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file Photo

롤리팝offline

  • 롤리팝
  • 0

    Posts

  • 22

    Comments

  • MOXIE wrote a new post

    American Airlines B737Max & A321 LAX-PHX-ATL First Class Review

    안녕하세요, Moxie입니다.  지난주말에 엘에이에 잠시 다녀오면서 탑승했던 American Airline First (미 국내선 일등석) Class 리뷰입니다.  전체적인 엘에이 짧은 여행의 예약글은 여기서 보실수 있습니다.  LAX-PHX-ATL 구간 원스탑으로 일등석을 발권할수 있었는데요. 그 발권은 탑승이 임박하면서 넉넉한 좌석이 풀리게 된 British Airlines에서 아래와 같이 할...

    read more
    6 Comments
    • 후기 재밌네요. 저는 AA 전용으로 50불인가 주고 산 아마존 테블릿이 한대 있습니다. AA 거치대에 아주 딱 맞아요. ㅋ 그리고 저 식판에 있는 거치대는 최근에 타 본 대한항공 A321neo 프레스티지 슬리퍼 신형에도 있더라고요.

      • 이게 거치대가 없는 항공사들을 위해서, 아마존에 보니까 접착식 거치대를 팔더라구요. 요즘에야 워낙에 개인 디바이스로 많이 보니까, 이런 방향으로 가는것도 뭐.. 따라가야 할듯 합니다.

    • 저녁식사 나오는 국내선은 저번에 처음탔었는데… 너무 좋더라구요! ㅎㅎㅎ 그리고 @막시님, 요즘 ㅋㅋㅋ 시대가 많이 변해서… 모니터가 없는 추세래요^^ (근데, 저도 어떻게 사용/연결하는지 몰라서 그냥 잠만 잤다는…)

      • 모니터가 없는 비행기도 많이 타기는 하는데요. 전화기로 연결하는거 그렇게 어렵지 않아요. ㅋㅋㅋㅋㅋ
        델타는 모니터도 있고, 무료 인터넷도 되고… 그게 좋지요.
        암튼 밥주고 술주니까, 그래도 괜찮은 비행 한듯 합니다.

    • 일주일 전 아시아나 비즈니스 탔더니 핫타월 대신 wet wipes주던데… 하다하다 이제 아메리카항공에게도 따라 잡혔네요 ㅎㅎ

      • 항공사들이 팬데믹을 거치면서, 몇가지 자기들이 편한것들은 그냥 유지하려고 하는듯한 인상이 있기는 한것 같습니다. 핫타월이나 Wipe도 그런것중에 하나 같아요.

  • MOXIE wrote a new post

    Quick Trip to LA - My Reservation

    안녕하세요, Moxie입니다.  지난주에 아틀란타에서 엘에이에 급하게 다녀올 일이 있었습니다. 가야하는 결정을 수요일 저녁에 했어야 하고, 출발을 금요일 새벽에 했으며, 돌아와서 아틀란타에 도착이 토요일 밤이 되는.. 거의 초인적인 스케쥴을 예약했어야 했습니다. 엘에이 땅에서 약 26시간.... ㅋ 그동안 꾸준히 적립해오던 포인트로 (마음은 급하지만)...

    read more
    6 Comments
    • 막시님의 급할 때 쓰는 1% 저정도시면 보유마일이 도대체 얼마나??? Wow!!!!

      • 포스팅의 관점이 그쪽으로 가면 안되는데요. 집중은 갈비탕쪽으로….ㅋㅋㅋ
        (그런데, 다들 그만큼씩 가지고 쓰시지 않으시는지요?)
        그냥 각각 본인이 아무때나 써도 된다는 기준이 있으실것 같다는 생각에 그렇게 표현했습니다.

    • 저도 공감 크게 합니다. 일단 닥치는대로(?) 모아놔야 그나마 플렉서빌리티가 생기죠~
      잘 다녀오셨네요! 싸웨 안바꾸는 뱅기는 꿀팁 같아요

      • 쓸데 없는 포인트는 거의 없는것 같아요. 심지어 메리엇 포인트로 가끔 쓸데가 있고요. ㅋㅋㅋㅋ
        비행기 안바꿔타는거 쓸까말까 했는데, 잘 했네요. 🙂

    • 저도 가깝지만 멀어서 엘레이쪽으로 올라간지 꽤 됐는데 선농단 맛있어 보이네요. 저보다 엘레이 맛집 더 많이 아실것 같네요 ㅎㅎ

      • 선농단에 원래는 갈비찜이 진짜인데, 다른것도 다 맛있겠더라고요. 예전에 지금 위치로 이전하기 전에는, 거기는 주차가 너무 힘들어서 자주 못갔었어요. 다음에 엘에이에가면 맛있는데 먹으러 가요. 이번에는 무봉리 순대국, 함지박, 헤이리, 그리고 선농단으로 짧고 굵고 배부르게 다녀왔습니다. 🙂

