: 일단 2월에 Los Cabos Waldorf Astoria 와 막시님 찬스 GOH 로 Thompson Hotel 예약이 되있어요. 비행기는 가는편은 AA, 돌아오는편은 아직 발권은 못했어요. 국경이 닫히지 않는한 꼭 갈거에요, 가고싶습니다….
: 여행길이 다 막혀 포인트 모으는것도 관심 밖이었고 포인트 잔고 확인하는것도 뒷전이었고 해서 아주 잠시… 여행이 아닌 다른것에 한눈을 팔았다가… 지난주 가장 핫 했던 하얏의 프로모션으로 결국 못참고 주말에 하얏카드 만들었습니다. 저도 Globalist 도전하려구요~~ ㅎㅎㅎ 이번주면 도착하려나요?
: 언젠간 마음편히 할수 있는 여행길이 다시 열리겠죠? 코로나가 다시 극성인데 자나깨나 조심하시고 건강 잘 챙기시고 한해 잘 마무리 하시길 바랍니다.
홍홍홍님 감사합니다.
2월에 벌써 여행 스타트를 과감하게 준비하신 용기가 대단하세요. 멋진, 즐거운 여행 되실거예요.
하얏카드는 저도 이번주에 할건데, 잘 하셨어요. 글로벌리스트 다 같이 하는겁니다. ㅋㅋㅋㅋ
추첨표 802010 입니다.
안녕하세요 가주 사는 여행광 입니다.
6주년 기념 축하드립니다. 저도 또한 선물에 눈이 어두워 올려봅니다 미팅도 참여 하도록 하겠습니다.
2020년 한해 코로나 바이러스가 나에게 준 변화 몇가지… 집에서 잘 먹어서 좋고요, 회사 는 계속 나오라고 해서 하루도 않빼고 나갑니다. 여행을 못해서 backpacking 으로 바꾸어 8박9일 했습니다. 코로나 아니었으면 절대 하지 않았을 겁니다.
다음 여행 계획은 언제쯤, 어디로, 어떤 방법으로… 다음주 피닉스 로 출장 갑니다. 2월 까지 한 30 박 하게 될듯합니다. 개인 여행 은 아이슬란드, 남아공, 마추픽추 계획 중 입니다. 언제나 갈수 있을지… 하얏트 글로발 달면 호캉스 도 해야 할텐데 말입니다. 내년 여름에 요세미티 백패킹 또 하려구요.
2020년에 새로 만들었던 최고의 카드 혹은 지금 사용하고 있는 최고의 카드… 아멕스 프래트 100k 받았어요 열심히 쓰고 있습니다. 베네피트 받느라 머리가 아프네요. 사파이어 리저브 카드로 음식점 charge 까나가는 재미도 있어요.
Fly with Moxie에 혹은 그 회원들에게 하고 싶은 덕담… 플막 블로거 님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많이 배우고 있어요. 우리 회원님들 다 같이 많이 배워서 좋은 여행지 에서 마주치면 좋겠네요.
가주여행광님 감사합니다.
저도 6월부터는 사무실에 나오라고해서, 꾸준히 나가고 있어요. ㅋㅋ
출장도 계획에 있으시고, 개인여행 준비중이신 여행지들이 모두 멋집니다. 역시 아멕스 플래티넘 10만 받으셨고, ㅎㅎㅎ 사파이어 리저브.. 저는 12월에 Travel Funds가 리셋되어서, 지금은 열심히 그로서리로 쓰고 있네요.
19일 화상모임에서 만나뵈요.
추첨표 802011 입니다.
#1. 전 이벤트 응모는 조금 미뤄두고 @otherwhile님께 축하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합니다.
otherwhile님 완전 축하축하합니다. Moxie님이 관련 공지 올리셨을 때 찔러나보자 시리즈를 블로그안의 또 하나의 블로그에서 보면 좋겠다 생각했거든요. 이젠 찔러나 보자 시리즈 쉽게 찾아볼 수 있겠네요. ㅎㅎㅎ 대박 기대됩니다!!!
