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3 Nov 2021 Southwest Business Select 후기
안녕하세요? otherwhile입니다.
오늘은 지난번에 expire되는 travel funds를 다 소진하기 위해 “울며 겨자먹기“로 Southwest business select 탑승후기를 간단하게 적을께요^^
지난번에 블로그 글로 제가 간단하게 business select에 대해서 소개해드린 글이 있었습니다.
우선 business select은 fly by priority로 baggage check을 priority lane을 이용하게 됩니다.
저는 이번에 DAL(love field)를 통해서 Southwest를 타고 갔는데요, 새벽이라 그런지 그렇게 사람들이 붐비지 않았습니다.
(DAL 공항 lobby에서 한장 찍었습니다^^)
또한 Clear를 이용해서 한방에 들어갔습니다. (Clear 이용하면 ID가 없어도 그냥 bypass가 가능하더라구요!)
그리고 ticket을 보면 a group에 position은 3번을 받았습니다. 근데, 제 앞에 2명이 있고, precheck 사람이 2명 더 들어가서 제 앞에 총 4명이 들어갔네요~!
(Drink coupon는 12/31/21까지 연장해준다고 하지만… 뭐~! 제가 보기에는 그때까지도 service 제공이 재게하진 않을 듯 하네요! 혹시나 해서 apple wallet에 집어 넣어놨는데… 못쓸 가능성이 99.99%라고 할 수 있습니다!)
(기다리는 동안에 ㅋㅋㅋ 한장 찍었습니다^^)
저는 아래에 보시는 저는 앞자리를 선호하는데 … 앞에 4명이 더 들어가는 바람에 그 자리를 다 차지를 했더라구요! 그래서 바람이 세는 비상구 그리고 (다른 viewer들이 the best seat라고 불리는) red circle에 앉게 되었습니다^^
자 그럼 인증샷 들어갑니다^^
(다리를 쭉~~~ 뻗어도 ㅋㅋㅋ 닿지를 않더라구요! 그건 하나 너무나 좋았습니다)
돌아오는 비행기도 ㅋㅋㅋ 또 앞자리 빼앗겨서… 같은 자리로 앉고 왔다는 ㅠ.ㅠ; 그래도 돌아오는 비행기에서는 옆자리가 비어서 그나마 조금 편하게 왔네요^^
(맨하탄 한컷 찍어주고요^^ ㅎㅎㅎ 위에서 보는 뉴욕은 그냥 ㅋㅋㅋ 레고같이 작아보이네요~!)
(이번에 벼루었던 새롭게 renovation한 LGA Centurion 가려고 했는데… 죄송 ㅠ.ㅠ; traffic jam에 걸려서 공항까지 1시간 넘게 걸려서요… 결국 비행기 시간이 촉박해서 못갔어요!!! 완전 아쉽다는… 우리 플막에 몇 안되는 … 라운지 후기가 없는 장소 중에서 한곳인데… 이번에 놓치게 되었는데… 올해 말이나 내년 초에 한번 더 출장일정이 있어서 그 때는 꼭 다녀오도록 하겠습니다! 누가 먼저 새치기 해서 후기 쓰기 없기입니다 ㅋㅋㅋ)
총평을 적자면요~! ㅎㅎㅎ 꽤 괜찮았습니다^^ 단지 흠이 있다면 1) 바람이 새는거랑 물이 가끔 떨어진다 이고요, 2) 화장실 갈때 ㅋㅋㅋ 옆에 2사람에게 민폐의 부탁을 해야 되더라구요! 그것 빼고는 다 좋았습니다.
이상 otherwhile이었고요, 다음에 또 좋은 블로그 글로써 인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아. 이게 비즈니스석이 아니군요. 탑승 순서가 빠른 건데 자꾸 까먹네요. ㅎㅎㅎ
clear는 아직 신청하지 않았는데, 괜찮은 옵션 같은데요?
TSA-pre와 다르게… 아이들은 부모와 함께 동행하면 같이 적용이 되는 듯 하고요, 사실… 줄새치기로 이게 design 된거라서… 나쁘지 않은 것 같습니다. 저희는 credit card benefits을 이용해서 신청한거라… 돈 안들고 계속 신청하고 있는 상태이고요 … 1년마다 갱신해야 되서 조금 귀찮긴 한데… 그래도 나쁘지 않은 옵션인듯 합니다^^
클리어가 줄 새치기라는거 저도 동의하는거예요.
프리첵에 줄이 길어도, 공항에 클리어 회원들이 들어가는곳이 꼭… 중간에 끼워주기 하는것 같이 되어있더라구요.
최근에 아틀란타공항에서는 이게 조금 바뀌어서, 그래도 한쪽에 따로 클리어만 들어가는 자리들을 만들어 주긴 했는데, 그건 자기들 회원 인식하는 시스템을 그쪽으로 빼 놓은거라서, 어차피 또 새치기해서 중간에 끼어들던데요? ㅋㅋㅋㅋ
얼마전에 안건데 일반 clear가 있고 clear precheck이 또 있더라구요! 이게 뭐가 다른지? 한번 조사해봐야 할 듯 하네요^^ clear 줄새치기 할때 줄서 있는 사람들 눈이 한번 마주친적이 있는데 ㅋㅋㅋ “저건 뭐지?” 이런 표정이었어요! 자기는 20-30분 기다려 타는데 저는 훅 하고 tsa check로 바로 들어가니깐^^
오늘 클리어를 처음 써 봤는데요. I hate it!!!
이건 날마다 다르겠는데, 아틀란타 메인 터미널에서는 사용 안하는게 좋을것 같아요. 여기는 TSA PreCheck이 한 세배 빠른듯 합니다. 가장 답답했던건, 직원이 너무 어리버리+불친절. 나도 클리어가 처음이지만, 그 직원도 처음인듯한…
이걸 와이프하고 둘이 나눠서 테스트를 해볼걸 그랬어요. 프리첵은 술술 잘 빠지는데, 클리어는 줄도 길고, 한참 느렸어요.
저한테도 clear PreCheck이라고 해주는데, 다 같은곳으로 가라고 하던데요?
그건 그냥 클리어도 있고, 프리첵도 있다고 확인하는것 같더라고요.
다음엔 줄 서있는것 보고 어디를 갈지 선택해봐야겠습니다.
ㅎㅎㅎ 저는 둘다 있어서 눈치껏 상황에 따라서^^
저는 등록하고 오늘이 처음 써보는 날이라서 한번 하봤거든요.
공짜라서 쓰는거죠^^ 아님 저도 그냥 tsa pre로 갈 듯 하네요~!!!
바람 새는거랑 물 가끔 떨어지는거.. ㅋㅋㅋㅋㅋ
그래도 다리 쭈욱 뻗으면 그게 좋은것 같습니다.
참, 저도 오늘 드디어 클리어 처음으로 써보러 갑니다.
LGA 센츄리온 라운지는 언제 제가 한번 다녀올게요. 좋다는 얘기들 많이 하시던데, 뭐가 다른가 비교해봐야겠어요.
바람이랑 물은 피하지 못하는 부분인듯 해요 ㅋㅋㅋ 예전 라운지랑은 확실히 많이 달라져 있는 듯 하더라구요! 라운지 후기 만들러 한번 가야 되긴 할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