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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XIE님이 글에 댓글을 달았습니다, Canopy by Hilton Osaka Umeda – 9/6/24 Just Opened
오사카에 힐튼 호텔 옵션이 그냥 힐튼에 가기도 좀 애매한것은 맞는것 같습니다. 이곳은 위치가 좋다는것이 큰 장점일듯 하고요. 새 호텔이라 깨끗한것이 장점일듯 해요. -
MOXIE님이 글에 댓글을 달았습니다, Canopy by Hilton Osaka Umeda – 9/6/24 Just Opened
이게 뭐 꼭 그런건 없기는 한데요, 소셜미디어에서 보이는 곳은 조금 과장된곳이 있기도 해서 선택에 조심을 해야하긴 할거예요.
지난 겨울에 홋카이도에서 혼자 료칸을 가본 경험으로는… 혼자 여행을 간다면 나름 이름있고 고급스러운 체인호텔을 갈것 같고요. 가족이나 커플이 같이 가신다면 료칸 경험이 더 좋을것 같기는 합니다.
료칸은 생각하는 그대로 비싼곳이 값을 한다고 보이고요. 조횟수나 팔로워 늘리려는 쇼셜미디어나 (생각이 다른곳에 있는) 유투브들의 리뷰들만 잘 피해서 시간을 두시고 보시면, 적당한 선에서 고르실수 있을거예요.
저는 오사카에서 St. Regis에 가 봤을때도 경험은 괜찮았고요. 겨울에 료칸 경…[더 보기] -
이런 오퍼들은 그때그때 바로해서 적립하는게 좋다고 봅니다. 요즘에 체이스 포인트 잔고가 많이 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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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XIE님이 글에 댓글을 달았습니다, 호텔리뷰 – Hyatt Regency London Blackfriars
영국 여행을 하나씩 준비하면서 다시 한번 보게되는 호텔리뷰입니다.
저는 Andaz를 가볼까 하고 있는데요. 포인트 조금 절약하고 여기를 갈까… 싸이트에 없는 후기 작성하러 Andaz에 갈까 고민이예요. 포인트 만포인트정도 더 들어갈것 같은데. 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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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뭐 꼭 그런건 없기는 한데요, 소셜미디어에서 보이는 곳은 조금 과장된곳이 있기도 해서 선택에 조심을 해야하긴 할거예요.
지난 겨울에 홋카이도에서 혼자 료칸을 가본 경험으로는… 혼자 여행을 간다면 나름 이름있고 고급스러운 체인호텔을 갈것 같고요. 가족이나 커플이 같이 가신다면 료칸 경험이 더 좋을것 같기는 합니다.
료칸은 생각하는 그대로 비싼곳이 값을 한다고 보이고요. 조횟수나 팔로워 늘리려는 쇼셜미디어나 (생각이 다른곳에 있는) 유투브들의 리뷰들만 잘 피해서 시간을 두시고 보시면, 적당한 선에서 고르실수 있을거예요.
저는 오사카에서 St. Regis에 가 봤을때도 경험은 괜찮았고요. 겨울에 료칸 경험도 혼자 갔지만 참 좋았습니다.
일본에 처음 가신다니, 기대 하셔도 좋습니다. 그동안 다른곳에서 경험하지 못했던 그런것을 경험할 수 있는곳이 일본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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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XIE님이 글에 댓글을 달았습니다, Caymus Vineyard – 2024 Napa Valley, California 여행기
항상 그렇지만 시간이 좀 더 많았다면 다른 와이너리도 다녀왔으면 했어요. 분위기에 취하기도 하고요. 실제로 와인의 맛도 상당했습니다. -
MOXIE님이 글에 댓글을 달았습니다, Caymus Vineyard – 2024 Napa Valley, California 여행기
진판델도 제가 좋아하는 포도중에 하나입니다. 멋있는 동네라서 다음에 또 여유있게 다녀왔으면 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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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파밸리 와이너리 투어 너무 재밌쥬~ 전 3군데 가봤었는데 투어랑 예약 다해서.. 스타일 다 틀려서 너무 흥미로웠어요. 디져트 딸기랑 케익 놓고 하는 디져트 와인 투어 긴 르네상스 스타일 식탁에 앉아서 커플들만 참여하는 투어도 있었는데 와인잔이며 기본 매너 디켄팅 이유 방법 세세하게 2시간 강의 들으며 하는거였어요. 그거랑 동굴 안에 들어가서 각 세계의 오크들 바로 따서 필터 안된 와인들 바로 들이부으며 마시고 춤추는 와인투어도 있답니다. 와인맛은 없었는데 그 동굴안에 촛불로 다 놓여져있고 어두운데 촛불과 음악에 취해서 모르는 사람들과 같이 어울려 춤추고 취해서 난리 부르스르 떨었던 기억이 너무 재미있었어요!! 다른 한군데는 전통 와인 투어였구요. 나파밸리 와인투어는 각 와이너리마다 특징이 있어서 하나씩 예약해서 참여 하면 너무 재밌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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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너리 비지니스도 꽤 매력이 있는것 같습니다. 그와 관련된 내용들도 재미있고요. 역사가 오래된 곳들의 뒷 이야기도 참 재미있는것들이 있더라구요. 다음엔 일 때문이 아닌… 휴가로 가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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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XIE님이 글에 댓글을 달았습니다, 구매 13년후 2024년 5월에 해체된 대한항공 A380-800 (HL7613)
저는 조만간 A388을 다른항공사에서 한번 또 타볼것 같습니다. 이번엔 일등석은 못잡았고 비즈석을 잡긴했는데요. 좋은 기재임에는 틀림이 없어요. 조금 더 오래 다닐수 있었으면 좋겠는데, 그점에서는 아쉬움이 많네요. -
MOXIE님이 글에 댓글을 달았습니다, 구매 13년후 2024년 5월에 해체된 대한항공 A380-800 (HL7613)
Global Airlines는 커머셜항공사가 맞는데요. 어쩌면 저렴한 가격으로 비지니스석을 제공할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영국을 기점으로 수요가 많은곳들이 넣으면서, 프리미엄 평등 항공사.. 뭐 그런것 하려는것 같아요. 그 사장이 예전부터 워낙에 EK A380을 좋아해서, 그쪽에서 아이디어를 가져온것 같기도 해요.
