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에 새로 생기는 항공 루트 정리

어제 US Today에서 관심있는 글을 하나 보게 되었는데요.  바로 아래 링크로 보실수 있는 2017년에 새로 추가되는 항공 라우트에 대한 글이예요. http://www.usatoday.com/story/travel/flights/todayinthesky/2016/12/26/december-route-roundup-where-airlines-adding-service/95703306/ 몇번 읽어봤는데, 글의 수준이 아주 깊고, 나름 많은 정보를 가지고 있는 스태프 작가가 글을 쓴듯하여, 여러분과 나눌까 합니다.  재미있는 내용이 상당히 많이 있어서, 제가 따로 글을 쓰기보다는 원글에서...

Moxie의 로마 여행기 5편입니다.  이번 로마/밀라노 여행에서 정말로 운이 좋았던 3가지가 있는데요.  1. 베드로 성당에 열려있었던 성년의 문 - 11월 20일까지만 열리고 다시 닫혀서, 다음 Holy Year에 열린다고 합니다.  2. 청소작업후 다시 열어놓은 스페니쉬 계단 - 그동안 여러 여행객들이 영화 로마의 휴일 오드리 햅번 따라하느라 젤라또를 먹으면서 계단에...

Moxie의 로마 여행기 4편입니다.  3편까지의 바티칸 투어를 마치고, 그 다음날(일요일) 오전에 성당에 미사를 드리러 갔었어요.  그냥 검색으로 호텔 주변에 있는 성당을 찾아서 갔었는데, 굉장히 좋았거든요.  나중에 알고보니, 저희가 갔던 성당이 로마 4대 성전에 들어있는 Santa Maria Maggiore 성당이였습니다.  우연히 간 곳인데, 유명한 곳을 가게 되었어요.  워낙에 유명한 곳이여서, 이곳의 미사와...

금년 마지막 글이 되지 않을까 싶은데, 지난주 주말에 샌프란시스코로 1박 짧은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숙박권 이용겸 포켓몬 게임 즐길겸해서 다녀왔어요. 샌프란시스코에 하얏 계열 호텔이 세군데 있는데 체이스 하얏 연간 숙박권을 사용할수 있는 Cat4 호텔은 Hyatt Centric Fisherman's whart가 유일합니다. 호텔은 관광지로 유명한 Pier 39과 Fisherman's wharf 근처에 위치해...

이제 이것도 막혔네요. 더이상 카운트 안된다고 합니다. https://frequentmiler.boardingarea.com/2018/08/16/virgin-ihg-transfers-not-elite-qualifying   ======================================== (하얏이나 밥주는 힐튼에 비하면 별 매력없는) IHG 티어는 아래와 같습니다.   Spire Elite라고 종종 아침 주는 곳도 있다고 하는데, 보통은 안 주고요. 업그레이드도 그저 높은 층이나 코너 방 정도로 해주는 것 같습니다.   한때 IHG 카드 사인업 보너스로 Spire Elite 달성이 가능했었으나 지금은 막혔습니다. 다행히...

2017년 1사분기 프리덤 5%을 등록하실때가 되었습니다.  2017년 1사분기에는 주유소와 Local Commuter Transportation이라고 나왔는데요.  Local Commuter Transportation이 과연 무엇을 말하는것일까요? 우버, 택시, 지하철, 버스까지 다 된다고 나와있습니다.  (주차, 톨비, 암트랙 기차는 안된다고 명시 해 놨습니다.) 1사분기동안에는 우버에 연결되어있는 카드를 프리덤으로 바꿔놔야겠어요.  나중까지 기다리지 마시고, 아래 링크에서 바로 엑티베이션 하세요.  마일게임에서는 이런것 잊어버리지 마시고...

2016년 Fly with Moxie 싸이트 MVP (Hyatt GP 10,000 points) aero 12월 30일 Hyatt GP 25,000포인트 당첨자 날나리패밀리 12월 29일 샤오미 액션캠 세트 당첨자 Tri 12월 28일 Hyatt GP 10,000 포인트 당첨자 당첨자가 없습니다.  12월 27일 Hyatt GP 5,000 포인트 당첨자 포인트조아 12월 26일 - AA Gift Card $50 당첨자  독수리똥구멍 관제탑 이상 Fly with Moxie 오픈 2주년 축하...

1월 중순에 잠시 라스베가스에 갈 일이 있어서 호텔을 알아보고 예약을 마쳤는데요.  지난번엔 어떻게 했는지 기억이 가물가물해서 두군데를 모두 뒤져봤는데 이런 현상을 발견했습니다.  매번 갈때마다 가던 만달레이 베이 호텔이 솔드 아웃이예요. 그 옆에 Delano Hotel도 그렇구요.  그래서 이번에는 The Signature at MGM Grand로 가 보기로 했습니다.  제가 현재 하얏에 다이아몬드이고,...

여행을 사랑하는 사람중에 한명으로서, 이전에 가지 못하던 새로운 여행지에 갈 수 있다는 정보를 접하면 맘이 설레게 됩니다.  회원 여러분들이 여기저기 새로운 곳을을 다녀오시면 저도 어떻게 따라가볼까 연구를 막 하게 되는데요.  아직까지는 다녀오신분이 안 계실듯한 곳이 한곳 있습니다.  바로 여기예요. Cuba~ 오늘 블로그 포스팅은 얼마전부터 미국과의 문호가 열리게 된 쿠바...

2016년의 마일리지 런을 모두 마쳤습니다.  일을 하면서 다니는것이긴 한데, 모든 발권을 (다행이) 제가 직접 컨트롤 할 수 있어서, 이리 저리 돌리면서 한번 최선을 다 해봤어요.  연말까지는 아무 발권도 되어있지 않고, 로컬 호텔 숙박 한 두어번 있을것 같아요.  크리스마스때 며칠 쉬는데, 그때 갑자기 어딘가를 가게 될지는 모르겠습니다.  올해는 비행기를 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