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개후기 업데이트] 핑크패딩님 오시는 아틀란타 번개를 합니다 - 2월 1일 저녁 6시 30분
세상이야기 ·
저녁 6시 30분에 단무지 분식점에 모여서 맛있는 식사와 즐거운 수다 떨다가 왔습니다. (수다는 제가 다...)
막시, 다행이다, Joy, Cindy, 핑크패딩 (입장순서대로..)
이렇게 다섯명이 모였었는데요.
Joy님과 Cindy님은 얼굴을 모르는 초면이라서, 처음에 식당에서 어색하게 물어보는 그런 일들이.. ㅋㅋㅋ
번개 공지에서 보셨지만, 뉴욕에 계신 핑크패딩님의 아틀란타 방문 기념 번개였어요.
아래에 몇가지 번개에서 얘기했던 내용을 정리하겠지만, 정말 별의 별 얘기들 다 했습니다. ㅎㅎㅎ
일단 단무지 식당 음식부터 보시면서 얘기를 해 볼까요?
둘루스 단무지 분식집 입구
메뉴판
다섯명이 여러가지 주문해서 나눠먹었어요.
좌석은 6인자리를 제가 일찍가서 맡았습니다.
콤보 메뉴에 나오는 오뎅 꼬치 4개~
Cindy님은 안드신다고 해서, 4개면 되었다고 했는데, 나중엔 JOY님도 안드신다고.
그럼 저는 하나 먹었는데, 나머지 하나는 누가 먹었지요? ㅋ
돈까스
콤보에 나오는 4개의 김말이에 제가 4개 더 추가했습니다.
김말이가 나오면...
이때 나오는 떡볶이 32oz.
위에 김말이 찍어먹는데 아주 맛있던데요?
요건 제가 주문한 쫄면!!!
슥슥 비벼서 나눠먹습니다.
불오징어 김밥
이 메뉴가 이집의 대표인데요.
Joy님 처음에 드셨다가 너무 매워서 정신이 없으시더라구요. ㅎㅎㅎ
저도 따라 먹었다가, 역시 정신을 못차리고 오뎅국물 많이 마셨습니다.
매운거 잘 드시는 다행이다님께서 모두 처리(!!) 해 주셨습니다.
맛있는데, 너무 매웠어요!!!
매워 죽겠는데, 그래도 이렇게 나온 새우 오무라이스 덕분에 살았었네요. ㅎㅎㅎ
이렇게 여러가지 먹고서, 식당에서도 한참을 얘기를 했는데요. 아무래도 번개에서 본격적이 대화는 2차에서 나오지요. ㅋ
저녁식사는 먼곳에서 오셔서까지... 핑크패딩님께서 내 주셨습니다.
다음에 오시면 꼭 대접할게요. 감사히 잘 먹었습니다~
2차는 식당 바로 옆에 있는 하얀 풍차 빵집!!
이곳에서는 커피와 티 한잔씩 하면서, 붕어빵 10개도 같이 합니다.
오랜만에 뵈었던 핑크패딩님,
번개가 둘루스에서 이뤄지게 되어서, 멀리 운전하고 오셨어요.
보면 볼수록 점점 더 젊어지는듯 했습니다. ㅎㅎㅎ
약 1년만에 뵌 다행이다님.
뭐 말씀하시는것마다 다 정보예요!!!
아틀란타 번개/모임을 기다리셨던 Joy님,
처음 뵈었는데, 아주 밝으시고.. 질문을 아주 많이 하십니다. 🙂
나중에 노트필기도 해 가시는 정성~!!!
성수기 대한항공 발권을 좀 도와드려야 하는데... 성수기-성수기 여행은 유알 포인트만으로는 조금 힘들어요. ㅠㅠ
자꾸 다른데서 번개를 하고 다니는 막시가 아틀란타에 사는지 모르셨다는 Cindy님..
그래서 아틀란타에 나타났다!! 해서 나오셨다는.. ㅋㅋㅋ
이미 여러가지 카드도 하시고 계셨고, 아틀란타 거주 기존 회원분의 소개로 들어오셨다고 하셨습니다.
작년 언젠가 캔쿤 여행 질문도 하셨었죠.
이렇게 5명이 9시가 넘어서까지 쉴새없는 질문과 대답과 다른 수다로 정신이 없었습니다. (수다는 막시 담당!!)
