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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ndanoffl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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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체이스 사파이어 프리퍼드 카드 7만 5천 포인트 오퍼와 Chase Travel 포인트 베스트 사용법 2024

    안녕하세요, Moxie입니다. 오늘(5월 2일)부터 체이스 사파이어 프리퍼드 카드의 사인업 보너스가 7만 5천 포인트 오퍼로 올라갔습니다.   오퍼 내역 승인받고 첫 3개월동안 $4,000 사용시 75,000 포인트 지급   아래는 Chase Travel 75,000 포인트 신청링크 입니다.  Chase Sapphire Preferred Visa Credit Card 신청링크 윗 링크에 들어가셔서 세번째칸에 있는 "Lea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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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환 가능카드의 유용성은 이미 익히 알고 있지만, 사파이어 리저브는 매번 옳은 것 같습니다~! Travel 1.5배 count는 마약같아서 버리기가 힘든 것 같습니다^^

      • 리저브 카드의 1.5배 혜택도 정말 좋다고 봅니다. 저는 요즘에는 리저브카드가 없어서, 프리퍼드카드 혜택으로 렌트카 많이 이용해요. 🙂

    • 역시 UR은 하얏트랑 UA가 가장 좋아보이지만,,,,, 하얏트 노티어라 ㅋㅋㅋ 아쉽지만 프리퍼드가 75000이면 많이주는ㄱ ㅓ같네요…

      • 하얏으로 쓰실때, 티어가 없어도 요즘에는 클럽룸이나 스윗도 포인트로 커버할수 있는곳들도 점점 늘어나는것 같아요. 저는 이번에 못하는게 아쉽긴 한데, 내년에도 한번은 나올거니까, 그때를 기다리기로 합니다. ㅋ

    • 유알포인트 모으고 쓰는데 이글은 정말 명작입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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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플막 5월 이벤트 - 여행후기와 함께하는 카드 리퍼럴

    안녕하세요, Moxie입니다.  오랜만에 Fly with Moxie에서 이벤트 한번 하려고 합니다. 여행블로그의 흥미를 높일수 있는 이벤트를 좀 자주해야하는데 한동안 잘 못했었어요. (좋은 이벤트의 아이디어가 있으신 분들은 항상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 여행후기와 함께하는 카드 리퍼럴 이벤트 이벤트 내용 2024년 5월 1일부터 31일까지 Fly with Mox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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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좋은 이벤트 감사합니다. 멋진 후기들이 넘치는 플막을 기대해봅니다.

    • 회원들의 리퍼럴링크를 열기까지가 쉽지 않은 결정이셨을텐데, 감사합니다.

      • 큰 문제만 안생긴다면 수고해주시는 분들께 리퍼럴 링크 열어놓는건 큰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 오오 5월의 이벤트 좋습니다!
      후기에서 양심에 찔린 1인
      진짜 열심히 써보겠습니다~

    • 좋은 이벤트 감사합니다~
      카드 이름으로 한줄 링크 만드는법도 알려주시면 좋을꺼 같아요~ 많은 분들이 쪽지 or 메일 보내면 목시님이 매번 답 해주시기 힘드실꺼 같아요 ㅠㅠ

      • 게시판에 글 보니까, 어떻게 하시는지 알아내신것 같아요. 🙂
        그렇게 많은분들의 참여가 예상되지는 않아서, 그정도 연락은 감당할 수 있을것 같은데요. 게시판에 한줄링크 방법을 적어보겠습니다.

    • 많은 분들 참여 많이 해주세요~! 그리고 좋은 글들도 소개하고 보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더불어 리퍼럴도~! 화이팅^^

      • 리퍼럴 남기는 리뷰들로 혜택 많이 보셨으면 합니다.

    • 좋은 아이디어 인거 같습니다. 게시판이 활성화가 되는 좋은 계기일듯 싶습니다!

      • 미스터칠드런님의 참여도 기대됩니다. 최근에 멋진곳에 다녀오신것 같던데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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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mbassador Chicago - JDV by Hyatt Review

    안녕하세요, Moxie입니다.  오늘은 얼마전 시카고 방문시 숙박했던 World of Hyatt 계열의 부티끄 호텔중에 하나인, Ambassador Chicago Hotel 숙박리뷰로 돌아왔습니다.  현금으로 숙박하게 되었는데 꽤 좋은 경험을 하고 돌아와서 기억에 남는 호텔이 되었어요. 오늘은 이곳에 여러분과 함께 가 보겠습니다.    호텔 입구 보통 앰버서더 호텔이라고 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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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dv 계열이 에전에는 몇개 없었는데, 미주에도 많이 생겨나는 듯 해서 좋네요~! 힙한 느낌을 지울 수 없던 호텔인데… 포인트 가성비도 꽤 괜찮고, (애들 없이) 젊은 분들에게는 정말 괜찮은 호텔인 듯 합니다!

