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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OXIE wrote a new post

    Review: Park Hyatt Seoul - Park Suite King

    안녕하세요, Moxie 입니다.  오늘은 이번주중에 게시판에 올려주신 망고빙수님의 서울 파크하얏 숙박리뷰입니다.  여러분들께서는 이미 게시판에서 보셨을것으로 생각되는데요. 좋은 후기나 정보들은 게시판에만 있으면 보딩에리어 식구들은 잘 접할수가 없는것 같아서, 오늘은 게시판에 있는 좋은 후기를 Moxie Story와 보딩에리어로 가지고 왔습니다.  글 작성자, 망고빙수님과 사전 협의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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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시판 글이 여기로 오니깐 또 다른 느낌이네요^^ 망고빙수님 호텔투숙 후기는 게시판에 있기에는 너무 아깝고 너무 잘 적어주셨다고 생각했는데^^ 역쉬나 막시님이 손써주셨네요^^ 다시금 잘 읽고 갑니다^^

    • 리퓨 잘 읽었습니다. 3…,4 년전에 Cat4 였을때 이틀 숙박 했었는데 서비스는 무지 좋았는데.. 그래도. 역시 우리는 명동 근처 호텔 이 더 좋더라구요. Cat 6 라서 이제는 못가겟네요. Park Hyatt 은 어디가던지 서비스는 정말 죽이더군요. 이번 기회에 글로발 한번 도전 해봅니다

    • 오! 이렇게 Moxie Story에 있는 것 좋은데요? 저장해두기도 좋아요 🙂

  • 늘푸르게 wrote a new post

    카드 이야기 #42. 리퍼럴 활용해서 오픈한 두번째 Amex Blue Business Cash Card

    안녕하세요. 늘푸르게입니다.   작년 11월에 오픈한 Blue Business Cash 카드를 아직 보유중인데요. 당시에 사인업 보너스 잘 받았고, 지난 1년동안 0% APR 아주 잘 활용했습니다.   이 카드는 아시다시피 Blue Business Plus 카드랑 쌍둥이 카드입니다. 차이점은 Blue Business Plus 카드는 MR이 적립되기 때문에, Plus가 형님 카드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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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팝업은 어떻할까요? 때릴 수도 없고!!! ㅋㅋ 이게 도통 파악이 되야지 말입니다^^ ㅎㅎㅎ

      • 아멕스 오퍼로 새로운 모니터를 장만하시고 신청하시면… 그러면 그 모니터에는 팝업이 안올라온데요. ㅋㅋㅋㅋ

        • ㅎㅎㅎ 댓글 … (진지하게 … 무슨말인지 곰씹어보고 연구하다가) 곰곰히 생각하다가 ㅋㅋㅋ 빵터졌네요^^ 정확한 답변이었습니다. 막시님 ㅋ

      • 아멕스한테는 그냥 착한 학생으로 살아야죠 뭐… 개인이 뭔 힘이 있나요. ㅋㅋㅋ

        • 요즘 아멕스가 너무 x아치 같아져서 ㅠ.ㅠ; ㅎㅎㅎ 저도 개인적으로 동일한 생각입니다^^ 그냥 ㅋㅋㅋ 조용히 뽑아먹을 수 있는 것들 먹으려고요 ㅋㅋㅋ 늘푸르게님 처럼 착하게^^ ㅎㅎ

  • MOXIE wrote a new post

    아멕스 개인 골드 카드 - MR 포인트 적립하는 최고의 카드

    안녕하세요, Moxie 입니다.  오늘은 최근에 6만포인트 사인업 보너스 오퍼가 퍼블릭으로 풀리면서 장안의 화제를 몰고 있는,  American Express Gold Card에 대해서 얘기를 좀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바로 이 카드인데요. 지금은 원조(?) 골드색으로 카드가 나오지만, 제가 2018년에 받을때는 Rose Gold색 카드를 줬었고요. 이번에 와이프가 신청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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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번에 저희도 $250 annual fee charge가 되었길래… 1년동안 사용한 금액이 상당하더라구요! 그래서 retention department에 연락하니 $1500에 $150 rebate로 이번에 한해 더 연장하기도 했네요~! ㅎㅎㅎ 사실 MR 끌어모이기에는 이만한 카드가 없는 듯 합니다^^ 잘 읽었습니다!

      • 와~ 리텐션도 받으셨어요? 식당, 항공, 아멕스 오퍼를 다 받았더니, 저는 올해는 연회비 $250보다 더 크레딧을 받았어요.
        모여있는 MR 포인트를 이제 좀 써야 할텐데요. ㅎ

        • 사실 연회비보다 더 뽑아야지 플막식구이죠 ㅋㅋㅋ 내년에는 어떻게 될지? 이거 그냥 죽이고 gold business(별로 의미가 없지만 signup 받을 요량)로 갈까? 이런 생각도 하고 그래요! Platinum을 하자니,,, 사실 제가 사용이 불가능하니 의미가 없는 듯 하고요, 그래서 최대한 platinum을 안만드는 이유이기도 해요! 한때 Centurion 다니는 재미로 살았는데^^

          • 골드 비지니스 카드도 어떤 카테고리를 많이 사용하는가에 따라서 아주 좋은 카드가 될 수 있어요. 4배씩 받는 카테고리에 속하면 그것만한 카드가 또 없는것 같더라구요. 플래티넘 카드는 일단 여행을 좀 다시 다녀야 뭔가 쓸만할것 같지요? ㅋㅋㅋ 그리워라 센츄리온!!!
            이제 센츄리온 라운지들도 다들 문을 연다는데.. 그것도 겁나서 가겠나요? ㅠㅠ

            • 골드 비지니스 리퍼럴이 최대 6만까지도 가능해 보이던데, 3개월에 $7,500 정도… 스팬딩이 약간은 부담이지만, 해볼만 한 게임인듯 하긴 해요^^ 리퍼럴 3만에 6만이면 이거 한장으로 9만을 할 수 있다는게 상당히 괜찮은 옵션인듯 합니다~! 빨리 다시 열리길~! ㅎㅎㅎ 근데 저도 무서워서~! 아직도 비행기랑 거리두기 하고 있네요^^ 우리 아내는 내년에 비행기 타고 여행계획한거 다 취소해야 한다고 시위하고 있는데… 워워워~! 라운지도 쫌 가고 해외여행도 가고 해야 되는데… 안타까움만 계속해서 쌓여가네요 ㅋㅋㅋ 아무튼 화이팅입니다^^ 막시님도요~!

    • 이렇게 정리해주셔서 저 같은 초보자들에게는 더할 나위없이 큰 도움이 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 각종 혜택이 너무 좋은 카드라서 이렇게 한번씩 정리를 할 필요가 있겠더라구요. 저는 이렇게 MR 적립해서 ANA에서 잘 써요. 지난번 일본, 대만여행도 그렇게 다녀왔고, ANA RTW로 터키, 독일, 일본 등등 다니는데, 표만 잘 찾으면 저렴하게 잘 다닐수 있어서 최고인듯 합니다.
        이제는 사파이어 프리퍼드 카드를 한번 정리해 볼까 하는데요. 유알포인트는 워낙에 잘 사용하시긴 하는데, 그게 또 스윗스팟이 자꾸 변하더라구요.

    • Moxie님이 추천하는 카드라 눈여겨 보지 않을수가 없네요. 다만 저희는 스펜팅이 4인가족이긴 한데 그렇게 많지 않은데 아멕스를 써도 될까 여쭙고 싶네요. 보통 한달에 $ 600 이 그로서리랑 외식이구요.  나머지는 $ 2000 이 맥스입니다. 그러니깐 한달에 보통 $2,500미만인거 같네요. 렌트비 뺴구요,

      궁금한점은 저는 기존에 체이스 UR을 사이닝 보너스 + 일반 구매 포인트를 많이 모으는것만 일반적인 전략으로 알고 따르고 있었는데요. 그냥 연회비가 100달러로 일반적이고 UR사용이 편해서요, 아 카드 같으면 연회비가 250이라고 해도.일반 카드보다 비싼 $150만큼 더 베네핏 받을수 있을까요?  