우리가 오늘 했던 얘기들을 이해하기에 읽어야할 몇가지 글들을 아래에 링크로 남기면서 오늘 핑크패딩님 방문 번개 후기를 마칩니다.
실제로 핑크패딩님과는 얘기를 많이 못했네요. ㅎㅎㅎ
크레딧카드, 크레딧스코어 & 크레딧관리 Ver 2.0
Moxie의 All Nippon Airways RTW(Round the World) 일등석 발권
Alaska 항공 (마일)이 왜 좋은가요?
대한항공으로 한국 방문시 - 인천 스탑오버 이용하여 주변국가 붙여서 발권하는 방법
대한항공 이용 인천 Stop-over 방법과 주의사항
성수기 기간 확인 -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라이프마일즈 Part V. 루프트한자
한국카드사의 수수료율 비교
델타 항공편의 취소, 연착, 보상, 그리고 그들의 멋진 서비스
체이스 사파이어 리저브 카드의 혜택 이용 - 50% More in Travel Redemption
월급쟁이인 저도 비지니스 카드를 만들수 있나요?
이 외에, 가지고 계셔야 할 카드, 없애셔야 할 카드, 새로 만들어야 할 카드 몇장에 대한 얘기들이 있었어요.
새로 하셔야 할 카드들 몇개만 추천해 드리면...
Chase Sapphire Preferred Visa Credit Card
AMEX Starwood Preferred Guest Credit Cards
Chase Freedom Visa Credit Card
Chase Ink Plus Business Preferred Credit Cards - 80,000
그리고 인코그니토 모드에서 하실수 있는 AMEX PRG 5만 오퍼와, 5/24를 피하는 카드들 얘기도 했고요.
짧은 시간동안 많은 얘기를 할 수 있었던 좋은 기회였습니다.
아틀란타에서 정모를 하는것보다, 이렇게 급작스런 번개를 하는것도 재미있었어요.
오늘 같이 못하신 분들 아쉽고요.
다음번에 언제 번개 또 한번 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만났던 분들 모두 반가웠고요.
핑크패딩님 조심히 돌아가시고 다음에 또 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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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이 되면 아틀란타 정모를 한번 할까 했었는데, 한번 모일 기회가 생겼습니다.
아틀란타에서 공부를 마치시고, 뉴욕에서 직장생활을 하시는 우리의 오랜 친구(!!) 핑크패딩님께서 아틀란타에 방문을 하시기에 번개를 칩니다.
갑자기 하는게 번개라서, 일찍 공지하지 못한점 양해바라며...
참석하실수 있으신 분들은 댓글로 알려주시고 시간맞춰서 모임 장소에 오시면 좋겠습니다.
일시: 2018년 2월 1일 목요일 저녁 6시 30분
장소: 둘루스 단무지 분식
Address: 3230 Steve Reynolds Blvd #107, Duluth, GA 30096
Phone: (770) 814-2310
현재 참석 예정자:
핑크패딩, Cindy, Joy, 다행이다, Moxie
아무도 안오시면, 둘이서 짜장면, 짬뽕에 깐풍기 먹고 즐거운 얘기하도록 하겠습니다. ㅎㅎㅎ
5월 4일 ..엘에이 번개 참석합니다
벌써 기대되네요
모임 장소 좀 좋은데 찾아주세요~ 그건 쉬우시지요? 🙂
아... 원래 일정으로 갔으면 엘에이 벙개 참석 할수 있는건데 말이죠 ㅠㅠ 아쉽네요~~~~
아~ 원래 일정이셨으면 오실수 있으셨어요? 아쉽네요!!!
4월 6일 이태원 고깃집 번개 잘하면 참석가능할 수 있는데요~
2월에 한국 출장 때 이태원에 단풍나무집이 아주 좋았던 것 같아요~
혹시 단풍나무? ㅎㅎ
와~ 알렉스님께서!!! 좋습니다!!
고깃집 섭외 담당 @친절한미니씨님과 @hyuni님께서 열심히 찾아보시고 있어요. ㅋㅋㅋ
한국 벙개 부러워요.
부러우면 지는건데,,,
발권하시고 오시면 되지요~ 🙂
이번엔 서울 번개를 위해서 멀리서 오시는 분들도 계시네요~ 🙂
이태원 고깃집이 몹시 땡기는군요. 이태원 한번도 안가봤는데...
그나저나 일년에 한국을 몇번이나 가시는거에요. ㅋㅋㅋ
늘푸르게님께서 자꾸 좋은 발권글 써 주시니까, 그냥 따라만 하는건데..