    • 저번에 시카고 관련 포스팅 올리신다고 하셨는데 올라왔네요. 댓글을 이제서야 답니다!! 분위기 좋네요! 침대 얼마나 편한지 궁금한 1인.. 하얏 리젠시 두 번 가봤는데 두 번 다 게오아 받았고 최근에 갔을때는 주니어스위트로 업글까지 받아서 너무 행복하게 숙박하고 온 기억이 있습니다. 라운지도 좋았고.. 조식도 아주 훌륭했어요.

      • 목시님 리젠시 포스팅 읽구 왔슴돠 ㅋㅋㅋ! 2022년 포스팅이군요. 저는 지난 달에 리젠시 다녀왔는데 조식 1층에서 먹었구 옵션 정말 많아서 행복하게 먹고 왔는데 그 사이에 뭐가 많이 달라진걸까요? 아쉽게도 사진 첨부가 안되네요.

        • 리젠시는 2022년에 갔었는데요. 조식을 1층에서 드셨다니 부럽습니다. 저는 그걸 물어볼 생각을 안했던것 같아요. 그냥 라운지 엑세스가 있으면 숙박이 편해서 그랬던것 같아요. 사진첨부는 댓글창 우측하단을 누르시면 하실수 있으실거예요. 아니면 게시판에서 보여주세요. 🙂

      • 아, 침대는 진짜 편해서 일어나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이 호텔 주변에 식당리뷰도 조만간 해 볼게요. 맛있는것 많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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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ntal Car 사고 (Hit&Run) - Chase Ink Preferred Card CDW Primary 베네핏 이용 후기

    안녕하세요, Moxie입니다.  오늘 포스팅은 Chase Ink Business Preferred 카드의 아주 좋은 혜택중에 하나인, Rental Car 이용시 Collision Damage Waiver(이하 CDW) 혜택 이용에 관한것입니다. 저희가 사용하는 카드중에 몇가지 종류의 카드에서 Primary Coverage를 이용할 수 있는.... 좋기도 하지만, 아주 중요한 혜택인데요. 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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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중에 혹시라도 사고나면 참고가 많이 될 사례인데 이렇게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credit card insurance 사용할 때 primary/secondary 개념도 몰랐다가 이제는 반드시 primary coverage되는 카드만 사용합니다.

      • 이 혜택은 자차보험만 되는것이라서 원래 상대방에 Damage가 있으면, 개인 보험으로 해줘야 하는것도 잊으면 안되는 내용인것 같습니다. 그래도 언제쓰나… 생각만 하던 혜택을 이번에 한번 써 봤는데요. 큰 무리없이, 어렵지 않게 잘 해결되었어요. 🙂

        • 하나 궁금한게, UR포인트로 예약해도 Primary 커버가 되잖아요. 그런데, 렌트(사고시)할때 그 카드가 없으면 어떻게 되죠?
          ex. 사파이어프레퍼드 상태에서, 포인트로 예약하고, 렌트하고(사고가 났을때) 프리덤으로 다운…되어 있다면…

          • 그렇게 되면 해당카드의 커버리지가 적용되지 않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포인트로 예약하고 차량 픽업해서 나올때, 카드 한장에 deposit을 걸어놓거든요. 그 카드가 이 혜택을 받는 카드이어야 한다고 알고 있어요. 저도 매번 그렇게 하고요.

    • 매번 cdw 혜택이 있다고는 하나 한번도 사용해본적이 없긴 한데, (별로 좋지 않은 경험이지만) 그래도 막시님 통해서 어떤건지를 알게 되었네요~! 잘 해결되셨길…^^

      • 잘 해결되었고요. 그 후에 Herz에서는 연락도 안옵니다. 이쪽에서 negotiation을 했을때, 이미 다 끝난 케이스가 된것 같아요. 처음 써봤는데, 아주 좋은 혜택이라고 생각해요.

    • 이거 저도… 필독 숙독하겠습니다. 항상 궁금했는데, 너무 정리를 잘해주셨네요. 새로운 매뉴얼이 되겠습니다. 꾸벅~

      • 감사합니다. 쓸일이 없어야겠지만, 그래도 막상 경험해보니까 최고의 혜택이긴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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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oxie의 홋카이도 맛집 기행 3편 - 오마카세 Sushi Koise

    안녕하세요, Moxie입니다.  2023년 12월 둘째주에 다녀왔던 겨울 홋카이도 여행중에 먹어보고 온 맛집기행 3편에 오셨습니다. 총 7박 8일의 일정중에 오늘 보실 오마카세는 삿포로를 떠나오기 하루전날 저녁식사로 가보게 되었습니다. 우연한 계기로 인스타그램에서 한국분들께서 다녀오셨다는 오마카세를 접하게 되었는데, 기억에 남을 홋카이도 일주일 여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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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홀리데이인에 이틀이나 묵었는데 바로 앞에 이렇게 훌륭한 오마카세가 있는 줄도 모르고… 억울 ㅠㅠ

