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ㅏㅏㅏ 얘도 만들어야 하는대... 만들 카드만 많습니다 ㅎㅎ

제가 이 카테고리 페이지 항상 열어 두고 고민한 지 어언 1년! 

지금까지 제가 7박 페키지를 세 번을 샀는데요. 처음은 Marriott Sawgrass입니다. 

여기가 사실 아틀란타에서도 가깝고 오래 있기도 좋고(바닷가 있고 골프장 있고) 좋았어요. 저희가 했을 때는 5였는데 지금은 6으로 올랐습니다. 그래도 가실 만 할 겁니다. 

다음은 이번 여름에 다녀 올 Renaissance Tuscany입니다. 여기도 5일때 예약을 했는데(순전히 리뷰만 보고) 지금은 6으로 올랐습니다. 아직 다녀오질 않아서 리뷰는 힘들 거 같으나, 다른 분들 평은 좋습니다. 여기를 기점으로 투스카니 지역을 한번 다녀 보겠습니다. 

또 하나 한 건 Marriott Grand Cayman인데 이것도 땡스때 가기로 되어 있어서 리뷰가 힘듭니다. 여긴 카테고리 9입니다만, 그랜케이먼인 걸 감안하면 괜찮은 듯 합니다. 

앞으로 한 번 더 이 페키지를 살 생각입니다. 지금 생각으로 파리에 일주일을 잡을까 합니다. 그 전까지는 하얏 노예라 파크하얏을 주로 갔는데, 방돔 파크하얏에 열광하는 스타일도 아니고(아이들 때문에 방을 두 개 잡게 되면 포인트가 어마어마 깨지더라구요) 파리를 거점으로 주변으로 돌아 다닐 생각이라서 메리엇 8이나 9카테고리에서 골라 볼까 보는 중이예요. 

제가 언제 댓글에서 썼던 거 같은데, 코스타리카 (여기도 6으로 오른 듯) 산주앙도 리뷰가 참 좋았어요. 

제가 간 곳들 더하겠습니다!

카테고리 숙박권은 전 어지간...하면 특히 어딘가로 이동중에 씁니다. Destination 이 아니면 그렇게까지 교통이나 접근성이 중요하지 않으니까요.. 그래서 제가 간 곳들은 좀 랜덤하긴 합니다만, 그래도 갈만한 곳들이라 적으니 참고하세요^^

Renaissance Charlotte Southpark Hotel 

여긴 샬롯에서 묶을곳을 찾다가 발견했는데 호텔 로비도 크고, 깨끗하고 룸도 좋았습니다.

사실 주변에 뭐는 별로 없는 것 같았지만, 아틀란타에서 놀스캐롤라이나쪽으로 이동하다가 중간에 잘 곳을 찾은 경우인데 아주 만족스러웠습니다.   

Courtyard Toronto Downtown

이곳은 위치도 나름 다운타운 안이고, 새로지은 tower가 아주 시설이 깨끗하고 방도 진짜 넓었습니다. 냉장고도 방에 큰게 하나 있었던 기억이 있네요. 하나 더 타워를 지금 짓고 있다고 했었는데 조감도(?)는 좋아보였습니다 ㅎㅎㅎ 

코트야드라 조식이 안나오는 점은 아쉬웠지만, 토론토는 뭐 먹을 것도 많은 곳이니 괜찮았구요.  

Residence Inn Chattanooga

이곳은 카테고리 숙박권으로 갔는데 무려 투베드를 줘서 감동받았던 ㅎㅎ 곳입니다.

레지던스 인이라 시설은 스탠다드였구요. 투베드에 따봉~을 여러번 외치며 잤던 기억이 나네요 ㅎㅎ

이번달 말에 한번 써보려고 찾아보는데 쉽지가 않네요. 카테고리 4도 좋은 곳 있나 찾아봐야겠어요. ㅋㅋㅋ

정말 메리엇 날고+자고 카테고리 5인 호텔 리스트 한번 정리되면 좋겠네요. 저도 지금 싸웨 컴페니언의 유혹을 뿌리치지 못하고 포인트 전환을 하는 바람에 7박 일정으로 여행을 한번 해야할것 같네요. 현재 Barbados나 포루투칼이 좋아보이긴 하던데...호텔정보 좀더 파보고 업뎃하겠습니다.

아....이게 숙박권 관련된 글타래군요 @.@ 죄송합니다...