  • otherwhile wrote a new post

    감정이 이끌려 “추억에 젖어” 가게 된 여행 (9): 포틀랜드 여행기 3 (Wooden Shoe Tulip Festival, OR)

    안녕하세요? otherwhile입니다.  오늘은 "감정이 이끌려 “추억에 젖어” 가게 된 여행" 시리즈에서 포틀랜드 여행기 3편인 Wooden Shoe Tulip Festival를 다녀왔습니다. 사실, 저는 개인적으로 이런데는 싫어합니다 ㅋ 꽃가루 알러지에 ㅠ.ㅠ; 근데... 저희집 boss가 요즘 감수성이 너무나 하늘을 찌를 듯 해서 꽃이라면, 사죽을...

    read more
    2 Comments
    • 글에서 많이 실망하신 느낌이 나오네요. ㅎㅎㅎ
      열기구는 한번 즈음 타보고는 싶은데 왠지 저도 무서워서 밑에 못 볼 것 같아요.
      아마 차가운 공기만 느끼면서 하늘만 보다가 내려올 것 같습니다. ㅎㅎ

      • ㅎㅎㅎ 어정쩡하게 되었네요~! 그냥 좋게 생각하자!!! 라면서 정신건강에 그리고 정신승리만 가졌습니다^^ ㅎㅎㅎ

  • 늘푸르게 wrote a new post

    곧 만료되는 IHG 숙박권으로 expiration 후 날짜로 예약 via chat support

    얼마 전에 만료되기 직전인 IHG 숙박권 2장으로 방 2개 숙박 예약했어요.   첫 상담원과 채팅 채팅으로 '숙박권 곧 만료되는데 보름 정도 연장해줄 수 있어?"라고 문의했는데요. 상담원이 스페셜팀한테 요청했고, 2-3일 걸린다고 합니다.    두번째 상담원과 채팅 제 배우자 숙박권도 연장해야해서 같은 요청을 했는데요.  이때 사족처럼 "여행 계획이 있다"는...

    read more
    6 Comments
    • 저도 얼마전에 숙박권을 포인트로 바꿨어요. 그런데 실수인지 일부러 그런건가 모르겠는데 숙박권을 그대로 놔두고 포인트만 gift라고 써서 줬더라구요. 혹시 저처럼 숙박권 그대로 받으셨나요? 이럴 경우 숙박권 또 써도 될까요?

      • 저는 숙박권 가져갔어요. 숙박권 쓰셔도 될 것 같기는 합니다만,혹시라도 체크아웃할때 현금 차지하면 골치아프지 않을까 싶습니다.

    • 숙박권을 3만5천 포인트로 바꿔주는군요. 포인트는 유효기간이 없으니 더 좋은데요?

    • 오오오 이런 수가! 저희는 날짜 딱 맞춰 써야 하는 줄 알고 낮은 포인트 호텔에서 막 써버렸는데. 다음 번엔 잘 해 보겠습니다!

    • 저희도 매년마다 생기는 ihg 4장을 어떻게 소화해야 할지도 고민인듯 합니다^^ 근데, 정말 괜찮은 곳이 있다면… 숙박권은 아깝지가 않다는~! ㅎㅎㅎ 늘푸르게님은 잘 쓰시니… 닫지 마시고 ㅋㅋㅋ 제 생각에는 ihg 포인트보다는 숙박권이 더 유횽할 때가 많은 듯 해요~!

  • MOXIE wrote a new post

    Review - Air Canada Maple Leaf Lounge at FRA International Airport

    안녕하세요, Moxie입니다.  포르투갈 여행을 마치고 미국으로 돌아오면서 Frankfurt에서 1박하면서 환승을 했는데요.  다음날 아침에 싱가폴 항공 A380-800 비지니스석을 탑승하면서 가봤던, 나름 괜찮은 라운지가 있어서 기록으로 남겨볼까 합니다.  이곳은 FRA International 공항에 있는 Air Canada Maple Leaf Lounge인데요. 루프트한자 항공을 제외한 스타얼라이언스 소속 항공사...

    read more
  • MOXIE wrote a new post

    Air Nostrum (Iberia Regional) CRJ-1000 MAD-FRA Business Class Review

    안녕하세요, Moxie입니다.  지난 포르투갈 여행중에 집으로 돌아오면서 탑승했던 Air Nostrum CRJ-1000 비지니스석 탑승리뷰입니다.  Air Nostrum은 1994년에 만들어진 스페인 발렌시아가 기점인 지역 항공사로서, Iberia 항공의 Regional 항공사로 One World Alliance에서 발권이 됩니다.  아래는 Air Nostrum의 Fleet size인데요.  총 39대의 비행기가 다니고, 이날 제가 탔던 비행기는...

