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 사진

뿌우offline

  • 뿌우
  • 0

    Posts

  • 2

    Comments

  • bigpicture wrote a new post

    2024년 여름 Maui 마우이 여행후기

    안녕하세요 bigpicture 입니다. 드디어 마우이 여행 후기를 씁니다. (3개 숙박 호텔 후기 > 여행후기 > 호텔비교), 다녀온지 이틀도 안되었는데요, 후기 쓰고 싶을 만큼 너무 기억에 많이 남고, 또 갈 생각을 오는 내내 계속해서 돌아왔습니다. 개인적으로도 필요하고, 또 다녀오실분들 위해서도 함께...

    read more
    3 Comments
    • 마우이 여행 가보고 꼭 다시 와야지 했는데 십년 넘게 못 가고 있어요 ㅎㅎ
      저도 꼭 다시 가고 싶어요

    • 하와이는 왜 이렇게 멀어서 저는 갈 수가 없는 것인지…
      다른 곳은 몰라도 마우이는 한번은 꼭 가야할 것만 같은데 말이에요.

  • bigpicture wrote a new post

    Innsbruck 인스부르크

      Innsbruck 인스부르크는 오스트리아의 지역이고, 서쪽 지역에 있습니다. 비엔나 수도(4시간)보다, 뮌헨(2시간)에서 더 가깝고, 스위스가 더 가깝습니다. 아래 지도를 참조하시면요, 룩셈부르크가 바로 옆(서쪽)에 있습니다.   아래에 설명드리는 장소에 대한, 구글맵 링크를 공유해 드립니다. 한곳에서 보실수 있습니다. https://goo.gl/maps/XJDEqejs2qaTFyY16   저는 차로 innsbruck 방문을 했습니다. 기차로 오시거나, 숙박을 하시는...

    read more
    4 Comments
    • 스위스는 자연경관이 좀 다른곳들과 다른것 같습니다. 볼때마다 어마어마하네요. ㅎ

      • 저희집 VIP는 여름에 유럽간다고 했을때, 고개를 저었는데, 한번 스위스 한여름에 다녀오더니, 자주 가도 좋겠다하더라구요 ㅋ 날씨도 좋고, 스위스 어디를 가도 다 볼만하고, 기억할게 많은거 같아요~

    • 사진, 글 재밌고 보고 즐길 수 있었습니다. 정말 배울게 넘쳐납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 저도 몇년전에 다녀온 인스브룩보니 너무 반갑네요. 남편이랑 다시 꼭 가보고 싶은 여행지로 항상 이야기하는 곳입니다.

  • bigpicture wrote a new post

    인터컨티넬탈 비엔나 (InterContinental Wien)

      여행 후기와 별도로, 짬짬히 프로퍼티 후기도 남깁니다.   IHG포인트로 가기에는 좀 오래되고, 위치도 구도심에서 살짝 비켜 있는데요, 감사하게 Amex Plat FHR이 가능합니다. 저는 좀 일찍 예약해서, 240불 정도에 방2개를 했습니다. 크레딧 200받고, 투숙을 했는데요, 어른2아이1씩 방에 들어갔구요. 유럽답게, 묻따 없이, 조식 다...

    read more
    3 Comments
    • 포인트 가도 좋고, 그게 아니면 숙박권으로 가도 좋고, 그것도 아니면 FHR이 있고. 방법이 많아서 참 좋습니다. 호텔에서 여러가지 잘 챙기신것 같아요.

      • 유럽은 참 관대합니다^^ 지인이 부다페스트 오라는 얘기만 안했으면 여유있게 하루더 즐기고 싶었어요~ 비포선라이즈 영화보고 한번 가보고 싶었던 젊은날의 꿈이 있던 곳이죠 ㅋ

    • 인터컨 비엔나는 묵직하네요.. 브라운톤으로~

  • bigpicture wrote a new post

    스위스 취리히 하얏플레이스

    빅픽처 bigpicture 입니다.   첫 ANA RTW 발권 및 여행중 후기 (MEX transit) -여행중에 짬짬히 썼어요. 그래서 현장감이 있죠~   #bigpicture #1 스위스 ZRH (부제: 생애첫RTW후기) #bigpicture #1-2 스위스 융프라우-그린델발트 -다녀와서 쓰기 시작했습니다   취리히 하얏 플레이스는, 스위스 취리히 공항 바로 앞에 새로생긴 몰에 위치 하고 있습니다. 유럽은 미국과는...

    read more
    6 Comments
    • 벌써 다녀온지 3년이 다 되어가네요. 다시 봐도 하얏플레이스라는게 안 믿겨요 ㅋㅋ 위치 시설 만족도 다 좋습니다. 스위스는 항상 봐도 좋습니다

    • 아 ㅋㅋㅋ 보면서 저희 집 VIP가 좋아하겠구나 ㅋㅋㅋ

      • 사랑받는 가족이십니다^^ 먼저 VIP생각부터 하시구요. 저희도 그랬어요. 가족들 데리고 첫스위스였는데, checked luggage 하나 미싱 했는데도. 호텔로비 보고, 방사이즈 보고 다들 그냥 만족해했습니다 ㅋ

    • 미국에 하얏 플레이스도 다 이렇게 바뀌어야 합니다. ㅎㅎㅎ 정말 깨끗합니다.

    • 사진 퀄러티가 엄청 꺠끗해요.. 무슨 카메라 쓰시는지?? ㅎ

      • 네. 제 사진은 모두 아이폰입니다. 3년전이었으니, 아이폰13프로맥스 였네요~ ^^ 최근건 16pro 이구요.