      그러면 앞으로는 체이스는 쓰지말고 아멕스 MR로 완전히 전향해서 써야 하는지요? 체이스 UR은 사이닝 보너스만 모으구요,
      특히 제가 알기로는 아멕스는 일생에 한번?만 나오는걸로 들었는데요 그렇다면 특히 쭉 써야하는거 같아서 확인차 답글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제가 보기에는 스펜딩은 그정도 하시면 아멕스 골드카드 사용에는 문제가 없으실것으로 보입니다. 아주 무리해서 카드를 만드시는건 아니신것 같으시기에, UR과 MR에서 최고의 카드만 뽑아서 꾸준히 적립하시는게 좋을듯 한데요. 그렇게 하시기에도 아멕스 골드카드가 좋아보여요. 식당과 그로서리에서 일단 4배씩 받으시는데, 요즘에 이런카드가 시중엔 없고요. 연회비 $250은 이 포스팅에서 대략 뽑는법을 설명해 드렸어요. 저는 그래서 이 카드의 연회비를 $30이라고 생각하고 사용하고 있는데요. 2021년말에 항공크레딧 $120이 없어지고, 2021년 2월부터 우버크레딧이 추가로 들어오기에, 특히 이번 2021년에 하시는게 최고의 선택이 될 수밖에 없어요. (2021년 2월부터 12월까지는 이 두가지 혜택이 겹쳐서 크레딧을 더 받을수 있어요)

        UR과 MR을 둘중에 하나만 골라서 하시는건 추천하지 않고요. 적립되는 포인트가 적더라도 두가지를 같이 하시는걸 항상 추천드립니다. 그래야만 사용하실때, 걸리는 제약이 적어서 응용이 쉽습니다.
        네, 아멕스 카드는 한번하시면 다음에 하실때는 사인업 보너스를 못받습니다.

        골드카드 하시고나면 다음에 하시는 카드들 중에서 스펜딩을 쓰셔야 하는 부분들은 새 카드로 하시고요. 그 외 골드카드에서 3배, 4배 받는 카테고리는 골드카드로 몰아서 사용하시고.. 그러시면, 스펜딩이 적으셔도 일반인들보다 훨씬 빠르게 적립하실수 있어요. 지금은 카드 한장만 추천해 달라고 하셔도, 이카드가 정답입니다. 🙂

        • 디테일한 설명 감사드립니다. 별로 절약하는 스타일이 아닌데..뭐 사고 싶다 이런 마음도 없어서요. 나이가 들어서인지 ㅎㅎ
          일단 좋은 기회니 한번 달려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아 가입할려고 하는데 오른쪽 편에 “check for offers”는 뭔지 궁금합니다.
      미리 진짜 승인될지 안될지 알수 있는지요 그러면 안심하고 할수 있을거 같은데 이것도 하드풀 하는 원리인가요? 궁금합니다.

      https://www.americanexpress.com/us/credit-cards/card/gold-card/?eep=26129&extlink=af-us-ccsg-GLDLM&irgwc=1&veid=yimRNS0x2xyLTl2wUx0Mo36BUkEUKJ25yQnuR00&affid=1195412&pid=IR&affname=QuinStreet%20Inc.%20%28CardRatings%29&sid=14011820024&pmc=784&BUID=CCG&CRTV=controlaffcps&MPR=00

      • 위에 링크에서 하시지 마시고요.
        아래 링크 클릭하시고 들어가셔서 본문에 “Click Here”를 한번 더 누르시고 들어가시면 맞는 신청서입니다.
        https://flywithmoxie.com/2018/10/06/american-express-gold-card/

        신청하시기 전에는 승인나는지는 알아볼수 없고요. 하드불 하나 들어갑니다.
        승인을 기원합니다.

      • 이렇게 된 페이지까지 가시면 되고요. Apply Now 하시고 작성하시면 되요.

        • 어푸르브 났네요. 웬지 아멕스는 까다로울거 같은데 의외로 빠꾸 없이 잘되는거 같아요. 열심히 달려보겠습니다.

          • 승인 축하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moxie님. 제가 방금 아멕스플래티넘을 신청 했는데요 생에 처음으로, 신청하자마자 어프루브가 되었고 바로 카드넘버도 확인할수있다는데, 왜이렇게 빨리 승인이 되었는지 걱정이 되네요 ㅜㅜ. 이게 정상인건가요?? 최악의케이스는 제가 스캠사이트를 잘못 구글링 했나 걱정이들어서요…

              • 안녕하세요, 최시후님,
                어떤 신청링크를 사용하셨는지 모르겠는데, 대부분 안전하다고 생각되고요. 아멕스 카드는 원래 승인이 되자마자 바로 사용할 수 있는 번호를 주게 됩니다.
                한번 카드 기다려 보시고요. 별 문제가 아니였으면 합니다.

                다음부터는 가능하시다면 저희 싸이트에 있는 링크로 사용하시면 그런 걱정을 줄이실수가 있어요. 싸이트에서 사용하는 제휴링크는 정식기관을 거쳐서 나오는 링크라서 신뢰하실수 있습니다. 가끔 밖에 보이는 리퍼럴 오퍼들이 더 좋을때가 있는데, 그럴때는 제가 설명을 미리 드리니까, 게시판이나 블로그 포스팅으로 질문 해 주시면 알려드릴게요.
                2달에 한번씩 크레딧카드 오퍼들을 업데이트 해 놓는데요.
                아래 링크를 눌러서 한번 하실수 있는 카드 종류를 찾아보세요.
                https://flywithmoxie.com/2021/02/28/best-credit-card-offer-2021-mar-apr/

                좋은 카드 승인 축하드립니다.

                • 감사합니다. 제기억으론 구글에서 amex검색후 위에 있는거 아무거나 들어간거같습니다. 아멕스에서 메일도 정상적으로 왔는데 제가 너무 스캠 걱정을 한거 같네요 ㅠㅠ. 아무튼 빠른답변 감사드립니다.!

    • 2-3년 정도 한국에 있을 껀데 한국에서 사용하면 손해볼까요?

      • 한국에 계시면 카드혜택 크레딧으로 연회비를 만회하는게 줄어드니까, 연회비 $250을 고스란히 내셔야 하는것 말고는 다른것은 다 좋습니다. 일단 식당 4배가 뛰어나서 좋아요.
        연회비 2~3년치가 부담되시면, 체이스 사파이어 프리퍼드카드 (연회비 $95)를 한국에서 사용하시는게 더 좋을듯 하고요.

  • 늘푸르게 wrote a new post

    카드 이야기 #41. 완소 캐쉬백 카드 Amex Amazon Business Prime Card (feat. 25% 캐쉬백 프로모션)

    안녕하세요. 늘푸르게입니다.   연회비 없는 아마존 비지니스 프라임 카드를 작년 연말부터 사용 중인데요.     당시에는 아마존 홈페이지에서 카드 오퍼 보고 신청했었는데요. 카드 오픈 하자마자 아마존에서 카드 사용 가능했고, 기프트 카드 또한 바로 들어왔던 걸로 기억합니다. 만약 다시 오픈한다면 리퍼럴 링크 통해서 할텐데요. 아마도 앞선 경우와 동일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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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 이건 뭔가요??^^
      MR로 적립되는 거지요?
      괜찮네요.

      만들거야 겠어요.

      • 아. 본문 글 애매하게 적었네요.
        MR 아니고 아마존 포인트로 적립이 됩니다.
        그 포인트로 아마존 구입 금액 크레딧 처리할 수 있고요.
        현금으로 바꾸거나 MR로 들어오는 건 아니에요.
        본문 글 업데이트 했습니다.