새생명도 완전 축하축하합니다. 겹경사네요!!!!! 🙂
#2. 6주년을 미리 축하드립니다! Moxie님의 여행블로그 사이트를 알게 된 것이 제게는 Lucky였어요. 특히 이렇게 알찬 여행후기들을 어디서 또 찾아볼 수 있을까요? 깔끔하고 깨끗한 “여행” 블로그를 만들어가기 위해 수고를 마다하지 않으시는 Moxie님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3. 코로나바이러스가 겨울이 되니 최악의 상황이 발생하고 있는 것 같아요. 확진자수가 어마어마하다못해 벌어진 입이 안 닫길 정도에요. 여기 계시는 모든 분들 (집 밖은 위험하니 집 안에서 Fly with Moxie와 함께) 안전하고 건강한 연말연시 되시기를 소망합니다. 🙂
#4. (번외) 이 이벤트 포스팅 반칙이에욧! Moxie Story메뉴 안에서 찾지 않으면 눈에 잘 안 보이잖아요. Moxie게시판 공지에도 링크 걸어주세요. ㅋㅋㅋ
(쓸데없이 경쟁률을 높이려는….)flywithmoxie.com 메인페이지에 최신포스팅이 12개가 보이는데요. 그 12개 밑으로 내려가지 않게 하려고 했고요. 그래서 지금은 다시 위로 올려놨습니다. 게시판에는 지난 화상모임 글을 업데이트해서 공지로 올려놨어요. (메인 포스팅을 확인 안하시는 분들은 참여 못하시는걸로…일부러 그랬어요. ㅋ)
아이고, Moxie님, 매번 감사합니다.
(제 입이 방정입니다…)혹시 한 가지 건의를 여기서 해도 되는지 모르겠는데요, 새로운 댓글 시스템 너무너무 팬시하고 좋은데 딱 한가지만 제 주관적인 기준에 아쉬워서요. 댓글 정렬을 [Oldest]에서 [Newest]로 변경하고나서 사이트를 새로 접속했을 때, 계속 [Newest]로 고정되지 않고 [Oldest]로 다시 되는 것 같아서요. 그런데 또 생각해보니 다른 분들은 이걸 더 좋아할 수도 있겠네요. 🙂
아, 그건 Oldest 정렬방식이 default라서 그런데, 저는 그게 더 익숙한것 같아서 그냥 두려고 합니다. 새 댓글만 보시려는 분들은 Newest 정렬방식이 좋을수도 있는데, 첫댓글부터 보시는 분들께는 새 댓글부터 정렬되면 헷갈리시거든요. 그래서 newest 정렬이 선택옵션으로 있는게 맞는것 같아요. ㅎㅎ
댓글이 이만큼 달리는 게시글을 경험해 보니까, TBL님 말씀처럼 Newest로 정렬이 되면 더 편하겠네요. ㅎㅎㅎ (이랬다가 저랬다가… ㅋㅋ)
ㅎㅎㅎ 이거 게시판처럼 회원별로 설정이 저장되면 좋을 것 같아요. 비회원은 Oldest가 기본이지만, 회원의 경우 게시판처럼 Newest로 해두면 계속 Newest로요. 나중에 고려해주세요. 🙂
오늘 아침에 이메일 확인하는데^^ tbl님 글이 저 언급했다고 이메일 노티스 왔어요^^ 너무 감사합니다! 애가 많아서 여행을 어떻게 가야 할지가 정말 고민이자 이제는 전략을 많이 바꿔야겠어요^^
저도 깜빡했네요. 블로거 조인 축하드립니다. 좋은 정보 많이 부탁드려요. ^^
어제는 4번(번외) 사항에 답을 해 드리느라.. 다른 얘기를 못했네요.
축하 감사드리고, 올 한해 좋은 정리글 보여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내년 한해도 잘 부탁(!!)드립니다. ㅋㅋ
응모에 앞서 FlywithMoxie의 6주년을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저에게는 따듯한 느낌을 받는 유일한 커뮤니티가 아닌가 싶습니다. 앞으로도 이 분위기/회원분들/열정의Moxie님까지 변치 않고 오래 지속 되었으면 합니다. 모두들 남은 연말 마무리 잘 하시고 건강하세요.
