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kkaido, Japan 2023 – 북해도 겨울여행 1일차: 삿포로 스즈키노 도착 – Moxie w/out Bord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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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kkaido, Japan 2023 – 북해도 겨울여행 1일차: 삿포로 스즈키노 도착 – Moxie w/out Bord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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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Moxie입니다. 

Moxie가 지난 1년여동안 준비했던 북해도(홋카이도)에 드디어 다녀왔습니다. 기억에 오래 남을만한 즐거운 여행을 하고 왔는데요. 가능한 항공발권상으로 일주일의 일정이 나와서, 전체적인 여행일정의 시간을 넉넉하게 활용할 수 있어서 괜찮았던듯 합니다. 

남들 다 가는 관광객용 일정은 하나도 좋아하지 않아서 최대한 그부분을 빼려고 노력을 해봤음에도 불구하고, 삿포로라는 도시가 주변으로 빠져나가지 않으면 크게 볼것이 없는 도시이긴 했습니다. 저는 눈이 오는 여행지에서 시간을 보내는것이 가장 큰 목적이였고요. 전체일정중에 혼자서는 가기힘든 일정을 가야하는 하루만 한인투어를 이용해봤는데, 틀에짜인 여행이라서 그날이 제일 힘들었고요. 솔직히 제일 재미가 없었습니다. 다른날들은 저만의 성격이 들어가있는 일정으로 원하던 경험들을 잘 하고 돌아왔습니다. 

오늘 포스팅부터는 이번 겨울 홋카이도 7박 8일 일정의 하루하루 이야기들을 각각의 여행기로 남겨볼까 합니다. 블로그 시작할때 다녀왔던 알라스카 여행을 그동안 최고의 여행으로 꼽고 있었는데요. 그 여행을 다녀온후 거의 10년만에 그와 비등한, 어쩌면 더 멋진 여행을 다녀온듯 합니다. 

7박 8일 전체 여행일정

삿포로에서 5박, 노보리벳츠에서 2박을 하는 일정을 잡았습니다. 전체적인 모습은 아래와 같습니다. 예약을 하면서 이 포스팅에 적어놨었습니다. 

화요일 – 김포에서 하네다를 거쳐서 신치토세. 스즈키노로 이동. 호텔 체크인.
수요일 – Sapporo 여행.
목요일 – Biei, Furano 단체투어 여행 (12시간)
금요일 – Noboribetsu로 이동. 주변여행. 료칸 #1 체크인.
토요일 – Noboribetsu 주변 여행. 료칸 #2 체크인.
일요일 – Noboribetsu에서 Otaru로 기차이동, 당일 개인여행후 Sapporo 복귀
월요일 – Sapporo 오타루 여행
화요일 – 신치토세에서 하네다를 거쳐서 김포.

모두 예정했던대로 다녔는데, 일요일에 노보리벳츠에서 오타루로 바로 가는 일정을 기차표 (삿포로-노보리벳츠) 왕복표를 사버리는 바람에 오타루 일정을 하루 미뤘습니다. 삿포로라는 도시가 주변에 볼것들이 좀 많이 있고요. 그 자체는 이틀씩이나 동네구경을 할 필요는 없긴 하더라구요. 

여행기를 1편에 1일차를 모두 담기에 힘든날도 있기는 할듯한데, 오늘 포스팅부터 1일차 시작합니다. 즐거운 여행 같이 가보시죠. 

 

1일차 여행 일정

김포에서 하네다를 거쳐서 신치토세. 스즈키노로 이동. 호텔 체크인. 간단한 저녁식사와 동네 모습

 

CTS 공항에서 스즈키노 이동법

CTS 공항에서 삿포로시로 가는 방법은 크게 두가지가 있습니다. 버스와 JR 삿포로가 있는데요. 

가려는 곳이 어딘가에 따라서 이건 생각 잘해보고 선택하시는게 좋습니다. JR삿포로역으로 기차를 타고가는것이 조금 빠르긴한데요. 결국에 숙박호텔로 가려면 삿포로역에서 또 추가로 움직여야 합니다. 

일본여행시 대중교통에 겁먹는분들 많이 계신것 같은데… 그럴필요 없습니다. 