      • 스즈키노에 워낙에 맛집이 많아서 좋았었습니다. 다음에 가시면 되지요. 아직도 이 오마카세와 연락을 할 수 있어서, 이 리뷰를 보내줬습니다. 식당에서는 한국분들 예약하시면 링크를 보내주시겠다고 하네요. ㅎ
        현지음식을 맛있게 해주는 곳을 가는것이 여행중에 큰 즐거움이예요. 🙂

    • 아 역시 대박입니다. ㅋㅋㅋ
      삿포로돔 야구도 보고 같이 묶어서 가려고 하는데…
      쉽지 않네요

    • 저도 오미카세에서는 거칠게 먹을 수 있는데 ㅋㅋㅋ

      • 보이기에는 하나씩 주니까 양이 적은것 같은데요. 실제 양이 꽤 되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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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ark Hyatt Seoul Review - Park Suite upgrade redeeming Cat 1~7 F/N Certificates

    안녕하세요, Moxie 입니다.  지난 몇년동안 전 세계에 있는 하얏호텔에 꽤 많이 다녔는데, 얼마전에 드디어 삼성동 파크하얏에 "처음"으로 숙박할 수 있었습니다. 한국에 있는 다른 하얏호텔은 예전 방문시 꽤 많이 가 볼 기회가 있었는데, 가장 상위 브랜드인 파크하얏에는 가볼기회가 없었어요. 실제 숙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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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 드디어 파크하얏을 가셨군요! 먼훗날 글로벌을 달면 갈곳으로 참고 있습니다. 건물이 약간 빈약해 보이네요. (한국은 건물도 날씬한것인지..)

      • 그냥 가셔도 위치상으로 괜찮은 호텔인것 같고요. 글로벌리스트 달고 가신다면 좀 더 좋은 경험을 하실수 있을것 같기도 합니다. 🙂 한국 건물은… 이때가 겨울이라서 추워서?? ㅋㅋㅋ

    • 저도 가보고 싶은데 글로벌리스트가 아니라는 ㅠㅠ

      • 글로벌리스트가 아니시더라도, 호텔 주변에 먹을것 많이 있습니다. 저는 인터컨에 숙박할때는, 호텔에서 걸어나와서 아침으로 순대국 먹으러도 가보고 그랬어요. 주변에 맛집들 꽤 있어요. 🙂

    • 좋은 후기 잘 봤습니다. 전 그동안 인터컨티넨탈에 주로 묵으면서 과연 파크하얏트의 매력은 무엇일까 항상 궁금해왔었는데요. 입구도 그렇고 전체적으로 좀 다 작아 보이고 특별한 시설이 있는 것도 아니면서 어떤 식으로 저 비싼 가격을 정당화할까… 뭐 그런 의문이 있었는데 이제 어느 정도 이해가 가네요.

      • 저도 인터컨에 주로 가느라 이 호텔은 이번에 처음 가봤는데요. 매번 25,000포인트로 가기엔 조금 무리가 있을수도 있는데, 가끔 가보시는거 좋을것 같아요. 여기에 있기 전날에 인터컨 코엑스에 있다가 갔는데요. 인터컨도 여전히 좋아요.
        파크하얏은 입구는 좁아도 일단 들어가면 괜찮은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브랜드 이름이 있으니까 비싼것 같기는 해요. 그너저나 인터컨이 이제 IHG에서 빠지게 되어서 아쉽습니다.

    • 오 ㅋㅋ 역시 좋습니다. 하얏트
      이제 인터컨도 가고…한국에서 쓸 수 있는게 너무 사라지고 있네요
      야 저는 사거리가 순간 타이베이 101 근처 느낌 ㅋㅋ

      • 이번에 인터컨에도 있었는데요. 진짜 그거 없어지는게 너무 아쉬울듯이 좋은 경험이였습니다. 6월까지는 아직 자리가 보이는것 같아요. 제휴가 6월말에 끝나나봐요.
        앞으로 몇년동안 저 사거리에 더 많은 변화가 있을것 같아요.

    • 여기 호텔은 한번도 가보지 않았지만, 매번 가족 친지 sponsor 해주면서 너무나 많이 알고 있는 호텔이자 친근한 호텔이기도 하네요~! 포인트보다는 숙박권으로 퉁치고 숙박을 해도 너무나 괜찮은 가성비인 호텔이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 포인트로 가면 조금 아까울것 같다는 생각이 들기는 합니다. (사우나가 너무 후졌어요. ㅎ)
        글로벌리스트 하고서 나오는 Cat 7 숙박권이 쓸곳이 없을때는 이렇게 사용하는것도 괜찮을텐데요. 요즘엔 숙박권으로 GOH를 못해주니까, 그 부분이 아쉽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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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lta MQM Rollover Conversion - by 12/31/2024