    read more
    2 Comments
    • 유럽에는 참 이상한 버전의 비즈니스석이 많군요 ㅎ

      • CRJ 비행기들은 미국에서도 다니는 구간들이 있기는 합니다. 메이져 항공사들의 Regional 항공사들은 그런경우가 많이 있어요. 저도 미 국내에서도 많이 타보긴 했어요. Delta Connection 같은 비행기들, UA에서 ERJ175 같은것들도 정말 작은 비행기인데… 다니긴 다니거든요. ㅋㅋㅋ

  • 늘푸르게 wrote a new post

    Hilton Alpharetta Atlanta (스테이케이션 #27)

    얼마전에 첫째 아이 루빅스 큐브 대회가 근처에서 있어서 스테이케이션하고 왔어요. 1박에 5만 포인트 차감이었고요.    다이아몬드 티어에게는 1인당 $15 씩 총 $30 다이닝 크레딧을 제공하고요. 이번에는 아들이랑 단 둘이 다녀온 지라 조식 부페 먹으니 딱 맞더라고요.   다이아몬드 티어는 라운지 액세스 가능하다는데 주말에는 클로즈 하더라고요.  맥주...

    read more
    4 Comments
    • 호텔이 정말 깔끔하네요~! @늘푸르게님, 호텔 스테이케이션 블로그 글은 참 좋은 거 같습니다^^

    • 오~ 아들과 둘만의 여행이라 더 기억에 남으실 것 같아요. 원온원 타임이 참 갖기 힘들지만 중요한 것 같거든요.

      • 조만간 또 가요. 고등학생되기 전에 큐브 대회 맘껏 참가하라고 했더니, 타주에도 가야하고 바쁩니다. ㅋㅋㅋ

  • otherwhile wrote a new post

    감정이 이끌려 "추억에 젖어" 가게 된 여행 (8): 포틀랜드 여행기 2 (Vista House & Multnomah Falls, OR)

    안녕하세요? otherwhile입니다. 지난번 포틀랜드 여행기 1편을 소개해드렸는데요, 오늘은 포틀랜드 또 다른 명소인 Vista House와 Multnomah Falls을 다녀왔습니다.    1. Vista House (Columbia River)  - 백문이 불여일견이라는 말이 있지만, 이 곳도 정말 멋진 정경을 담고 있는 곳입니다. 일전에 Austin 지역에 Mount Bonnell과 같이 강을...

    read more
    2 Comments
    • 와 otherwhile님도 거인이시네요. moxie님도 그렇고 다들 체구가 크십니다.
      요즘 어디론가 바람쐬러 가고 싶은데 오레곤 느낌있네요.

      • @moxie님도 저랑 체구가 비슷하셔요^^ 늘푸르게님도 곧 가시죠~! 이번에 너무나 좋았습니다! 2주뒤에는 바닷가로 갑니다^^

  • MOXIE wrote a new post

    Asiana Airlines LAX-ICN A350-900 Business Class Booking via LifeMiles Redemption

    안녕하세요, Moxie 입니다.  한동안 다사다난했던 시간들을 보내느라 오랜만에 블로그 포스팅으로 돌아왔습니다. (아직도 해결이 다 안되어서, 맘이 편하지가 않기는 한데요) 그래도, 최근에 괜찮다고 생각되는 한국행 발권을 하나 해놓은것이 있어서, 오늘은 그 얘기를 좀 해볼까 합니다.  제가 드디어 아시아나 항공의 A350-900 비지니스석을 타보게...

    read more
    11 Comments
    • 라이프마일에서 비즈 좌석이 보이기만 한다면 정말 최고의 리뎀션이라고 생각합니다. 포인트 사정이 여의치 않을때에는 마일구매도 저렴한 편이라 커스터머 서비스가 마음에 들지 않아도 자꾸 들여다보게 되는 라이프마일…

      • 라이프마일에 어워드 좌석이 잘 나오지 않기는 하는데, 일단 보이면 괜찮은것임엔 틀림 없는것 같아요. 이것도 최근에 올라가서 85,000이지, 예전에는 73K~75K 정도에 되었던것 같았거든요. 남들 안가는 구간들은 꽤 자리가 많이 보이고, 거기에 할증료가 없는것도 큰 장점이라 할 수 있는것 같습니다.

    • 리모트 근무 좋네요.
      최근 많이 바쁘신가보네요. 힘내시고요.