  • MOXIE wrote a new post

    사파이어 프리퍼드--> Freedom Flex 카드 바꾸기 (카드 Product Change로는 사인업 보너스와 신규신청시 혜택을 받을수 없다)

    안녕하세요, Moxie 입니다.  오늘 포스팅은 얼마전에 와이프 소지의 사파이어 프리퍼드 카드에 연회비가 부과되어서, 연회비가 없이 최근에 출시된 Chase Freedom Flex 카드로 Product Change를 한 얘기를 좀 해 볼까 합니다.     Chase Freedom Flex Mastercard 2013년에 처음 만들었던 와이프 소지의 사파이어 프리퍼드 카드는 2018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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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드가 위처럼 그냥 바뀌기만 하면 크레딧 히스토리는 가져가나요?
      얼마전에 오래된 체이스 카드가 프리돔으로 저절로 바뀌었더라고요

      • 카드가 바뀌어도 원래 처음에 만들었던 카드에서 품목을 바꾸면 그 히스토리가 그대로 유지되는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잠시 생각해 보니까, 비자에서 마스터로 바뀌거나, 그 반대 방향으로 바뀌어도 그렇게 되는지는 한번 확인해 봐야할것 같습니다.
        체이스에서 저절로 바꿔주었으면, 그건 히스토리를 그대로 가져간다고 보시면 될거예요.

    • 혹시 발전산으로 5% 적립되기를… ㅎㅎ

      • 한번 써보고 알려드릴게요. 이런거 다 발전산으로 받으면, 대머리는 누가 되나요? ㅋㅋㅋㅋ

    • Product change를 하게 되면 기존 카드는 반납을 하나요 아니면 자체 파기 인가요? 나름 수집의 용도로 개인소장을 할 수 있으면 좋을것 같은데 어떻게 되나요?

      • 프리미엄 카드(아멕스플랫, 사파이어 리저브)들은 은행에서는 기존의 카드를 반납하라고 봉투를 하나씩 보내주곤 하는데요.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카드가 쇠로 만들어진 카드들은 분쇄기에 넣어도 분쇄기가 고장나는 경우도 많이 있어요. 그래서 저는… 해지하는 카드는 카드 뒤에 마커로 크게 X 표시를 해 놓고, 한곳에 모아놓습니다. 뭐.. 오래해서 그렇지만 이렇게 모아놓은게 몇백장 되네요. 🙂

  • MOXIE wrote a new post

    주요 호텔체인 포인트 유효기간과 연장 방법 정리 - Hotel Points Expiration

    안녕하세요, Moxie 입니다.  2주전 화상모임의 주제가 호텔 체인에 대한 내용이였는데, 그날 얘기했던것들중에 하나가 중요한 몇가지 호텔 체인의 포인트 관리, 유효기간과 포인트 연장방법에 대한것이였습니다.  어렵게 적립한 포인트가 유효기간 만료로 없어지게 되면 아깝잖아요? 그래서 오늘 포스팅에서 주요호텔 몇곳의 유효기간 정보와 연장방법을 한번 정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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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텔 체인중 어떤 체인은 크레딧 카드 연회비 내면 포인트 expire 하지 않는다고 들었어요. 혹시 정리 해주실수 있을까요?

      • 답이 늦었습니다.
        아마도 말씀하시는것이 크레딧 카드 소지로 받는 호텔 티어 때문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IHG 프리미어카드로 받으시는 플래티넘 티어가 있으시면, IHG포인트가 유효기간이 없어지고요. 메리엇도 티어가 있으면 포인트 유효기간이 없어지는데, 메리엇카드중에 골드/플래티넘 티어를 주는 카드들이 있어요. 그래서 연회비를 내고서 카드를 가지고 계시면 기간만료가 되지 않습니다. 메리엇과 IHG가 대표적인듯해요.

    • 와우 정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안 그래도 이거 정리되어 있는 거 찾으면 좋겠다고 생각하고 있었어요!

      • 댓글을 달아주신지 하루가 넘어서야 이제 왔어요. ㅋㅋㅋ
        혹시 한번 보시고, 수정하거나 추가하시고 싶은거 있으시면 알려주세요~ 🙂

    • 요즘은 항공사/호텔 포인트 expire 하는건 완전 잊고 있었네요.
      한번씩 체크해봐야겠습니다.

  • MOXIE wrote a new post

    항공발권시 유류 할증료(YQ)를 금지하거나, 제약하는 나라 몇곳 이야기

    안녕하세요, Moxie 입니다.  오늘 포스팅은 어제 올려드렸던 BA 일등석 포스팅의 Follow Up으로 유류 할증료를 금지하거나 제약하는 출발 국가 얘기를 간단히 해 볼까 합니다.  항공발권을 하다가 보면, 할증료가 많이 붙어서 내야할 마일을 다 내고도 현금도 또 많이 지불해야 하는 경우가 꽤 있는데요.  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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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글을 기다리고 있었어요^^ 어제 포스트에도 댓글을 달았는데… 막시님이 딱 정리해주셔서 ㅋㅋㅋ 우리 대 가족들도 마일 열심히 모아서 일등석이라는 걸 … 한번 타 보면 좋을 꺼 같아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이런 저런 정보를 다 종합하면서 발권을 해보면, 여러가지 절약할 수 있는 부분이 꽤 보이실거예요.
        발권 가능한 표 갯수도 많아서, 잘 찾으면 가족이 모두 같이 여행하실수 있는 방법이 아닐까 해요.

    • South Korea 도 유할 금지하는 나라 인가요? 아시아나 항공 은 유할 낸 기억이 있는데요…

      • 한국출발은 100% 금지는 아니고, 적정선에서 조절이 되는것으로 보여요.
        같은 아시아나 항공 발권도 다른 공항 출발보다 저럼하게 나오는것으로 보여요.

    • 한 $350 낸 생각 납니다, LAX ICN return

      • 아래 첫내용이 ITA Matrix에 LAX-ICN 왕복표로 보이는 내용이고, 두번째 내용이 ICN-LAX 왕복표로 보이는 내용입니다.
        이것을 보시면 첫 타켓은 엘에이 출발이라서 $261.80이라는 할증료(YQ)가 붙는것이고요. (원래 아시아나 항공이 할증료가 높아서)

        Fare 1: Carrier OZ SLXUK LAX to SEL (rules)
        Passenger type ADT, round trip fare, booking code S
        Covers LAX-ICN (Economy)
        $405.00

        Fare 2: Carrier OZ SLXUK SEL to LAX (rules)
        Passenger type ADT, round trip fare, booking code S
        Covers ICN-LAX (Economy)
        $405.00

        United States Passenger Civil Aviation Security Service Fee (AY)
        $5.60
        Carrier-imposed surcharge (YQ)
        $261.80

        US Passenger Facility Charge (XF)
        $4.50
        United States APHIS Passenger Fee Passengers (XA)
        $3.96
        United States Customs User Fee (YC)
        $5.99
        United States Immigration User Fee (XY)
        $7.00
        South Korea International Psc Departure Tax And Global Disease Eradication Fund (BP)
        $24.30
        Subtotal per passenger
        $1,123.15
        Number of passengers
        x1
        Subtotal For 1 adult
        $1,123.15

        여기는 인천출발로 ICN-LAX 왕복을 보시면, 출발지가 인천이라서 할증료(YQ)가 없습니다.

        Fare 1: Carrier OZ VLXKU SEL to LAX (rules)
        Passenger type ADT, round trip fare, booking code V
        Covers ICN-LAX (Economy)
        ₩488,000

        Fare 2: Carrier OZ VLXKU LAX to SEL (rules)
        Passenger type ADT, round trip fare, booking code V
        Covers LAX-ICN (Economy)
        ₩488,000

        United States APHIS Passenger Fee Passengers (XA)
        ₩4,600
        United States Customs User Fee (YC)
        ₩6,900
        United States Immigration User Fee (XY)
        ₩8,100
        South Korea International Psc Departure Tax And Global Disease Eradication Fund (BP)
        ₩28,000
        United States Passenger Civil Aviation Security Service Fee (AY)
        ₩6,500
        US Passenger Facility Charge (XF)
        ₩5,200
        Subtotal per passenger
        ₩1,035,300
        Number of passengers
        x1
        Subtotal For 1 adult
        ₩1,035,300

        이런 이유로 마일리지 발권시에,
        ICN-LAX구간은 편도 아시아나 마일로 하시더라도,
        LAX-ICN은 아시아나가 아닌 다른 항공사를 이용하시는게 더 이득이라 생각합니다.

