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erican Express Platinum Card 혜택 변화 – 어떻게 쓰면 연회비 $895보다 잘 쓸까?

지난주에 American Express Platinum Card 혜택에 대대적인 업데이트가 있었습니다.  주요 내용을 간단하게 게시판에 남기면서 댓글에서 몇가지 추가 업데이트들이 있었는데요. 오늘 포스팅에서는 이번에 가져온 업데이트를 되짚어 보면서 같이 대책을 세워보는것으로 하겠습니다.  일단 가장 큰 업데이트는 기존에 $695였던 연회비가 $895로 인상이 되었습니다.  프리미엄 카드의 연회비는 계속 올라가는 추세이고요. 조만간 연회비...

미국에 이름있는 도시중에서 걸어서 다니면서 여기저기 구경하기 좋은 도시중에 하나가 시카고라고 생각합니다. 겨울엔 상당한 추위로 고생을 하지만, 이번에 9월중순에 가봤더니 날씨도 정말 좋았었어요.  시카고 다운타운에 가보면.. 다 멋있고 좋은데 주차비가 좀 비싸다는 말이예요. 그래서 몇년전에는 나름 주차비를 절약할 수 있는 SpotHero 같은 앱을 사용하고서 리뷰를 남겨보기도...

안녕하세요, Moxie 입니다.  영국 런던여행 2일차에 다녀온 The British Museum편이예요. Moxie가 가는 혼자 여행에서 박물관을 가는 경우는 참 드문경우이긴 한데요. 이때는 다녀와보기로 했습니다.  런던 여행 지난 1편은 아래 링크를 누르시면 보실수 있습니다.  London, England 여행기 – Part #1 버킹엄 팰리스 Changing the Guard   British Museum의 입구예요.  영국의 통치하게 있던 여러...

작년 10월경에, 네 맞아요, 2024년 10월초에 런던을 다녀왔습니다. (지금은 2025년 9월 ㅎ) 이런 저런 일들에 밀리다가 보니 아직도 그 여행기록을 정리하지 못했는데요. 그당시 보셨던 에딘버러/맨체스터 여행에 이어서 런던에 며칠 있다가 돌아왔습니다. 머리 식히러 다녀온 혼자 여행이라서 커다란 계획을 잡고 간것은 아니였고요. 제가 대도시 여행을 그렇게 좋아하는건 아니라서...

안녕하세요, Moxie 입니다.  지난주에 괜찮은 비지니스 어워드 항공권 하나를 발권했습니다. 오늘은 그 내용을 보실수 있어요.  한동안 올 10월말즈음에 미국에서 한국으로 가는 비지니스석 이상의 티켓을 꾸준히 찾고 있었습니다. 얼마전에 나왔던 델타항공의 프로모션에는 필요했던 10월말에는 표가 보이지 않았고요. 두달전에 알라스카 항공마일로 알라스카와 하와이안 항공을 엮는 한국까지 원스탑 ATL-SEA-ICN 구간에...

오늘 제가 나눌 부분은 Turkish Airlines 마일리지 사용방법인데요, 2021년 Moxie님 글이 가장 최근(?)의 이 항공사에 대한 글이라 약간은 aging posting이긴 합니다만은 그래도 너무나 잘 정리가 되어 있는 글이라서 한번 보시고 오면 좋을 듯 해서 붙여놓습니다....

이런저런 일이 많아서 시간부족으로 한참동안 남기지 못했던 발권내용이 있었는데요. 8월초에 괜찮은 라우팅이 하나 보여서 얼른 해 봤어요. 오늘 포스팅에서 간단하게 보시겠습니다.  얼마전에 내년 4월중 일본에서 하와이로 오는 ANA 비행 HONU 일등석 발권을 했다고 글 한번 남겼었잖아요.  ANA HONU A380-800 First Class (NRT-HNL) 발권 후기 – Virgin Atlantic...

작년에 꽤나 괜찮은 딜이어서 신청했던 Hilton Surpass Card의 혜택으로 1 free night이 있었습니다. 무료 숙박권들의 경우에는 특히 겨우 1장을 받으면 쓰기가 어려운 경우가 많았는데 제가 이번에 그랬습니다. 주로 글로벌리스트 혜택으로 하얏을 가다보니 힐튼 숙박권은 쓸 일이 없었고, 티어도 비루한 힐튼 골드라서 조식도 가족들은 커버도 안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