      • 한국에서 주중에는 올빼미 생활을 할것으로 예상됩니다만…. 가족과 같이 있고, 맛있는 음식 먹는거 생각하면, 참고 할 수 있을것 같아요. 주말엔 부산이나 제주도나, 일본에 놀러갔다가 오고. ㅋㅋㅋㅋ
        최근에 차 사고가 나서, 오래타던 차를 폐차하고, 새로 탈 차는 찾느라 정신이 없었습니다. 새차는 아직도 못찾았어요. 일은 일대로 바쁘고. ㅠㅠ
        그나저나 늘푸르게님도 최근에 바쁘신것 같던데요? 조금 정리된것 같아서 다행입니다.

    • 그동안 ANA 마일로 아시아나 탔는데 1) 왕복이라 일정이 플렉서블하지 않고 2)유류할증료가 너~무 올라서 (이제 8백불) 저도 얼마 전부터 라이프마일 쪽으로 관심을 갖고 있었는데 이렇게 시기적절하게 막시님이 포스팅을 올려주시네요. 감사합니다~

      • ANA는 유류할증료가 적정선까지 정리되기 전까지는 문제가 많이 있다고 봅니다. 그런면에서 여러 프로그램으로 돌아가는게 상책인데, 그 중심에 라이프마일이 있는건 사실이예요. 타이밍이 좋아서 다행입니다. 좋은 발권 하실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

    • 부럽습니다… 결국 라이프 마일로 15% 해서 이콘 구입했습니다. ㅠㅠ.. 취소 벌금을 내더라고 .. 비즈니스 타고 갔으면 좋겠어요 저도

      • 일단 표가 있을때 저렴하게 잘 하셨습니다. 나중에 비지니스석 좌석이 혹시 생기나 한번 확인해보시고요. 보이면 변경하셔도 충분한 가치는 할것 같아요. 아니면, 그냥 여행간다는 기쁜 맘으로 12시간 이코노미에… ㅠㅠ

    • 라이프마일 발권 하셧을때 문제 없으셧나요?
      앱 컴퓨터 어떤걸로 발권 하셧나요?

      • 제가 했을때는 문제는 없었어요. 랩탑에서 온라인으로 했고요. 그때도 발권하다가 에러가 생겨서 계좌가 잠긴다는 후기들이 있었기도 했는데, 제가 할때는 그런 문제는 없었습니다.

  • otherwhile wrote a new post

    너는 싸게 와라 (2): 불쌍한 대학원생에게는 돈이 진정 없는 건가요?

    안녕하세요? otherwhile입니다. 지난 겨울, 동생놈이 왔다 갔는데... 생각보다 효용가치가 커서 ㅋㅋㅋ (애도 봐주고, 애 맡겨놓고 데이트도 쫌 하고) 이번에도 불렀습니다! 본인도 선뜻 오겠다는 그런 액션을 취해서 빼박으로 선 티케팅을 먼저 해놓고 통보했습니다! (내 시간에 맞춰야 되지 않겠니?)   1. ICN-DFW 발권 (정신차려,...

    read more
    6 Comments
    • 3스탑에서 2스탑, 그리고 직항이면 동생분 출세하신 듯. ㅎㅎㅎ

      • ㅋㅋㅋ 이번에 쫌 봐준거 같습니다^^ 출세 한거 확실히 맞는 듯 합니다! @늘푸르게님 잘 지내시죠?

    • 저도 매번 이렇게 비행기 티켓 구해주는 좋은 형님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ㅋ

    • Air France, Virgin 으로 대한항공 발권하는 신박한 방법이 있네요. 연말되기 휴가 되기전에 모아봐야겠습니다.

      • 요즘 delta의 거의 비명소리 들릴만한 마일리지 발권 상황을 고려하자면, virgin 다음으로 괜찮은게 air france인 듯 하고요, 프로모션도 많이 나와서… 저희도 지금 20만 정도 있는 상황에서 조금씩 털려고 하고 있습니다. virgin도 한 30만 정도 넘게 있어서… 이것도 짱구를 굴려야 되는 상황이네요^^ ㅎㅎㅎ

  • otherwhile wrote a new post

    감정이 이끌려 "추억에 젖어" 가게 된 여행 (7): 포틀랜드 여행기 1 (Canon Beach & Tillamook Factory, OR)

    안녕하세요? otherwhile입니다.  일전에 비행기 ticketing 하면서 올린 블로그 글이 있었는데요, 6명 마일리지 발권은 상당한 제약이 많은 듯 합니다! 특히 reward ticket 찾는 것도 문제이지만, 가는 편이 있으면 오는 편이 없고 ... 또한 원하는 기간이나 스케줄을 맞추는게 여건 어려운게 아니더라구요!  그래도 이번에...

