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xie의 시카고 맛집 #2 – 시카고 딥디쉬 핏자 Lou Malnatis

제가 일년동안 제일 많이 가는 시카고의 맛집 2편입니다.  지난 1편에 보셨던  Hofbrauhaus도 자주 가기는 하는데, 시카고 하면 또 유명한곳이 Deep Dish Pizza집 아니겠어요? 오늘 소개 할 집은 제가 요 근래 몇년간 꼭 들러가는 아주 맛 좋은 전통의 시카고 딥디쉬 핏자집을 소개하겠습니다.  제가 핏자를 아주 좋아하거든요.  가끔 회사 일 하다가...

드디어 몰디브에 도착했습니다. 역시 적도 근처 지역 답게 후덥지근합니다. 오랜만에 동남아 스러운 날씨를 경험하네요. 오전 11시쯤 도착했던것 같습니다. 입국 심사는 빠르게 진행됩니다. 도착한 비행기가 한대뿐이어서 입국심사대는 텅 비어 있었구요, 입국 심사하는 직원은 질문 하나 하지 않고 여권에 도장을 찍어 줬습니다. 몰디브 입국시 알콜 음료와 육류(돼지고기)는 반입 금지라고 합니다. 5분정도만에...

이제 Moxie의 이번 여행기의 막바지에 왔습니다.  6편 (마지막편)이예요.  멋있는 나이아가라 폭포를 잘 구경하고, 간단히 버거킹에서 식사도 했습니다.  토론토로 돌아가기 전에 들려야 할 와이너리가 있다고 해서 가 봤어요.  이 동네에는 겨울에 추운 날씨 덕인가요? 아이스와인을 만드는 와이너리가 많이 있더라구요.  그중에서 제일 유명하다는 Inniskllin Winery에 다녀왔습니다.  들어가는 입구가 상당히 멋있습니다.  주변에 있는 나무들이 모두...

5편입니다.  전날 저녁에 토론토 Harbourfront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깨끗한 호텔에서 잘 자고 일어났습니다.  오늘은 나이아가라 폭포와 그 주변을 다녀보는 계획을 했습니다.  10여년전에 뉴욕여행 투어를 돌다가 가 봤던 나이아가라 폭포. 미국쪽에서 보게 되었던게 전부였는데요.  이번에 오랜만에 가보게 되었어요.  호텔 방에서 보는 일출의 모습입니다.  클럽 칼슨 카드로 얻게된 (하찮은ㅎㅎ) 골드 멤버라서, 라운지를 가거나...

탑승 한시간 전부터 보딩을 시작한다고 해서 정든 ㅎㅎㅎ 라운지를 떠나 해당 게이트로 향합니다. 새벽 0시 55분 비행기였는데바로 옆 게이트에 한국으로 떠나는 대한항공도 준비중이였습니다. 게이트에서 티켓팅 하고 버스를 타기 시작했는데 역시 비즈니스 손님을 먼저 통과 시키지 않더군요. 이게 터키 항공의 시스템인지 게이트 직원들의 의도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드디어 이스탄불 공항에 도착을 합니다. 생전 처음 터키땅에 발을 디뎌 봅니다. 비록 공항이지만 ㅎㅎㅎ 택싱 중에 보니 이스탄불 공항이 무지 큽니다. 한참 뺑뺑 돌아 브리지 연결이 아닌 공항 한편에 자리를 잡습니다. 택싱을 하는데 우회전 좌회전을 수없이 합니다. 뭔가 동선 시스템이 잘 잡혀있지 않아보였습니다. 공항 수용 능력이 포화...

드디어 출발입니다.  저희를 이스탄불 까지 데려다 줄 777-300ER 기종 TK80편입니다. 13시간여의 장거리 비행입니다. SFO-IST 구간은 금년 4월부터 터키항공에서 취항을 했습니다. 탑승 막 시작이라 텅빈 통로를 질주 합니다. 기내 사진 좀 찍어 봅니다. 비지니스 좌석이 2-3-2 구조로 되어 있어서 3자리 중 가운데 좌석은 좀 애매할것 같습니다. 여기가 저희 자리인 2J/2K   177도 flat bed가...

2015년에 따끈하게 나왔던, 그리고 아직도 신청이 가능한  Citi Prestige Master Card를 아시지요?   이 카드의 혜택중에 일년에 3번 무료 골프 라운딩의 혜택이 있습니다.  잘 이용하면 정말 대박의 혜택인데요.  그래서 제가 직접 해 보려고 지난 글에 예약 방법을 다뤄봤습니다.  Citi Prestige Card의 혜택 - Complimentary Rounds of Golf 예약방법   위의 글을 썼을때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