구글이 정말 잘되는 일본. 호텔의 위치를 검색해보니, 호텔에서 멀지않은곳까지 버스가 다닙니다. 그래서 저는 버스를 타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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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도 1300엔이면 가고요. CTS 공항 국내선출구쪽에 버스 티켓카운터 있어서, 캐피탈원 벤쳐카드로 구매합니다. 당시 환율로 $9.11 찍혔어요. 저렴!!! 이게 스이카 카드로도 가능합니다. (이건 나중에 알았어요)

티켓에는 ‘중앙’이라고 써 있는데요. 공항과 삿포로시사이에 다니는 공항버스는 두곳에서 운영합니다. “중앙(Chuo Bus)” 가 있고, “북도교통(Hokuto Kotsu)” 가 있는데요. 버스회사만 다른것이고 다른것이 없습니다. 그냥 이용하시는 시간대에 오는 버스를 타시면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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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티켓 사면서 직원이 친절하게 14번 승강장이라고 알려줍니다. 버스 올시간이 되면 사람들이 줄을 서기에, 일찍 가신다면 노란선 뒤에 가방을 두시고 대기하시면 됩니다. 이렇게 이용하는 공항버스는 한시간에 각 회사별 두대씩, 즉 한시간에 모두 4번을 타실수 있게 스케줄이 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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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갈 ANA Holiday Inn Sapporo Susukino는 거의 시내 한복판에 있다고 보셔도 좋습니다. 제가 내려야 할곳은 S20 정류장. 

 

지도, 텍스트, 아틀라스

일본 버스들은 정말 기가막히게 정시에 나타나는것 같습니다. 구글지도로 실시간 이동모습을 보면서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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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정류장에 내려서 약 200미터를 걸어가면 호텔에 도착하게 됩니다. 버스를 타시면 탑승시간부터 약 한시간 10분정도 걸려서 스즈키노까지 오시게 됩니다. 18번의 정류장을 지난다고 하더라도, 타거나 내리는 사람이 없으면 그냥 지나칩니다. 

 

ANA Holiday Inn Sapporo Susuki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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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착하는날부터 눈이 옵니다. 신납니다!!!! 그런데요~~ ㅋ

 

지상, 야외, 발자국, 해변, 모래

이런 눈길에서 (아무리 잘 굴러가는 가방이라도) 가방을 끌고 이동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스즈키노의 거리는 여행객들 천지인곳이라서, 큰 러기지를 끌고 가는 모습이 이상할것은 하나도 없습니다. 다만 낑낑~~~ 거리면서 가는게 쉽지는 않아요. 이런것도 여행의 추억이란다… 

아직도 이번여행에 가장 잘했다고 하는 몇가지중에 한가지는, 4일, 5일차에 노보리벳츠에 갈때 큰 러기지를 호텔에 맞기고 2박 3일동안 필요한 세면도구와 속옷을 배낭에 꾸역꾸역 넣고 갔던것이 아닐까 합니다. 겨울여행에 생각해봐야 할 큰것이라 생각합니다. 눈이 많이 오는데 무겁고 큰 가방을 끌고 가야한다면, 한번쯤 생각하셔야 합니다. 

눈을 보러 간 여행이라서, 가방이 잘 안끌려도 신납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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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호텔로 이동할때 이정도의 눈이 오고 있었는데요. 삿포로시는 워낙에 눈이 많이 오는곳이라서, 찻길 아스팔트 아래에 열선을 넣어놓았다고 합니다. 그 이유로 아주 폭설이 쏟아지지 않는한은 웬만한 눈은 그 열에 녹아서 차들이 잘 다닐수 있게 만들어 놨다고 해요. 이날은 실시간으로 눈이 내리면서 있으니까 찻길에도 눈이 이정도 쌓이고 있고요. 반면에 사람들이 걸어가는 인도는 열선이 없어서, 눈이 계속 쌓이고 있었습니다. 

 

벽, 실내, 천장, 인테리어 디자인, 가구, 바닥, 테이블

홋카이도 여행의 첫 3박을 있게된 호텔입니다. 여행후반에 붙인 2박까지 총 5박에 IHG 46,000포인트로 저렴하게 했습니다. 이 호텔의 리뷰를 따로 작성하지 않고 후기중간에 넣는 이유는 간단한데요. 장점과 단점이 뚜렷한 호텔이긴한데, 이 호텔에서 뭘 많이 한것이 없습니다. 

일단 체크인 해주던 직원들 모두 친절합니다. 주변 맛집도 추천 잘 해주고요. 웬만한 컨시어지 역할도 다 해줍니다. 노보리벳츠로 가는날, 실제로 료칸에 전화를 해주기도 했어요. 