  • MOXIE wrote a new post

    Double While Sleeping Under the Stars - Hyatt: 글램핑하면서 1박에 2 QN 받는 프로모션

    안녕하세요, Moxie입니다.  얼마전에 World of Hyatt에서 새로나온 프로모션을 등록할 수 있었습니다. Be More Out There 이라는 제목의 프로모션. 알아놓으면 괜찮을것 같은 프로모션이라서 여러분들께 알려드려야겠다고하고 사진 몇장 찍어놨는데, 이제서야 기회가 되었어요.      하얏에서 정해준 일정한 프로퍼티에서 일정기간동안 숙박을 마치면 1박 숙박에 하얏 2 QN을 주는...

    read more
    4 Comments
    • 와~! 이거 어마어마 하네요~! 글랜핑이 이렇게 럭셔리하게 가능한지… 한번 꼭 가보고 싶습니다^^ ㅎㅎㅎ

      • 글램핑이 의외의 지역에 좀 있더라구요. Mr&Mrs Smith 브랜드 호텔들 검색해보시면 좀 보일거예요. Tennessee, Pigeon Forge에도 있더라구요.

    • 너무 좋아요~ 예전만큼 여행을 자주 가지 못하다 보니 늘 이곳에 와서 구경하고 대리만족 합니다~ 거의 20년 전에 울룰루에서 이런 럭셔리 야외(?) 숙박을 했었는데… 그 기억도 나고요^^

      • 감사합니다. 그래서 더 열심히 다니면서 후기 남기려고 노력해요. 🙂
        예전에 다녀오신적이 있으시네요. 저기 야외숙박하면 참 좋을듯 합니다. 저도 기회가 되면 가보고 싶어요.

  • MOXIE님과 칼리님의 프로필 사진칼리님이 이제 친구입니다

    MOXIE
    @moxie
  • bigpicture wrote a new post

    2025 봄방학 여행준비 - 유니버셜 올랜도 Universal Orlando

    안녕하세요. bigpicture 입니다. 제목은 거창한데요, 흔한 봄방학 여행준비 입니다. 아이들이 커서 이제 디즈니 같은데 안가려고 해서 유니버셜로 낚았습니다. 이제 본인들 호불호를 얘기하는 나이가 되었습니다. 원래는 LA유니버셜스튜디오로 계획을 했습니다. 그래서 AA, DL 돌려보고 생각보다 벌써 이미 마일이 올라버셨습니다. BA마일도 날짜별로 애매하게...

    read more
    12 Comments
    • 다섯명 이동에 항공마일이 꽤 들어서, 달라스에서 올랜도를 운전으로 찍어보니까 16시간이 걸리네요. 괜한 생각. ㅋㅋㅋ
      메이저 항공사의 허브공항은 이런면에서 참 좋습니다. 발권의 옵션과 라우팅의 다양함이 좋아요.
      가족여행인데 될수있으면 하얏하우스/플레이스는 피하시는게 맞는 선택이신것 같고요. Cypress 가 제일 좋은선택인듯 합니다. 그런데 올랜도 리젠시는 왜 가격이 $700이나 하나요? ㅎ
      즐거운 봄방학 되시겠어요. 부럽습니다.

      • (이메일로는 답글이 안올라가는 군요 ^^) 새로운 블로깅에 적응중입니다 ㅋ 방학하면 어디 가자고 하는 나이대가 아니라 전적으로 제가 가고 싶은 겁니다 ㅋ 잘 놀다 올게요 ~~ ㅋㅋㅋ

        • ㅋ 이메일 잘 받았습니다.
          참, 렌트카 예약이 체이스 트레블 통해서 어느회사로 연결되던가요? 이게 트레블 포털 이용시에는 회사에 따라서 상당한 호불호가 있어요. 지난번에 Dollar가 Hertz랑 연결된것처럼 나와서 해봤다가, 정말 한참 기다렸었습니다.

          • Budget 이네요 ^^ 급한 여행이 아니라 기다려도 상관 없어요. 오히려 요즘은 hertz가 줄도 길고해서 그냥 싼데 잡습니다 ㅋ

    • otherwhile님과 비슷한 향기가… ㅎㅎㅎ

      • 맞아요 ㅋ DFW 공항 기준으로 동서에 서로 지내고 있습니다. 다만 저희는 youth 자녀들, 아더님은 ㅠ 아직 어리죠. 얼른 자유로워져서 다채로운 여행을 해보시면 좋을거 같아요.

      • ㅎㅎㅎ 저에게도 향기가 있었군요~! 빅픽쳐님은 국내외를 누비시는데… 저는 아직까지 내공이 안되서리… 맨날 국내로만 돌고 있습니다 ㅋㅋㅋ

    • ㅎㅎㅎ 여기 한번 후기 남겨주시면, 제가 다음에 한번 애들 데리고 다녀올께요~! ㅎㅎㅎ 이번에 LA 유니버셜 갔을 때, 마리오 월드로 진을 뺐는데 ㅋㅋㅋ 가볼만 하더라구요^^ 올랜도 유니버셜은 뭐가 유명하려나요?