    안녕하세요, Moxie입니다.  올해부터 Delta 메달리언 달성방법이 바뀌면서 올(2024) 연말전에 챙겨야할 한가지가 있습니다.  인스타그램 DM으로 이것 물오보시는 인친분이 계셨어서 게시판에 간단하게 설명하고 갈까해요. (DM 주시는분들 많으신데, 게시판에 오셔서 질문을 해주세요. 일일히 답을 다 못드릴때가 있어서 이제는 DM을 닫아놨습니다.) 2023년에 델타항공을 탑승하셨던 분들께는 델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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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e Centurion Lounge Review - Hartsfield-Jackson Atlanta International Airport (ATL)

    안녕하세요, Moxie입니다.  그동안에 Fly with Moxie에서 아멕스 센츄리온 라운지 리뷰 많이 보셨잖아요? 그런데 제 홈공항인 아틀란타 공항에는 센츄리온 라운지가 없어서 리뷰가 없었습니다.  아틀란타 공항은 2023년에도 지난 몇년의 결과와 마찬가지로 전세계에서 가장 많은 승객들이 탑승하고 환승하는 공항으로 뽑혔음에도 그동안에 아멕스 센츄리온 라운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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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드디어 리뷰가 올라왔네요! 센츄리온에 동반객 입장을 막은이후로는 Minute Suits만 줄기차게 이용중입니다 ㅠ

      • 오늘은 낮에 들렀다가 가는데, 원글에 몇가지 수정할 내용들이 있습니다. 여기 whisky bar가 저기가 아니고 The Reserve 가 위스키 바 인데요. 어마어마합니다. 자주 올거라서 바텐더들과 친구먹고 비행하러 이동했어요. 원글 업데이트 조만간 하겠습니다.

    • 아멕스 플래티넘을 닫아버려서 이젠 갈 수 없는 센츄리온 라운지 ㅜㅜ 부럽습니다~

      • 자주 이용한다면 연회비를 뽑고도 남을 카드가 플랫카드인것 같습니다. 언제 또 소지하실 기회가 있으실거예요.

    • 간만에 와서 한 가지 더할 게 있어서 남깁니다. 저희는 여행을 자주 하고 라운지 이용도 활발해서 이 라운지 생기기를 기다리다가 드디어 가봤는데요. 아이들이 둘 있어서 그 전에는 동반자로 데리고 다니다가 이젠 안되니 고민하다가 연회비를 어마무시하게 내고 각자 가족 카드를 발급해 줬습니다.
      다른 라운지(델타)는 아이들 아이디를 확인 안하는데 센츄리온은 반드시! 아이디가 있어야 한다고 하네요? 그러므로 국내 여행을 할 때에도 면허증 있는 큰 놈은 괜찮으나 아직은 어린! 둘째놈은 여권을 들고 다니게 생겼습니다. 다행히 이번엔 국제여행이라 여권이 있었어서 문제 없이 들어갔습니다.

      우선 자리 옵션이 많아서 좋더라구요. 애들 연회비도 걱정 없이 뽑을? 수 있을 거 같습니다. ㅋㅋㅋㅋ

      • 추가정보 감사합니다. 동반자 입장이 연간 $75K 이상 사용해야 해서 조금 어려워졌죠. ㅠㅠ
        가족을 연회비 다 내시고 하시다니 대단하십니다. 여행 자주 다니시는 날나리패밀리님 가족의 경우에는 연회비 실컷 뽑으실수 있을듯 해요. (빨리 음주를 가르치셔도 좋은 방법..ㅋ)
        제가 시간이 조금 생기면, 위스키바에서의 추가 경험을 업데이트 해놓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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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yatt 무료 숙박권, Club Access Award 타인에게 선물하기

    안녕하세요, Moxie 입니다.  2024년이 되면서 World of Hyatt 프로그램에서 몇가지 바뀐것이 있습니다. 그중에 GOH 정책과 마일스톤 리워드 정책이 바뀐것은 아래 포스팅에서 알아봤는데요.  하얏 Guest Of Honor(GOH)와 마일스톤(Milestone) 리워드 정책 변경 이와 더불어 바뀐것이 또 있는데요. 2024년부터는 무료숙박권과 클럽엑세스 리워드, 그리고 Suite Upgrade Award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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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oxie의 2023 홋카이도 맛집 기행 2편 - 비에이, 노보리벳츠, 오타루

