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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가족이 ATL-ICN구간으로 타고갔던 Detla Airlines DeltaOne Suite 탑승리뷰입니다.  미국으로 돌아오는 비행편 발권을 또 하면서 게시판에 잠시 발권정보를 남겼었는데, 그때 이 탑승경험이 별로 안좋았던것이라서 리뷰를 건너뛸까 그랬다고 했었습니다. 게시글 댓글로 리뷰가 궁금하시다는 회원분이 계셔서, 간단하게라도 현재 이 구간에 이 항공편의 델타원 스윗의 모습을 같이 보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아틀란타 공항은 2023년에도 지난 몇년의 결과와 마찬가지로 전세계에서 가장 많은 승객들이 탑승하고 환승하는 공항으로 뽑혔음에도 그동안에 아멕스 센츄리온 라운지가 없었습니다. 워낙에 델타항공의 홈 공항으로 델타항공편이 많이 다니기에, 각 터미널에 있는 델타 스카이 클럽(총 9개 델타 스카이클럽) 들의 퀄리티가 뛰어난것도 이유이기는 했고요. 공항 이용인원이 워낙에 많다보니까...

얼마전에 LA에 잠시 다녀올 일이 있었습니다. 이때에 탑승했던 ATL-LAX 구간에 AA 비지니스석 리뷰입니다. 지난 MR-->BA 30% 전환 프로모션시에 이코노미 왕복 발권을 22,000마일에 해놨었고요. 전환시에 30% 보너스가 붙어서 이동하기에, 실제로 아멕스 MR 포인트는 17,000포인트밖에 사용하지 않고 발권했었습니다. 왕복발권에 들어간 수수료는 $5.60*2=$11.20밖에 들어가지 않았고요.  실제 발권시점과 탑승시점의 사이에는 4개월...

2022년 마지막 여행으로 새로 오픈한 킴튼 호텔에 다녀왔습니다. 부부 이름으로 방 하나씩, 총 2개 예약했고요. 호텔 간판이 없어서 입구 찾는데 약간 어려움을 겪었어요. GPS 잘 보고 가셔요.   주차 발렛 파킹 fee가 $45인데, 같은 건물에 주차장이 있어서 셀프 주차했습니다. 오버나잇하니까 상대적으로 저렴한 $22 나왔어요.   커넥팅룸은 없었지만 다행히 911, 912호로 배정받을 수 있었어요.   킹베드룸   무료 조식...

예전 릿츠칼튼 호텔이었던 Whitley 호텔에서 하루 숙박하고 왔습니다. 수영장과 Brilliant 카드 $300 크레딧 사용이 주 목적이었고요. 생각보다 저렴한 34,000포인트를 요구해서 부담없이 다녀왔어요.   2 퀸베드룸이었고, 방 깔끔하니 좋았습니다.     실내 수영장이 커서 마음에 들었고요.   heated pool이라고 하던데 물이 따뜻하지는 않았지만 그렇다고 차갑지도 않았습니다. 다만 오래 수영하자니 약간 쌀쌀한 느낌이 있더라고요.     수영장 옆에 gym 있고,...

올 해 한국 들어가는 여정은 참 쉽지 않네요. 예약이 4개인 탓도 있지만, 예약 변경만 총 6번을 했습니다. https://flywithmoxie.com/2022/05/26/4%ec%9d%b8-%eb%b9%84%ec%a6%88%eb%8b%88%ec%8a%a4%ec%84%9d-atl-dfw-hnd-gmp-%ea%b5%ac%ea%b0%84-atl-dfw-icn%ec%9c%bc%eb%a1%9c-%eb%b3%80%ea%b2%bd-%eb%8c%80%ec%95%88%ec%9c%bc%eb%a1%9c-%ec%b0%be/   기상 악화로 인한 항공편 캔슬 탑승 전날 저녁 8시 즈음 다음날 출발하는 항공편이 캔슬되었습니다. 일본 경유 표를 DFW-ICN으로 바꾸고 이제 문제 없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느닷없이 기상 악화라는 변수가 생겼네요. 바로 AA에 전화했습니다. 상담원이 가능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