    • 알차고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이런건 저장해두고 계속 꺼내봐야겠어요~ (안 그러면 못 외워요 ㅋㅋㅋ)

      • 그냥 많이 발권연습읗 해 보는것 밖에는 별다른 방법이 없는것 같아요. 그러면 외워져요. ㅋㅋㅋㅋ

    • 막시님 능력치가 점점 넘사벽이 되어가네요.
      유류할증료 최대한 아끼면서 좋은 비행기 타고 싶어요.
      저희는 1인당 500불씩 5명 막 내고 그러면 그냥 여행 취소입니다. ㅎㅎㅎ

      • 이런건 원래 잘 아시는 늘푸르게님께서 그런 말씀을 하시다니요. ㅋㅋㅋㅋ 이것을 알아내야지만 그동안 못타본 일등석 비행기들을 타겠더라구요. 아직 할증료에 대한 전체적인 포스팅의 그림이 그려지지 않았는데, 거의 되가고 있어요.
        저처럼 타시면서 5명이면 $200내고 타시면 되시죠. ㅋㅋ
        출발지에 따라서 할증료가 변하는것 때문에, 요 바로 위에 댓글에서 보신것처럼 아시아나 항공을 한국 출발로 타던가, 아니면 ANA도 그런 방법으로 타면 많이 절약할수 있을것 같아요. 아주 좋은 예제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이런부분에서 한번더 라이프마일의 가치를 볼 수 있었어요.

  • MOXIE wrote a new post

    HKG-LHR B777-300ER 일등석 발권후기 - BA First Class Award Booking w/50% Redemption

    안녕하세요, Moxie입니다.  오늘은 따끈따끈한 일등석 발권 리뷰를 가지고 왔습니다.  지난주에 British Airways에서 어워드 발권 up to 50% 할인 프로모션을 내놓았습니다. 요즘에 여행들을 못가서 모두들 침체되어있으니까, 우리가 가지고 있는 마일재고를 끌어내려는 프로모션으로 생각이 되는데요. (그래서 저같은 사람들이 잠겨있는 마일을 쓰게 되었습니다. ㅋ)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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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류할증료가 정말 큰데,,, 홍콩과 같은 fuel fee rejection 하는 국가만 쫌 알아도… 여행겸 일등석 발권을 해도 너무 좋을 듯 해요! 막시님, 이번 발권은 거의 잭팟이었네요^^ 멋집니다 ㅋㅋㅋ

      • 그동안 타고싶었던 BA 일등석을 다행이 좋은 프로모션할때 건질수 있었어요. 마지막 발권이 될때까지 티켓이 또 없어질까봐 얼마나 조마조마했는지요. ㅎㅎ

    • 또 한바퀴 도시는군요. BA가 큰일했네요. ㅋㅋㅋ

      • 이제 주변에 붙여야하는 큰 일들이 남았는데요.
        오늘 보니까 홍콩과 싱가폴에 (일단 그곳 거주자들에 한하지만) 점차 문을 여는것 같아서 희망이 보여요.
        이번엔 와이프와 같이 가는데, 제가 한번 나가면 얼마나 돌아다니는가 한번 보여줄 기회가 되었습니다. ㅋㅋㅋ

  • 늘푸르게 wrote a new post

    Virgin Atlantic Shopping Portal (Shops Away) 사용 및 클레임 후기

    안녕하세요. 늘푸르게입니다.   지난 포스팅에서 젯블루 쇼핑 포탈을 다루었었는데요. https://flywithmoxie.com/2020/09/17/jetblue-shopping-portal%ec%82%ac%ec%9a%a9-%ed%9b%84%ea%b8%b0/   이번에는 Virgin Atlantic 쇼핑 포탈 사용 후기입니다. https://shop.virgin-atlantic.com/en/     포인트 적립 %가 아주 좋은 것은 아니지만, 종종 사용할만 할 때가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버진 애틀란틱 마일 가치를 높게 보고 있기 때문에... Shops Away 많이 활용하고 싶은데요. 가장 큰 문제는 tracking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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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거 몇번만 잘한다면 좋은 비행기 타는데 많이 도움될것 같네요.
      이번주에 발권을 하나 저질러놔서, 그 주변으로 여행계획을 짜느라 발권을 어찌하나 하나찍 찍어보는 단계인데. 이런것들 좀 미리 해 놓을걸 그랬어요. ㅋ

    • 저는 AA e shopping을 이용해요.
      AA를 많이 타서, 타는걸로 마일리지 모으고, 쇼핑에서 짜투리 모으고, AA business extra로 조금 더… hyatt 자면서 또 AA 에 추가…뭐 그렇게 조금씩 더 모으고 있는데. VS도 있는지 몰랐네요
      AA는 나름 여러군데에서 모을수 있어요

      • 저도 AA랑 알라스카 종종 사용하고 있어요.
        특히 스펜딩 보너스 얹어줄 때 좋더라고요.
        UA랑 델타는 보너스 줘도 할까 말까 뭐 그렇더라고요. ㅋㅋㅋ

  • MOXIE wrote a new post

    내년 2월 한국행 Qatar QSuite 결국 취소 - 한국 AA 사무실 직원들은 미국 AA 직원들과 다르게 알고 있다

    안녕하세요, Moxie 입니다.  아직도 잡힐 생각이 없는 코로나 바이러스로 항상 어떻게 할까 고민하던 내년 2월 구정연휴 한국 방문 티켓을 결국에 취소했습니다.  아래 발권글로 흔적을 남겼었습니다.  Qatar Airways Qsuite 발권 – 2021년 구정을 한국에서 보내는 일정 발권후기   와이프 계좌에 있는 AA 마일 11만마일로 DFW-DOH-I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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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로나가 정말 얄밉네요.

      • 정말 아쉽지만, 지금 봐서는 2월에 비행을 하기에는 무리가 있을것 같아요. 이 티켓 취소하고 또 다른거 어떤거 할까.. 찾아보고 있어요. 뭔가 또 좋은거 나오겠지요. ㅠㅠ

    • 저도 큐스위트 타고 싶네요! 아 AA나 알라스카가 없네요 ㅎㅎ

      • 알라스카로는 큐스윗은 지금은 못타고요. 알라스카가 원월드 얼라이언스에 들어가면 탈 수 있을것 같습니다. AA 마일은 적립하기도 쉬운데 한번 도전해 보세요. 🙂

    • 아….. 이게 다 코로나 때문이라니깐요. 빨리 종식이 되던 백신이 나오던지 해야지요…….
      저도 열심히 카드 열어서 저렇게 좋은 좌석 타보고 싶어요. 부지런히 모아야겠어요.

      • 이 비행기 취소하고, 정신차리고 좋은 발권 하나 더 했습니다. ㅋㅋㅋ 4월엔 갈 수 있겠죠. 🙂

  • MOXIE wrote a new post

    신청 3일만에 인터뷰 없이 승인된 Global Entry Renewal

    안녕하세요, Moxie 입니다.  오늘 포스팅은 여행을 좋아하는 사람들이라면 꼭 하셔야 하는 글로벌 엔트리 프로그램 갱신에 대한 내용입니다.  지난 2018년 포스팅에서 Moxie의 갱신 과정을 보셨는데요. 이번에는 2015년에 처음 신청해서 잘 사용하고 다녔던, 와이프의 Global Entry Renewal 과정이예요.  제목에서 미리 알려드렸지만, 신청부터 승인까지 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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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도 ihg 받은다음에 팬데믹 터지고 글로벌 엔트리 아직도 안햇는데.. 해야겠네요. 다른분들이 다들 칭찬을 하셔서. .. 그런데 공항갈일 없어도 공항으로 인터뷰 봐야 하는거죠?

      • 비행기로 여행 다니실거면, GE 하시면 진짜 편해요. 인터뷰 하는곳이 공항 아닌 일반 사무실로 된 곳도 있는데, 다들 공항에 가셔서 하시는데요. 괜찮을거예요.