    read more
    4 Comments
    • 저에게도 그리운 곳입니다. 한 10여년전 마지막 방문이였던것 같은데 반가운 풍경들이네요.
      오레곤에서 캘리포니아로 이주한지 꽤 지났지만 여전히 저에게는 Canon Beach 만한 곳을 못 찾았습니다. 틸라묵 치즈 아이스크림은 아직도 종종 사먹습니다^^

      • 저희도 추억여행으로 다녀와서… 너무 좋았습니다~! 다음에는 쫌 더 시간을 길게 가지고 가서… staycation along beach area도 한번 해볼까 생각하고 있네요^^

    • 서부는 언제나 느끼지만 자연 경관이 참 예술이네요.
      클램차우더는 무척 땡기네요.
      그나저나 유가공 공장 방문은 색다르네요. 아이들이랑 가면 좋은 경험될 것 같기도 하고요.

      • 이번에 다녀와서… 또 가고 싶네요 ㅎㅎㅎ 그래서 기회 되면… 한번 더 가볼까? 그렇게 생각도 해보고 있습니다 ㅋㅋㅋ 아무튼 @늘푸르게님 자주자주 뵈어요^^ 요즘 바쁘시다고 말씀 들었는데… 언제나 화이팅입니다^^

  • MOXIE wrote a new post

    Iberia Airlines A320Neo OPO-MAD Business Class Review

    안녕하세요, Moxie입니다.  지난 포르투갈 여행에서 집으로 돌아오는 첫단계로, 포르투 공항(OPO)에서부터 타봤던 Iberia Airlines A320Neo 비지니스석 리뷰입니다.  저는 처음으로 타봤던 Iberia 항공 비행이였는데, 비지니스석을 탑승해서 그런건지는 모르겠는데 생각보다 괜찮았습니다.  Moxie와 함께 가보기로 해요.  포르투의 OPO공항의 7번 게이트입니다. 탑승과정이 리모트라서, 비지니스석 탑승객들이 앞에 게이트를 먼저 통과를...

    read more
    6 Comments
    • 좌석만 보고는 “속았다!” 라는 느낌이 농후했는데 ㅋㅋㅋ 그래도 음식서비스나 다른 부분들은 확실히 비지니스 좌석이 맞네요 ㅋㅋㅋ

      • 짧은구간 비행이라서 크게 신경을 쓰지는 않았는데요. 그래도 조금 더 있는 비지니스만의 공간에 만족했습니다.

    • 저희가 전에 아이베리아 타고 마드리드에서 마이아미로 들어온 적 있는데 비행기는 좋았는데 있는대로 늦어져서 고생은 있는대로 한 기억이 있어서 선뜻 다시 타게 되지 않더라구요.

      • 딜레이를 경험하셨나보네요. 저희는 이 탑승이후에 MAD-FRA 를 탔는데, 그것도 그것대로 괜찮았었습니다. 딜레이 기억이 있으면 선뜻 선택이 잘 되지는 않을거예요.

    • 앞으로 이코노미 탈 때 옆 자리 비면 비즈니스로 업그레이드 됐다고 여기고 감사히 타야겠습니다.

      • ㅋㅋ 맞습니다. 요즘처럼 미국내선이 꽉꽉 찰때는, 가운데 자리 비워지면 참 좋지요.

  • MOXIE wrote a new post

    체이스 사파이어 프리퍼드 카드 8만포인트 오퍼와 Chase Ultimate Rewards 포인트 베스트 사용법

    안녕하세요, Moxie입니다. 오늘(4월 21일)부터 체이스 사파이어 프리퍼드 카드의 사인업 보너스가 8만포인트로 올라갔습니다. 스펜딩 조건은 기존과 같은 3개월 $4,000 사용 조건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아래는 8만포인트 오퍼의 구체적인 내용과 신청링크 입니다. 현재는 6만포인트 오퍼로 내려가 있습니다.  Chase Sapphire Preferred Visa Credit Card   포인트 게임의 기본이 되는...

    read more
    4 Comments
    • 포인트는 모으는 것보다 쓰는 게 훨씬 어렵죠. 최적의 타이밍에 최고의 마성비를 달성했을 때 희열을 느끼지만, 그 과정이 복잡하고 노동집약적이라서 현타가 올 때도 있습니다. 이렇게 잘 정리된 글을 보고 따라하면 크게 도움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포인트로 뭔가를 하려면 꼭 해야하는 포인트이고, 꼭 해야하는 카드라서 상당히 중요한것 같습니다. 각 프로그램마다 숨어있는 Sweet Spot들이 있을텐데, 시간을 투자해서 해보면 상당히 좋은것들이 많이 보이기도 해요. 그런것 볼때마다 기분이 참 좋습니다. 🙂