1. 2020년 한해 코로나 바이러스가 나에게 준 변화 몇가지
a. 아마도 여행이 가장 크지 싶습니다. 와이프나 저나 매달 혹은 격달로 여행을 다녔었는데 올해는 그게 가장 힘들었던거 같습니다.
b.여행이라고 할꺼까지는 없는데 최근에 바다 보러 차끌고 가족끼리 다녀왔는데요. COVID 덕분에 음식 배달을 일주일동안 10번은 시켜먹은거 같습니다. 2005년에 미국 처음와서 항상 아쉬웠던것이 왜 미국은 피자/중국음식 배달밖에 안될까 했는데 2020년이 되니 모든 음식이 배달이 가능해지고 COVID 때문에 더욱더 발전을 거듭한거 같습니다. 그리고 크레딧 카드에서 주는 Doordash Pass랑 Uber Eats Pass도 도움이 된거 같습니다.
2. 다음 여행 계획은 언제쯤, 어디로, 어떤 방법으로
a.무조건 국외 여행이죠. 몇년전에 영주권을 취득하고 그동안 가고 싶었던 유럽/칸쿤을 올해 가려고 계획 했다가 다 취소를 했었거든요. 저는 개인적으로 환경이 괜찮아 지면 독일에 가서 911을 렌트해서 아우토반을 달려보는것이 저의 버킷 리스트 1번 입니다. 빨리 할수 있는 그날이 오길..
b.칸쿤은 와이프와 항상 이야기 하던곳인데요. 미국 남부에 살면서 가장 가기위운곳이 칸쿤인데 이전에는 영주권 이제는 COVID로 못가게 되어서 아쉽네요. 그나마 와이프와 함께 “그래도 내년에 가면 이제 우리 아이 호텔에 맡기고 둘이 놀수있겠다!” 라고 이야기 하며 서로를 달래고 있습니다.
3. 2020년에 새로 만들었던 최고의 카드 혹은 지금 사용하고 있는 최고의 카드
a.이전에 게시판에 어쩌다 보니 자랑 혹은 호구인증을 하게 되었는데요. AMEX 프리미엄 카드들을 거의다 가지고 있습니다. 그중에 으뜸은 과연 플랫이랑 골드가 아닐까 합니다. 플랫은 올해들어 힘든 회원들을 돕기 위해서 Cell phone credit/Live Steaming Credit등을 지원해서 이번달까지 핸드폰bill도 줄이고 덕분에 유투브 프리미엄을 즐기고 있습니다. 유투브 프리미엄은 한번 해보고 나니 다시는 이전으로 못 돌아 갈거 같네요. 저의 원픽 카드 입니다.
b.골드는 밥먹거나 장볼때 무조건 사용하는 카드죠. 어쩌다 보니 스펜딩이 거의 MR 위주가 되었네요. 델타 리저브 카드 3장으로 만든 델타 골드멤버쉽을 잘 사용 할수 있도록 가지고 있는 MR을 잘 활용해보려고 요리조리 궁리 중입니다.
c.그리고 CITI-COSTCO 카드까지 딱 3장이 저의 메인인거 같아요. 기름넣을때는 항상 Costco카드로 넣다보니 카드 쓴지 이제 3년된거 같은데 카드가 갈라지고 있네요. 생각 보다 올해 코스트코 지출이 늘어서 내년 Cashback이 기대가 됩니다.
4. Fly with Moxie에 혹은 그 회원들에게 하고 싶은 덕담
a. IT관련일을 하고 있다 보니 홈페이지 운영이라는게 쉽지 않다는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특히 Moxie님 처럼 비전공자이시면 더더욱 접근하기 어려운 부분인데 그럼에도 독학 하셔서 이정도의 웹사이트를 만드셨다는것에 대해 놀랍고 존경 스럽습니다. 저도 제가 그동안 도전할 생각도 못해본 분야에 대해서 시도 해봐야겠다는 자극을 주시네요 ^^;
b.시니어 블로거님들의 정보도 잘 확인 하고 있습니다. 시간 내주셔서 귀한 자료 포스팅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정보 부탁 드려요. 저도 종종 업데이트 하도록 하겠습니다.
미스터칠드런님 감사합니다.
따뜻한 말씀도 정말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지금의 열정을 잃지 않고 더 열심히 꾸준히 노력할게요.
저도 연말이 다 지나기전에 어딘가 또 차를 타고 한번 가볼까 여기저기 찾는중인데요. 그렇게 갈곳이 이제는 마땅치 않습니다. (아틀란타 근방의 거의 모든 ~ville을 다 다녀왔어요. ㅋ)
캔쿤도 보고있고, 멕시코에 잘 모르는 멋진 도시들을 연구중인데, 그 조사가 다 되면 가보려고 해요.