    • 축하 드려요. 저는 2014 년 말 에 처음 받아서 올해 5월 에 갱신 신청 했는데 아직도 감감무소식 이네요. 아내도 똑같이 감감무소식 입니다. 우리 딸은 제가 신청하고 일주일 후에 했는데 3일 만에 갱신 받았어요. 혹시 우리가 30 개국을 방문해 서 그런가 하는 데요… 다른것은 하자가 없거든요…아무 소식이 없어서 답답 합니다. 무슨 좋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 감사합니다. 올해 4월, 5월에 팬데믹이 한참 심할때, GE사무실들도 잠시 문을 닫은적이 있었던것 같아요. 어쩌면 가주여행광님 갱신 신청서가 접수되었을때가 그때가 아니였나 하네요. 특별하게 어디에 연락해서 알아보는 방법은, 로컬 사무실에 전화하셔서 상황을 설명하시면 뭔가 도움을 받으실수 있으실거예요. 저는 한동안 SSSS 나와서, Redress number 신청하는데, 그 도움을 로컬 GE 사무실에 전화했더니 알려줘서 해결했습니다.
        5년동안 30개국을 가셨으면 진짜 많이 다니셨네요. @@

    • 저도 진짜 글로벌엔트리 팬 입니다. 저도 막시님 글 읽고 언제 익스파이어 되는지 보려고 확인해봤더니 5년을 넘어 5개월이나 더 주네요? 원래 이런건지 갑자기 궁금해집니다 ㅎㅎ 내년 4월이 지나서 신청가능하다고 뜨네요. 저도 인터뷰 없이 서류절차로만 승인났음 좋겠어요~

      • 승인받는 날짜에서 처음 돌아오는 생일부터 5년이예요. 그러니까, 생일 다음달에 승인 받으시면 거의 6년을 사용하시죠. ㅎㅎ

    • 저희집도 저희 부부, 아이들까지 글로벌엔트리 다 있고요, 내일 ㅋㅋㅋ 막내 인터뷰 하러 갑니다^^ (1살밖에 안됐는데 ㅋㅋㅋ 그냥 신청햇어요! 너무 좋아서)

      • 한살 아기 인터뷰는 부모님이 대신하시겠네요? ㅎㅎㅎ

        • 네네… 제가 데리고 가려고요^^ 그리고 애들은 지문도 안찍더라구요^^ 첫째 둘째 같은날 인터뷰 했는데 ㅋㅋㅋ 사진찍는게 진짜 힘들었어요! 계속 자기 얼굴 나오는 모니터 본다고 견눈질 해서 사진 disqualified 되서는 한 7-8번 찍은 듯 해요 ㅠ.ㅠ; 내일은 그러지 않기를 ㅎㅎㅎ

          • 저희 막내 1살 되기 전에 가니까 대충 찍고 말더라고요.
            인터뷰도 까이꺼 대충… ㅋㅋㅋ

            • ㅎㅎㅎ 저도 1분만에 나왔어요! 딱 3가지 하더라구요! 여권 scan, 사진, 주소지 확인! 그리고 go! it’s done 했어요! 너무 의아해서 계속 “진짜? 가도돼?” 라고 말했네요! 사람이 거의 없어서 대기시간 없이 그냥 바로 이름 확인 후에 들어가서 총 5분도 안가리고 인터뷰 끝났네요! 그리고 정확하게 10분 뒤에 approved 확인 이메일 왔네여^^ 코로나 때문에 정말 빠르긴 한거 같아요!

    • 3일만에 승인이 나다니 정말 일처리가 빠른데요.. 저도 인터뷰없이 승인 났으면 좋겠어요… 지금 인터뷰하러 미국을 갈수가 없으니까요… 4월 만료이니 조만간 신청하고 결과 알려드릴께요.

      • Renewal의 경우에는 인터뷰 없이 주는 경우가 꽤 있는것 같으니까, 망고빙수님도 그렇게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아니면 이 핑계로 미국에 한번 오시는건데요. ㅎㅎㅎ

    • 아.. 이거 연장을 했어야 했는데…
      아이들 여권 renew 했더니 ge가 안되더라고요.
      업데이트 했어야 했는데 내버려뒀더니 expire 된 것 같네요.

    • 언제 신청했는지도 모르게 몇개월전에 신청했었는데.. 코로나까지 터져서 아마 해를 지났을거에요 ㅋㅋ
      9/20 에 인터뷰 날짜를 드뎌 잡고 공항에 있는 오피스를 다녀왔는데 이멜로 거부되었음을 알게되었습니다 ㅜㅜ
      8년전 dui 기록때문이라고 합니다. 글로벌 엔트리 가지신분들 너무 부럽고.. 조심하세요~ ^^

  • 늘푸르게 wrote a new post

    한국행 발권 후기 (feat. Delta One, JAL First, KE Prestige)

    안녕하세요. 늘푸르게입니다.   4년만에 올리는 한국행 발권 후기입니다. 내년 여름 방학때 다녀올 계획인데요. 아이들이 한국에 좀 더 오래 머물게 하고 싶어서, 아래와 같이 4+1 으로 발권했습니다. 한국에 저랑 아이들이 먼저 들어가고. 2주 후에 와이프가 들어옵니다. 미국에 저 먼저 돌아오고, 2주 후에 와이프랑 아이들이 돌아옵니다.   덕분에 아이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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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오….. 드뎌 가시는 군요….
      아틀란타는 한국가는 델타원이 있어 좋을거 같아요.
      JAL 일등석도 기대되고… 라운지 있을 시간이 좀 짧아 보여 안타깝지만요…ㅋㅋㅋ
      다들 편히 여행할수 있는 시기가 빨리 왔음 좋겠어요

      • 델타원으로 계속 다닐 것 같아요. ^^
        저도 라운지에 있는 시간이 짧아서 그게 제일 아쉽습니다. ㅜㅜ
        기내식 보다 라운지를 더 좋아하는데 말이에요.

    • 와!! 아주 좋은 발권후기 감사합니다.
      이제 아이들이 적립해 놨던 마일도 다 끌어다 쓰시고.. ㅋㅋㅋㅋ
      하네다로 가시는건 아쉽지만, 올 초에 하네다공항에 가 보니까 올림픽 준비로 계속 리노베이션 하고 있었고요. 그 당시 공사중이어서 저는 못가봤던 하네다 JAL 일등석 라운지에 뭔가 우리가 보지못했던것이 준비 되어있을것 같아서 기대됩니다. 혹시 알아요? 쉐프가 달걀지단 하나라도 부쳐줄지? 🙂
      일등석인데 환승시간이 두시간이라 조금 바쁠것 같지만 그래도 부럽습니다. (저 같으면 일본에 전날가서 하루 자고 갈텐데.. 하네다 인/아웃이면 더 쉬워요. ㅋㅋ)
      아주 좋은 발권의 예제들을 줄줄이 엮어서 한번에 하셨어요.
      이번엔 가시겠죠, 설마 또 문제가 있을까요?

    • 너무 아름다운 발권입니다~!!!
      버진애틀란틱 델타원 한국행 저도 꼭 타보고 싶은 비행기네요. 유럽 가는 델타원은 너무 꼬져요 ㅠㅠ
      중간에 JAL first class 도 보이고 내년 여름엔 꼭 다녀오실수 있을거라 믿습니다!!

      • 지난번에 탔을 때 한국행 델타원도 아주 좋거나 그렇지는 않았어요.
        그래도 버진애틀란틱 마일로 워낙 싸게 가니까 마성비 최고의 비즈니스 석인 것 같습니다. ^^
        꼭 다녀왔음 좋겠어요. ㅎㅎ

    • 발권의 정석 늘푸르게님의 발권 후기는 정말 대단하고 따라하기도 쉬운 것 같아요. (그만큼 마일이 없다는 것이 함정 ㅠㅠ)
      한국행 델타항공 직항이 있는 것이 너무나 부럽습니다!
      열심히 카드 열고 닫고 해서 부지런히 모아 발권후기 하나하나 다 따라해보고 싶어요.
      저희도 내년 한국행 일단 발권해놓긴 했는데요, 늘푸르게 님도 취소없이 잘 다녀오셨으면 좋겠습니다.

