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행 티켓 발권 (버밍햄-인천)
newstarm
·
2022-02-17 02:42
질문 항공질문
안녕하세요.
3월 5일-3월 20일 왕복으로 미국 버밍엄 (알라바마주) - 인천행 왕복 티켓을 구매하려합니다.
고민하는 방법이 두가지가 있는데요,
하나는 체이스 마일리지가 있어서 이를 활용하는 방법
하나는 현금구매입니다.
체이스 마일은 9만 이상 있고 이코노미로 1자리 예매하려 하는데요.
마일리지로 구매할 경우는 버밍엄-인천행 티켓이 검색되지 않아서
버밍엄-아틀란타/ 혹은 버밍엄-달라스까지 국내선 왕복을 따로 현금 또는 마일로 구매후
그곳에서 인천행 직항으로 따로 발권해야할 것 같습니다.
달라스 혹은 아틀란타-인천 이코노미 편도 기준 45000 마일 맞지요?
대한항공 사이트에서 스카이팀 보너스로 ATL-ICN 검색하면 버진아틀란틱으로 예약가능한 좌석이 있는지 알수 있다고 들어서 검색해보니
해당 날짜로 자리가 있다고 나옵니다.
그런데 이상하게 버진아틀란틱 사이트에 들어가서 해당 날짜로 검색해보면 자리가 없다고 나오네요..
어떤것이 맞는정보일까요?
자리가 있는것이 확인되면 버진아틀란틱으로 체이스 마일 전환후 버진 웹사이트에서 구매해야할 것 같은데
두개 사이트가 맞지 않아서 혼란스러워서요.
아니면 전액 현금으로 구매 위해 구글에서 검색해보니 해당 구간 최저가 1회 경유 기준으로 보니 아메리칸 항공으로
총 132만원 정도로 검색이 되는데
현금으로 구매하는것이 더 나은 가치인지 감이 오지 않아서 여쭤봅니다.
다소 복잡한 상황인데.. 조금이나마 도움 얻고자 질문드립니다.
감사합니다.
3월 5일-3월 20일 왕복으로 미국 버밍엄 (알라바마주) - 인천행 왕복 티켓을 구매하려합니다.
고민하는 방법이 두가지가 있는데요,
하나는 체이스 마일리지가 있어서 이를 활용하는 방법
하나는 현금구매입니다.
체이스 마일은 9만 이상 있고 이코노미로 1자리 예매하려 하는데요.
마일리지로 구매할 경우는 버밍엄-인천행 티켓이 검색되지 않아서
버밍엄-아틀란타/ 혹은 버밍엄-달라스까지 국내선 왕복을 따로 현금 또는 마일로 구매후
그곳에서 인천행 직항으로 따로 발권해야할 것 같습니다.
달라스 혹은 아틀란타-인천 이코노미 편도 기준 45000 마일 맞지요?
대한항공 사이트에서 스카이팀 보너스로 ATL-ICN 검색하면 버진아틀란틱으로 예약가능한 좌석이 있는지 알수 있다고 들어서 검색해보니
해당 날짜로 자리가 있다고 나옵니다.
그런데 이상하게 버진아틀란틱 사이트에 들어가서 해당 날짜로 검색해보면 자리가 없다고 나오네요..
어떤것이 맞는정보일까요?
자리가 있는것이 확인되면 버진아틀란틱으로 체이스 마일 전환후 버진 웹사이트에서 구매해야할 것 같은데
두개 사이트가 맞지 않아서 혼란스러워서요.
아니면 전액 현금으로 구매 위해 구글에서 검색해보니 해당 구간 최저가 1회 경유 기준으로 보니 아메리칸 항공으로
총 132만원 정도로 검색이 되는데
현금으로 구매하는것이 더 나은 가치인지 감이 오지 않아서 여쭤봅니다.
다소 복잡한 상황인데.. 조금이나마 도움 얻고자 질문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원글에 주신 내용으로 몇가지 검색을 해보니까 왜그런지 알것 같습니다.
일단 대한항공 싸이트에서 스카이팀 보너스 항공권을 확인하시면, 대한항공 메탈 항공편만 검색이 됩니다. 델타 항공편은 검색이 되지 않습니다.
그래서 델타 웹사이트에 와서 같은날 비행편을 찾아보니 위와같이 델타 항공편이 검색이 됩니다. 이건 Main Cabin인데 왕복에 5만마일밖에 차감을 안하네요.
같은 비행기, 역시 델타항공 검색에 델타탑승, Comfort+는 54,000마일이 필요한데, 이것도 지금 상당히 저렴합니다.
그런데... 버진 아틀란틱에 가보면 그 비행기를 발권할 수 없습니다. 지금 상황이 이런것이잖아요?
그 이유는....
버진 아틀란틱에서 발권할수 있는 비행편은, 델타항공편만 됩니다. (대한항공편은 발권이 안됩니다) 이게 첫째 이유이고요.