저는 아우토반을 다녀오긴 했는데, 유알몰에서 렌트카를 Volkswagen Golf를 해서… 그래도 열심히 달려봤는데요.. 그거 진짜 짜릿하고 재미있습니다. 🙂
역시 아멕스 플랫과 골드카드… 거의 최고라고 할 수 있어요.
4번에 써 주신것에 대한… 비전공자..ㅋㅋㅋ
실은 제가 학교에서 처음에는 코딩관련 전공을 하다가, 프로그램 코딩에 흥미를 못붙여서, (그만큼 똑똑하지 않다는것을 빨리 눈치채고서) 3학년부터 Information System으로 전공을 바꿨었어요. 그때는 너무 옛날이라서 파스칼, 코볼 이런거 했고요. C++, J++ 이런거가 막 나올때라… 엄밀히 말하면 비전공자는 아닌데, 하드웨어/네트워크만 하던 사람이라서 코딩은 여전히 꽝입니다. 사회생활하면서는 처음 직장은 그 관련 일들을 조금 하긴 했었는데, 아무래도 급격한 변화를 다 따라가지 못해서… 역시 지금은 그와는 전혀 다른일을 하고 있고요. ㅋㅋㅋ
싸이트 제작과 관리는, 물론 제가 아이디어를 내고, 수정하는 부분이 다수 있지만, 메인으로 관리해 주시는 개발자분이 따로 계셔요. 아틀란타에서 아마도 제일 잘 하시는 분과 2015년부터 같이 작업을 하고 있는데, 정말 잘해주십니다. 이거.. 제가 혼자 절대로 못하고요. 비상상황이 터졌을때 제가 해결을 못합니다. 그래도 제가 모르면 안되는 부분이 많아서 이번에 새로 바뀐 덱은 제가 열심히 공부중이긴 해요. ㅋㅋㅋ
추첨표 802012 입니다.
이렇게 또 한해가 가고 Fly with Moxie 가 벌써 6주년을 맞이하게 되네요~
무엇보다도 2020년에 블로그 개편과 막시님께 보딩에리어 입성하신다는 소식듣고 너무 신나고 들떴던게가장 기억에 남고 제일 축하드려요.
2020년 한해 코로나 바이러스가 나에게 준 변화 몇가지
올해 모든 일정이 취소되고 기대했던 여행들이 취소가 되면서 여행과는 멀어졌어요. 온가족이 오랜시간 집에 같이 있다보니 서로의 바운더리때문에 어색하고 불편했던 몇달이 지나고나니 요기조기 손도 조금씩 보고 집안의 물건들도 좀 비워내고요. 안그래도 요리 많이 하는데 진짜 먹고 돌아서면 또 밥하는 느낌이네요. ㅋㅋ
지금까지는 계획이 없어요. 사실 내년까지도 상황이 그닥 나아질것같지않은 예상에, 계획하고 취소하는 일보다는 안전하게 집에 있자로 마음을 바꾸었어요. 상황이 나아지면 저는 한국을 제일 먼저 가야해요.
저 올해 새로 만든 카드는 하나도 없습니다. 오히려 사파이어 리저브는 프리퍼드로 내렸고 메리어트 카드는 제꺼는 닫았고요.
저에게 올해 최고의 카드는 아멕스 골드이네요. 그로서리외에는 다른데 가는일이 거의 없다보니 그로서리와 매달 10불 크레딧 덕에 투고로 쓰는 골드가 저에겐 최고에요.
올해는 모든 일정이취소되는 바람에 덩달아 저는 여행하고는 아주 멀어진것같아요.
2020년에 거의 참여 못해서 죄송한 마음이지만 내년에는 많은 분들이 안전한 여행 하실수있길 기대해봅니다. 다들 건강하시고, 행복한 여행 많이 계획하시고 즐거운 추억 많이 만드세요!
감사합니다. 일단모아님은 보딩에리어에서 제 글을 처음 보셨다고 그러셨던것 같아요. 🙂
코비드로 집에 오래 같은시간을 지내니까, 불편한점이 있기도 하더라구요. ㅎㅎㅎ
밥시간이 빨리 돌아온다는것도 맞는말인것 같습니다.
