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xie의 2014 일등석 탑승기 #3 – KE A380-800 ICN-ATL 구간

이번편에는 2014년 일등석 체험여행의 마지막편, A380-800 일등석 탑승의 이야기를 풀어보겠습니다.  일본을 거쳐, 한국 집에서 일주일 잘쉬고, 이제 또 돌아갑니다.  인천에서 출발하는 일등석이라, 2013년에 비지니스석 탔을때 못가봤던 일등석 라운지에 가보기로 합니다.  출국심사를 마치고 나와서, 오른쪽으로 가시면 프레스티지 라운지이구요. 왼쪽으로 가셔야 아래와 같은 간판이 나옵니다.  KAL First Lounge라고 되어있군요.  4층이라 뭐 많이...

이번편에는 2014년 일등석 체험여행의 마지막편, A380-800 일등석 탑승의 이야기를 풀어보겠습니다.  일본을 거쳐, 한국 집에서 일주일 잘쉬고, 이제 또 돌아갑니다.  인천에서 출발하는 일등석이라, 2013년에 비지니스석 탔을때 못가봤던 일등석 라운지에 가보기로 합니다.  출국심사를 마치고 나와서, 오른쪽으로 가시면 프레스티지 라운지이구요. 왼쪽으로 가셔야 아래와 같은 간판이 나옵니다.  KAL First Lounge라고 되어있군요.  4층이라 뭐 많이...

이번편에는 2박3일간의 일본여행을 재미있게 마치고, 한국으로 들어가는 A330-300 비행기 일등석 탑승의 이야기 입니다. 나리타 공항에 일등석 체크인 하는 곳입니다. 사람이 아무도 없어요. 그래도 일등석 창구로 다다가니까, 저쪽에서 대한항공 직원(일본여자분)이 바로 오십니다. 한국말도 잘 하시더군요. 체크인하고 보딩패스 받는데, 혹시 가방을 비닐로 싸줄까요...

이번편에는 2박3일간의 일본여행을 재미있게 마치고, 한국으로 들어가는 A330-300 비행기 일등석 탑승의 이야기 입니다. 나리타 공항에 일등석 체크인 하는 곳입니다. 사람이 아무도 없어요. 그래도 일등석 창구로 다다가니까, 저쪽에서 대한항공 직원(일본여자분)이 바로 오십니다. 한국말도 잘 하시더라구요. 체크인하고 보딩패스 받는데, 혹시 가방을 비닐로 싸줄까요...

여행 2일 Cole Porter Suite 후기 원래 계획에는 뉴욕 숙박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첫 비행편이 없어져 버리면서 할 수 없이 계획보다 하루전에 도착하게 됩니다. 처음 겪는 일이라 일정도 꼬이고 무지 당황하고 황당해 했었는데 결국 하루 일찍 출발하는 걸로 하고 뉴욕에서 1박을 하기로 합니다. AA에 징징 이메일 한번 보내봤더니 1인당...

저희처럼 포인트/마일로 여행을 많이 다니는 여행자들에게는 아주 좋은 UR Point를 모아주는 평생카드 프리덤. 매 분기마다 각 카테고리별 5% 보너스 포인트를 주고 있는데요. 내년 1사분기의 등록이 오늘부터 열렸습니다.  그냥 이 글 보신김에 바로 activate 해버리세요. 저는 벌써 했습니다.  등록 링크는 여기에 https://creditcards.chase.com/freedom/activate 등록도 아주 쉽습니다.  위의 링크에서 Last Name넣으시고, 카드번호 끝에 네자리,...

JAL First Class JL9. B777-300, ORD-NRT 구간 수많은 업글로 국내선 일등석은 많이 경험했지만,  미국으로부터 떠나는 해외여행에서 장거리구간의 일등석 탑승을 해본적이 없었는데요.  그래서 이번엔 맘먹고 한번 가보기로 하고,  이름하여 "일등석 비교 여행 경험"을 떠나보기로 했습니다.  첫번째 해보기로 한 항공사는 Japan Airline과 Korean Airline. 발권글은 밑에 있구요.  발권 정보 글 이중에 첫번째 탑승, 일본항공 일등석입니다.  실제...

JAL First Class JL9. B777-300, ORD-NRT 구간 수많은 업글로 국내선 일등석은 많이 경험했지만,  미국으로부터 떠나는 해외여행에서 장거리구간의 일등석 탑승을 해본적이 없었는데요.  그래서 이번엔 맘먹고 한번 가보기로 하고,  이름하여 "일등석 비교 여행 경험"을 떠나보기로 했습니다.  첫번째 해보기로 한 항공사는 Japan Airline과 Korean Airline. 발권글은 밑에 있구요.  발권 정보 글 이중에 첫번째 탑승, 일본항공 일등석입니다.  실제...

드날리 셔틀버스타고 멋있는 자연/야생동물 구경 잘 하고, 이제 앵커리지에서 이번 알라스카 여행의 마지막날을 지내러 내려갑니다.  많이 아쉽지만, 가야하네요. 저녁 7시에나 드날리에서 출발했습니다.  4시간 좀 넘게 걸리는 거리, 열심히 달렸는데요.  여행동안에 저희에게 대들었던 알라스카 출신의 야생 벌레들의 잔해가 차 앞에 아주 가득하군요. 내려오는 길에 탈키트나와 앵커리지 갈라지는 곳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