    • 이번에 포인트 사인업이 올라서 기분은 좋은데… 또 다른 걱정이 devaluation을 어떻게 타파하냐? 는 질문이 생기네요~! 그래고 UR은 조금 들한데… MR 상황을 보자니, 이건 미국에서 겪는 inflation 보다 더 한거 같다는 생각도 듭니다 ㅋ 약간, 텍사스에서 고기값이 비싸서 소고기를 못먹는 상황이 생기는 거 같아지지 않나? 생각도 들고요 ㅋㅋㅋ

      • 디밸류는 우리가 항상 함께 가야할것이라서, 그렇게 걱정하지는 않습니다. 베네핏을 제공하는쪽이나, 사용하게 하는쪽이나, 어느정도 선은 있기 나름이라서요. 더주고, 더쓰게 하는가, 먼저 더쓰게하고, 나중에 좀 더주던가.. 결국 그 얘기 같아요.
        올라가면 올라가는대로 더 적립하면 되는것 같아요. 한달에 될것이 한달반에 된다… 뭐 이런 생각? ㅋㅋㅋ
        암튼, 이 오퍼가 좋아서, 저는 와이프이름으로 조만간 하려고요.

  • MOXIE wrote a new post

    Review - Lounge ANA at Porto International Airport

    안녕하세요, Moxie입니다.  지난 포르투갈 여행중에 포르투에서 떠나면서 비행기 탑승전에 OPO 공항 라운지를 갈 수 있었습니다. 오늘은 그 리뷰를 남겨볼까 해요.  포스팅 제목에서 보셨을텐데, OPO (포르투 국제공항)에서 갈 수 있는 라운지의 이름이 Lounge ANA입니다. (이게... 우리가 알고있는 항공사 All Nippon Airways(ANA)와는 아무...

    read more
    4 Comments
    • 웬만한 미국 라운지들 보다 훨씬 좋아보이는데 왜 리뷰가 안좋을까요?

      • 아마도 PP 카드로 들어갈 수 있게 해놔서, 이용객들이 몰릴때는 웨이팅이 있거나, 음식이 모자라거나 뭐 그런 이유일것 같습니다. 저는 오전시간에 나름 사람들이 많지않을때 갔었거든요. 저 에그타르트 또 먹고 싶네요. ㅎ

    • 저는 이 사진에 매료되었습니다 ㅋㅋㅋ 가고 싶다! 가고 싶다! 요즘 항공전광판이 다 디지털로 바뀌어서… 이런 느낌의 전광판이 그립기도 하네요^^ ㅎㅎㅎ

      • 전광판이 이렇게 된곳들이 몇곳 있기는 합니다. 그런데 갈때마다.. 그냥 저기서 목적지 하나 찝어서 가고싶은 그런 생각이 들어요. 저는 또 어딘가 길게 가려고 티켓을 찾는중이랍니다. 🙂

  • otherwhile wrote a new post

    DFW Capital One Lounge 이용후기 + AA First Class 탑승기

    안녕하세요? otherwhile입니다. 4월에 출장일정이 있어서 전날 저녁에 출발해서 다음날 저녁비행기로 돌아오는 미친 일정을 소화했는데요, 그러면서 이용했던 DFW Capital One lounge 이용후기와 AA first class 탑승기를 간단하게 적어보겠습니다^^ 이미 AA elite tier 받게 된 사연과 seat upgrade 소식을 전하게 되었는데요, 이래서 타는구나~!...

    read more
    6 Comments
    • Capital One lounge가 덴버에도 생긴다는데 기대됩니다. 아멕스 플래티넘으로 센추리온 이용이 1명으로 제한되어서 불편했거든요. 근데 이게 ‘양날의 검’인게 벤쳐X로 게스트 2명까지 입장 가능하니까 좋긴 한데 그러면 또 금방 돗대기 시장이 되어버리겠죠 ㅎㅎ

      • 요즘 PP 카드에서 제공하는 라운지 옵션이 너무나 구려서 ㅠ.ㅠ; 이런 라운지 옵션이 많아지는 부분은… 너무나 좋은 부분이 아닐까? 생각하게 되네요^^ 약간의 돗대기 시장의 아쉬움은 있지만, 그래도 이번에 경험해보니… 콸리티는 센츄리언 급과 비슷해 져가는 같다는 느낌이었습니다^^

    • 라운지 대안으로 캐피탈 원을 잘 살펴봐야겠어요. 요즘은 가족은 진짜 갈 수 있는 곳이 넘 제한적이긴 해요.