      • 모두 무사히 다녀올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
        저는 아직 그럴싸한 발권은 해본 적이 없고요. 그냥 단순하게… ㅎㅎㅎ

    • 저는 AA 한국 사무소로 전화했는데 트위터 DM으로 하는 방법이 훨씬 좋은데요. 기억했다 다음엔 트위터로 예약번호 받아야겠어요.
      저는 내년 5월 여정인데 예정대로 갈수 있을지 걱정이에요 ㅠㅠ
      전문가 얘기로는 코로나 이전 상태로 여행 다닐수 있으려면 3년은 지나야 할거라는 얘기듣고 내년에 못가는거 아닌가 하는데 늘푸르게님은 그래도 여름이시니까 저보다는 훨씬 가능성이 높으실듯 합니다.

      • 최소한 2주 자가격리를 안해도 될 정도로 좋아졌으면 합니다.
        5월부터는 그래도 괜찮지 않을까 기대하고 있습니다.
        기돌님도 무사히 다녀오셨으면 좋겠어요.

    • 와 부러워요 저도 LA에 델타 한국행 있으면 좋겠네요.. ㅎㅎ 일본으로 가는 수밖에 없네요

    • 저희도 사실… 델타원 타보자고 준비하고 있는데~! ㅎㅎㅎ 문제는 dfw-dtw까지가 문제네요~! 언제가는 꼭 타리라~! 늘푸르게님 후기 잘 따르겠습니다 ㅎㅎㅎ

    • 늘프르게님 글보고 저도 내년에 가리라!! 마음 먹었습니다^^

  • MOXIE wrote a new post

    [Register Now] World of Hyatt Q4 프로모션과 Q3 프로모션의 연장

    프로모션 등록링크가 나왔습니다.  등록링크 Q4 Promotion Registration Link -------------------------------------------------------- 안녕하세요, Moxie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가 기승을 부리면서 항공사들은 그동안의 기존 정책 변경에 열심인듯한 인상을 받는 반면에, 호텔체인들은 꾸준한 새로운 프로모션을 내놓으면서도 기존의 프로모션에 조금의 변화를 주기도 하고 있습니다.  오늘 포스팅은 이번에 World of Hyatt에서 내 놓은 202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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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링크 우선 등록해보고 글을 다시 정독해봤는데요. 이게 가능한 시나리오인지 모르겠어요.
      뭐 제가 그럴 능력은 안됩니다만, 만약에 2020년 12월 5일에서 2021년 1월 4일까지 30박 숙박을 완료하면 자동으로 60박이 채워질 수 있다는 이론인가요? O_O???

      • 이 아이디어를 저에게 주신분이 TBL님이 처음이 아니세요. ㅎㅎㅎ 보통 이런 프로모션의 숙박 포스팅은 체크아웃 날짜를 기준으로 잡히게 되는게 정상인데요.
        그런데 애매하게 프로모션이 12월 31일이 아닌 1월 4일에 끝난단 말이예요.
        이런 이유로, 말씀해 주신 방법으로 30박만 하고도, 2021년에 계산되는 숙박수는 60박이 되야 하는게 맞는것 같기도 합니다만…

        이건 프로모션 T&C에 어딘가 적어놨을것 같아서 T&C와 FAQ를 다 읽어봤는데, 전체적으로 이해하기에는 1월 4일까지를 2020년으로 계산을 하는것 같아요. (그래서 1월 4일까지의 숙박은 2021년 숙박으로 계산을 하지 않는것 같습니다)
        오히려 프로모션시작 전에 숙박을 시작해서 프로모션중에 체크아웃을 하면, 시작전의 숙박까지 인정을 해준다는 말이 FAQ 9번에 있는데요. 이건 말이 안되는게, 프로모션을 등록을 하고나서 숙박을 해야 인정이 된다고 분명히 적어놨어요. (체크아웃은 프로모션이 끝나기 전에 해야한다고 명시했고, 같은 호텔에 체크아웃 했다가, 다시 체크인 하는 행위는 안된다고 명시했어요) 그리고, 프로모션 등록 오퍼를 프로모션 시작인 10월 1일에 열어줬단 말이죠.

        실제로 해 보기 전에는 모를것 같은데요. 내일, 제가 제 컨시어지한테 한번 물어볼게요. 제 컨시어지도 이 답은 모를것 같아요. 그 사람은 제가 물어보는거 30%도 모릅니다. 어떤때 보면 제가 그 직원의 컨시어지 같아요. ㅎㅎ

        • 여긴 여러가지 변수가 존재하는 듯 해요! 된다고 하더라도, local hotel에서 연박(30박을 했는데, 10박 x3)을 짜르는 경우도 있고요 ㅋㅋㅋ 그래서 변수가 쫌 존재할 듯 합니다. ㅋㅋㅋ 한번 알아봐야 겠어요! 아직까지는 시행첫단계라서 여러가지 dp가 조금 쏟아질 듯 한데,,, 조금씩 채우다가 필요하면 연말에 왕창 해봐야 될 듯 해요! 그리고 1 trans당 30k pts rebate이면, cat1 (5k pts)로 숙박할 경우 24박이 max로 30k pts 받을 수 있어요! 나머리 6박은 그냥 날린다고 하더라도,,, 문제는 local hotel에서 자기네들 편의를 위해서 소리소문없이 그냥 막 짜르는 경우가 허다하다고 하더라구요! 전산상에 30박 연속으로 되지 않는다는 둥… 그래서 만약 TBL님이 말씀하신 부분이 된다고 하더라도 이게 제일 큰 변수일 듯 합니다.

          • 중요한 포인트인것 같아요. 호텔 자체에서 자르는 경우를 저도 본것 같아요. 맘먹고 30박 하러갔는데, 호텔에서 자르면.. ㅋㅋㅋㅋ

            • 30박은 저에게는 해당사항이 없지만, 저걸 시행에 옮기시는 분들에게는 10박씩 잘리면 멱살 잡는 일이 발생하긴 하겠네요 ㅎㅎㅎ

    • In room service이면, 리밋이 없다면 더 좋은거 아니예요? ㅋㅋㅋ

    • 몇몇글들과 flyertalk를 읽어보니, 현재 double elite night을 잘 사용하면 30박으로 내년 글로벌리스트를 찍을수있다고 하는것같습니다.
      elite night이 체크아웃시점에서 포스팅이됨으로, 숙박을 1월1일에서 1월4일 사이에 마치는걸로하면 숙박일 x 2의 EQN이 2021년 스테터스로 갈것이다라는 논리인데…
      제가 하얏은 아직 초보라 그런데 이것에 대한 경험이나 의견들이 있으신지요?

      (예를들어 2020년 12월 3일 체크인, 2021년 1월 2일 체크아웃, 총 30박. double night promotion 이 1월 4일까지이고 EQN은 체크아웃시점에서 포스팅이됨으로, 토탈 60박이 2021년 스테터스에 적립이되어 바로 글로벌리스트를 단다는 이론입니다. 하얏카드 소지중이신분들은 27~8박만 하면되겟죠 카드에서 5박을주니… 무료숙박권때문에 $15.000채우신다고하면 25박만하면되겟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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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델타 항공 - 미 국내선 변경 수수료 폐지와 몇가지 혜택의 변화

    안녕하세요, Moxie입니다.  코비드 팬데믹 상황이 계속됨에 따라서 항공사마다 각종 변경/취소에 대한 규정들을 바꾸고 있는데, 지난 22일에 델타항공은 미 국내선 변경티켓에 대한 수수료를 없애기로 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외에도 크레딧 카드 소지자와 스카이 클럽 이용자에게도 몇가지 혜택이 생겼는데, 오늘 포스팅에서는 이 변화가 우리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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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도 이 소식 들었는데 … 문제는 뵁기를 타야지 말이죠! 맨날 booking cancellation을 반복하고 있네요 ㅋ

      • 저는 이제 슬슬 좀 골라서 타볼까 하는 생각을 하는데요. 넘어야 할 큰 관문이 하나 더 있네요. (와이프..ㅋ)
        델타타고서 캔쿤에 갈까… 한참 찾아보고 있었습니다. (침을 닦으면서..ㅋㅋㅋㅋㅋ)

        • 결국 끝판대장(final boss) 앞에서 무너지나요? ㅋㅋㅋ 제일 힘든 관문이죠? ㅋㅋㅋ

          • worst case scenario… 혼자 여행갔다가, 코로나 바이러스로 다시는 못만날까봐 겁나서… 그런것 같아요.