2021년에는 우리 모두 여행가야죠. 그러면서 더 많이 뵙겠습니다~
추첨표 802013 입니다.
12/19 다른온라인 미팅이 잡혀있어 참석이 어려울것 같습니다. 아이팟은 다른분께 드릴게요^^;
19일에 화상모임은 못오시지만 그래도 기대해 주세요~ 🙂
집에서 보드게임 어떤거 하세요? 저는 이번에 Rummikub에 재미붙여서 한참동안 했습니다.
처음에 저희에게 이 게임 알려주신 분이 계셨는데, 오래 하다보니까 이제 그분과 같이해도 제가 이기고 그러더라구요. ㅎㅎㅎ
5년만에 한국에 가실 기회였는데 아쉽습니다. 내년에 가실거 이제 슬슬 발권 준히하실때가 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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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20년 한해 코로나 바이러스가 나에게 준 변화 몇가지
결혼후 얼마안된 시점인 2019년 12월에 와이프와 함께 박사학위를 위해 미국에 도착하였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 전까지는 주중에는 열공하고 주말마다 애틀란타 이곳저곳을 돌아다니면서 와이프랑 즐거운 나날을 보냈었는데요. 결국 코로나로인해 3월부터 외출을 최대한 자제하면서 쭉 집에서 재택근무를 하고 있네요.
하지만 저희 부부에게는 코로나로 얻은 것이 더 많습니다. 와이프랑 24시간 내내 하루종일 붙어있습니다.ㅎㅎ 잊지못할 신혼이 될 것 같네요.
무엇보다도 저희에게 2세가 생겨 곧 출산을 앞두고 있습니다. 살면서 가장 큰 선물이 아닐까 싶네요. 좋은 아빠가 될 수 있을까라는 기대반 걱정반으로 아기와 만나는 날만 손 꼽아 기다리고 있습니다.
2. 다음 여행 계획은 언제쯤, 어디로, 어떤 방법으로
다음 여행은 Hilton Aspire로 받은 숙박권과 웰컴 보너스 포인트를 조합하여 여러분들께서 많이 다녀오신 Waldorf Astoria Los Cabos로 가보려 합니다. 다음여행은 와이프와의 둘만의 여행이 아닌 아기를 대동한 여행이기 때문에 지금까지 해왔던 이곳 저곳 돌아다니는 여행스타일 보단 휴양을 하려합니다. 그동안 수고한 와이프에게 멕시코에서의 바캉스를 선물을 계획중입니다.
3. 2020년에 새로 만들었던 최고의 카드 혹은 지금 사용하고 있는 최고의 카드
체이스 사파이어 프리퍼드도 있지만 역시 아멕스 골드가 아닐까 싶습니다. Resy대란으로 만든 덕에 연회비 부담도 줄었고 무엇보다도 그로서리와 레스토랑 사용시 MR이 잘 쌓여서 요긴하게 잘 쓰고 있습니다.
4. Fly with Moxie에 혹은 그 회원들에게 하고 싶은 덕담
Moxie님과 회원님들 덕분에 미국에 와서 1년이 안되는 시점에 Amex Plat 카드까지 손에 쥐게 되었습니다. 양질의 정보를 제공해주신 분들께 이자리를 빌어 다시한번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코로나가 종식 되는 그 날까지 긴장늦추시지 말고 건강하게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movenpick님,
아틀란타에 계시네요. 제 조카도 같은때에 미국으로 공부 더하러 왔다가 코로나로 지금은 한국에 다시 돌아가서 온라인수업(!!)으로 열심히 새벽에 공부하고 있어요. 참 힘듭니다. ㅠㅠ
오히려 집에만 계셨어서 더 좋은/기억에 남는 신혼생황이 되신것 같아요. 2세소식도 축하드립니다. 위에 @otherwhile 님과 같은때에 경사네요. 🙂
며칠전 홍홍홍님 포스팅에서 보셨는지 모르지만, 2월에 홍홍홍님께서 로스카보스에 또 가십니다. 다녀오시면 또 좋은 후기 뿜뿜 남겨주실거예요.
아멕스 골드카드도 좋은오퍼에 하셔서 또 이득보시고 괜찮네요.