텍스트, 실내, 음식

와이프이름의 계좌에 제 이름을 넣고 체크인은 무리없이 했고, 플래티넘 회원이라고 이렇게 바구니에서 하나를 고르라고 합니다. 이런거 고를때는 제일 큰거!!! 저 뒤에 있는게 Hot Pack 이더라구요. 여행중 삿포로가 그렇게 춥지않아서 사용할 일은 없기는 했습니다. 그리고 한국에 Olive Young 에서 사갔던 핫팩 작은사이즈가 있었는데, 그건 참 쓸만하더라구요. 일단 웰컴 어메니티로 받았고, 지금 제 러기지 어디 한구석에 있을거예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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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방의 모습은 쫌 그렇습니다. 혼자 여행하는거라 그나마 견딜만 했고요. 공기청정기가 보이는데 거기에 가방을 풀어놓으면 그 위로 넘어다녀야하는 불편함이…

첫숙박때는 이렇게 침대 두개를 붙여놓은 방을 받았고요. 뷰도 한쪽이 막힌뷰. 다음에 와서 2박을 더 할때는 작은침대 두개사이에 공간이 있었고, 뷰는 앞쪽이 탁 트인 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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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크인하면서 받았던 호텔정보. 

생수는 두병이 방에 있었고요. DND 싸인 걸어놓고 여행하는동안에는 호텔로 돌아오면 문에 생수두병을 넣은 봉지가 걸려있었습니다. 이런거 잘 챙겨줘서 좋아요. 

이 호텔 조식이 맛있다는 리뷰도 있어서 먹어볼까도 생각해봤는데요. 매일 2층에서 먹기는 하는데, 일식과 양식이 섞여있는 메뉴들이라서 저는 건너뛰기로 했습니다. 예약자체가 조식포함이 아니였고요. 조식을 돈내고 먹는데 한가지 특이한것은, 전날 프런트데스크에 다음날 조식을 먹겠다고 하면, 당일에 아무말없이 가서 먹을때보다 저렴합니다. 이유는 모르겠는데, 기억에 그냥가면 2,100엔인데 하루전에 얘기하면 1,800엔인가 뭐 그랬던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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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에 대욕장이 없습니다. 온천호텔이 아니라서 그런건 기대하지 않았고요. 욕조가 있는건 좋긴 한데, 사용해보지는 않았습니다. 샤워시설 좋고, 물 수압 좋고, 뜨거운물 잘 나오고 괜찮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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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중에 하루는 여기에 않아서 미국과 컨퍼런스콜을 했어야 했습니다. 그냥 저냥… 불편한건 없었습니다. 여행도 가야하고, 일도 해야하고.. 어쩔수 없지요. (노보리벳츠 료칸에서도 하룻밤을 그랬어요. ㅠㅠ)

건물, 야외

첫 3박을 하면서 있었던 방에서 보이는 뷰는 이렇습니다. 나중 2일은 호텔 정면에 확뚫린 모습을 볼 수 있었는데요. 호텔방에서 창문이 열리게 되어있어요. 이게 정말 다행인게…. 눈이 오는 시원한 겨울 공기로 방 환기를 시킬수있어서 좋았습니다. 방에서 보이는 뷰가 앞으로 볼때와 뒤를 볼때의 장단점이 있더라구요. 앞을 볼때는 훤하게 잘 보이기는 하는데, 주변에 있는 식당들에서 나오는 음식냄새가 건물을타고 올라와서 창문을 열때 조금 그랬고요. 뒤를 볼때는 뷰는 위와같은데, 그런 냄새가 나지는 않아서 더 좋았던듯 합니다. 이렇게 창을 가끔 열면서 방의 온도를 18도에서 21도 사이를 유지하기도 했습니다. 

여기에 히터시스템은요…

벽, 실내

벽에 이렇게 붙어있는데, 이게 강, 중, 약 이잖아요? 완전하게 꺼놔도 방이 23도가 넘더라구요. 히팅시스템은 더운바람을 내는 히터방식이 아니고, 라지에터에서 열을 내면서 그 더운공기를 방으로 순환시키는 방식이였습니다. 이게, 상대적으로 덜 건조했습니다. 