    • 잘 보고 갑니다 더 큰그림님. 그랜드 사이프러스 괜찮아요. 근데 저기 SUA써서 스윗도 사실 그냥 기본방 두개 붙여놓은거더라고요 ㅎㅎㅎ
      혹시 유니버셜 표는 어케 저렴하게 구하는 방법이 없을까요? 2+2 로 4일을 가야 그나마 본전을 뽑을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 아 그렇군요. 그냥 쿠폰안쓰고도 왠지 suite내줄거 같습니다. 다행히 제가 가는 다음주가 더 peak더라구요. 표는 예전에는 길거리에 할인많이 보이던데요. 이번에는 URmall에서 사볼까 고민하고 있습니다. 리저브카드가 1.5배 해주니까요

      • 오늘 캐시로 구매했는데요, Sams 가 가장 저렴합니다~ 참고하셔요~

  • bigpicture님이 프로필 사진을 변경했습니다

  • bigpicture wrote a new post

    스위스 ZRH (부제: 생애첫RTW후기)

    빅픽처 bigpicture 입니다.   발권 예약이 궁금하신 분은 아래 링크의 글을 봐주시면 됩니다~ 첫 ANA RTW 발권 및 여행중 후기 (MEX transit)   먼저 오랜만에 유럽을 가는 터라 몇가지 컨셉을 잡고 여행을 준비했습니다. RTW로 최대한 마일을 절약해보자 그리고 비즈니스를 많이 타자 중간에 방콕같은 마사지를 받으며 여유있게 가자 한나라에서...

    read more
    11 Comments
    • 빅픽쳐님, 첫 블로그 개시글 축하드립니다.
      게시판에서 이미 봤던 글이지만 다시봐도 시원시원한 사진에 가보고 싶은곳이예요.
      원글에 넣으시는 tag는 따로 tag을 넣는곳이 있어서 그쪽으로 제가 옮겨봤는데요. 그렇게 하니까 포스팅 맨 아래에 따로 Tags로 나와서 검색으로 쉽게 찾을수 있게 되었습니다.

      • 미뤄 왔던 블로거의 기회를 이렇게 주셔서 감사합니다. 예전처럼 꾸준히 즐기고 나누도록 할게요 ~

    • ㅎㅎㅎ 빅피쳐님 첫글!!! 일등댓글을 하려는데 ㅋ 이미 막시님께서^^ 이 이야기는 사석에서도 몇번 들었지만, 다시 글로 봐고 대단합니다^^ 계속 들려주세요 ㅋㅋㅋ 동일한 시기에 아틀란타에 있을 때, 전화 통화도 기억나고~! 그 때의 기억이 새록새록 합니다^^

      • 요즘 바빠서 이제 답글 답니다 ㅋ 사실 그때 너무 정신없이 돌아서 잊었는데, 맞아요 루체른 리기산 정상에서 하와이 아일랜드 이동 항공편 취소 되었다는 이메일 받고 완전 멘붕이었죠 ㅋ 그때 도와주신 덕분에 하와이도 잘 찍고 왔습니다. ㄱㅅㄱㅅ

        • 요즘은 제가 더 감사해하고 있습니다 ㅎㅎㅎ 아무튼… 계속해서 좋은 글 많이 남겨주십시오!!! 저는… 요즘… 죽을꺼 같아요 ㅠ.ㅠ; 일이 너무 많아서리~!

    • 첫 블로그 글 축하드리고, 앞으로 잘 부탁드립니다. ^^

      • Rtw신이 강림하셔서 친히 댓글을 달아주셨네요. 님들을 다 찾아보고 많이 배웠습니다. 곧 대학 가는 아이들을 방학때 한번 rtw 2세대 교육을 하려고 합니다 ㅋㅋ

    • RTW 너무 좋으셨겠어요 ~RTW 말로는 많이 들었는데 요새 같은 시기에 발권이 가능할까요? 토탈 몇마일을 예상해야 할지요?? 허브 공항도 다 알아야하고 머기간및 거리도 그렇고 머리가 아플거 같아요 ㅎ…RTW 팁이랑 하우투 편도 알려주세요!!! 꿈의 RTW 네요~ 하 스위스 너무 가보고 싶어요!! 짐들과 가방은 매번 싣고 나르기 힘드셨을텐데 팁도 알려주세요^^

      • 칼리님 댓글 영광입니다.^^ 저도 항상 글 잘 보고 즐기고 있습니다.

        RTW 스터디는 제 발권+후기글 아래쪽에 있습니다. 사실 전문가님들은 따로 있어서요. how to 편을 장황하게 하지 않았습니다. 보시면, 다른분들 링크를 좀 걸어 두었어요.

        Moxie 게시판

        혼자 가시면 마일은 12-15만이면 넉넉하게 발권 가능합니다. 그리고 성수기 12-1월, 5-8월 만 피하시면 얼마든지 표는 많습니다. 그리고 연결안되는 국내서는 과감히 포기하고 대서양/태평양 편을 먼저 찾는게 중요합니다~

        짐/가방은 저는 유럽에서만 스탑오버를 했어요. 3주만에 다 돌아야 하는 사정이라, 시간이 짧았습니다(^^;) 그래서 베이스호텔(공항/기차역 근처)에 짐두고 백팩으로 다녔습니다.

        • RTW 정말 도전해보고싶어요..전 11만 마일있었는데 그걸 태국 일등석 쓰는데 써버림요 아까워요..지금 다시 모으고 있는 5만 더 있음 12만 은 될거 같아유..ㅎㅎ RTW를알았음 그걸 준비하다가 쓸걸 그랬어요~ RTW차근차근 공부를 해봐야할거같아요!! 스위스 너무 가보고 싶고 스페인 유럽도 가보고싶고 하네요~

    • 4/10/2025 updated
      오늘 청천벽력 같은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ANA RTW 프로그램이 6/24(일본시간)까지만 예약을 받는다고 합니다. 26년에 한번 해볼수 있을까 생각해 봤는데, 너무 빨리 없어지네요. 

      From June 24, 2025 onward, no new Star Alliance Round the World award tickets will be issued. Star Alliance Round the World award tickets issued up to June 23, 2025 can be used as usual until their ticket expiration date, including any changes or similar factors.