      • 가족 라운지 입장은 … 정말 왠만하면 난의도가 참 높은 듯 하고요, 그래서 가족들과 갈 때는… 비행기 시간 딱 맞춰서 delay, waiting 시간 최소한으로 해서 비행기 타게끔 플래닝 하고 있습니다! 라운지는 ㅋㅋㅋ 혼자서^^

    • 여기가 우리 아들넘이 미국내에서 제일 좋아하는 라운지잖아요. ㅋㅋㅋ 여기 가자고 달라스 경유를 바라는…

      • 저도… 생각보다 좋아서… 이번에 가보고, 다음에 또 기회가 생기면 무조건 가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지금 그래서 5/24에서 비즈카드 몇장 더 하고요 ㅎㅎㅎ Venture X 하나 더 열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ㅋㅋㅋ

  • MOXIE wrote a new post

    Japan Airlines HND-ORD B777-300ER First Class Review

    안녕하세요, Moxie입니다.  올 2월 한국/일본 여행을 다녀오면서 타고왔던 JAL 일등석 탑승리뷰에 오셨습니다.  Moxie가 타본 미국과 일본간 JAL 일등석 네번째 탑승이였고요. 어느날 갑자기 이 표가 보여서 급 발권을 하는 바람에... 아부다비로 가는 에티하드 A350-1000 비지니스석도 탑승할 수 있었고, 한국에서 맛있는것도 먹고 올수...

    read more
    4 Comments
    • 너무 자세한 후기라서 마치 제가 일등석 타고 비행을 마친듯한 느낌이 듭니다 ㅎㅎㅎ 대한항공 일등석도 나쁘진 않지만 그래도 수준 차이가 많이 나네요?

      • 저도 몇년에 한번씩 타보는 좋은 비행경험이라서 최대한 자세히 기록을 남기려고 노력하는 중입니다.
        이렇게 타보면 대한항공은 안타게 됩니다. 차이가 많이 나지요. (이건 제가 그래서 대한항공은 거의 안탑니다. ㅋ)

    • 역시 일본비행기라 그런지 미국발보다 일본발이 기내식의 퀄리티가 훨씬 좋은거 같네요
      다음엔 일본발로 함 도전해봐야겠네요^^

      • 그게 차이가 꽤 있어서, 저는 처음부터 계획할때 일본발로 항상 생각을 해요.
        대한항공도 한국발이 더 좋은듯 합니다. 이건 해당나라에서 직접 실리는 음식과 주류때문에 그 차이를 좁히기가 쉽지가 않을거예요.

  • MOXIE wrote a new post

    Delta 항공 - Bags On Time 보상으로 2,500마일 받기

    안녕하세요, Moxie입니다.  지난주에 엘에이에 잠시 다녀올 일이 있었는데요. 오는길에 델타항공을 이용하면서 체크인 러기지 딜레이로 보상을 받을수 있었습니다. 오늘은 그 얘기를 해볼까 합니다.  Delta 항공의 "Bags On Time" 뭐 원래 없는 보상규정을 억지로 찾아서 해본건 아니고요. 델타항공에서는 공식적으로 비행기 도착시간부터 20분이내에 체크인 러기지를 받지...

    read more
    7 Comments
    • 오 이거 신기하네요~ 알고있음 은근 유용한 정보 같아요.
      처음 이런 항로샷을 보는 것 같은데 비행기들이 비의 중심 피하고 항로를 선정해 움직이는 것도 신기한 것 같아요.
      샴페인은…꾹꾹 눌러줬네요 ㅋㅋㅋ

      • 이런거 알고 있으면 은근 도움되는것 같아요. 이 비행에서 지인을 우연히 만났는데, 모르고 있더라구요. ㅎ
        샴페인은 한병의 마지막을 따라주는 타이밍에 잘 갔더니, 저렇게 따라줬습니다. 거품이 있어야 제맛인데요.

    • Domino’s Pizza의 less than 30 minutes or free pizza 같은 거네요 ㅎㅎ 다음에 델타에서 내릴 때 시간 재봐야겠어요.

      • 솔직히 안챙기면 눈먼 포인트잖아요. 그래서 이런거 되었을때 더 기분이 좋은것 같아요. ㅋㅋㅋ 도미노 피자…..ㅋㅋㅋㅋ

    • 저희는 카시트나 유모차가 있어서 이런 경우가 자주 있는데… 한번 써먹어 봐야겠습니다^^ 땅파도 2500은 안나오니깐요 ㅋㅋㅋ

      • 이런건 그냥 신청하면 나오는거라서, 참 좋은듯 합니다. 이것 몇번하면… 그게 얼만가요? 🙂

    • 꿀팁 감사합니다. 20분이면 상당히 타이트(?)한 시간인데 델타항공이 자신이 있는가 보네요.