A380-800 일등석이 넓어서 좋기는 했는데, 이착륙시 너무 덜렁 덜렁 거려서 불안해요. ㅎㅎㅎ -
호텔 바로뒤에 빈야드가 있어서 좋습니다. 포도 한번 따먹어 볼걸 그랬어요.ㅎ ㅎ
이벤트가 계속 문자로 업데이트되어서, 찾아가기도 어렵지 않고요. 생각보다 좋았던 경험이였습니다.
이때 여기에 있으면서 30분 운전하고 꽤 유명한 와이너리에 다녀왔는데요. 그 경험도 여행기로 정리해 볼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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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 덕후로서 이런글 좋습니다 ㅎㅎㅎㅎ 근데 신기하네요. 이제 겨우 비행기 하나 들여서 영업시작하려는 항공사가 a380을 들이다니요. 심지어는 공장마저 진작에 문 닫고 있는것도 스크래핑 하는 와중에 말이죠. 아마 차터 전용으로 영업하려는게 아닐까 추측 해 봅니다.
아, 그리고 a380의 은퇴가 빨라지는 바람에 한국은 uae 다음으로 a380을 많이 굴리는 국가가 되었더라고요. 게다가 한 국가 내의 모든 fsc가 a380을 굴리는 유일한 나라가 되었고요. uae가 제일 많이 굴리는 국가인 이유는 아시다시피 EK가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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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정보들… 너무 흥미롭게 읽고 좋네요~! ㅎㅎㅎ A380을 한번도 경험하지 못한 저로써는 한번 타고 싶기도 하네요~! 단지… 대부분은 1층 언저리에 있는 economy에 앉아있는 저의 모습이겠지만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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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호텔 좋네요. 예전에는 도심 한가운데 있는 럭셔리한 호텔에 대한 로망이 있었는데 그것도 마일게임 하면서 몇번 가보고 나서는 도심 한가운데 호사보다는 이렇게 +a 식으로 즐길거리나 이벤트로 경험에 초점을 둔 호텔들에 대한 로망이 피어나더라고요. 아침 일찍 빈야드를 산책삼아서 돌아다녀도 참 좋을 곳 인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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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와이너리와 연계해서 하는 호텔숙박도 꽤 각광을 받는 듯 합니다. 텍사스에도 몇군데 있는 듯 한데, 워낙 술과는 연이 없어서… 관심없이 보긴 했는데, 생각보다 그냥 전경이나 분위기가 좋아서 한번 들려보아도 참 좋을 듯 하다는 생각이 들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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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낙에 자리잡기가 힘들어서 이런방향으로도 한번 찾아봤는데, 꽤 흥미롭네요. 다른 항공사들도 한번 이런방향으로 접근해봐야겠어요. 잘 이용하면 원하는 자리를 찾는데 도움될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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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XIE님이 글에 댓글을 달았습니다, Amex Hilton Honors Card 승인 – ApplePay 에서 카드 바로 사용하는법
aspire카드를 아직도 안해본 이유는 몇가지가 있는데요. 가장 큰것 두가지는…하나는 제가 그동안 숙박에 집중하던 호텔이 힐튼(숙박으로)–> SPG —> Hyatt으로 넘어오고 있었는데요. 메리엇이 SPG와 합병하고나서는 완전하게 하얏으로 자리잡아서 그런것이 제일 큰 이유인것 같고요.
두번째는, aspire에서 받느 혜택들은 이미 다른 카드에서 다 받고 있어서 큰 매력을 못가져서 그런듯 합니다, 항공 크레딧이나 라운지 혜택이나 그런것들이 이미 다른 카드에서 다 해결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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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인 감사합니다. 말씀대로 MR에서 메리엇으로 1:1로 전환됩니다. 원글 챠트를 수정해 놓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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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XIE님이 글에 댓글을 달았습니다, Amex Hilton Honors Card 승인 – ApplePay 에서 카드 바로 사용하는법
승인여부는 제가 어딘가 싸이트에 그때 바뀌었을때 적어논 글이 있을거예요. 꽤 신선한 변화였습니다. - Load More Posts
일본 아직 못가본 사람으로써 질문이 있습니다! 일본 숙박은 아무래도 저희로썬 파크하얏, 릿츠칼튼, LHR, 럭셔리 콜렉션이 쉽게 눈이 먼저 가는데요, 체인 호텔 숙박이 맞나요 아니면 쇼셜미디어에 나오는 각각의 부티크 숙박을 찾아보는게 맞나요?
질문을 쓰고보니 어떤 나라에 가도 적용되는 질문같긴 하지만 일본 특성상 료칸/조식 같은걸 즐기려면 체인 호텔보다는 부티크가 낫다라던지.. 이런 선호도나 팁이 있나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