      • *The date will be shown in JST.

      https://www.ana.co.jp/en/jp/guide/amc/award/tk/star_round/

  • MOXIE wrote a new post

    전환 포인트 파트너사 리스트 2025년 업데이트

    안녕하세요, Moxie 입니다. 오늘 포스팅에서는 저희가 포인트 생활을 하는데 있어서 가장 중요하다는 포인트 시스템의 전환 파트너 리스트를 2025년 1월 현재 버전으로 업데이트 했습니다. 새해가 시작되기도 했고, 블로그 오픈 10주년이 지나면서 한번쯤 업데이트의 필요성을 느끼고 있었습니다.  여기에서 보시는 프로그램 여섯개와, 수십개의 파트너...

    read more
    4 Comments
    • 웰스파고 Bilt 강추예요! 발급 초부터 꾸준히 쓰고있는데 넘 괜찮은카드인듯해요 ~ 버진&하얏트로 포인트 옮겨서 너무너무 잘쓰고 있는 카드중 하나입니다!

      • 빌트 잘 사용하시는 분들 많으시던데요. 사용할 수 있는 포인트 옵션이 하나씩 늘어난다는것은 좋은 현상인듯 합니다.

    • 씨애틀에서 한국 갈려면 알라스카나, 하와이안이 제일 좋을거 같은데
      본보이라는 포인트가 항공사로 3:1 로 변환된다는걸 감안해도 모아볼 가치가 있을지요.?
      그외에는 아멕스는 좀 있긴 하구요, 처음보는 bilt라는것도 집중해야 될거 같네요.

      • 답이 늦었습니다. 메리엇 본보이 포인트가 비록 3:1로 전환이 되지만, 적립될떄 3배정도의 비율로 적립이 되기에 괜찮습니다. 본보이 포인트를 메인으로 사용하는건 아니고, 각종 항공사에서 발권할때 조금씩 모자라는 마일을 채워넣으면서 하시면 좋은 옵션이라 생각합니다.

  • MOXIE wrote a new post

    Edinburgh, Scotland 2024 여행기 - Day #2 Loch Ness, Scottish Highlands, Glencoe Tour

    안녕하세요, Moxie입니다.  2024년 10월에 다녀왔던 Moxie의 Edinburg 여행기 2편에 오셨습니다.  뮌헨에서 하루지내고, 에딘버러에 들어와서 전날 주변에 멋진곳들을 열심히 돌아다녔습니다. 여행기 1편에서는 그 모습을 좀 보여드렸는데요.  https://flywithmoxie.com/edinburgh-scotland-2024-grassmarket-royal-mile-edinburgh-castle-princes-street/ 에딘버러 이틀차에는 Highland/Glencoe Tour를 다녀왔습니다. 지난 삿포로 비에이 투어이후에 단제버스투어는 안할것같다고 얘기를 하곤 했는데... 여행계획을 잡는과정에서 이곳을...

    read more
    2 Comments
    • 개인적으로 체이스 트레벌은 정말 효과적인 듯 합니다^^ 사파이어 리저브로 항상 50% 뻥튀기!!! 항상 잘 사용하는 하고요~! 영국 여행 재밌게 보거 있습니다~! 계속해서 올려주셔요 ㅎㅎㅎ

      • 평상시 포인트로 할 수 없는것들을 가능하게 하는게 일단 큰 장점인것 같고요. 적립도 나름 쉬워서 좋은듯 합니다. 시간이 되는대로 맨체스터, 런던 계속 올려볼게요. 글을 짧게쓰는 실력이 없어서, 한번 글을 열어놓으면 완성까지 시간이 좀 걸려요. ㅎ

  • MOXIE wrote a new post

    2025 최신 카드오퍼 모음

    안녕하세요, Moxie입니다. 본 포스팅은 Fly with Moxie의 2025년 최신 카드오퍼 모음글입니다. (Ver. 2025-1) Fly with Moxie의 주요 크레딧 카드 제휴사는 cardratings.com입니다. Fly with Moxie 제휴링크를 이용해서 카드 신청하는 방법: 본 포스팅에 있는 원하시는 카드의 신청링크를 누르고 들어가시면, 싸이트 내에 영문페이지로 이동합니다. 그...

    read more
    4 Comments
    • 우와, 이렇게 많은 카드들중에, 지금 만들 카드가 얼마 안되네요.
      꼼꼼한 계획없이 달리면, 이런사태가 온다는걸 널리 알려 드리고 싶네요.
      잘 정리된 카드리스트 작성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그동안 만들었던 카드들 정리에도 도움 되실수 있을듯 하고요. 그러면서 처닝할 수 있는 카드들도 한번씩 생각하실수 있으실것 같아요. 오퍼는 자꾸 바뀌는거라서, 업데이트에 최선을 다 해보겠습니다.

    • 와우 그 어떤 곳보다 깔끔하고 보기 쉽게 정리되어 있네요! 리스트 감사합니다!

      • 꾸준하게 업데이트하고 있으니, 카드 신청하실때 오셔서 애용해주세요. 주변에도 카드 추천하실때 알려주시고요. 🙂

  • MOXIE wrote a new post

    Edinburgh, Scotland 2024 여행기 - Day #1 Grassmarket, Royal Mile, Edinburgh Castle, Princes Street

    안녕하세요, Moxie입니다.  갑자기 한국방문을 하게되는 일정이 생겨서, 지난 에딘버러/맨체스터/런던 여행글에서 조금 떨어져 있었습니다.  오늘은 지난 10월초에 다녀온 에딘버러 여행기 1편으로, 뮌헨에서 아침비행기로 도착해서 다녀봤던 에딘버러 첫날의 모습을 보시겠습니다. 둘째날 일정에는 새벽부터 하루종일 가야하는 하이랜드 투어가 예정되어있어서, 도착 첫날부터 나름 열심히 다녀봤습니다....

    read more
    2 Comments
    • 에딘버러는 딱 한번 다녀왔는데, 꼭 다시 한번 가보고 싶은 곳입니다.
      뭔가 묘한 매력이 있는 곳인 것 같아요. 날씨 좋은 날 구경 잘 하신 것 같아서 부럽네요.
      저는 당시에 영어 발음 하나도 못 알아들어서 고생했었는데, 대화하는데 무리 없으셨나 보네요.

