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xie님 디트로이트 방문기념(?) Hyatt Place Detroit/Novi 스윗 (600/624호) 사진입니다
ae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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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01 17:33
정보 호텔정보 안녕하세요 aero입니다 ㅎ
할일좀 하다가 점심먹기전 간단하게 올려봅니다.
막시님께서 이번주말에 Hyatt Place Detroit/Novi에서 묶으신다길래 호텔 사진 몇장 투척하고 갑니다
호텔은 6층까지고요, 기본적으로 하얏플레이스는 스윗타입방이지만 일반적인 스윗은 아니고 침대옆 공간에 소파와 오토만 정도가 있는 공간이에요.
그러다가 가끔 스윗방을 배정받았는데 하루뿐이라 잘 활용하기는 쉽지않지만 그래도 식탁도 있고 그래서 가져간 음식이나 점심에 식당에서 많이 시켜먹고 가져와서 저녁에 먹기엔 좋았습니다.
지금보니간 호텔 전경사진과 일반방사진은 찍은게 없어서 호텔 홈페이지에서 갖고 왔습니다.
그럼 긴말말고 스윗쪽 사진으로 갑니다
6층의 구조는 양쪽 끝방이 스윗인데요, 보시다시피 624호는 사실 끝방은 아니고 626호가 끝방인데 그건 accessible room 입니다
들어와서 마루쪽에서 찍은 사진이고, 오른쪽 공간이 입구쪽입니다, 방문열면 간단한 테이블이 있어서 키같은거 놓긴 편하더라고요
입구쪽에서 거실을 찍었는데 역광이네요;;;왼쪽아래는 식탁인데 왼편 벽에 23인치 정도의 모니터가 달려있어서 티비도 볼수 있고 아마 뒤쪽으로 컴퓨터도 연결이 가능할거에요. 거실에는 뭐 별거 없어요 그냥 똑같이 소파 티비등이 있고 오른쪽 아래는 싱크과 냉장고 커피머신등이 있습니다. 오른쪽위는 침실로 연결되는 공간이고요
침실입니다, 침대 앞쪽에 책상과 티비가 있고요, 옆에는 화장대(?)가 있고 앞에 거울은 베젤을 따라서 등이 들어와서 좋더라고요. 그리고 화장실은 그옆에 있어요
화장실은 욕조는 없고 그냥 샤워만있어서 따로 찍지는 않았네요, 큰방 가면 좋은게 이렇게 싱크가 두개라서 그냥 부부가 각자 하나씩 사용할 수 있어서 그냥 재미있어요, 그런데 큰집사시는 회원분들 화장실은 다들 이렇게 되어 있다면서요!? 부럽습니다!
뭐 올리고 나니깐 별로 없네요. 다른 분들이나 막시님같은 경우에는 호텔을 가보지 않아도 다녀온거 같이 잘찍으시던데;;;전 그게 잘 안되네요 ㅋ
아 그리고 단풍이 멋지길래 매주 갈때마다 찍고 싶었는데 몇장 못찍었어요, 10월22일에 찍은 몇장의 사진과 11월 26일 매트리스런 마지막즈음에 찍은사진입니다.
11월 26일의 사진인데;;단풍이 가고;;하늘은 흐립니다;;;이게 미시간이죠 하늘은 단풍을 찍다보니 화이트밸런스가 엉망이라 ㅋㅋ
휴 간단하게 사진말 올리려 했는데 쉽지 않네요 역시...그럼 다들 점심도 맛나게 드시고 좋은 하루보내세요
저한테 스윗 안줄까봐 미리 올리셨네요? ㅎㅎ
만약에 안주면, 일반방 사진은 제가 책임지겠습니다. ㅠㅠ
같이 가는 일행이 이번에는 힐튼 다이아몬드 두명하고 같이가요.
하얏에 예약 잡았다고 투덜중입니다.(까라면 까야지, 불평은~!!)
ㅋㅋㅋ그런데 막시님 사진올릴때 페이지 한폭의 넓이가 어떻게되나요? 미리보기때 아무 생각없이 전체화면으로 했다가 올리고 나니 오른쪽배너창때문에 줄어들면서 다음줄로 밀려서 조금씩 사이즈 조절을 했긴한데, 이게 폰으로 볼때랑 컴터로 볼때가 달라서 ㅎㅎ 추천 사이즈가 있다면 앞으로는 그 사이즈로 올리려고요 ㅎ
싸이트에 가장 적절한 사진 사이즈는 Landscape 864x648 혹은 640x480인데요.
뭐 꼭 그렇개 해야만 좋은건 아니예요.
