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yatt Chicago Magnificent Mile 좋네요!
ae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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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18 04:30
정보 호텔정보 안녕하세요 aero입니다.
와이프 일로 시카고에 따라 왔는데요, 하얏 다이아 티어 및 스윗업글권 이용 + 매트리스런 + 포인트프로모션을 위해서 하얏으로 검색했고, 말도 안되게 일박에 400-500불씩 하는 하얏리젠지는 포기하고 그냥 말그대로 HYATT에 왔습니다.
2박밖에 안되는 일정이지만 어차피 2월되면 사라지는거 그냥 스윗업글권을 사용에서 Exec' Suite으로 업글 컨펌했습니다. 홈페이지상에는 그 외의 스윗은 아예 없는거 같았어요. 라운지가 없이 2층에 있는 부페에서 아침을 해결하도록 쿠폰을 주네요.
긴말씀드릴 필요는 없을거 같고, 우선 방이 아주 대만족입니다. 역시 설명보다는 사진으로 대신하겠습니다
우선 건물의 방배치도는 다음과 같습니다 중앙라인에 4개의 Exec' Suite이 있습니다
방문을 열고 들어와서 보이는 거실입니다
오른쪽에 잘린 소파부분은..
그리고 책상은 뭔가 공부를 열심히 해야할 것 같은 느낌입니다, 그리고 책상위 선반에는 그럴싸한 책들이 있어서 나름대로 멋을 더하고 있어요
책중에 보면 제가 좋아할만한 'AIRCRAFT AIRCRAFT'라는 책이 있네요 ㅋ
이제 침실쪽으로 이동합니다, 침실문 옆에 예술품이 하나 걸려있는데 저는 못알아봤는데 와이프가 전에 미술관에서 봤다네요
찾아보니 'Grant Wood' 의 'American Gothic' 이랍니다, 그런데 원본과 좀 다르게 도트스타일로 표현했네요, 호텔방에 예술작품은 주로 누구 작품이라고 옆에 적혀있던 거 같은데 이건 못찾겠어요 원본은 이렇습니다
침실로 들어가기 전에 화장실이 있는데 넓직하니 좋네요 화장실문 열자마자 좌측으로 들어가면 변기와 욕조고 정면으로는 세면대가 두개있어서 편하네요. 변기와 욕조는 그냥 일반적이어서 들어가는 입구쪽만 찍어봤어요 그런데 또 와이프는 오히려 그렇게 벽을 통해서 공간이 구분되니깐 좋다네요
침실도 꽤 넓고 깔끔합니다
조명도 멋지고 침대도 좋고, 앞에 발받침소파라고 해야하나요? 여튼 그것도 괜찮아 보여요 ㅎ
뭐 대충 이렇습니다!! 침실의 뷰는 번화가는 아니더라고요 그래서 스킵합니다. 제가 뭔가 제대로 후기를 써본적이 없는데..겨우 호텔방 글하나 올렸는데 벌써 지치네요 ㅋㅋ정말 다들 대단하신거 같아요 보는거는 금방인데 쓰는건 정말 어려운거 같습니다. 다시 한 번 막시님을 비롯해 시니어블로거분들 그리고 회원분들의 정성어린 후기에 감동하게 됩니다. 그럼 다들 좋은 밤 되세요
오~ 멋진데요? 전체적으로 깨끗하고 좋습니다.
그런데 방이 그림이 저렇게 되어있으면 볼때마다 깜짝 놀라겠어요!!!
저는 aero님이 모자이크를 하신줄 알았어요.ㅋㅋ
후기를 쓰는게 힘들고, 보기는 쉬운 이유는...
후기는 혼자 쓰고,
그러고 나면, 여러분들이 같이 보면서 댓글을 달면 힘이 나기에 보는게 더 쉬운걸거예요~ㅋㅋ
저도 처음에 이렇게 예술작품사진을 함부로 올려도 되나 싶었는데 인스타 페북같은데 사람들 올리는거 보니간 그냥 올려도 되겠더라고요 자체적 모자이크도 되어있고해서요 ㅋㅋㅋ
그리고 뒤에 남겨주신말씀 참 공감됩니다 ㅋ 댓글의 힘이죠!
방 정말 넓습니다. 하얏 다야 달고나서 가끔 좋은 스윗 배정 받을때의 기쁨... 이제는 떠나 보낼때가 되었네요.
한번 올리셨으니 다음에 후기 올리시는건 쉬우실거에요^^
후기 잘 읽었습니다. 저는 언제 하얏 스윗룸에서 자볼런지...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