    안녕하세요, Moxie입니다.  2023년 12월 둘째주에 다녀왔던 겨울 홋카이도 여행중에 먹어보고 온 맛집기행 비에이, 노보리벳츠, 오타루 편입니다. 7박 8일의 여행중에 3일차, 5일차, 7일차 여행에서 먹어봤던 각 도시에서의 식당 모음이고요. 삿포로편은 맛집기행 1편에 일단 정리를 해 봤었습니다.  1편에서 이번여행의 식당 목표를 간단하게 남겼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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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와… 저도 이번에 오타루 갔을 때 LeTAO에서 소프트 아이스크림 사먹었는데 뭐랄까 그냥 소프트 아이스크림인데 이상하게 맛있더라구요. 이게 말로 표현하기 힘든데, 더 신선하다고 해야하나… 북해도의 원유 자체가 좋아서 나는 맛이 아닐까 싶었네요. 아이스크림 먹으면서 빵 만드는 거 한참 구경하다 나왔습니다 ㅎㅎ
      그리고 저도 어묵공장 가볼 걸 그랬네요… 그런 게 있는 줄도 몰랐어요 ㅜㅜ

      • Jay님도 LeTAO 아이스크림 드셨네요. 정말 맛있지 않았나요? ㅎㅎㅎ
        저는 오타루의 다른 맛있는 음식을 못먹어보고 어묵공장을 갔었어요. 시간이 많지 않아서 다 못먹는게 아쉬울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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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okkaido, Japan 2023 - 북해도 겨울여행 7일차: 오타루 오르골당, 르타오, 카마에이 어묵공장, 오타루 운하 - Moxie w/out Borders

    안녕하세요, Moxie입니다.  북해도 여행 7일차 아침이 밝았습니다. 삿포로에 온지 벌써 일주일이나 되었네요. 전날 노보리벳츠에서 돌어와서 호텔 침대에서 편한 휴식을 취하고, 한국으로 돌아가기 하루전인 여행 7일차에 오타루로 향합니다. 여행 초반에는 삿포로 기준의 북동쪽 지역인 아사히카와, 비에이, 후라노를 다녀왔고, 주말을 이용해서 남쪽지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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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nrollment on Arrival(EoA) at MIA International - Global Entry Renewal

    안녕하세요, Moxie입니다.  얼마전 한국을 다녀오면서 Miami International 공항으로 입국을 했는데요. 들어오면서 그동안 준비해왔던 Global Entry Renewal을 공항에서 할 수 있는 Enrollment on Arrival을 이용해서 해 봤습니다.  그동안 글로벌엔트리 신청/갱신 해보신분들께서 겪는 어려움이 한가지 있었을텐데요. 인터뷰를 필요로 하는 과정에서 거주하시는곳 주변에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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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로벌엔트리 연장신청해놓고 지금 9개월째(작년 2023년 5월28일에 신청) 기다리고있는 일단모아입니다.
      막시님은 운좋게 들어오시기전에 Status가 업데이트 되셨는데 저는 아직도 하염없이 기다리고만있습니다.

      저와 같이 연장 신청한 남편은 작년 5월 신청후 2주도 안되어 바로 연장되고 그 다음주에 새 카드 받아서 지난 1월에 한국 들어올때 글로벌 엔트리 라인으로 줄 하나 안서고 바로 입국 했고요,
      저는 여름에 아빠 돌아가셨을때, 그리고 이번1월에 한국 방문 두번 다 연장이 되어있질 않아서 그냥 쌩짜로(?) 입국 하느라 남편이 저를 2시간 기다린 일화가 있어요.

      이메일로 문의하니 자동으로 보내지는 답메일에는 Global Entry Processing times Up to 12 months 라고 하지만 저는 제 신청서가 누락이 되었던가 뭔가 잘못되었다는 느낌이 강하게 드네요.

      한국에서 들어오면서 공항에 있는 (지금 막시님이 이 글에 쓰신) Global Entry Office에도 walk-in으로 들러서 물어봤지만 온라인에 Pending Review 로 떠있는 어플리케이션에는 직원도 어떻게 시스템상 빨리 처리를 해줄수 없다는 한마디 답변만 듣고 그냥 나왔습니다.

      현재 저같이 Conditional Approval 오래 기다리고 있다는 사람도 있다는걸 알려드리려 이렇게 긴 댓글 적었네요~

      • 이번에 연장을 히신거면, 입국할때 펜딩상태라도 GE 입국심사원이 빨리 해주는것으로 알고 있거든요? 혹시 그쪽 라인에 서서 해 보셨는지 모르겠어요. 저는 영주권 연장을 한참 기다리고 있는데, 이것도 참 오래걸리는데…. ㅋ 그 경우에도 GE 입국라인에서 바로 해줬었습니다.
        가끔 이렇게 application이 어딘가 밑에 깔려있을것 같은 분위기가 들때 있어요. 맨 밑에 깔려있는데, 그 위에 추가 application이 올라오면 그것부터 처리하는 미국 직원들. 안봐도 알것 같아요. 누가 가서 가끔 그 pile을 뒤집어 주고 오면 좋겠는데요.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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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oxie의 2023 홋카이도 맛집 기행 1편 - 삿포로 (Sapporo)