 

이 호텔의 장단점

장점
– 위치가 정말 최고입니다. 누군가에게 스즈키노에 맛집추천 받으면, 거기가 바로 호텔앞에 있습니다. 그래서 길건너에 미소라면집도 갔었고, 오마카세도 예약을 했더니, 거기도 호텔에서 길건너 (50미터)에 바로 있어요. 걸어서 오도리공원/삿포로타워에 가기도 멀지 않습니다. 
– 첫 3박과 나중 2박의 사이에 큰 가방을 호텔에 맞겼었는데요. 여행 6일차에 호텔로 돌아와서 체크인을 했더니, 제 가방을 벌써 방에 넣어줬습니다. 이런경우가 다른곳도 많이 있겠지만, 미국에서 호텔에 많이가는 저에게는 참 좋은 경험이였습니다. 
– 직원모두가 친절합니다. 안그런곳이 있겠냐만은, 한명한명의 직원들이 모두 여행가이드입니다. 

단점
– 방이 정말 작습니다. 러기지를 풀어놓을 공간이 없어요. 화장실에 욕조가 있는건 장점이긴한데, 아마도 이 호텔에는 대욕장이 없어서 그런것일수도 있습니다. 
– 시설이 좀 낡았는데요. 이정도는 아주 나쁜건 아니라 생각합니다. 

 

스즈키노 저녁모습

호텔 체크인을 하고서 삿포로 첫날의 저녁식사를 하러 나가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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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즈키노에 오면 다들 여기서 인증샷 찍고 가는곳이예요. Nikka 상의 모습입니다. 이곳이 왜 유명한지도 모르고 일단 여기에 오면 사진부터 다들 찍습니다. 

이곳 사거리에 Nikka Bar가 있기도 합니다. 그곳은 위스키바인데요. 가보려고 리스트에는 있었으나, 가 볼 시간과 체력이 되지 않았습니다. (그시간에 동구리 빵을 하나 더…. ㅋㅋㅋ 이 빵에 대한 얘기는 여행기 나중에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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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착한날 눈이 꽤 옵니다. 제가 가기바로전에 겨울비가 많이와서 주변에 눈이 다 녹았다고 하던데요. 이날과 이틀후에 내린눈으로 눈구경 많이 했습니다. 

참, 도착하고 첫 식사는 삿포로에 오면 꼭 먹으라는 스프커리 먹으러 가기로 했어요. 맛있는곳 리스트가 꽤 많이 있는데요. 제가 먹으러 가기로 한곳을 가면서 찍은 동네사진 몇장 보시면서 가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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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으로 다니는데 눈을 피하면서 갈 수 있는 방법이 이곳으로 가시면 됩니다. 지붕이 있는 상가가 삿포로타워 주변부터 꽤 길게 연결되어있고, 그안에는 여러가지 상가와 식당들이 있어서 편리한점이 많이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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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르코 백화점 앞을 지나서 스프커리 먹으러 가는중. (아마도 삿포로에서 가장 유명한 백화점 두개를 뽑으라면 파르코와 다이마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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삿포로 거리를 다니시다가 보면 곳곳에 Pole Town이라고 지하로 들어가는 길이 있습니다. Pole Town은 스즈키노역에서부터 오도리역을 지나 삿포로역까지 지하도로 연결이 되어있는곳입니다. 눈이 많이 오는날에는 내려가서 가시는것도 방법이라 할 수 있습니다. 식당가와 상점들, 편의점들도 많이 있고요. 실내라서 좀 덥더라구요. 

그리고… 눈 보러 삿포로에 갔는데 왜 지하도로??? 노노!!!

 

삿포로에서의 첫 식사 – 스프커리

추운날씨에 뜨끈하고 매콤한 국물에 밥을 먹을수 있으면 그게 최고인듯 합니다. 그에 가장 적합한 음식이 삿포로의 스프커리가 아닐까해서 도착한날 저녁에 먹으러 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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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간곳은 Soup Curry King Central 이라는곳인데요. 이번 여행을 준비하면서 적어놓았던 거의 백개의 식당리스트에 있던 집입니다. 한국 사람들에게는 Suage+ 가 가장 유명하다고 합니다. 여기는 다들 남들이 다녀오니까 나도 가봐야 하는 그런곳이 되어버린것 같아요.  저는 스아게 플러스는 지난 도쿄여행에 시부야에서 먹어봤고요. 저도 비교차 이날도 처음에는 스아게 플러스를 갔었는데, 하필 이날 식당이 일찍 닫는날이였고, 그 옆에 Suage 2 라는곳도 대기가 길었습니다. 조금 걸어서 이동하고 이날 먹었던 Soup Curry King Central에서 스프커리의 맛은 그 맛을 훨씬 뛰어넘습니다. 여기에 들어갈때도 약 30분 대기를 겪고 들어갔고요. 여행 마지막날 삿포로에서 오마카세를 즐기러 갔는데, 그날 그곳에 있던 현지 일본인분들께서도, 그 오마카세의 세프분도  Soup Curry King Central이 Suage+ 보다 몇단계 뛰어난 곳이라고 확인 해 주었습니다. 