좋은글이 너무 많아서 한국을 자주가게 되네요. ㅋㅋㅋ
(그렇다고 라이프마일로 헬싱키와 하바롭스크, 그리고 뉴델리 막 이런데 가라고 하시면.. 그건 좀 힘들고.ㅋㅋ)
정말 스케일이 크시네요.. 전세계적인 번개라~~!!
그저 부럽기만 하네요..@@
전 아틀란타 동네 번개나 한번 참석해볼까 봐요~ㅋㅋ
아틀란타 동네번개~~에서 뵐께요. 🙂
애틀란타 번개 참석할게요
요번에도 많은 정보 부탁드려요
그런 5월에 뵐게요~ 🙂
(아직 한참 남았네요. ㅋ)
모임이 번개가 아니라 막시님이 번개처럼 여기저기 누비고 다니시는군요 ^^
이번엔 한번 뵙나요? ㅋㅋㅋ
실은 위에 일정보다 더 있는데, 아직 다른데는 회원분들이 누가 계신지 잘 모르겠어요. 🙂
이야 애틀란타 번개 또 가고 싶어요~ 재밌을거 같아요 ㅎㅎ
이번에도 아틀란타에 오세요.
제가 5월 12일주에는 아마도 워싱턴쪽에 가 있을수도 있는데, 정확한 일정은 아직 모르겠습니다. ㅋㅋ
오홋! 아틀란타 5월 벙개는 참여할 수 있을것 같아요 ㅋ
이제 4월이면 둘째 출산휴가가 끝나서 회사 복귀 하거든요.
5월이면 아직 멀었는데, 저도 육퇴하고 콧바람 쐬러 참여해야겠어요 ㅋㅋ 참 달콤 쌉쌀한 3개월 휴가 아닌 출산휴가였어요
삭신은 쑤시지만 대신 뇌를 쉬어주는 타임이라고나 할까요 하하. 안그래도 직장이 지긋지긋하던 차에, 진짜 10개월 버틴다고 힘들 ㅠㅠ때려치고 싶은 마음 간절했지만 말이죠 ㅋ 금요일 까지 출근하고 주말 지나 월요일에 바로 출산 ㅋㅋ 진짜 마지막 출산전 까지 회사 다녔어요 푸핫.(피쳐링: 한푼이라도 더벌자)
몸은 고단해도 아침 일찍 일어나지 않아도 되는 그 달콤함...와따 좋았네요 ㅋ
하지만....밤낮 바뀐 올빼미 생활은 아직 청산하지 못했어요 ㅋㅋㅋ 이제 막 둘째가 밤에 자기 시작했는데...저는 아직도 올빼미 신세....새벽 1시반에 댓글 달고 있네염 ㅋ
작년 12월에 출산한다고 못갔는데 벙개 고대하고 있겠슺니다~~
카시아스님도 5월 19일에 뵐게요.
별도의 공지를 올리면 그쪽에서 또 뵈요~ ㅋ
고생하셨네요~(밤에 잠을 못자는 고문..,ㅋㅋ)
엘에이 번개 참석합니다.
다행히도 아직은 아무런 일정이 없어요.
재밋는 엘에이 번개가 되겠어요.
5/19 아틀란타 모임 너무나 기대됩니다 ㅎㅎㅎ
꼭 참석하도록 하겠습니다~~
네, 감사합니다.
두분과 자녀분들 같이 오시는거죠?
아이고...야심한 시간에 안주무시고 계셨네요 ㅎㅎ
네~~저희 부부 그리고 5살 9살 애들도 같이 참석합니다 ^.^;
ㅋㅋ 오늘은 제가 글을 좀 준비하는 날이라서 아직 안 자고 있어요. 요즘에 뭐 싸이트에 고쳐야할게 많네요.
알겠습니다. 시간이 다가오면 따로 아틀란타 모임만 공지를 올리도록 할게요.
저도 내년 1월에 Wyndham All-Inclusive호텔 예약에 문제가 생겨서 해결좀 해보려고 하는데 안되서 야심한 밤에 다른 호텔 알아보고 있었습니다 ㅎㅎㅎ
Wyndham 시스템 거지 같아서 포기하고 자야되겠습니다 ㅠ.ㅠ
나중에 공지 올려주세요~~쉬엄쉬엄 하시고요~~그럼 굿밤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