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xie의 2017년 캔쿤 맛집 #1 – Taco Caminero, Fred’s House

이번 캔쿤 여행에서 아주 맛있게 먹고 돌아온 맛집을 소개하는 시간이 왔습니다. :) 캔쿤에 약 10번정도 다녀온 멕시코 로컬에 거주하는 현지인 2인과 함께 여행을 계획했기에,  여기저기 나름 숨어있는 맛있는 현지음식들을 맛볼수 있었는데요.  캔쿤에도 모르고 그냥 막 들어가면, 맛도 없고 가격만 비싼집들이 수두룩 하답니다.  관광객을 타겟으로 하는 한탕주의 식당들도 꽤 있다고...

788번 버스를 타고 지우펀에 오는길에 루이팡을 경유하는데 이곳에 기차역이 있습니다. 타이페이에서 기차타고 오는 관광객들도 많은듯 합니다. 기차타고 와서 여기서 버스를 타고 예스진지 관광을 하는거죠. 루이팡을 지나 조금더 가면 마침내 지우펀 입니다. 센과치히로 만화 배경으로 나오면서 유명해졌다고 들었는데요 넓지 않은 지역이라 관광객들이 많이 몰리면 지옥펀으로 변한다는 후기를...

벌써 마지막날이에요 ㅠㅠ 예류와 지우펀을 갈까말까 계속 고민을 했었는데요 날씨가 안좋으면 고생스러울까 걱정이 되어서였어요. 비가 많이 와도 문제구요 너무 날씨가 쨍쨍해도 더울까봐 걱정기구요. 걱정이 팔자입니다 ㅋㅋㅋ 전날 밤부터 비가 와서 이날 아침에도 좀 뿌리기는 했는데요 비는 거의 그치는 분위기였습니다. 비는 그치고 구름은 여전히 있는 상태라 오히려 선선하게 다니기...

이번 캔쿤 여행에서 Moxie가 선택했던 호텔이 이곳 Presidente InterContinental Cancun Resort입니다.  숙박권, 포인트로 접근이 나름 쉬운 호텔이라서 이곳 여행을 준비하시는 여러분들에게 많은 관심을 끄는 호텔인데요.  Moxie가 다녀왔습니다.  보통은 제 호텔 리포트를 보시면, Land- Side에서 호텔을 소개하는데...

둘째날이 밝았습니다. 시차 적응 실패료 새벽4시에 일어납니다. 일찍 일어난김에 조식도 6시반 땡 오픈하자 마자 밥먹고 박물관 오픈하는 8시30분 입장을 목표로 합니다. 고궁박물관 장개석 정부가 중국에서 밀려나 대만으로 후퇴할때 본토에서 가져온 엄청난 양의 보물들을 보관하고 있다고 합니다. 야시장으로 유명한 스린야시장 가실때 이용하게 되는 MRT 스린역에서 내려서 버스를 타고 박물관까지...

오늘부터 이번에 Moxie가 다녀온 Cancun의 이모저모.. 글을 하나씩 남겨보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여행을 마치면 항상 후기 올리는 순서(호텔 --> 맛집 --> 여행후기)대로 가 볼텐데요.  그동안에 각종 블로그에서 볼 수 있었던곳도 보실수 있고, 또 Moxie만의 독특한 후기도 보실수 있을것이라 생각합니다.  그 시작으로 캔쿤에 새로생긴 Four Points by Sheraton Cancun Centro로...

7/25/17 이 카드 처닝에 성공하였습니다.  Citi Prestige Card 처닝 성공~^^ -------------------------------------------------------------- 그동안에 제가 잘 써오던 Citi Prestage 카드를 오늘 아침에 취소시켰습니다. ㅎㅎㅎ 내일까지 연회비 $450을 내야해서, (토요일에 무료 골프도 예약하면서) 지난주동안에 막 머리를 굴렸는데요.  가지고 있던 카드는 2015년 5월에 만들었었기에 24개월 룰을 충족할때 한장을 더 하려고,  금요일 저녁에 Thank you point 4만포인트...

글로벌리스트 회원은 라운지 조식이 원칙이긴 하지만 사전 문의결과 로비층에 있는 Grand Cafe에서도 조식이 가능하다는 답변을 받았습니다. 개인적으로 너무 만족스러웠던 Grand Cafe 입니다. 꽤 넓은 편인데도 항상 식사를 하려는 손님들로 붐볐습니다.   다양한 음식들이 준비되어있는데 특히 중국 요리들이 뭐하나 빠지지 않고 모두 다 맛나 즐거웠습니다. 음식들 주욱 한번 둘러보시죠. 반찬류가 많았는데 김치도...

22층에 위치한 클럽라운지 입니다. 정면은 아니지만 이렇게 101 건물이 라운지에서 보여요.       아침은 로비층에 Grand Cafe 식당에서 계속 먹어서 라운지 조식 사진을 못찍었습니다. 조식은 Grand Cafe가 라운지보다 좋습니다. 붐비기는 하지만요.   낮에 라운지에서 시원하게 냉커피 한잔 하며 바라보는 101빌딩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하루는 밀크티 주문을 했는데 직원 얘기로는 원래는 라운지에서 제공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