    • “이런 거 다 말고” 강렬하네요 ㅎㅎㅎ 우선 내년 여름 방학 한국 왕복 티켓 구매했습니다. 질러 놓고 봐야죠 ㅋㅋㅋ 취소하게 되더라도 그 때가서…

      • 일단 발권하셨네요? ㅎㅎㅎ 요즘엔 이런 변경에 대한 혜택이 많이 있어서, 좋은 티켓보시면 그냥 발권을 해 놓는것도 방법중에 하나일것 같아요. 🙂

        • 저희도 한번 고민하는 부분이기도 해요! ㅋㅋㅋ 저희 5자리 왕복이라~! 마일이 후덜덜 하네요 ㅋ 정말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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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헬싱키 공항에서 코로나 바이러스 냄새로 찾아내는 COVID Sniffer Dog - Finland brings in dogs at airports to 'sniff out' COVID-19

    안녕하세요, Moxie입니다.  오늘은 지난주중에 알게된 코로나 바이러스 관련 항공 소식 입니다.  핀란드 헬싱키 공항에서 해외에서 입국하는 비행 탑승객을 상대로, 냄새로 코로나 바이러스는 찾아내는 개들이 있다고 하네요.  이들을 A Smell Detection Agency (COVID19 Sniffer Dog) 라고 하는데 말이죠~    관련기사 https://twitter.com/i/events/1308730486253002753?s=11 https://news.sky.com/story/coronavirus-dogs-deployed-at-helsinki-airport-to-sniff-out-virus-12079289   University of Helsinki 의 연구로 Trial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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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기한 방법도 있네요~! kit로 검사하는 건 결국에는 시간과 비용이 들겠지만, 이런 부분이 가능하면 많은 비용적인 부분 감축을 감당할 수 있겠네요^^

      • 이 방법이 믿을수 있는 방법으로 발전했으면 좋겠습니다. 일단 지금도 7분만에 결과를 알 수 있고, 거의 100% 맞춘다니까… 비용면에서도 많이 절약이 되겠어요. 이건 미국에서는 먹히지 않을 방법 같기는 하네요. ㅎ

        • 아직까지 코로나에 대해서 너무 모르는게 많아서… 참… info가 나올때마다 신기한 것도 많고 또한 놀라는 것도 많은 듯 해요!

    • 우와~~~ 이거 신기한데요? 냄새를 맡아서 맞추면 바이러스 냄새를 맡는건 아니겠죠? 바이러스에 걸린 사람의 냄새가 어떤 특유의 냄새가 나서 그러는 거겠죠? 신기해요 ㅎㅎ

      • 이게 아직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한 정확한 정보가 없어서 그런것일수도 있기는 한데, 바이러스 양성자한테 특유의 냄새가 있는데, 그것을 개들이 찾아내는것 같아요. 신기합니다. ㅎㅎ

    • 강아지들 후각신경이 참 대단하네요. 불법으로 포획된 강아지들이 탈출해서 집 찾아오는 이야기도 생각해보면 후각외에도 지구 자장과 관련된 인지능력도 있는것 같아요.

      • 강아지들 이렇게 뛰어난 능력이 있는데… 너무 짧게 사는게 안타까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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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드 이야기 #40. Amex Blue Business Plus 카드 리텐션 오퍼. 10,000 MR via chat

    안녕하세요. 늘푸르게입니다.   예전에 DOC에서 채팅으로 리텐션 오퍼가 가능해졌다는 글을 본 적이 있는데요. https://www.doctorofcredit.com/american-express-offering-some-retention-offers-via-chat/   최근에 저도 같은 경험을 해서 공유하고자 합니다.   일반 스펜딩할 때 사용하기 좋은 Blue Business Plus 카드를 1년 넘게 보유중인데요. https://flywithmoxie.com/2019/05/20/%ec%95%84%eb%a9%95%ec%8a%a4-%eb%a6%ac%ed%8d%bc%eb%9f%b4-%ed%99%9c%ec%9a%a9%ed%95%b4%ec%84%9c-%eb%8b%a4%ec%8b%9c-%ec%98%a4%ed%94%88%ed%95%9c-blue-business-plus/   연말이면 늘 비즈니스 카드 한장 새로 오픈하는 편이라서요. 크레딧 카드 slot 1장을 확보해야합니다.  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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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는 이 카드 잘 쓰고 있는데…저도 질러봐야 하나요? 이런거에 소질이 없어서요…

      • 오늘 다른 카드 닫으려고 채팅했더니…
        다른 사람 또 연결해주던데요.
        리텐션 또 주나 했더니 이번에는 오퍼가 없어서 그냥 닫았어요.
        그래도 일단 떠나지 말라고 한번 잡기는 하더라고요.
        안되면 카드 닫고 다시 여시면 되죠.

        • 보통은 연회비 바로 나왔을 때보다 13개월? 바로 닫기 전에 연회비 면제 되는 거의 끝무렵에 한번 해보셔요! 만약에 그냥 킵하실 카드라도 13개월 차에는 오퍼가 뜨는 경우가 있다고 하더라구요^^

    • 리텐션 물어본 것도 아니고, 그냥 카드 닫는다고 했더니 저렇게 주더라고요.
      연회비 비싼 카드로 채팅하시면 더 좋은 오퍼 받으실거에요. ㅋㅋ

    • 이렇게 리텐션 오퍼를 받으면 혹시 기록에 남아서 다음 카드 승인에 영향이 가진 않나요?

    • 그냥 얘기만 하면 이렇게 막 포인트를 준다는 말이예요? ㅎㅎㅎ
      저는 이카드 요즘에 잘 쓰고 있는데, 나중에 봐서 이렇게 해 봐야겠습니다. 이번에 아멕스 카드 자릿수가 하나 줄어서, 저는 에브리데이 카드를 하나 없앴는데, 이런거 물어나 볼걸 그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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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인트 전환방법 9편: Chase UR (Ultimate Rewards) 포인트 - 계좌간에 이동하기

    안녕하세요, Moxie 입니다.  요즘에 한창 진행중인 매주 토요일 화상모임에 돌아오는 토요일(9/26) 주제가 "포인트 관리 종합" 이라서, 어떤 주제로 얘기를 해 볼까 간단한 준비 몇가지를 하다가... 가장 많이 적립하고 사용하는 Chase UR(Ultimate Rewards) 포인트는 우리 모두가 아주 잘 알고 있는것 같으면서도 군데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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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ㅎㅎㅎ 막시님 카드 모아둔 것 보니^^ 옛말 생각이 나네요! 예전에는 이거 다 모아놨는데 아내가 뭐하는 거냐고? 싸그리 다 없애버렸던 기억이 나요! 카드 번호는 엑셀에다 다 저장해놓고 하나하나 분쇄해서 없애는데만 1시간 정도 걸린데 생각이 나네요! ㅋㅋㅋ ur은 참 좋은 거 같아요! 계정간에 transfer도 원활하고^^ 완소있듯 합니다 🙂

      • 저는 어느순간부터 없애는 크레딧카드나 호텔 룸키도 하나씩 수집하기 시작했어요. 이것도 다 시간이 지나면 추억이라서.. 20년정도 된 Northwest 마일리지 회원카드가 있는데, 그거 보면 기억이 난다니까요.
        유알에 비해 엠알 포인트는 가족끼리 섞지 못하고, 항공사로 넘길수만 있게 해 놔서 여러가지 신경이 쓰이긴 합니다. ㅋ

    • 제가 알고 있는 지식으로는 AU카드 소지에 관계없이 같은 주소내 household member이면 키드번호로 추가하고 transfer가 가능한걸로 알고 있어요.
      제가 이런 경우고 P2만 사파이어 프리퍼드가 있어서 제가 모은 포인트는 주기적으로 아내의 계정으로 트랜스퍼하고 있어요. 실시간으로 잘 넘어가더라구요.
      트랜스퍼 할 때 아랫부분의 작은 글씨로 강력하게 경고하고 있는것이 체이스에서 허락하지 않는 트랜스퍼는 계정전체가 닫길 수 있다고 하니, 카드번호가 등록된다고 무턱대고 친구간 트랜스퍼하시는 분이 없으셔야한다고 막시님도 경고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 TBL님 말씀이 맞는것 같아요. AU는 주소지가 같을수도 있지만, 아닐수도 있네요. 저희는 부부간에 항상 포인트를 이동하다가 보니까 그렇게 생각했던것 같습니다.
        주의해야 할 사항도 추가시켜 놓을게요. 중요한 포인트인데 감사합니다.