우와~ 카테고리 5인 호텔들 정리되면 저도 너무 좋을것같아요~!

마일초보인 관계로 제가 정보를 보탤 정도는 아니고요.. ㅠㅠ

저 지금 메리엇 카드 2년차라 무료 숙박권 받았는데 어디다 써야할지 고민중이거든요.

한국에서 쓰려니 동대문 코트야드? 정도가 보여서 좀 망설이고있었어요.

사실은 내년봄에 (마음만) 하와이에 가고싶어서 메리엇 리워즈 플러스 호텔+에어 7박을 사알~짝 보고있엇는데요,

여기에 정보 나눠주신 분들꺼 잘 봐뒀다가 저도 하와이를 마음에서 접으면 ㅋㅋ 추천해주시는 다른곳을 도전해볼까합니다.^^

생각해보니 골라 놓았던 몇 곳

라용 태국

http://www.marriott.com/hotels/travel/bkkrr-rayong-marriott-resort-and-spa/

방콕 태국

http://www.marriott.com/hotels/travel/bkkms-bangkok-marriott-hotel-sukhumvit/

웨일즈

http://www.marriott.com/hotels/travel/cwlgs-st-pierre-marriott-hotel-and-country-club/

파리 디즈니 근처

http://www.marriott.com/hotels/travel/pardp-marriotts-village-dlle-de-france/

바베이도스 

http://www.marriott.com/hotels/fact-sheet/travel/bgicy-courtyard-bridgetown-barbados/

다 카테고리 5입니다. 

저는 지금까지 산 페키지들을 곰곰히 살펴 보니, 한 자리에서 7박을 쓰기가 정말 힘들더라구요. 전에 말씀드린대로 sawgrass는 골프도 치고, 수영도 하고 하니까 시간이 잘 갔는데 (여기는 카테고리 6) 이번에 가는 투스카니도 (여기도 카테고리 6 되었습니다) 결국은 피렌체로 나가서 자느라 하루 버리고, 아무래도 친퀜테레 가서 하루 자야 할 거 같아서 5박으로 줄 듯 하고, 11월에 가는 그랜케이먼도(여기는 카테고리9) 싸웨 비행기 되는 날짜 잡다보니 5박만 하고 올 듯 합니다. 참 어렵네요... 

제가 전에 답글 쓴 게 생각이  나서 Update하려고 끌어 올려 봅니다. 

위에 쓴 대로 곧  Renaissance Tuscany 로 갈 생각이었는데요, 결국은 취소했습니다. 저희가 예약이 어른 둘로 되어 있었고 (방에 2인 밖에 안됨) 애들을 데려 갈 거라고 했더니 (호텔측에서 이멜로 이름이랑 나이랑 다 보내라고 했어요) 방을 하나 더 예약을 하지 않으면 안된다고 하더라구요. 이 부분은 이해를 합니다만, 그리고 대부분의 유럽 호텔은 이런 식으로 여행을 했지만, 문제는 공홈에서 예약할 수 있는 레잇보다 40% 이상 비싸게 부르고, 그 방도 하나 밖에 없으니 당장 잡으라고 요구를 하더군요. 이 과정에서 기분이 상하기도 했고(그 외에 문의했던 내용들에 대한 대답은 씹고 돈 버는 데 혈안이 되어 있더군요), 태도도 마음에 안들어서 취소해 버렸어요. 일부러 이거 쓸라고 왔다갔다 운전을 더 하는 스케줄이었는데, 뭐 더 잘 됬다고 생각하고 떠나기 4일 전에 다시 일정 재조정. ㅋㅋㅋㅋ 더 잘 됬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ㅋㅋ

그러므로 제 경험만으로는 여기 권하지 않겠습니다. 

앗차차, 이 과정에서 취소를 하니 서티피킷이 올해 9월 만료인 걸 알았어요. 전화해서 사정 설명하니 연장은 해 주는데 전화하는 시점에서 1년 연장이더라구요. 허걱. 우리는 내년 9월에 필요한데? 그랬더니 예약 시점에서 다시 문의해 보라고 하더군요. 그런 거 봐서는 기한 연장은 잘 해 주는 거 같아요. 얼마나 더 해 줄지는 모르겠지만요. 아무래도 포인트 좀 더 써서 윗 걸로 바꾸는 게 나은 듯 해요. 

이거 저도 고민중이였는데..
좋은데 좀 찾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