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홍콩 여행기 13 – 홍콩 공항에서 호텔가기 / Grand Hyatt Hong Kong 객실편

먼저 홍콩 지폐 구경 좀 하세요^^ 홍콩 공항에서 Cathay Pacific Arrival Lounge 방문을 마쳤으니 공항에서 호텔을 가야합니다. 원래 계획은 그랜드 하얏 호텔 앞에서 내릴 수 있는 공항 셔틀 버스를 타려고 했습니다. 그래서 버스 티켓을 살 수 있는 카운터를 찾아갑니다. Vigor 라고 써져 있죠? 여기서 버스표를 구입하면 되는데요 Grand...

Moxie의 캔쿤 맛집 5편 (마지막편)에 왔습니다.  지난 1, 2, 3, 4편도 모두 잘 보셨지요? Moxie의 2017년 캔쿤 맛집 #1 – Taco Caminero, Fred’s House Moxie의 2017년 캔쿤 맛집 #2 – McDonald’s, Cocina Maya Moxie의 2017년 캔쿤 맛집 #3 – Fonda Argentina Moxie의 2017년 캔쿤 맛집 #4 – La Casa De...

홍콩 국제공항에 도착했습니다.  대만에서 케세이 체크인 할때 HKG Arrival Lounge 쿠폰을 줬습니다. 입국심사 마치고 공항을 빠져나오면 landside에 위치한 Cathay Pacific Arrival Lounge입니다. 사실 이라운지는 그냥 패쓰하고 갔어야 했는데 궁금중에 찾아가고 말았네요 @.@ 내부는 넓은 편은 아니지만 arrival lounge 답게 샤워실이 갖춰져 있구요 음식들도 제법 준비되어 있습니다. 자리에 앉으면 주문할...

라운지에서 또 자제를 못하고 배불리 먹었습니다 ㅋㅋㅋ 저희를 태우고 홍콩까지 데려다줄 CX495 Boeing 777-300ER 항공기 입니다. 보통 TPE-HKG 구간은 일등석이 없는 항공기가 투입이 되는데요 그래서 제가 처음에 발권할때도 일등석이 없는 비행기에 비즈니스표를 발권했었어요. 그런데 몇달 지나고 몇몇편이 일등설이 있는 770-300ER 항공기들로 투입이 되었습니다. 그때 업그레이드 했네요. 탑승합니다. 탑승해서...

Moxie의 캔쿤 맛집 3편입니다.  이번 맛집 기행 1편과 2편도 잘 보셨지요? Moxie의 2017년 캔쿤 맛집 #1 – Taco Caminero, Fred’s House Moxie의 2017년 캔쿤 맛집 #2 – McDonald’s, Cocina Maya Moxie의 2017년 캔쿤 맛집 #3 – Fonda Argentina Moxie의 2017년 캔쿤 맛집 #4 – La Casa De Los Abuelos Moxie의 2017년...

벌써 대만을 떠날 때가 되었어요. 마지막 호텔 조식을 먹고 101 빌딩 지하에 있는 수퍼마켓을 갑니다. 밀크티팩하고 망고젤리등 군것질 거리 사가려구요. 그리고 간김에 요걸 한병 샀어요. 바로 대만맥주 18입니다. 생맥주라고 들었는데요 유통기한이 18일이라 이렇게 이름이 붙었다네요. 이 맥주 맛을 못보고 그냥 가는게 아쉬워 아침이지만 한변 사봤습니다. 마지막 장본 물품입니다. 9시 체크아웃...

Moxie의 캔쿤 맛집 2편입니다.  1편에서 보신 맛있는 식당에서 첫날 식사를 잘 했고요.  Moxie의 2017년 캔쿤 맛집 #1 – Taco Caminero, Fred’s House Moxie의 2017년 캔쿤 맛집 #2 – McDonald’s, Cocina Maya Moxie의 2017년 캔쿤 맛집 #3 – Fonda Argentina Moxie의 2017년 캔쿤 맛집 #4 – La Casa De Los Abuelos Moxie의...

이번 캔쿤 여행에서 아주 맛있게 먹고 돌아온 맛집을 소개하는 시간이 왔습니다. :) 캔쿤에 약 10번정도 다녀온 멕시코 로컬에 거주하는 현지인 2인과 함께 여행을 계획했기에,  여기저기 나름 숨어있는 맛있는 현지음식들을 맛볼수 있었는데요.  캔쿤에도 모르고 그냥 막 들어가면, 맛도 없고 가격만 비싼집들이 수두룩 하답니다.  관광객을 타겟으로 하는 한탕주의 식당들도 꽤 있다고...

788번 버스를 타고 지우펀에 오는길에 루이팡을 경유하는데 이곳에 기차역이 있습니다. 타이페이에서 기차타고 오는 관광객들도 많은듯 합니다. 기차타고 와서 여기서 버스를 타고 예스진지 관광을 하는거죠. 루이팡을 지나 조금더 가면 마침내 지우펀 입니다. 센과치히로 만화 배경으로 나오면서 유명해졌다고 들었는데요 넓지 않은 지역이라 관광객들이 많이 몰리면 지옥펀으로 변한다는 후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