  • MOXIE wrote a new post

    Hyatt Centric Ginza Tokyo Review #2

    안녕하세요, Moxie입니다.  지난 2월 일본여행중 있었던 Hyatt Centric Ginza Tokyo 호텔 숙박리뷰 2편에 오셨습니다.  주말에 보신 지난 1편에서는 나리타 공항에서 이 호텔까지 가는 방법과 제가 받았던 코너룸의 모습을 보셨습니다.    https://flywithmoxie.com/hyatt-centric-ginza-tokyo-review-1/ 만든지 얼마되지 않은 호텔이라서 모든것이 다 깨끗하고, 직원들의 서비스도 참 좋다고 생각이 되는곳입니다. 이...

    read more
    8 Comments
    • 티어없이도 해피아워 이용할 수 있다는 게 놀랍고, 조식에 즉석에서 숯불로 연어를 구워준다는 것도 놀랍네요.

      • 해피아워도 그렇기도 하고요. 솔직히 맛있는 조식에 좀 놀랐습니다. 🙂
        한동안 도쿄에 갈때는 여기를 가야겠어요. 물론 체류기간이 길어지면 리젠시를 갈듯도 합니다. ㅎㅎㅎ

    • 항상 감사합니다.
      짧은 댓글도 쉽지 않은데…..
      가끔은 별거 아닌 사진 이라도 올리고 싶은데 뭔가가 어렵네요….

    • 이번 여름에 한국방문전 일본에 3박4일 들를 계획으로 신주쿠 하얏리젠시를 예약해놨는데.. 후기를 보니 고민이 되네요.. 조식과 해피아워가 너무 좋아 보여서..
      3박 * 2방 = 60K 지출을 더 할만한 가치가 있을까요?

      • 가족이 같이 가시는것 같은데, 그러시면 그래도 따로 라운지 공간이 되어있는 신주쿠 리젠시가 더 편할것으로 생각됩니다. 리젠시 라운지도 일본 호텔에 맞는 조식이 준비되어있는것으로 보이고요. 그래서, 거기에 6만을 더 쓰는건, 개인적으로 반대입니다.
        그리고, 긴자 센트릭은 스윗이 별로 없어서 업그레이드가 잘 안되요. 리젠시는 글로벌리스트나 GOH로 가더라도 스윗 업그레이드의 가능성이 더 많습니다. 교통은 리젠시도 아주 불편한건 아니고요.

    • 호텔 조식도 나라마다 특성이 참 많은 거 같아요! 아침부터 초밥에 연어구이… 뭐 국수 말아 먹을 수 있다면야… 최고일 듯 합니다! ㅋㅋㅋ

      • 일단 호텔에서 국수를 말아주는거 먹을수 있으면, 저는 참 좋아합니다. 연어구이는 솔직히 생각도 안하고 있다가 놀랐네요. ㅎ

  • otherwhile wrote a new post

    감정이 이끌려 "열심히" 가게 된 여행 (6): Hot Springs, AR (넷째날) [간단한 후기]

    안녕하세요? otherwhile입니다. 감정이 이끌려 "열심히" 가게 된 여행을 3편으로 끝내려고 했는데, 마지막날에 잠시 들렸던 곳을 간단하게 소개하는게 좋을 듯 해서 블로그 글을 조금 연장하게 되었습니다.   @otherwhile, 감정이 이끌려 “열심히” 가게 된 여행 (3): Branson, MO (첫째날) + The Lodge At Timber...

    read more
    4 Comments
  • MOXIE wrote a new post

    Hyatt Centric Ginza Tokyo Review #1

    안녕하세요, Moxie입니다.  오늘 포스팅은 지난 2월중순에 3박 4일 숙박했던 Hyatt Centric Ginza Tokyo 호텔 숙박리뷰 1편입니다. 하얏 포인트로 가실수 있는 도쿄 호텔 옵션이 몇가지 있잖아요? Park Hyatt Tokyo는 몇년전에 포인트와 스윗업글권을 적절하게 이용해서 다녀왔고, 안다즈는 웬지 자꾸 손이 안가고... 그것보다는 두곳이...

    read more
    4 Comments
    • 좋네요. 만약 하네다에서 2명이 간다면 택시가 리무진보다 더 나은 옵션일 수도 있겠네요.

      • 택시를 타시는 시간하고 상관이 있을것 같아요. 트래픽이 많을때 타시면 돈 좀 나올듯 하고요. 하네다로 가시면 상대적으로 거리가 가까워서 저렴한것은 맞습니다.

    • 와우 좋네요! 저도 그렇다면 다음으로 찜입니다! ㅋㅋㅋ

      • 저는 다음에 가더라도 여기에 또 갈것 같기도 합니다. 오히려 파크하얏보다 여러가지로 더 편한듯해요.

  • Load More Posts

Friends

Profile Photo
otherwhile
@otherwhile
Profile Photo
늘푸르게
@always
Profile Photo
MOXIE
@moxie

Media

Photos
Videos
Audios
Sorry, no items fou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