      • 날씨가 생각보다 좋았습니다. 여기도 춥고 바람불고 비오면 다니기 힘들었을것 같은데요. 이번 여행에서 비온날은 런던 남부에서 토튼햄 경기하던날이 유일했어요. 그날은 다 접고, 런던에 바에 들어가서 로컬맥주마시면서 현지인들과 (지는팀) 응원하면서 지냈네요. ㅎ

  • MOXIE wrote a new post

    Moxie의 2024년 겨울, 한국 맛집기행 3편 - 판교 스페셜

    안녕하세요, Moxie입니다.  2024년말 한국에 한달동안 있으면서 다녀올 수 있었던 곳들을 2024년 겨울 한국맛집기행으로 남기는 중입니다.  체류중에 약 일주일정도를 판교 운중동에 있어야 했는데요. 오늘 보시는 3편에서는 멀리가지않고 그 지역에 있는 여러가지 종류의 음식을 먹어보면서 다녀왔던 곳들을 "판교 스페셜"로 엮어봤습니다.  일부러 외지에서 이 주변으로...

    read more
    8 Comments
    • 판교가 정말 많이 변했네요. 초중고 분당에서 나온 저인데 이제 가도 모르니, moxie님 맛집 리스트로 한국 한번 다녀와봐야할것같아요 ~

      • ㅋ 달콤살콤님 분당에서 자라셨구나. 요즘에 분당이 많이 변했어요. 저는 거기 살지는 않는데, 갈때마다 뭐가 많이 바뀌더라구요.

    • 다 맛있어 보입니다. 더블트리 묵을 때 리스트 따라서 한 번 쭉 돌아봐야 겠어요.

      • 판교에 맛있는곳들이 꽤 생겨서 판교 더블트리호텔에 있으면서 가볼만하실거예요. 바로 옆에 있지는 않지만 멀지 않고요. 판교 메리엇 코트야드 호텔이 있는쪽에도 맛집이 꽤 있어보입니다.

    • 꼼꼼한 리뷰 감사합니다.

    • 판교맛집은 더블트리 판교갈 때 한번 가봐야겠네요^^ 주변이 갈만한 곳이 없어서 이곳조곳 검색했는데….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판교 더블트리 바로 옆에는 먹을만한곳들이 없더라구요. 다른 글에서 어쩌면 보셨을것 같은데, 같은 지역에 강남면옥에 냉면, 만두, 갈비찜도 맛있고요. 판교 현대백화점에 공화춘도 맛있어요.

  • MOXIE wrote a new post

    American Express Gold Card - 카드 수령후 Check List

    안녕하세요, Moxie입니다.  오늘은 제가 제일 좋아하는 카드, Amex Gold Card 얘기를 좀 해볼까 합니다.  작년 7월에 연회비가 $325로 올라가면서 몇가지 업데이트가 있었습니다. 그때 그 내용을 정리한 포스팅을 다들 한번씩 보셨을거예요. 워낙에 인기가 많은 카드라서, 얼마전 10주년 기념 이벤트에서도 All-Time-Best 카드로 여러분들께서...

    read more
    7 Comments
    • 식당 팁 계산할때 무조건 아멕스골드로 결제하는 버릇을 가졌어요 ~ (절대 캐쉬 놉놉!)

      • 전세계 식당 4배라서 이건 빼놓을수 없는 장점인듯 합니다. 팁까지도 물론!

    • 🙂 아멕스골드, 아골 저도 식당/그로서리 전용카드입니다.^^

      • 그로서리가 이게 이제는 미국내 그로서리밖에 안되서, 그건 생각을 해야겠더라구요. 이번에 한국 방문에서 홈플러스에서 계속 골드를 쓰던데, 나중에 얘기했더니 몰랐다고. ㅋ
        그로서리에서 기카 사는것도 여전히 좋은 방법인듯 하고요.

    • 정리 감사합니다. 우버 캐시의 경우 우버 이츠에도 쓸 수 있어서 다행이네요. 여행 안 가는 달에는 우버를 탈 일이 없는지라..
      Resy 크레딧의 경우 위의 설명처럼 등록 후 꼭 Resy를 통해 예약 후 식사를 해야 되나요?
      아니면 Resy에서 검색 되는 식당에 아무 때나 가서 식사(혹은 픽업 오더) 후 아멕스 골드 카드로 결제만 하면 되는 걸까요?

      • Resy 크레딧은 꼭 Resy에서 예약을 하지 않아도 됩니다. 저는 다니다가 어딘가에서 식사했는데, 며칠후에 그냥 크레딧을 받았습니다. 나중에 보니까 그 식당이 Resy앱에서 검색이 되는 곳이였어요. 아멕스 골드카드에 이 혜택만 등록이 되어있으면 됩니다.

  • MOXIE wrote a new post

    Alaska 마일로 타보는 KE/JL Business - ICN-NGO-NRT-BOS

    안녕하세요, Moxie입니다.  한국에서 한달을 지내고 돌아온지 얼마되지 않았는데, 올해 5월초에 집안에 경사가 있어서 부지런히 또 한국행 발권을 해 봤습니다. 요즘에 한국에 가느라고 바쁩니다. 저장중이던 포인트는 쑥쑥 나가고 있고요. ㅎ 저는 원래 성수기에는 잘 다니지 않는데요. 어워드 항공권을 구하는것이 하늘의 별따기인것이 가장...

    read more
    10 Comments
    • 막시님 집안 경사 축하드려요.
      매일 부러워 하기만 했는데
      저도 올해 6월에는 한국 갑니다 ㅎㅎ

      • 축하 감사합니다. 성수기에 가려니 쉽지는 않아요.
        May님도 드디어 한국에 가시네요. 축하드립니다!!! 맛있는것 많이 드시고 오세요.