아멕스 플랫도 좋고요!!!
이벤트 참여 감사하고, 추첨에서도 좋은 결과가 있기를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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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막 회원님들도 모두 힘든 한해를 보내셨지만 저도 개인적으로도 참 힘든 한해였습니다.
그래도 본격적으로 플막에 글도 열심히 쓰고 덧글로 회원님들과 교류하면서 여행을 가지 못하는 아쉬움을 달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일단 이벤트 응모하는 답을 달아볼께요
1.2020년 한해 코로나 바이러스가 나에게 준 변화 몇가지
-일상의 활력이었던 여행을 멈추게 되면서 그동안 자유롭게 다닐 수 있었던 시간들의 소중함을 느꼈네요. 아시아나항공 ‘여행이 우리를 떠났다’ 광고가 격하게 공감되는 한해였습니다. 또 재택근무로 삶의 루틴이 바뀐것도 큰 변화였구요
2.다음 여행 계획은 언제쯤, 어디로, 어떤 방법으로
-아마 백신접종후 안정이 되어야 해외여행은 가능할 것 같아요. 그전까지는 국내여행으로 만족해야겠지요?
3.2020년에 새로 만들었던 최고의 카드 혹은 지금 사용하고 있는 최고의 카드
-올해는 카드를 안만들어서 잘 모르겠구요, 지금까지 만들어놓은 마일리지 카드들은 대한과 아시아나 합병건과 마일리지 차트의 변화로 이제 소용이 없어질것 같아요.
4.Fly with Moxie에 혹은 그 회원들에게 하고 싶은 덕담
-내년에는 건강하고 행복한 한해 보내시고, 코로나에서 벗어나 자유롭게 여행 할 수있는 계획을 꿈꾸시길 바라겠습니다.
망고빙수님도 한국에서 고생 많으셨네요. ㅠㅠ
지난 한해 남겨주신 전세계 예전여행 글들로 좋은 한해가 되었던것 같습니다. 여행을 못갈때는 대리후기가 최고예요!!! 🙂
여행이 우리를 떠났다!! ㅠㅠ
또 새로운 한해 멋진 여행기와 호텔 숙박리뷰로 뵐께요.
ㅋㅋ 작년에 망고빙수님 $50짜리 기카 당첨 되셔서, 제가 모임에 직접가서 현대백화점 경품권 5만원 해 드린것 기억납니다. 이번엔 다른것을 목표로??? ㅋㅋㅋ 화이팅입니다~
추첨표 802016 입니다.
이 어려운 시기를 잘 버텨낸 막시님 고생하셨습니다.
버티는 것만도 대단한데, 다양한 시도도 많이 하시고…
블로그 페이지도 무척 보기 좋아졌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올 한해는 무알코올로 보내는 첫해가 될 것 같고요.
단 한번도 주 경계선을 넘어간 적이 없네요.
1년 내내 아이들과 삼시 세끼 먹는 극한의 체험을 해보네요.
한국 여행을 시작으로, 델타 바우처랑 쌓여있는 숙박권들 사용하러 어딘가를 가야하는데…
일단 그랜드케이먼이랑 캔쿤 다시 가는 방향으로 계획중입니다.
안 가본 곳에 가보고 싶기는 한데, 일단은 검증된 곳부터 다시 가보려고요.
UR이냐 MR이냐 늘 고민되는데…
올해는 사파이어 카드 사인업 덕분에 오랜만에 UR도 제법 모았습니다.
그래도 아멕스 골드 비즈니스 카드는 탑픽인 것 같아요.
시티 카드는 하나씩 클로즈 하고 있습니다.
정말 올 한해 누구 하나 힘들지 않은 사람이 없었던 것 같아요.
바닥 찍고 내년부터는 다들 여행도 다니시고 레스토랑에서 식사도 하고…
화이팅입니다.
블로그는 뭐 그렇다 치고… 맨날 잘 다니던 사람이 집에만 있으니까 그게 진짜 힘들었어요.
늘푸르게님의 이 댓글은 두고두고 기억에 남을것 같습니다.
올 한해는 무알코올로 보내는 첫해
단 한번도 주 경계선을 넘어간 적이 없
1년 내내 아이들과 삼시 세끼 먹는 극한의 체험
얼른 코로나지나고, 알코올 섭취하러 만나요. 🙂
추첨표 802017 입니다.