    안녕하세요, Moxie입니다.  2023년 12월 둘째주에 다녀왔던 겨울 홋카이도 여행중에 먹어보고 온 맛집기행 삿포로 편입니다. 7박 8일의 여행중에 5박을 삿포로에 있으면서 다녀봤던 식당 모음이고요. 오늘 포스팅에 포함되지 않은 삿포로의 한곳은 맛집기행 3편에 단편으로 남겨서, 나중에 삿포로에 가실 분들께서는 두편 딱 보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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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okkaido, Japan 2023 - 북해도 겨울여행 6일차: 노보리벳츠에서 삿포로 복귀 - Moxie w/out Borders

    안녕하세요, Moxie입니다.  북해도 여행 6일차 아침이 밝았습니다. 노보리벳츠에서 즐거운 2박을 마치고 이날은 다시 삿포로로 돌아가는 날이예요. 원래 계획은 노보리벳츠에서 오타루로 바로 가보려고 했으나, 삿포로 출발시에 삿포로-노보리벳츠 왕복티켓을 사는바람에... 이날은 그냥 삿포로로 돌아가서 맛있는것 먹고 쉬는날로 정했습니다. 오타루는 다음날에 가기로 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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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잔잔한 다큐 같습니다. ㅋㅋ 마음이 편안해집니다. ㅋㅋ

      • 정말 재미있던 여행이였어서, 나중에도 두고두고 즐겨보려고 여유있게 기록하고 있어요. 이제 오타루 다녀온것 정리할 차례입니다. 이떄 삿포로를 돌아오니까, 집에 온 느낌이 드는게 또 신기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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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타르 항공 도하-마이애미 큐스윗 탑승리뷰 - Qatar Airways DOH-MIA Q Suite Flight Review

    안녕하세요, Moxie 입니다.  오늘 포스팅에서는 Moxie가 그동안 가장 오래타본듯한 비행 탑승 리뷰입니다.  지난 1월중순에 카타르 도하에서 환승하고서 타고온 DOH-MIA 구간 16시간 35분 비행, 카타르 항공 큐스윗 탑승리뷰예요.  이날 이 비행기를 타기까지는 이런 과정이 있었습니다.  인천에서 출발해 도하까지 10시간 30분 비행을 하고서, 도하공항 3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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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ㅋㅋㅋㅋ  (라기 보다는… Moxie는 그렇게 했다!!) 이부분 재밌네요
      큐스윗은 아무래도 가둬놓는 느낌이네요. 가족이나 연인 붙여놓고 알아서 놀아라.
      에미레이츠는 라운지에서 술마시면서 얘기도 좀 하고 소셜 해라 이런 느낌이구요.

      • 여러분들께 이거 좋다고 타시라고 했다간… 너무 멀고 힘들다고 생각하실것 같아요. 저는 뭐 에어버스를 동네버스처럼 타고다녀서, 더 오래 갔어도 갈 수 있을것 같기는 합니다.
        이 비행기에 에메레이츠 비즈석 라운지처럼 그런게 있었다면 좀 덜 지루했었을것 같아요.
        두명이 가운테 타고 가는것이 제일 좋을수도 있기는 하겠어요.

    • 그래도 타보았다에 방점을… 하지만 두번은 모르겠다 맞나요? ㅋㅋ 후기 감사합니다

      • 저는 또 갈수는 있을것 같은데요. 멀긴 진짜 멀어요. 실은 도하-마이애미구간이 예전에는 A380 일등석이 있는 비행기들이 다녔거든요. 그래서 한참을 보고 있었는데, 어느순간에 여기도 350으로 바뀌었더라구요.

    • 오 역시 A350-1000 ULR이였겠죠? 787이랑 비교해서 어떤지 항상 궁금해 하곤 합니다.
      38시간을 즐기시는 막시님은 역시 용자시네요 🙂

      • ULR 맞았고요. 저는 787에 캐빈이 공간이 좀 넓어서 좋았던것 같아요. A350은 자리도 그렇게 넓지 않은데, 자리 이외의 공간이 더 좁게 느껴져서 좀 불편한점이 있었습니다. 인천출발해서 27시간 탑승이였어요. 40시간은 다음에 도전!!! ㅋ

    • moxie님 안녕하세요, 경험상 최단거리 탑승구간은 시드니-로스앤젤레스 구간인데, 이런 것을 본다면 인천-애틀랜타 구간은 장난처럼 느껴집니다. 후기 감사합니다.

