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aka/Kyoto, Japan #3 – 쿄토 야사카 신사 – Moxie w/out Borders

Osaka/Kyoto, Japan #3 – 쿄토 야사카 신사 – Moxie w/out Bord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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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xie w/out Borders, 오사카/쿄토 여행기 3편에 왔습니다. 

쿄토 하루 여행에서 신사 3곳을 간다고 했었는데요. 

1편에서 보신 후시미 이나리 다이샤, 2편에서 보신 기요미즈 데라 방문을 마친후에, 

다다미에 앉아서 스타벅스 한잔을 마시고 이곳 야사카 신사에 왔습니다. 

 

이곳은 저녁먹으러 장어집으로 가기전에 잠시 거쳐서 가는 곳이라서, 뭐 별 내용은 없고 사진 위주로 가 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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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 신사를 가는 길에 보이는 (아마도 다른 신사의) 입구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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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거리에서 보이는 집의 모습인데.. 나름 운치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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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력거 투어를 하시는 분들도 보였는데요. 

재미있겠더라구요. 그런데 추워보이긴 했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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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이 야사카 신사의 뒷문인듯 했어요. 

정문은 장어집을 찾아가느라고 나가면서 본 곳이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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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면서 이런 분들의 모습도 보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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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신사 안으로 들어가 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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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이날 가 봤던 두곳하고는 또 다른 분위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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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는 사람들이 줄을 서 있는데, 동전을 던치면서 종을 치고 소원을 비는 곳이였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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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쪽에는 소원을 적은 종이를 이렇게 접어서 걸어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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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후기에서 보셨듯이, 여우, 개 등등의 동물이 각각의 신사에서 모시는 상징이였는데..

이곳은 토키인듯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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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 야사카 신사에서는 비교적 짧은시간을 보내고 (배가 고파져서..ㅋ) 장어집으로 이동합니다. 

신사 앞으로 나왔는데, 위의 모습이 참 일본의 모습을 잘 표현하고 있는것 같아서 한번 찍어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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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사카 신사의 정문입니다. 

여행기 1, 2, 3편에서 보신 신사들은 순서를 바꾸어서 다니셔도 뭐 문제는 없을듯 하고요. 

쿄토 하루 구경하는데 3곳 신사를 모두 다녀오시길 추천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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쿄토에서 장어집 가는 길

이렇게 쿄토 하루 일정을 마치고, 여행기 4편에서는 다음날 가 봤던 오사카 성을 둘러보도록 하겠습니다. 

오사카 성도 재미있더라구요. 

 

여행기 4편에서 만나요~

 

여행후기

Osaka/Kyoto, Japan #1 – 쿄토 후시미 이나리 다이샤 – Moxie w/out Borders

Osaka/Kyoto, Japan #2 – 쿄토 기요미즈 데라 – Moxie w/out Borders

Osaka/Kyoto, Japan #3 – 쿄토 야사카 신사 – Moxie w/out Borders

Osaka/Kyoto, Japan #4 – 오사카 성 – Moxie w/out Borders

Osaka/Kyoto, Japan #5 – 도톤보리 – Moxie w/out Borders

 

오사카 공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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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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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되어
05/04/2018 2:13 am

일본의 신사는 확실히 한국이나 중국의 절과 많이 다르네요.
처음 기모노 차림의여자 꼭 게이샤처럼 보여요.(초큼 무섭,,)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