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스프링 Renaissance Esmeralda Resort & Spa, Indian Wells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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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스프링 Renaissance Esmeralda Resort & Spa, Indian Wells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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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에 있는 롱윅앤드에 팜스프링을 다녀왔습니다.

인디안스 웰스에 많이가시는 여러 리조트가 있는데요, 저도 작년에 하얏 리젠시를 스프링브레익에 다녀왔구요.

이번에는 르네상스를 갔는데요, 하얏 리젠시와 입구를 공유하는 바로 옆에 있는 곳이더라구요.텍스트, 스크린샷, 그래픽 디자인

 

하얏 리젠시는 레이지리버, 워터 슬라이드 등등 아이들이 가서 난리난(?) 곳입니다. 제가 갔을때는 스프링브레익이어서 워낙 좀 붐빌때고 정신이 없을때긴 했는데요. 시기적인 차이는 있을 수 있지만 르네상스는 그보다는 좀 더 어른스럽지만 수영장, 핫텁, 그리고 모래사장이 있는 ! 점이 하얏과는 달랐습니다.

예약은 메리엇 5만 포인트로 했습니다. (그나저나 제 메리엇 체이스로 달성한 13만?포인트는 왜 안들어오는걸까요 @.@ 이건 어디에 물어봐야 하죠… 흠…)

우선 방사진 보시죠. 2베드룸 깔끔한 구조입니다.

실내, 벽, 인테리어 디자인, 침구, 침대시트, 리넨, 침대 프레임, 매트리스, 이불 커버, 쿠션, 스위트, 가구, 침대, 침실용 탁자, 바닥, 이불, 부티크 호텔, 전등갓, 침대 스커트, 소파, 방, 침실, 베개, 호텔

넉넉한 사이즈, 냉장고 그리고 큐릭 머신 ㅠㅠ 물 두병 주구요.

실내, 벽, 선반, 인테리어 디자인, 수납장, 거울, 가구, 찬장, 조리대, 방, 꽃병, 가전, 바닥, 집, 디자인

적당히 루미한 사이즈의 방~

실내, 벽, 바닥, 가구, 텍스트, 방, 인테리어 디자인, 침대, 책상, 컴퓨터 모니터, 텔레비전, 서랍장, 호텔, 천장, 화면, 침실

꽤나 널찍한 베쓰룸-

실내, 벽, 배관 설비, 수도꼭지, 욕실 액세서리, 인테리어 디자인, 배관, 바닥, 커튼, 방, 싱크대, 욕실 캐비닛, 창문, 타일, 화장실, 조리대, 수납장, 샤워 커튼, 화이트, 욕실, 거울, 욕조, 호텔, 샤워실, 집

벽, 실내, 가구, 인테리어 디자인, 집, 선반, 수납장, 벽토, 방, 바닥, 문, 화장실

첵인을 늦은 시간에 해서 로비는 이미 붐비고 있었는데요- 이렇게 동그란 스타일로 방문을 나가면 로비가 내려다 보입니다. 로비가 진정되기전까지 방은 좀 시끄러운 편이었네요 ㅎㅎ실내, 큰

사람이 많죠? 이날도 풋볼을 보느라 복작거렸네요.

실내, 가구, 컴퓨터, 홀, 방, 천장, 바닥, 큰

와인 시음 행사 같은 것도 진행했구요.

의류, 신발류, 사람, 가구, 실내, 테이블, 바닥, 예술, 계단, 커피 테이블, 벽, 천장, 사람들, 스탠딩

이날이 와일드카드로 빌스가 싱겁게 이긴 날이었네요- 그 후로 빌스는 Chiefs에 졌지만요 (그래도 최종 결과는 아쉽 ㅠㅠ)

실내, 가구, 의류, 벽, 의자, 사람, 테이블, 소파, 디스플레이 장치, 컴퓨터, 사람들, 방, 텔레비전, 천장, 화면

라운지 행사가 계속 있나봅니다.

텍스트, 실내, 가구, 테이블, 책상, 벽, 사람, 컴퓨터, 오피스, 전시회

밖으로 나오면 풀 옆으로 파이어핏 + 식사 + 간식을 먹을 수 있는 곳이 많이 있습니다.

건물, 야외, 나무, 크리스마스 트리, 마천루, 가로등, 거리, 밤, 시티, 빛, 사람들, 다운타운

풀 사이즈는 꽤큽니다. 그래도 팜스프링이니까요- 밤이라 사진엔 잘 안나오네요.

나무, 야외, 건물, 야자수, 조경 조명, 하늘, 식물, 호텔, 밤, 리조트, 포켓볼, 시티, 빛

늦게 체크인을 하고, 일찍 체크아웃 하느라 풀 사진이 낮사진이 없긴 하지만, 가족형 팜스프링 여행지로 괜찮은 선택일거로 생각됩니다.

메리엇 티타늄멤버라 조식은 컨티넨털부페를 무료로 받았구요. (요기도 salmon 있습니다 ㅎㅎ –  Moxie님의 지난 글중에)

텍스트, 폰트, 영수증, 화이트, 대수학

핫 으로 먹은 차액은 지불을 했네요. 사진은 못찍었지만 조식 퀄리티는 꽤나 훌륭했습니다.

팜스프링 여행 준비하실 분들께 조금이나마 참고가 되셨음 합니다 🙂

 

아니
clickjin@hotmail.com

조슈아트리의 별이 쏟아질 것 같은 하늘과 분홍빛으로 물드는 선셋에 반한 것이 운명이었는지, 남캘리에 정착해 살고 있는 아니입니다. 계절의 아름다움을 따라 하는 여행을 좋아하고, 아이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공유해 줄 수 있는 여행을 할 수 있음에 감사하며 살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소소한 즐거움을 블로그에 나눌 수 있게되어 반갑고 부디 조금 더 자유로운 여행이 가능해 지길 조심스레 바라며 블로그에 참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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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therwhile
02/15/2022 8:24 am

팜 스프링은 한번도 못가봤는데 … 정말 좋긴 좋내요^^ 세상에는 왜 이렇게 갈 곳이 많을까요? 아직도 못 가본 곳이 정말 많은데^^

홍홍홍
02/15/2022 10:42 am

조식의 꽃은 스모크살몬 입니다~~!!! ㅎㅎㅎ
하얏리전시 인디안웰스도 위시리스트에 올려놓은곳인데 + 여기 조합으로 가면 참 좋겠어요~ (현실은 서부는 너무 멀어요 ^^;;;)