항상 일년에 한번정도 여자친구와 2~3달전부터 여행계획을 짜고 여행가는 재미로 살아왔는데.. 절대로 꿈도 못꾸게 되었네요. ㅠ_ㅠ 안전이 최우선이다보니 여행은 아예 꿈도 못 꾸고 있습니다.
전에부터 여자친구가 가고싶어했던 유럽, 경치가 이쁜 스위스에 포인트로 호텔예약해서 가고싶네요. 아니면 대한항공 마일리지로 First Class 한국행이나 하와이 가고싶습니다.
코로나때문에 포인트 쓸 일이 아예없다보니 이번년도는 그냥 넘어갔습니다. 2021년에는 부디 이런걱정없이 좋은딜 찾아서 카드 만들수 있기를…
코로나로 모두 힘들겠지만 무사히 잘 견뎌내시고 앞으로는 좋은 일들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가정에 건강이 가득하시길!
감사합니다. 여자친구분과 여행을 다니셨는데, 그것 못하시니 참 힘드시겠어요. ㅠㅠ
내년부터는 다시 다니실수 있을테니까 걱정 마시고요. 건강하세요~ 🙂
추첨표 802018 입니다.
1 2020년 한해 코로나 바이러스가 나에게 준 변화 몇가지
사람은 역시 나가서 놀아야하는구나. 어릴때 부모님이 게임좀 그만하고 나가서 놀아라하는게 다 이유가잇엇네요 집에만있으니깐 뭔게 게을러지고 씻는 주기(?)도 좀 길어진것같네요..ㅋㅋ
사실 여행 못가는것도 크지만, 저는 스포츠도좋아하고, 공연이나 클럽가는것도 너무 좋아하는데 그런것들을 못한게 더 답답했습니다. 헬스장 못간것도 너무 답답햇네요. 나름 스트레스해소와 엔돌핀 분비소엿는데 ㅎㅎ
2 다음 여행 계획은 언제쯤, 어디로, 어떤 방법으로
5월에 EDC 티켓을 사놓긴했는데… 갈 수 있을지 의문이네요..
낙천적으로는, 9월에 터키 3주 배낭여행 계획 해놨습니다.아주 볼것이 많은 나라더라구요.
포인트 럭셔리 여행이아닌 절약모드 여행 한번 해보려합니다. 호스텔에서도 숙박하고 캠핑장에서 텐트치고도 자보고 하면서요… 아 물론 앙카라에서는 JW갈꺼에요 그래도!! off peak엔 10000 포인트밖에 안하더라고요,,, 비행기는 에로플랜으로 부킹했습니다.
3 2020년에 새로 만들었던 최고의 카드 혹은 지금 사용하고 있는 최고의 카드
World of Hyatt으로 하겠습니다. 내년에 친구들과 라스베가스 갈 계획이있는데, Wyndham이 status match를 갑자기 중단해버려서 resort fee폭탄맞을각오 하고있었는데, 하얏트님께서 더블 나잇 프로모션과 status qualification을 낮춰주셔서, 하얏부터 거꾸로 mgm, caesars 매칭하면 될것같습니다!
4 Fly with Moxie에 혹은 그 회원들에게 하고 싶은 덕담
가입하고 활동을 너무 안했네요. 가입하자마자 유령회원이 된 느낌이랄까…
좀 더 자주 놀러오고 글도 더 자주 써야겠어요.
6주년 정말 축하드리고요, 다들 몸 건강하시고 내년에는 다들 여행 후기남기기에 바빴으면 좋겠네요.
ㅎㅎㅎ 씻는 주기가 조금 길어진건.. 저도 사실 그렇습니다. 수염도 한참 길러보기도 하고. 너무 흉칙해서 회사에서 화상회의 하면서 깎기전에 사진한장 찍어놓고 깎기도 하고요. 🙂
저도 gym 못가는게 진짜 아쉬워요. ㅠㅠ
터키여행 꼭 가셨으면 좋겠는데요. 거기 정말 멋진곳이 많아서!!!
자주 뵈어요. 지난번 발권글 보니까 아주 재미있던데요~ 좋은 글도 많이 남겨주실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추첨표 802019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