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 12월 알라스카 여행기 #2 – 앵커리지 동네 한바퀴
체크인을 하고나니 약 7시, 호텔 컨시어지에게 조언을 들어봅니다. 얼만큰 피곤하냐고 물어보길레, 그냥 괜찮다고 했더니.. 트레일을 걸으랍니다. 흠...
체크인을 하고나니 약 7시, 호텔 컨시어지에게 조언을 들어봅니다. 얼만큰 피곤하냐고 물어보길레, 그냥 괜찮다고 했더니.. 트레일을 걸으랍니다. 흠...
안녕하세요, Moxie입니다. 7/1~7/7까지 5박 6일의 짧은 일정으로 알라스카 운전여행을 다녀왔습니다. 물론 비행기를 타고 앵커리지에 가서 렌트카로 내륙도시들을 돌아다녔구요. 조금은 무리다 싶을정도로 다녔습니다. 이번 여행의 발권/예약 원글은 밑에 링크에 있습니다. 예약하면서도 많은 일정을 바꾸기도 했지만, 결론적으로 아주 경제적으로 했지요. https://flywithmoxie.com/index.php?mid=board_VPPc06&category=226&document_srl=2917 이번 여행이 너무 좋아서, 알라스카에 언젠가 또 가보려고 맘을 먹고 돌아왔는데요. 제가...
Ft. Lauderdale로 출장을 다녀왔던 얘기예요. 원래 자려고했던 호텔에 일찍 체크인 하러 갔었는데, 하필 이날 그 호텔 객실에 에어컨이 안되는 이런 말도 안되는 일이 생겨서, 미팅을 가면서 예약을 바꿨습니다. 먼저 자려는 호텔은 $109에 예약했는데, 새로 가는 호텔은 $129이랍니다. (실은 예약할때 새로가는 호텔이 $129인줄 알고 안갔거든요.) 결국에는 에어컨 있는(작동되는) 호텔로...
지난 3월 이야기입니다. 2014 여름 휴가 계획을 잡고, 발권및 예약을 단숨에 해치웠습니다. 간단히 어떻게 예약하게 되었나, 제 이야기를 나누자면요. 며칠전에 저녁식사후에 GPB에 나오던 알라스카에 대한 다큐멘터리를 보고, “흠~~ 한번 가보고 싶다” 라는 생각을 해 봤더랬죠. (12월에 알라스카 카드 두장 한것도 약간 도움이 되었다고 할까요?ㅋ) 하는일이 한참 바쁘긴 한데, 그 와중에 조금 검색을 해 봅니다. 5월 메모리얼 데이를...
2013년 3월이였습니다. 한국에 가본지 너무 오래되어서 가족들 만나러 한번 가볼까, 이것 저것 뒤져보기 시작했죠. 그 당시에는 만만한게 델타 마일. 35만을 넘게 가지고 있어서, 이넘들을 어디에 쓰나 고민만 하고 있었는데요. 그래서 잘 안보인다는 한국행 ATL-ICN 직항 왕복표를 한번 찾아보기로 합니다. 델타마일로 대한항공을 타려면 여러가지 제약이 있었죠. 첫째, 직항으로 나오는 표를 찾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