      • 최장거리 SYD-LAX 찍어보니까 편도 7,500마일. 이구간도 상당히 머네요. ㅎ
        인천-아틀란타구간 델타 한번 타봐야 하는데요. 아직도 못타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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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l Mourjan Business Lounge - The Garden at DOH Hamad International Review

    안녕하세요, Moxie입니다.  1월중순에 한국에서 미국으로 돌아오는 일정에서 카타르 도하 환승시에 잠시 갔었던 라운지 리뷰입니다.  오늘 보실 괜찮은 라운지는 카타르 항공사 비지니스석 탑승권이 있으시면 들어가실수 있는 카타르 도하 하마드 공항의,  Al Mourjan Business Lounge - The Garden 입니다.  이곳은 원월드 에머랄드 회원들도 엑세스가 가능한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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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타르 항공 라운지가 에미레이츠나 에티하드 보다 한적해 보이고 편안해보이네요.
      에티하드 새로 오픈한 터미널의 라운지는 안가봐서 모르겠지만, 거기도 약간 이렇게 펴놓은거 같더라구요.

      • 에미레이츠 비즈라운지는 제가 못가봤는데, 한적하기로는 에미레이츠 일등석 라운지 비슷한것 같았고요.
        에티하드 라운지가 저번에 제가 다녀온 여기 말고 다른데로 옮겼나요? 그러면 또 가봐야겠네요. ㅎ

    • 일등석 일등석 하나봅니다!!

      • 그런데 사람이 먹고 마시는게 한계가 있어서…. 일등석 라운지에 가도 크게 다를까 의문이긴 해요. 여기도 충분히 넓었는데, 제가 갔던시간이 바쁜시간이 아니였어서… 혼잡할때는 어떨까 그것도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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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타르 항공 인천-도하 큐스윗 탑승리뷰 - Qatar Airways ICN-DOH Q Suite Flight Review

    안녕하세요, Moxie입니다.  얼마전에 한국에서 미국으로 돌아오면서, 처음으로 카타르 항공 큐스윗을 타보게 되었습니다. 비지니스석 비행 경험중에는 가장 뛰어나다는 카타르 큐스윗이라서 오래전부터 타보려고 여러번 시도를 해보기도 했는데, 올해 1월이 되기까지 기회가 없었어요. 가장 마지막으로 발권을 한적은 한창 팬데믹이 시작하기 이전에 했었는데, 결국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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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ㅋㅋㅋ 생각보다는… ㅋㅋㅋㅋ

      • 누워가는 장점 하나만 보자면 갈 수 있을것 같은데, 다른건 그냥 쫌… 카타르 큐스윗에 대한 그동안의 약간 과대평가가 되었던것이 아닌가 하는데요. 이게 한국출발이라서 그랬던것 같기도 해요. 마이애미로 가는 다음비행기는 그래도 여러가지 더 좋은점이 있기는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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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okkaido, Japan 2023 - 북해도 겨울여행 5일차: 노보리벳츠, 눈길 트래킹, 천연족욕탕, 오유누마 온천 연못, 하나야 료칸 체크인 - Moxie w/out Borders

    안녕하세요, Moxie입니다.  북해도 여행 5일차 아침이 밝았습니다. 전날 노보리벳츠로 이동해서 멋있는 지고쿠다니 구경도 하고, 숙박 료칸에서 편안한 시간을 보내고 있었습니다. 오늘 5일차 여행에서는 눈오는 노보리벳츠에서 눈길 하이킹으로 다녀왔던 몇곳의 명소와 노보리벳츠 다운타운 모습을 보실수 있습니다. 일본 지인의 추천으로 가봤던 노보리벳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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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천연족욕탕도 그렇고 신기한 곳이 많군요! 정말 “여행은 이렇게 하는 것”을 보여주시네요 ㅎㅎㅎ

      • 천연 족욕탕은 나름 노보리벳츠 여행에서 꽤 많이 가는곳인것 같아요. 신기한걸 둘째치고라도, 일단 발을 편하게 하고 또 갈 수 있으니까. 🙂

        • 그렇겠네요. 사실 여행하다보면 발이 아파서 걷기 힘들 때가 있는데, 이렇게 족욕탕에서 한 번 피로를 풀고 가면 새로 시작하는 것처럼 다시 출발할 수 있을 것 같아요.

    • 조용하고 평화롭고 재밌어보입니다 ㅋㅋ 오히려 저런 곳이 더 재밌는 듯 합니다.

      • 이게 나이가 들어가서 그런지는 모르겠는데.. ㅋㅋㅋ 막 붐비는곳보다 조금 조용한곳이 좋은것 같아요.

    • 선풍기에 작은 탁자에 창밖 너머는 설국에 ㅋㅋ 애니메이션 같습니다 ㅋㅋ

      • ㅋㅋ 그럼 저는 애니메이션에서 어떤 캐릭터인가요? 분위기는 작가들이 장시간 책 집필하는 그런 별장 분위기 같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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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oboribetsu Ryokan Review #2 - 노보리벳츠 카쇼우테이 하나야 료칸 (Kashoutei Hanaya)

    안녕하세요, Moxie입니다.  이번 북해도 겨울여행중에  여행 5일차에 숙박했던 두번째 료칸 숙박리뷰에 오셨습니다.  오늘 보실 료칸은 카쇼우테이 하나야 료칸, Kashoutei Hanaya 숙박입니다.  4일차에는 지난 리뷰에서 보신 청수옥(Oyado Kiyomizuya)에 숙박을 잘 하고 왔고요. 청수옥 체크아웃이 오전 10시이고 이곳 하나야 료칸 체크인이 오후 2시라서, 저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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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와우. 감성 충만이네요.
      상당히 아날로그적이고, 온천도 아기자기 하네요.
      음식 사진들 보면 꽤 정성스럽게 대접 받으신 느낌이 나네요.
      저희 부모님 보내드리고 싶은데, 거기까지 가는 여정이 어떨런지 모르겠네요.
      이전 후기 다시 읽어봐야겠습니다.