    • 오사카 난바 캡틴 바이 하얏트 위치 좋아요!
      방이 정말 작긴 하지만, 샤워 수압이 너무 좋아요 ~
      신상이라 깨끗하고요. 포인트 1박 9500 은 좀 과하지만 킵해두었다가 직전에 바꾸면 포인트도 내려가고 투숙 2-3일전에 포인트방을 풀더라구요

      • 정정합니다. 숙박 포인트가 1박에 6,500입니다. 3박에 19,500 포인트. 위치가 좋아서 인기가 있는 호텔이라서 일단 예약을 걸어놓기는 했는데요. 방이 좁은것 때문에 어쩌면 교토에 가서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조만간 결정을 해야하는데, 고민이 되기는 합니다. 숙박 며칠전에 포인트를 더 저렴하게 푼다면, 가성비를 생각해서 가 볼 의향은 있어요. 게시판에 남겨주신 상세리뷰 보러 갑니다~~

    • 5월중 11만 델타 원에, 알라스카 Jal 비지스라니..성수기 행운이 대단하십니다.

      • 어떻게 요즘에는 갑자기 가는 여행은 비지니스석만 보여도 좋아해야하네요. 자주 보고있으면 취소되는 표들이 종종 올라오는것 같습니다.

    • 멋집니다~ 좋은 발권 준비 후기 좋습니다~~

    • 집안 경사 축하드리며 부러운 발권기 열심히 공부해 보겠습니다

  • MOXIE wrote a new post

    Amex Platinum Card $200 Hotel Credit – “Fine Hotels + Resorts(FHR)” at Loews Atlanta Hotel

    안녕하세요, Moxie입니다.  얼마전에 게시판에 Amex Platinum Card $200 FHR credit 연말전에 사용하는것에 대한 질문으로 보다가, 저도 아직 이번엔 사용하지 않았음을 인지하고 부지런히 찾아서 이용해보았습니다. 지난 한국방문에서도 사용할수가 있기는 했었는데 적당한 기회가 없었고요. 연말까지 미루다가 아틀란타로 돌아와서 가격이 아주 좋았던 Loews...

    read more
    2 Comments
    • $60로 두끼 해결하셨으면 알차게 잘 사용하셨네요.^^
      아직도 공기가 탁한걸 보면 쉽게 해결 가능하지 않은 모양이네요.

      • 전체적인 숙박 경험이 괜찮았어요. 음식맛도 괜찮았는데, 크레딧 처리하는것도 문제 없었고요.
        아무래도 건물이 오래된것이니 그 문제는 어쩔수 없나봅니다.

  • MOXIE wrote a new post

    Moxie의 2024년 겨울, 한국 맛집기행 2편 - 듬삭, 토속촌 삼계탕, 나진국밥 외 다수

    안녕하세요, Moxie입니다.  2024년말 한국에 한달동안 체류하면서 다녀올 수 있었던 곳들을 2024년 겨울 한국맛집기행으로 남기는중인데요. 오늘 보시는 포스팅은 2편입니다. 오랜만에 올려보니 나름 반응이 좋았던 1편은 아래 링크로 남기고 갑니다.  Moxie의 2024년 겨울, 한국 맛집기행 1편 – 농민백암순대, 서울집, 코끼리만두 외 다수   아래는 지난 몇년간...

    read more
    10 Comments
    • 군침이 막 돕니다~! 와우!!!! 정말 맛있겠습니다 ㅎㅎㅎ 한국 가고파라… 먹으러~!

      • 이제 저는 언젠가 한국에가서, 지방으로 여행을 좀 다녀볼까 합니다. 각 지방의 특색있는 음식들이 아주 맛있잖아요. 한번 그 발자취를 따라가볼까…ㅋ

    • 토속촌은 신기하네요.. 관광지네요 ㅋㅋ
      택시기사님 말씀처럼 저도 수도권 지인들에게 물어보니
      남한산성 맛집을 많이 이야기해서
      부산에 대입하니 금정산성가면
      금정산성막걸리에 간짜장 맛집인 백객도와 제가 좋아하는 카페+ 오리,염소고기……
      와 군침도네요 ㅋㅋ
      숲속 장어촌 장어는 사이즈로 보아 갯벌장어로 보여지는데 저정도 사이즈로 나오려면
      인천 강화도 가면 갯벌장어 유명한집들이 많습니다.
      일반 민물장어를 갯벌에서 키우면 사이즈가 저렇게 커진다고 하더라구요
      사이즈가 큰 갯벌장어가 유명해지면서 전국에 갯벌장어 파는곳이 늘어났습니다.

      • 토속촌은 저희가 경험하기도 관광지처럼 느껴졌고요, 외국인 코스프레 한번 하고 왔습니다. ㅎㅎㅎ
        간짜장에 막걸리를 같이 먹는건 아니고, 두집이 다른곳이죠? 아.. 또 간짜장 먹고싶습니다.
        아, 장어 사이즈가 저렇게 되는거에는 또 그런 내용이 있네요. 완전 전문가셔요~~ 🙂

    • 토속촌 삼계탕은 볼때마다 한국에서 GRE 공부하던 시절이 생각 나네요. 토속촌 삼계탕 근처에 있는 종로도서관에서 공부하곤 했는데 가까운곳에 있음에도 이런 멋진 곳이 있는줄 몰라서 가본적이 없습니다 ㅋㅋㅋㅋㅋ

      그 이후에 미국으로 넘어온 이후에는 학교 스케쥴에 맞춰 살다보니 한 여름에만 한국에 갔다올 수 있어서 엄두가 안나고요. 주변에 갔다오신 분들이 많이 추천하시는데 저도 꼭 가보고싶네요.

