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개똥철학인 "아끼면 똥된다!"라는 신념때문에... 당해 모은 포인트에 대해서 딱 15~20%만 남기고 왠만하면 털려고 노력하는 저희가족인데... Covid19 pandemic으로 생각보다 모인 포인트에 대해서 빨리 털리지가 않더라구요! (사실, devaluation에 대한 강박증 같은거 같아요! 저도 ㅠ.ㅠ; ㅋㅋㅋ)
그리고 사실 애가 4명이다 보니... 한번에 여행을 자주 가는 것도 쉽지가 않고... 저도 타지로 나가는 횟수도 많이 줄어든 상황에서... 기부나눔(?) 같은 걸 많이 하게 되는데... 특히 이번에 달성한 Hyatt Globalist로 인해서 가족이나 지인들에게 GOH를 많이 해드리고 있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그냥 마구잡이로 기부나눔을 하면 좋겠지만 ㅋㅋㅋ 그 정도까지는 여력이 안됨!!!을 너그럽게 이해해주셔요 ㅋㅋㅋ^^)
@otherwhile, 그래도 웃게 한 Happy New Year! (Globalist 달성^^)
그래서 이런 나눔의 형태의 횟수도 자주 되다보니... 아예~! 나눔으로 보내드린 호텔에 대한 후기를 적는 것도 꽤 나쁘지 않은 듯 해서, 옛 "친구" 영화에서 주옥같은 대사인 "니가 가라, 하와이!"를 빌어 "니가 가라~! xxx" 시리즈로 글을 올려보려고요! (너무 서론이 길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