      • 때가 묻지않은 아날로그 감성이 색달랐어요. 음식도 맛이 좋았고, 하나씩 메뉴를 보면 상당히 신경쓴 모습이 보여요.
        부모님께서 여기까지 가시려면 교통편이 그렇게 편하지는 않을것 같기는 합니다. 그래도 이곳으로의 여행은 추천드려요.

    • 아침이라도 사시미 나왔으면 사케도 마셔줘야죠 ㅎㅎ

      • 여행준비할때 봤던 유투브에서 다녀온분이 그렇게 하셨는데요. (그분은 준비해 간 사케를 밤에 다 드시는…ㅋ)
        아침식사가 좋다는것을 알고 갔기에 따로 준비했던게 잘한것 같아요. 남으면 뭐…. 삿포로로 가지고 오면 되지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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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okkaido, Japan 2023 - 북해도 겨울여행 4일차: 노보리벳츠, 지고쿠다니(Hell Valley), 료칸 청수옥 - Moxie w/out Borders

    안녕하세요, Moxie입니다.  삿포로에서의 4일차 아침이 밝았습니다. 전날 3일차에는 북해도 북동쪽 도시들을 가 봤으니까, 이제는 남쪽으로 가보기로 했어요. 오늘은 삿포로에서 벗어나 노보리벳츠로 이동하는 날입니다. 8일간의 북해도 여행중에 (눈오는) 일본 료칸을 경험해보자는 생각에서 시작이 되었고, 홋카이도의 온천지역 몇곳을 검색하던중에 여행의 목적지로 결정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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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와이 빅아일랜드 갔을 때도 보니까 저렇게 뜨거운 스팀이 올라오던데 신기했어요. 노보리벳츠도 여전히 화산 활동중인 걸까요? 대충 뜨거운 물 나오는 온천이 아니라 진짜 찐 온천이네요! 다음에는 진짜 북해도를 즐기기 위해서 온천마을 꼭 한 번 방문해봐야겠습니다.

      • 네, 노보리벳츠 지고쿠다니는 현재도 활화산이라고 하네요. 그래서 여기에 어딘가에서 언제 분출할지 모른다는 얘기들도 있다고 합니다. 온천물의 색깔 뿌연것이 완전하게 내츄럴이라서 그렇다고 해요. 이제 일본 갈때마다 온천을 가야하는것 아닌가 모르겠어요. 이번에 아주 재미있게 다녀왔거든요. 🙂

    • 역시 료칸은 가이세키 정식이 제일 먼저 떠오르네요. 막시님은 혼자서도 씩씩하게 잘 다니시네요. 하이킹하고 와서 온천욕하면 너무 좋을것같아요.

      • 카이세키 정식이 맛이 괜찮았던것 같습니다. 료칸의 급이 올라갈수록 더 고급음식이 준비되긴 하는것 같은데요. 이정도만 하더라도 저는 충분했어요. 저는 뭐.. 원래 혼자 잘 다녀요. 눈길 하이킹도 참 재미있었고, 하이킹으로 다녀온곳들도 재미있었어요. 이번 여행의 하이라이트인데, 여행기 5편에서 자세하게 설명하겠습니다. 추웠다가 더웠다가 온천욕 참 좋더라구요. (지금 미국이 너무 추워요. ㅠㅠ)

    • 안녕하세요,
      몇년전부터 잘 보시고 계시다니 감사할 따름입니다.
      노보리벳츠는 저도 이런곳들을 자주 가보지 않아서 정말 호기심에 가보게 된 여행이였어요.
      앞으로도 더 많은 좋은곳들 여행하면서 소개하도록 할게요. 감사합니다.

    • 목시님 몇해전 부터 블로그 너무나도 잘 보고 있습니다.
      이곳저곳을 여행하시는 삶이 정말정말 부럽고요.. ^^
      올리시는 글 중에는 제가 경험했던 곳도 있고 제가 경험하지 못한 곳이 있어(이게 훨씬 더 많음) 제 과거 추억에 대한 향수와 새로운 경험에 대한 떨림 등 많은 감정들이 교차하네요…
      앞으로도 자주와서 구경하고 좋은 곳 많이 소개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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