      • 토속촌 삼계탕에 한번쯤은 가보시는것 괜찮을것 같아요. 저희도 호기심반에서 이곳을 가보자 생각을 했었는데, 그렇게 나쁘지는 않았습니다. 하긴 여름보다는 겨울에 뜨끈한 삼계탕이 좋기는 하겠습니다.

    • 2주 한국 여행 계획인데, 리뷰보니 한주 더 있어야 할것 같아요.

      • ㅎㅎㅎ 한국 음식은 먹을것도 많고, 맛있는것도 많아서 시간이 더 필요하시겠습니다. 🙂

    • 막시님 따라서 다 가보고 싶어요.
      맛집투어 생각만 해도 설레요!!

      • 한국에 예전보다 좋은것이 많이 없어지긴 했는데, 아직 맛있는곳들은 많은것 같아요. 가격도나름 저렴하고, 요즘에 치솟는 환율도 큰 역할을 하는것 같고요.

  • MOXIE wrote a new post

    Moxie의 2024년 겨울, 한국 맛집기행 1편 - 농민백암순대, 서울집, 코끼리만두 외 다수

    안녕하세요, Moxie입니다.  2024년말 한국에 한달동안 체류하면서 다녀올수 있었던 곳들을 2024년 겨울 한국맛집기행으로 남깁니다.  이번엔 체류기간이 길어서 여기저기 꽤 많은곳들을 가볼수도 있었기에 총 3편으로 만들어봤습니다. 그동안 싸이트에 꾸준하게 한국과 다른 전세계의 맛집들을 정리하고 있었습니다. 블로그 카테고리중에 맛집 섹션에서 그동안의 포스팅들을 보실수 있습니다....

    read more
    14 Comments
    • 농민 백암순대 기가막히죠. 저는 서울시청 근처 무교동 지점으로 갔었는데 한여름에도 줄이 어마어마 하더군요. 그래서 안 먹을까 했는데 기다려서 먹어보니 그럴만 한 맛집이더군요. 본점도 가보고싶네요.

      • 여름에도 줄이 대단한가보네요. 일단 맛이있고, 가격도 상당히 저렴한것 같고요. 작년인가 꿉당에 갔을때는매장앞에 단말기로 전화번호넣고 대기를 걸 수 있었는데요. ‘이곳도 그렇게 하지’라고 잠시 생각을 했다가, 여기는 그렇게 안하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이곳은 연세 많으신 노인분들께서도 아침부터 대기를 하시는것 같더라구요. 자꾸 기계를 쓰게되면, 어르신들이 따라오시기 힘들것 같아요.

    • 농민백암순대는 저도 한국 갈 때마다 들르는 곳인데요, 한 그릇에 만원 (7달러?)이라는 믿을 수 없는 가격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덴버에서 그닥 맛있지도 않은 순대국 사먹으려면 팁 포함 22-23달러는 줘야 하거든요. 새너제이에서는 갈비탕 한 그릇에 35불 지불했네요.

      • 아마도 맛집 3편에 나올것 같은데요. 이번에 5천원짜리 멸치국수와 7,500원짜리 칼제비 하는곳에 한번 갔었거든요. 동네 골목에서 하는집인데, 2인이가서 하나씩 먹고 12,500을 냈더니 카드에 $8.92이 찍히더라구요. 싸다고 맛이나 양이 떨어지는것도 아닌데, 이번에 특히 환율도 그렇기는 하지만, 만원짜리 순댓국을 포함해서 음식가격에 좀 놀라고 왔습니다. 미국에서 뭐 이렇게 먹으려면 힘들어요. 한국에 가기전에 엘에이에 며칠 다녀왔거든요. 거기 무봉리순대에서 먹고서 거의 $30 냈던것 같은데요? ㅎ

    • ㅋㅋㅋㅋㅋ 미국에서 처음 알았습니다. 수도권의 순대국밥 사랑 ㅋㅋㅋㅋ
      부산은 온리 돼지국밥인데 이것도 요즘 트렌드가 맑은 서울스타일식의 돼지국밥이
      늘어났습니다.
      휴가시즌이라 미국에서 온 지인들말이 환율때문에 돈 쓸맛이 난다고 ㅋㅋㅋ 이건 뭐라고
      할까 박탈감도 오고 ㅋㅋㅋ

      • 부산은 돼지국밥과 밀면으로 특화가 된곳인것같기도 하고요. 이거 돈니조아님과 같이하러 한번 가겠습니다. 제가 국수를 좋아해서 밀면은 몇그릇 먹을수 있을것 같기도 해요. ㅎ 회는 다른데서도 먹을수 있는데, 지난번에 가봤던 꼼장어구이도 맛있을것 같고요.
        한국에서 국밥사랑은 상당한것 같아요. 햄버거 먹느니 국밥을 먹는것이 더 좋은것 같고요. 곳곳에 역사와 맛을 자랑하는곳들이 하나씩 자꾸 보이기 시작했어요. 가격도 아직 저렴해서 만원짜리 한장이면 맛있게 먹기에 이런모습들을 보이고 있는것 같기도 하고요.
        이번에 환율이 올라서, 한국에 계신분들은 상대적인 박탈감이 있을지도 몰라요. 이번에 지인들과 술/식사자리에 두어번 갔는데, “미국에서 $로 돈 버시는 분이 내세요” 그래서, 제가 냈습니다. ㅎㅎㅎ 이데 이제 1,500원을 넘었나보네요.