      • 아직까지는 계정간에 transfer로 인해서 계정이 닫힌 dp는 없는 듯 해요! 근데, 문제는 이게 남용하면 … 예를 들면 au 소지자가 아님에도 transfer가 가능하잖아요! UR은 … 그럼 쫌 위험성이 크게 보여요! 근데 뭐~ 1-2번 정도는 저는 크게 문제는 없다고 봅니다^^ 단지~! Transfer 해주는 사람과 얼마나 신뢰관계가 있냐가 중요하겠죠? 먹튀를 할 수 없는 와이프에게 ㅋㅋㅋ 주는게 제일 안전할꺼예요^^

        • 아직까지는 그런것 같아요. 하지만 늘 조심해야하는 것 같아요. 노파심이지만, 제가 생각하는 것 중에 하나는 타인에게 전달하면 체이스에서는 포인트 판매로 의심할 수 있고 누군가는 계정을 리뷰하게되는 긁어 부스럼을 만들며, 체이스 눈에 찍히면 결국에는 다른 이유(manufactured spending, too many card open 등등)로 red flag가 생길 수 있으니깐요. (그러니깐 제가 소심하다는 이야기에요 ㅎㅎㅎ 카드놀이는 항상 thin but long 모토로 ㅎㅎ)

          • 전혀요~! 조심해서 나쁠껀 없다고 봅니다 🙂 저 역시도 그런 부분에서는 보수적으로 생각하고 접근해야 된다고 봐요^^ 아무튼 좋은 정보 감사드려요 🙂

    • 제 친구가 물어본 질문인데, 본인의 비즈니스계정에서 개인 계정으로 보내는것도 잘 되죠?
      전 개인(프리덤, 언리미티드)에서 비지니스 계정으로만 보내봐서요.
      게다가 전 비지니스 계정에서 개인계정들을 모두 관리하는데, 제 친구는 아직 개인따로 사업체 따로 로그인을 하나봐요.

      • 잘 됩니다.
        본인 계좌에 개인/비지니스 카드가 같이 들어가 있으면 온라인에서 되고요.
        두 계좌를 따로 운영한다면, 전화하셔서 본인 확인하면서 해주는것으로 알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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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outhwest Airlines - 컴패니언 패스 프로모션 (등록후 티켓구입/탑승 필요)

    안녕하세요, Moxie입니다.  오늘 싸우스 웨스트 항공에서 오랜만에 좋은 프로모션을 하나 가지고 나왔습니다.    한번 비행으로 두달동안 두명이 한명의 티켓으로 비행할 수 있는 컴패니언 패스 프로모션을 내 놨는데요.  오늘 포스팅에서는 이 내용을 알려드리도록 할게요.    이번주 목요일 9월 25일까지 등록하시고 항공권 한장 구매하시고(24일까지였는데, 하루 연장되었습니다.),  11월 15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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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outhwest는 정말 최고인것 같아요. 아직 저는 컴패니언패스를 얻어볼 기회가 없었지만, 꼭 해보고 싶어요. 이 항공사는 광고도 많이 하던데 어떻게 이렇게 저가로 그리고 많은 혜택(?)을 주면서 장사하는지 정말 궁금하다니깐요. (이거 남는거 없어, 밑지고 파는거야 – 3대 거짓말 중…)

      • 이거 오늘까지인데, 진짜 한번 다녀올까… 괜찮은 티켓 찾아보긴 할것 같아요.
        괜찮은거 보이면 그냥 발권을 해 버릴까봐 걱정(!!)이긴 한데요. ㅋㅋㅋㅋ
        그동안 컴패니언 패스 사용해 보니까, 참 훌륭한 프로그램인듯 합니다. 다만, 라운지는 알아서 PP card로 갈 수 있는곳을 찾아가야 하는 그런 불편함이 있기는 해요.
        이 항공사는 재정적으로도 아직은 튼튼한것 같아요. 아마도 남는거 없이 그냥 하는듯??? ㅋㅋㅋㅋㅋ

    • 알라스카 컴패니언 패쓰도 자고 있는데…ㅠ.ㅠ
      좋은 프로모션이긴 하네요…

      • 알라스카 컴패니언도 있지요. ㅎㅎㅎ
        우주복을 입고 비행기를 타야 하는지…ㅋㅋㅋ

    • 저는 처음에 한달짜리라고 생각 못하고 1년짜리로 생각해서 와~! Southwest 미친거 아니야? 라고 생각했는데 ㅋㅋㅋ 자세히 보니 한달짜리네요 ㅋ 근데 내년 초에 여행이 가능하면, 나쁘지 않은 옵션인듯 해요! 이걸로 한달동안 전국일주 해도 괜찮겠네요 ㅋㅋㅋ (저희 집의 경우) 아내 저 이렇게 만들어서 애들 데리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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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적지 없는 관광비행 - 새로운 관광상품?

    안녕하세요, Moxie 입니다.  오늘은 월요일이니까, 간단하면서도 신기한 포스팅 한가지 올리면서 한 주를 시작할까 합니다.  요즘에 코로나 바이러스로 여행에 대한 제약이 너무 많다보니까, 새로운 여행상품이 개발되고 있다는 한국 뉴스를 보게 되었습니다.    한국관광공사 타이베이 지사, 대만 여행사 이지플라이, 항공사 Tiger Air가 공동으로, "제주 가상출국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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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는 이 기사 접하고 뭔가 참신하면서도 뭔가 웃프다라는 생각을 지울 수 없더라구요. (결국은 이 코로나 때문에…)
      제 기준의 여행은 항공보다 호텔에 맞춰져 있어서 매력은 없어보이지만 비행기 탑승을 좋아하시는 분들에겐 좋은 아이디어 같아요.

      • 이게 다 코로나로 생기는 그동안에는 못보던 현상이더라구요. 저도 물론 이것도 좋은데, 실제 여행을 가고 싶어요. ㅎㅎㅎ

    • 별게 다 있네요 ㅋ 근데 다 좋은데 엉덩이 불 나겠네요! 하도 앉아만 있어서! 그리고 ㅋㅋㅋ 중간 쯔음(복도쪽)에 앉은 사람들은 밖도 안보이고 하면 ㅠㅠ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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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hase Freedom 5% Cash Back Category (Walmart, Paypal) – 체이스 프리덤 Q4 2020년 5%

    안녕하세요, Moxie입니다.  2020년 Q4 Chase Freedom 5% 캐쉬백 카테고리가 발표되었습니다.  체이스 프리덤 카드와 최근에 새로나온 프리덤 Flex 카드를 소지하고 계신분들께서는 간단한 엑티베이션을 통해서 $1,500까지 $1 사용당 5배의 포인트를 적립하실수 있는데요.  새로 다가오는 10~12월동안의 카테고리를 살펴보기로 하겠습니다.      이번 새로오는 4사분기에는 Walmart와 Paypal이 해당 카테고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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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거 5% max 하는게 여간 어려운게 아니예요 ㅋㅋㅋ 저도 매번 못하는데… 좋은 방법들이 있네요^^ 부모님 효도용으로 용돈 쫌 드려야 할 듯 하네요 ㅎㅎㅎ

      • 저희는 부부가 일반 프리덤 한장씩 있는데, 저희도 매번 맥시멈은 못채우고요.. 게을러진건지..이젠 기카를 사는 기회가 있어도 그냥 그래요. ㅎㅎ
        이번분기는 아마존이라서 프리덤 카드는 그냥 장농에서 쉬었습니다. 스펜딩 $0 at Amazon!!! 이번엔 페이팔에서 조금 해 볼까.. 그리고 월마트에서는 가끔 쓰니까 도움되긴 할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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