(가로 900을 넘지 않으면 괜찮은것 같아요)
전화기로 볼때 사진이 찌그러져 보이는 현상이 있는 사진은, 사진 올리시고서 매뉴얼리 사이즈를 조절하신 사진들이 그렇게 보일거예요. 작게하는건 상관 없는것 같은데, 크게하시면 일그러져 보일때가 있어요.
제일 중요한것은 실제로 사이즈의 숫자는 아니고, 가로 세로간의 비율이 틀어지면 일그러져 보이게 되는것이더라구요.
aero님 이름대고서 624호에 들어왔습니다. ㅎㅎㅎ
체크인은 Diamond라는 여직원이 해 줬는데요. (네, 진짜 이름이 다이아몬드예요)
그래서 너도 다이아몬드네? 나도 그런데... ㅋㅋㅋ
Diamond가 뒤에 있는 매니져 불러서 624호로 업그레이드 해 줬습니다.
제가 그랬어요. 600호나 624호중에 되는방 하나 달라고. 흠칫 놀라던데요? ㅎㅎ
그 옆에 aero님이 다른 글에서 미리 알려주셨던 Kortland가 보이길레 인사하고 악수도 했어요. 제가 Mr. aero가 네 칭찬 많이 해주었다고 했어요.
저한테 언제 다시 Mr. aero가 또 오는지 아냐고 물어보길레, 잘 모르겠다고 하고서.. 혼잣말로 "다이아몬드 벌써 달성하셔서, 당분간 안올거야!!" 라고 중얼거렸습니다. ㅎㅎㅎ
인증 사진 올립니다. ㅋㅋㅋ
Attachment : IMG_4433.JPG
ㅎ 딱 저번주에 저희가 사용한 방을 받으셨네여 ㅋ저도 그 다이아몬드가 매트리스런 첫 숙박을 도와줬었습니다 ㅎ 저도 똑같은 질문을 했었죠 ㅋ그리고 코틀랜드랑은 서로 폰 번호를 주고 받은 사이입니다 ㅋㅋ막시님이 가신다고 문자남겨둘까 했는데 넓은방을 받으셨다니 다행입니다 ㅎ저녁은 가능하시다면 아지신 가보신다면 좋겠지만 사람이 항상 많아서;;;아니면 아지신건너편에 oneworld (?!)market이라고 일본식료품점이 큰게 있는데 그 안에서 파는 스시나 롤도 괜찮습니다 ㅋ저는 고등어랑 새우랑 이것저것 사서 그다음날 점심으로 먹기도 했거든요 ㅋ
저는 같이 온 직원 한명이 어디서 찾았는지, New Seoul Garden에 가서 식사하고 왔어요.
아지신에 한번 가 봤어야 했는데.. 다음 기회에 가도록 하지요.
여기에 눈이 오네요. 식당에서 조금전에 왔는데, 벌써 길이 미끄럽더라구요. 저한테는 올해 첫 눈이예요. 🙂
그런데 여기 방이 너무 좋아요.
제가 가는 모든 하얏플레이스가 여기처럼 좋으면, 일찌감치 다이아몬드 했을것 같아요.
ㅎ 거기도 괜찮다고 들었어요 ㅎ집근처에는 그냥 Seoul garden이 있어요 ㅋ방이 만족스러우시다니 다행입니다 ㅎ매주 그옆 컨벤션센터에서 애견쇼나 건쇼 이것저것해서 재미있더라고요 ㅎ 물론 안쪽까지 입장하려면 돈을 내야해서 안갔지만요 ㅎ내일 아침드실때 주황색캡의 스리라챠소스가 있는데 케챱이렁 먹으면 뭔가 즉석 떡볶이 같아서 맛있습니다 ㅋ그리고 항상 소시지가 좀 타있기도해요 ㅋㅋㅋ리뷰에도 있더라고요 ㅋ
우쒸~
다녀와서 숙박 포인트가 들어왔는데요.
체크인 할때 해주던 다이아몬드가, 다이아몬드 어메니티 포인트 500포인트 주는것 까먹었나봐요.
숙박 포인트와 다이아몬드 30% 보너스 포인트는 들어왔는데, 500점이 안보이네요. ㅋ
500점때문에 연락하는 사람이 되면 안되는데요. ㅎㅎㅎ
아, 그리고 조식에 소시지 봤어요. 말씀대로 정말 많이 태웠더라구요.ㅎㅎ 사진은 못 찍었는데, 보면서 정말 웃겼습니다.
어라?그런경우(포인트적입 딜레이) 두배를 준다고 들었습니다만...?소시지는 저도 처음 구글인가 어디서 리뷰를 보고 ㅋㅋ 거리고 말았는데 가보니 정말 그랗더라고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