    • 우아… 갑자기 성탄저녁에 입맛을 돋구어주셨습니다. ㅋㅋ 부러워요. 저도 언젠가 한국 가면 한번 이런글 한번 만들어야 봐야겠습니당~~

    • 크 농민때 번개로 합석했어야하는데 아쉽구먼요…모닝 막걸리 부럽네요.
      농민은 진짜 너무 기다려서 ㅋㅋㅋㅋㅋ지칩니다ㅜ오픈런이 맞죠
      만두 좋아하시는군요?

      • 다음번에 농민백암순대에 대기걸어놓으면서 연락드리겠습니다.
        만두가 항상… 저는 Top 3 음식안에 들어가요. 탕수육보다 만두 맛있는 중식당이 더 좋고요. 만두만 먹으러도 일부러 가기도 합니다. 🙂

    • 오마카세 양 저거 실화 입니까?!!?! 요새 오마카세 시장이 많이 안좋아 졌다고 하는데 너도나도 뛰어드는 시장이 되어버려 낮아져 버린 평균 수준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국밥은 역시나 언제나 옳습니다.

      • 갯수도 적은데, 각각의 양도 너무 작아졌습니다. 다른곳들 예약하기 힘든곳들은 그렇지 않은것 같아요. 예약이 힘든데는 이유가 있는것 같습니다. 다음엔 힘들더라도 그런곳들을 찾아가볼까봐요. 용산에 스시 이젠 같은곳은 아직도 10만원을 안넘는것 같은데, 일년전에 예약을 해야한다네요. 지난번에 다녀와서 소개했던 압구정동에 조리인 같은곳은 아직도 맛이 좋은것 같아요. 안가본식당 리뷰를 잘 이해해야 하는데.. 한국에 계신분들의 리뷰만 보고 갔다가 실패한곳이 꽤 됩니다. 이게 만족의 기준과 그 리뷰자가 얼마나 비교가 가능한 음식을 먹어봤느냐를 알아야 하는데, 그냥 온라인에서 보여주는 한두줄의 리뷰로는 그것을 알 수가 없어요.

    • 저는 길거리 분식이 정말 그립네요~! 서서 먹는 재미랑 ㅋㅋㅋ 떡볶이, 튀김은… 뭐~! 거기에 오뎅국물까지 ^^

      • 추울때 따끈한 어묵국물의 스팀 맞으면서 서서 먹는것도 상당히 재미있지요. 맛있는 길거리 음식이예요.

  • MOXIE wrote a new post

    Grand Hyatt Seoul Review - Grand Executive Suite, Executive Corner Room

    안녕하세요, Moxie입니다.  오늘 포스팅에서는 이번 한국체류중에 2박씩 두번, 총 4박을 했었던 Grand Hyatt Seoul 호텔 숙박리뷰입니다.  한국에서 숙박이 적당한 하얏호텔을 찾다가 보면 피해갈 수 없는곳이 바로 이곳, 남산 그랜드 하얏인데요. 갈때마다 좋은 경험으로 자주 방문하게 되는 호텔인것 같습니다.  작년에 홋카이도에 여행가기 전에...

    read more
    6 Comments
    • 저는 한번 밖에 안 가본 호텔이긴 하지만 참 애증의 호텔인 것 같습니다. 한강뷰 남산뷰 모두 환상적인 특급 호텔인데 뭐랄까요… 하도 예전에 지은 호텔이다보니 좁다는 느낌이 들어서 상당히 아쉽더라고요. 화장실도 여전히 구식 디자인이라 이용 경험이 썩 좋진 않았습니다.

      반면에 클럽 라운지는 서비스나 음식의 퀄리티가 꽤 흡족스러운 호텔이었어서 개인적으로는 애증의 호텔인 것 같습니다.

      • 리노베이션을 마친 방들이 있는것 같고요. 아직 손을 안댄 방들이 있는것 같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스윗에 있던 화장실에는 저는 불편한것이 없기는 했는데, 이번 코너룸 화장실이 좀 그랬어요. ㅎ
        클럽 라운지는 참 잘해놓은것 같습니다. 여기만한곳이 한국에 어디 또 있는가.. 생각해보게 되요.
        한강뷰를 밤에 불 꺼놓고 보고있으면… 시간 가는줄 모르겠더라니까요.

    • 아 예전 밥먹을때 남산뷰보면서 좋구나 했는데
      막시님 글 보니 여기 가고 싶네요!!! ㅋㅋㅋㅋ

      • 하얏호텔 좋아하시고 서울에서 괜찮은호텔 가려면 여기인것 같습니다. 계절에 맞에 그때그때 다른 모습도 볼 수 있어서 좋은것 같아요.

    • 지난 여름에가서 수영도 하고 즐거운 시간 보냈었는데 늦가을엔 또 다른 느낌이네요. 단풍이 참 예쁘네요. 조식도 나름 휼륭했는데 사람이 많긴했어요. 리움이 그렇게 가까운지 생각도 못했네요 다음번엔 저도 리움 코스를 추가해봐야겠습니다.

      • 가을에는 가을단풍이 좋고, 겨울에는 아이스링크가 분위기를 내주고.. 이런저런것들이 괜찮은것 같습니다. 리움은 저도 생각을 못해봤는데, 다녀온사람은 아주 만족했다고 합니다. 🙂

  • Load More Posts

Friends

프로필 사진
bigpicture
@bigpicture
프로필 사진
MOXIE
@moxie

Media

Photos
Videos
Audios
Sorry, no items fou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