델타에서 아틀란타 출발이 보이는데 버진에서는 안보이는 이유는, 위의 대한항공 검색결과에서도 알 수 있는데, 델타에서 제공하는 파트너 항공사의 어워드 티켓이 다 팔렸을 가능성이 하나이고, 위의 표를 보니까 그것보다... 지금 잠시 델타항공 발권을 막아놓은것 같기도 하네요. 그나마 며칠 보이는것도 델타항공편이 아니예요.
원글에 달라스 얘기를 하셨는데, 이런 이유로 달라스에서는 버진아틀란틱을 이용한 델타 직항표를 발권하실수 없습니다. 달라스는 인천으로 대한항공편은 있는데 델타 직항이 없어요.
위의 같은표를 대한항공과 델타에서 발권을 하려면 이런데요. 대한항공은 왕복에 7만마일, 델타는 왕복에 8만마일. 그런데, 할증료가 말이 안되게 올랐습니다. 이래서 대한항공을 안타는 이유가 점점 늘어나는거랍니다. 🙂
만약에 델타항공 마일이나 아멕스 엠알포인트가 없으시다면, 구글에서 보셨다는 AA 항공편이 정답일것 같습니다.
BHM-DFW-ICN 이게 모두 American Airline일거예요.
만약에 유알포인트로 어워드 발권을 하시려면, 유나이티드 항공사를 이용한 스타얼라이언스 티켓들을 찾아보시는것도 괜찮은 방법입니다.
BHM에서 JFK나 SFO로 직항 UA편이 있는지 모르겠는데, 그게 있고, 한국으로 가는 어워드 발권 가능한 UA (SFO-ICN)나 아시아나(JFK-ICN) 항공편들이 보일수도 있어요.
일단 JFK에서 여행날짜에 찾아보니까 아시아나 이코노미 직항 왕복편이 있습니다.
양질의 답변 너무 감사드립니다.
말씀하신거 듣고 찾아보니 버밍엄에서 직항으로 atlanta는 가는데 SFO, JFK 모두 경유를 하네요..
미국 내에서 이동하는데 또 경유까지 하다니 그건 좀 아닌것같아서
결국에는 버밍엄-아틀란타-인천으로 가게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SFO에서 인천까지 마일리지가 거의 7만정도밖에 안들어서 끌렷는데 아쉽군요.
대한항공 마일리지도 있기는 한데 할증료가 50만원이 넘다니 너무 한것 같아요.
지금, dfw-icn (3/5 - 3/20)으로 발권을 한번 두드려 보니... ba로 aa 발권이 가능하네요! (편도: 36,250) 이게 유류할증료도 싸고 좋은건데... 우선은 bhm-dfw 간에는 따로 분리발권을 해야 하는 듯하네요 (bhm-icn로 찍으니깐 이상하게 세금이 폭탄으로 때려지는데?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1. bhm-icn으로 찍어보는데? 마일차감은 이해가 되는데... 세금이??? 왜 이러는지 모르겠어요!
2. dfw-icn은 3/5 ~ 3/20 발권이 가능합니다. UR 사용에 대해서 말씀하셔서 다른 가능한 마일옵션은 찾지 않았고요, ba가 있어서 하나의 옵션으로 생각해보시는 것도 좋을 듯 하네요!
*참고로 분리발권을 하실 경우에는 bhm-dfw의 경우 aa 발권으로 하시면 baggage thru가 가능하고요, 그래서 bhm에서 붙이고, icn에서 찾고, 반대도 마찬가지로 그게 가능합니다!
홈공항이라서 완전히 꿰고 계십니다. 혹시 지금 공항에 계신가요? ㅋㅋㅋㅋㅋㅋㅋ
저 위에 세금 비싼 발권은 오류인것 같고요. 다른것들은 참 좋아보입니다. BA가 이래서 여기저기 가치가 좋다니까요. 🙂
앗 들켰다 ㅋㅋㅋ 혹시, 저한테 위치추적기 달고 있는 건 아니죠? ㅋㅋㅋ
bhm-dfw 분리발권에 대해서는 편도 7,500에 발권이 가능하고요 (이게 bhm-icn보다 bhm-dfw & dfw-icn으로 분리발권하시는 방법이 싸네요!) 문제는 3/5에는 가는 편은 가능한데... 문제는 dfw-bhm 3/20자로 aa 발권이 안보이네요! (이틀뒤에 화요일날 보이는 듯 하는데) 아무래도 dfw-bhm이 마일발권 비행기가 없어서(다 나가서) 그런듯 합니다!
오시는 편은 그냥 google flight 찍어보니깐 $150대 비행기가 보이긴 하네요!
엇 그사이에 더 많은 도움을 주셨네요!!
너무너무 감사해요.
BA를 활용할 생각은 전혀 못해봤는데 좋은 방법같아요.
꼭 참고해서 실행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