여행중에 한국인들을 정말 많이 만났는데요. Suage+에 가시면 99.286%가 한국인이고요. Soup Curry King Central은 약 47.58%이 한국인 손님들입니다. 

* 이번 삿포로 여행중에 다녔던 맛집은, 지금 보시는것처럼 흐름을 타고가는 시간적인 여행기에서는 대표사진과 장소에 대한 간단한 내용만 공개를 하기로 하고요. 맛집기행편으로 따로 빼도록 하겠습니다. 맛집기행편에 들어가게되면, 각 음식종류별 맛집리스트와 식당의 분위기등 조금 더 식당과 음식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보실수 있으실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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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조식을 안먹기로 했다고 했잖아요? 하루자고 여행 2일차를 시작하기 이전에 간단한 조식을 구해왔습니다. 

호텔주변에 Pole Town으로 내려가서 갈 수 있던 Lawson  편의점에서 간단한 음식을 사서 방으로 돌아왔습니다. 일본의 달걀 샌드위치 맛은, 왜 맛있는지는 모르겠는데 암튼 끝내줍니다. 아, 그리고 커피는 Lawson에서 먹을수 있는 Mega 사이즈 라떼 입니다. 이게 세븐일레븐이나 세이프코(이곳은 삿포로 원조 편의점이랍니다. Hot Chef로 유명해요)에 가시면 없는 사이즈이고요. 돈을 먼저내면 컵을 주고, 그걸로 제가 스스로 기계에서 내려마시면 됩니다. 

이렇게 삿포로에 도착해서 앞으로 일주일간 여행의 자리를 잡고, 여행 2일차에 들어갑니다. 

다음 포스팅에서 보실 Moxie의 홋카이도 겨울여행 2023년 2편에서는, 2일차에 삿포로 시내에 곳곳에 다녀봤던 모습들을 보실수 있습니다. 이제부터 안전벨트 매셔요~

감사합니다. 

MOXIE
flywithmoxie@gmail.com

Moxie has been traveling the world using points & miles for over a decade. He still flies more than 100 times annually to both domestic & international destinations and shares his passion, experience and knowledge of premium flights and hotel suites with Korean readers and others through several different channe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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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therwhile
12/28/2023 9:50 am

제가 1등으로 후기 남깁니다~! 지금 여행 중인데, 막시님 여행 블로그 글 보면서 🙂 또 다른 대리만족? 하고 있네요! 이번 여행 시리즈 너무나 기대가 됩니다^^

Jay
Jay
12/28/2023 7:50 pm

저도 가격과 위치를 보고 ANA Holiday Inn에서 1박 했었는데요 (절대 Moxie님 스토킹하는 거 아닙니다ㅎㅎ) 오래된 호텔이라서 기대를 안해서 그런지 생각보다 좋았습니다. 위치는 최고구요, 나름 객실 도배도 새로하고 해서 깨끗해 보였습니다. 방이 작긴한데 그거야 일본 호텔들 다 그런 거니까… 조식도 가짓수도 꽤 되고 괜찮았습니다. 나머지 하루는 삿포로역에서 가까운 Hotel Forza라는 곳에서 잤는데 좀 비싸지만 신상 호텔이라 아주 깨끗하고 방도 넓고 조식도 좋았습니다. 여기는 욕실이 화장실 안쪽에 따로 밀폐된 공간에 마련되어 있어서 목욕하며 피로 풀기에 아주 좋았습니다.

Last edited 2 months ago by Jay
Jay
Jay
01/06/2024 2:48 am
Reply to  MOXIE

좀 짧았지요 ㅠㅠ 오타루에서 1박하고 삿포로에서 2박했는데, 이번에 분위기 파악했으니 다음번엔 Moxie님처럼 계획 잘 세워서 좀 더 길게 다녀오려고 합니다 ㅎㅎ

돈니조아
12/31/2023 8:25 pm

다음에 이 루트로 고려해보겠습니다.ㅋㅋ 저는 추운게 싫어서 여름 삿포로를… ㅋㅋㅋ

미스터칠드런
01/10/2024 11:52 am

저도 눈구경하고싶습니다! 항상 가고 싶은곳인데 따라서 잘 가보도록 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